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산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백두산 (관광신청)

지와이원 2011. 5. 3. 09:25




    01. 남파에서 천지를 봅니다. 여기 주차장에서 저어기 까지만 걸으면 천지___ 하늘이 내린 물, 그곳을 봅니다











    02. 제가 가는 날은 언제나 날씨가 좋았습니다. 복이 많은가 봅니다...ㅎㅎ











    03. 동그라미는 천문봉, 선따라 하산, 달문으로 내려 오며 천문봉에서 달문으로의 하산길에는 오르막 없고 조망이 아주 훌륭합니다











    04. 타원으로 표시한 곳이 천지 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달문이네요. 오른쪽에서 내려 오는 길이 제법 선명합니다











    05. 서파에서 찍은 사진으로 건너편에 천문봉과 달문이네요











    06. 산을 오르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힘든 구간으로 계단이 1,236개, 거리가 900m입니다만 애들도 신나게 뛰어 다닙니다.











    07. 여기는 찦차로 오르는 천문봉이구요, 중국의 정치가 최고 대빵이 올랐다는 곳이네요-
        일출을 핑게로 저곳 다다미에서 재우는 여행사도 있더군요, 물, 전기, 식사, 화장실 모두 뻔할 뻔짜입니다. 고생 찐하게 할걸요...ㅎㅎ











    08. 건너는 백두산의 최고봉으로 이름은 병사봉 혹은 장군봉이라 합니다. 천지 물가에 북한 초소?구요. 망원경으로 보면 북한 병사가 보입니다











    09. 천지에서 유일하게 강으로 흘러 나가는 달문입니다. 물가에 직접 닿도록 중국에서 허용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10. 비룡폭포(장백폭포) 통행을 제한하여 달문에 사람이 뜸 합니다.











    11. 달문에서 승사하를 지나 비룡폭포로 떨어진 물이 저곳으로 흘러 만주벌판을 적시고 송하강과 두만강에 합류하는것으로 압니다만...











    12. 백두산 야생화는 사계절 함께 존재하는것도 같지만 조금은 늦게 피는 꽃도 있더군요. 어떻게 그리 철을 잘 아는지...











    13. 장백폭포로 하산을 통제할 경우 이곳을 약 한시간쯤 올라야 합니다. 어느 아줌마 에고~힘들어 하더군요











    14. 쉬엄쉬엄 뒤돌아 보면서 한시간쯤 가면 되는데... 해발이 높아 숨이 가뿐가 보네요.











    15. 윗쪽에서, 아래쪽에서 살폈지만 통제할 이유가 없는데... 오늘까지도 통제한다는 소식입니다.











    16. 만병초가 지고, 하늘매발톱이 지고, 좀참꽃이 지고, 두메양귀비도 가고, 지금은 흰오이풀과 비로용담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7. 비룡폭포 옆길을 통제하니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되는군요. 장엄하고... 숙연해 집니다











    18. 물안개 퍼지며 우뢰소리 같은 박력은 느끼지 못하지만... 유구히 흘러 우리민족의 젖줄이 되어 줄것을...











    19. 우리가 숙박할 호텔입니다. 식사, 잠자리 서울과 거의 비슷하여 편하고 좋은데... 비용이 대단히 비싸댑니다. 앞쪽 파란지붕이 온천이구요











    20. 요번에는 백운봉을 오를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오를 수 있다면 당근... 올라야죠. 근데 많이 위험하댑니다.




      그리구요

        저 염정의랑 함께 가시면
        남파, 서파, 북파
        백두산을 완전히 졸업할 정도로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행, 백두산
        배고프고, 잠 설치고 고생스러워서야 되겠습니까? 그죠?
        돈이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곳을 찾아 모시겠습니다

        숙박과 식사
        백두산 부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의 아침식사는 대부분 죽이나 빵입니다
        산을 열시간 가까이 헤매고 다녀야 하는데
        죽이나 빵은 않되겠죠?...
        향신료가 적은 음식과... 빵이 아닌 밥으로,
        거의 서울과 비슷하게 먹고 자도록 할것입니다 - 서울과 같다면 거짓말... 하하
        산 위에서의 도시락 겨우~ 먹을만 합니다
        
        또
        전기는 생활에서 필수 입니다만
        중국은 열두시쯤에 전기를 끊는 여관, 호텔이 많습니다
        말도 않되죠?... 걱정 놓으세요
        
        다만,
        마시고 샤워하고 씻는 물,
        요것만큼은 제가 맘대로 못 하겠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을 다니지 못하는 노약자나 어린이 들
        백두산 천지를 확실히 볼 수 있도록 안내 합니다
        요참에
        아이들께는 애국심 고취
        어른들께 효도한번 하실랍니까?...하하~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 (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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