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도

[스크랩] Subject: 뉴럽 4국 여행

지와이원 2012. 5. 23. 09:41

 

 

 

 

Subject: 뉴럽 4국 여행

 

월 3일(목).

이제 Rofoten 群島를 떠나 본토로 들어간다.
10시5분, 버스를 타고 네크네스로 나가 버스 갈아 타고 남쪽 끝 Moskenes로 갔다.




Rofoten 群島의 남쪽 관문 모스케네스 항구.



페리를 기다리는 부두 풍경.


Bodo"로 건너가는 페리선 도착.


아름다운 로포텐群島를 떠나며...


13시30분, 페리선 입항, 14시 출항해서 Bodo"로 건너갔다.
Bodo"는 노르웨이 최북단 기차 종착역이 있는 있는 북부 최대의 도시다.
그리고 로포텐群島를 드나드는 관문이다.
이 도시 역시 2차대전 때 초토화 되어 1950년 대에 새로 건설했다.




Bodo"
이 도시도 2차대전 때 독일군이 초토화 시켜 1950년대에 새로 건설하였다.
노르웨이 최북단 철도 종착역이 있고 로포텐 군도를 드나드는 관문이다

바닷가를 걷다가 노천 까페에서 생맥주 한잔 씩.
오랫만에 마시는 생맥주 맛이 그만이다.
500cc 한잔에 \13,000 정도.



Bodo" 港 풍경.



부두가 노천 가페에서 오랫만에 생맥주 한잔을 마셨다.


오늘 부터 1개월짜리 유레일 패스를 사용한다.

21시10분, Trondheim행 기차 출발.
23시경 창밖을 보라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Artic Circle을 지난단다.
기차길 옆에 표시탑이 서 있다.
66도33분.
붂쪽에서는 북극권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침대차가 아니고 1등실인데 베개, 모포, 스리핑 밴드, 귀마개까지 준비되어 있다.
사용한 후에는 가지고 가란다.
무료다.



7월4일(금)

07시40분,
Trondheim에 도착.



Trondfeim 역.

City Center 건물 안에 있는 Big Bite에서 둘이서 샌드위치2개+콜라 1컵으로 아침식사.(59크로네=\13,000)
기차역 보관함에 짐 맡기고 시내 관광.

트론드하임은 노르웨이에서 3번째로 큰 도시다.
Nidelva강 어귀에 노르웨이 최초의 수도로 건설되었다.



옛날 포구.



거리 조형물.



중심광장 Torvet 한가운데 기념탑..

중심광장 Torvet에 (i)가 있다.
한쪽 길 끝에 대성당(Nasros Domkirke)가 보인다.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중세 건축물이며 국왕의 대관식을 올리는 교회다.
입장료가 비싸다.



중앙광장 코너 (i) 앞 조형물.



로타리 조형물.



대성당 가는 길 보도블럭.



Nidaros DomKirke(대성당).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중세 건축물.



대성당.


대성당 공터에 있는 조형물.

시내로 들어와 운하를 끼고 걸었다.
Game Bybro(Old Town Bridge)에 가면 운하를 끼고 늘어선 오래된 창고들이 있다.

그 곳에서 10여분 산위로 올라가면 언덕위에 17세기 요새(Krisstiansten Fort)가 있고 올라서면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점심준비.



부두가 풍경.



Kristiansen Fort(17세기 건축물)



요새에서 본 트론드하임 시내.

요새에서 내려 오다가 중국음식점을 만났다.

오랫만에 만나는 동양음식점 이라서 들렀다.
볶음밥 하나, 양고기 튀김 하나, 맥주 2잔 = 356크로네(당시 환율로 \77,000)
맛있게 먹었다.

23시10분, 트론드하임을 출발해서 오슬로로 향했다.



오슬로 가는 철길.

7월5일(토).

06시45분,
오슬로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가깝고, 값싸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이것이 숙소를 정하는 기준이다.



오슬로 역전.

걸어서 갈 수도 있고 트램으로 2정거장 되는 곳에 호스텔을 잡았다.

로비에서 한국의 신혼부부를 만났다.
자기들도 오늘 오늘 도착했는데 그 곳은 계획에 없더라도 꼭 가보란다
.
자기들도 이 곳으로 오다가 추천 받고 다녀서 오는 길이란다.
스타방게르에서 가는 Lyse Fiord와 Pulpit Rock이다.

우선 시내 관광을 나섰다.
트램이나 버스 1시간 사용권이 자판기에서 사면 22크로네,
버스에 올라서 사면 30크로네.

주요 보행자 거리인 Kal Johans Gate(칼 요한스 거리)를 따라 가면 도로 끝에 왕궁에 닿는다.



Karl Johans Gate(보행자 거리)



좌측에 국회의사당.
멀리 왕궁이 보인다.

가는 도중 대로 양쪽으로 국회의사당, 공원에 아름다운 조각들, 대학교, 국립극장을 지나 공원으로 둘러 싸인 왕궁에 닿는다.



국회의사당.



국회으사당 앞 공원의 조형물.
독수리 다리가 쇠줄에 묶여있다.
날고 싶어도..........


공원 조형물.



국립극장.



국립극장 앞 "헨릭 입센" 동상.



국립극장 앞 동상.



옛 오슬로 대학.(지금은 이전했다.)



왕궁.



왕궁 뒤편의 공원.
왕궁은 아름다운 공원 한가운데 있다.



위병 교대식.
1시30분에 시작한다.


하콘7세 동상.

왕궁에서 나오면서 우측으로 돌아서면 정부청사 건물들,
더 내려가면 바닷가에 우측으로 노벨 피스박물관, 좌측으로 시청사가 바다를 향해 있고 그 앞 광장에 조각들....



오른 쪽으로 보이는 정부청사.



오슬로 시청 청사.
안에 아름다운 그림이 있다는데 못들어갔다.



시청사 길건너 부두 광장에 조형물들.


광장에 조형물들.

노벨 평화 센타에 들렀다.
노벨평화센타에서 제작한 연도별 수상자와 기념업서들이 진열되어 있다.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엽서가 보이지 않아서 안내원에게 한장 갖고 싶다고 했더니 그 진열대에는 없단다.

특별 제작한 엽서를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기에 한장 사들고 왔다.
수상연도 표시가 없다.



Peace Center.(노벨 평화센타)



노벨평화센타에서 제작 진렬하고 있는 수상자들의 기념엽서들.
2000년도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엽서가 없다.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엽서.
별도로 보관하고 있던 상자에서 꺼내왔다.

점심을 먹고 1시30분 부터 있는 왕궁 위병교대식을 보고 문화역사 박물관을 보고 국립미술관으로 갔다.

국립미술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 정면에 걸린 낙원에서 추방당하는 아담과 이브 그림이 인상적이다.

아담이 이브의 손을 잡고 쫒겨 나오는 장면이다.
아담이 뒤쪽 에덴동산을 바라보면서 원망어린 표정으로 낙원을 나서는 모습이 어린 애들이
"에이 씨! 왜 그러는거야?"하는 표정이다.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엽서를 사가지고 찎었다.

고흐 등 유명화가들 그림들,
Edvard Munch의 그림들.

조금 옆으로 더 가면 박물관이 나온다.
박물관을 들러보고 호스텔로.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오는 아담과 이브.
엽서에서 복사.



국립박물관.



박물관 전시품.



전시품.



전시품(목각)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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