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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픈 세월에 바랜 자료들

지와이원 2007. 10. 1. 19:05
 


1908년 11월 l일 창간된 한국 최초의 월간 잡지이다.
한성(漢城) 신문관(新文館) 발행. 편집 겸 발행인인 최남선(崔南善).
 
1922년 경주공립보통학교의 수업료 납입 영수증이다.
 
1946년도 교과서
 
1937년도 통신표
 
1946년 국민학교 졸업장
 
1945년도 검도승급 증서
 
1940년도 조선어 시험 답안지
 
1947년도 상장
 
 
 
1943년 조선총돋부 발행 국민학교 지도
 
 
1938년 YMCA에서 운영하던 학교에서 수여한 개근상장이다.
 
 
1942, 1943년도 수원팔달학교 상장과 수료증서로, 일제말기 창씨개명한 학생들의 어둠의 단편들이다.
 
이 증서에는 일제의 명치,대정,소화의 연호가 아닌 조선의 개국 연호(개국494년:1885년생)와
대한 제국의 연호(융희3년:1909년)를 사용하고 있어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조선의 흔적을 보는 듯 하다.
 
 
 
중국 조선족 동포 소학교 조선어문. 초급중학교 조선어문. 고급중학교 조선어문
 
제40회 한글 반포 기념일인 1936년 10월28일 조선어학회에서 펴낸 표준말 어휘집이다.
이 책은 (1)같은 말, (2)비슷한 말, (3)준말과 부록으로, 한결로 처리한 말떼(語群), 한자의 전음(轉音)으로 되어 있다.
특히 사정(査定)한 어휘수는 표준어 6,231개, 약어(略語) 134개, 비표준어 3,082개, 한자어 100개 등 총 9,547개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말을 과학적으로 정리한 표준말의 헌법과 같은 소중한 책이다.
 

출처:수선화 피는 언덕 너머..

 

 

 

<출처;tong.nate.com/wjdtndl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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