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스크랩] 리비아 풍경

지와이원 2013. 1. 24. 08:58

 

 

 
리비아  풍경 

 

 

리비아  (Libiya)

 

리비아의 공식국가명은 리비아 사회주의 인민 아랍국이다

북아프리카의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리비아는

고대로부터 페니키아인의 소도시로 번영하였다.

기원전 64년에 줄라이스 시져의 로마군대가 이곳을 점령한후

장기간 로마의 지배하에있다가 7세기부터 아랍인의

정복하에 들어갔으며 16세기 이후 터키의 세력권하에 놓이게 되었으나,

1912년 이탈리아가 터키와의 전쟁에서 승리,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영국·프랑스에 의해 분할통치되었다.

1951년 연방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나

 1969년 카다피 대위(현재는 대령)가 왕을 폐위시키고

리비아를 이슬람 공화국으로 만들어 현재까지

40 여년간 독재통치하고있다

1959년 석유 발견으로 세계 4위의 석유생산국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강경국이다.

수도 : 트리폴리   면적 : 176만 km²    인구 : 570만명

1인당 GDP : 6,700 불
 

 

 

 

 

 

 수도 트리폴리 전경

 

  수도 트리폴리

 

 수도 트리폴리 신시가지

 

 

 

 

 회교사원

 

 

 트라얀 아취(Trajan Arch) 

트라얀 아취(개선문)는 로마의 16대 황제인 Marcus Aurelius를

기리기위하여 163년에 건설하였다.

 

 붉은 성

 

 붉은 성

 

 

국립박물관   (Jamahiriya Museum)

"붉은 성" 성채의 일부가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리비아 전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는 리비아의 모습이 망라되어있다.

특히 인상적인것이 모자이크와 고대 조각품들이다.

 

 

 

 국립박물관 전시물

 

 

 

 

 

 

 

 

 

 

 

 

 

 

 

 

 

 트리폴리市 근교 Roma 유적들

 

 

 

 

 

 

 

 

 

 

 사브라타의 원형극장

사브라타의 원형극장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이다.

2C 로마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5000명을 수용할 수있는

극장의 무대 벽면은 108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는데

벽면의 높이는 25m 이다.

지금도 여름밤에는 전통극이 공연된다. 

 

 

 

 

 

 

 

 

 

 

 

 

 

 

 

 

 

 

 

 

 

 

 

 

 Sahara 사막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왔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은 서사하라와 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

이집트 등의 북부 사하라 및 모리타니·니제르·차드·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뉜다.

건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명실상부한 사하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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