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시사만평 '떡메'.
울산매일 '그림세상' 배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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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시사만평 '떡메'.
'박성훈 화백' (달마과장) 81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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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시사만평 '떡메'.
인천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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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시사만평 '떡메'.
[스포트라이트]힘내라, 청년들이여!
대한민국 청년들, 올해 참 힘들었죠? 여러분이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라고 할 때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주저앉진 마세요. 그대들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미래이니까요. 도전하는 젊음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꿉니다.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해 다 같이 손잡고 더 열심히 뜁시다. 대한민국 청년이여, 파이팅!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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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시사만평 '떡메'.
중앙일보 만평'박용석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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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시사만평 '떡메'.
'PRESSian뉴스만평' 손문상화백
레퀴엠 2007… 그리고 5년 [손문상의 그림세상]<519> 대변인의 품격
노무현 정부가 끝나가던 2007년 겨울 녹색평론에 연재한 그림과 글이다. 세상은 이미 이들의 죽음과 그들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살인행위들을 충분히 공유하고 있었다. 적어도 노무현과 이명박을 거치는 그 10년 동안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니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수천 번을 돌아봐도 너무나 자명한 그 과오에 그때도, 지금도, 나는 이 이상 더 그릴 그림이 없다. 다시 한번 외친다. "더 이상 우리를 죽이지 마라!" 필자 주 벼랑. 여기는 어디지? 별다를 것 없는 이 아침 화장실 낡은 거울 앞에 서서 묻습니다. 나에게, 당신에게 묻습니다. 아직도 출근길 찬바람과 공장기계 쇳덩이에 언 손이 따끔하게 저리고 수 억 번 두드린 자판에 손끝이 아려도 저 벼랑 끝 똑바로 쳐다봐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위선과 위악에 관해, 그리고 오랜 시간 되뇌어 온 입에 발린 희망이나 연대에 대해, 다시 따져 물어야 합니다. 저토록 위태로운 저기가 어디냐고 악을 쓰며 묻고 또 물어야 합니다. 가파른 언덕길 카트에 실은 욕망과 육신의 안위를 지고 오르면서, 투표함에 쑤셔 넣은 민주주의와 매번 번거로운 연대를 꼼꼼히 적립하지 않았던 그 오만함을 고백해야 합니다. 계곡을 건너며 거센 물살에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는 전세방 월세방 살림, 꿈길 같은 작은 희망도 없이 쓸려간 저들을 잊었음을 울며불며 실토해야 합니다. 모두들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을 내 등과 발꿈치, 그리고 내밀었다가 어느 순간 슬며시 놓아버린 나의 손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땀에 젖은 작업복, 수채 구멍냄새, 아홉 평 발 디딜 틈 없는 벼랑에서 조차 밀려 떨어지는 저들이 우리의 살과 피, 계급이었음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것도. 그 사이 우리는 사랑을 잃었고, 나는 지금까지 사랑하지 않았음을 양심 선언합니다. 지금 벼랑에 해지고 찬 비바람 붑니다. 나무 하나 없는 저곳에서 낙엽인지 모를 무엇이 자꾸 어둠속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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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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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요원님 여어분 안녕하세요
임진년은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행복을 누려야 할 국민들의 일상에
북한 병사의 노크귀순과 장거리 로켓발사의
위협,
불투명한 정보 속에 대선의 혼란이이어지고
결과로 인하여 상처받은 절반이 분통 터트린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있습니다.
다행하게도 네티즌본부 카페요원 몇몇 분들께서는,
임진년의 세계적으로 요동친 경제침체에서도
카페를 물질 적으로 도와주심으로 인하여
카페의 시각적 품격을 새로이 갖출 수 있었든
한해였음으로 이분들께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지혜를 상징하는 뱀해인 새해에는,
우리 한국네티즌본부 요원 여러분의
댁마다 지혜와 행복과 건강의 큼직한 복을
받으시고 부디 부자 되시는 새해,
2013계사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실 것입니다.
임진년 마지막 날.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운영진일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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