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

[스크랩] 1930년대 마포일대

지와이원 2013. 1. 25. 17:47

 

1930년대 마포 일대 모습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복때까지 살았던 일본인 이시오도리 가쓰오씨가 토목기술자였던 아버지가

찍은 1930년대 마포 일대의 옛 사진 16장을 용산구청에 제공했다.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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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모습을 생생하게… -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복때까지 살았던 일본인 이시오도리 가쓰오씨가 토목기술자였던 아버지가 찍은

1930년대 마포 일대의 옛 사진 16장을 용산구청에 제공했다. 사진은 마포 강변에 홍수가 나 가옥이 침수된 모습.

 

팔순 일본인, 1930년대 서울 마포일대 사진 기증


서울 용산구는 일제시대 한국에 살았던 팔순의 일본인이 최근 방한, 1930년대 마포 일대 등을

찍은 옛 사진 16점을 구청에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주인공은 현재 일본 가고시마(鹿兒島)에

사는 이시오도리 가쓰오(石踊二男.84)씨로, 이시오도리씨는 최근 일본 전기통신 관련 회사인

 NTT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한국을 찾아 관련 사진을 용산구청에 전달했다. 이 사진들은 토목

기술자였던 이시오도리씨의 부친이 공사에 참고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며, 30년대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시오도리씨는 죽기 전에 사진을 꼭 한국에 전달하고

싶다며 일부러 한국을 찾았다고 한다"며 "사진 촬영지가 용산이고 일제시대에 용산에 살았던

인연으로 용산구청을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2006.11.08


청암동 발전도 부근 모습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복때까지 살았던 일본인 이시오도리 가쓰오씨가 토목기술자였던

아버지가 찍은 1930년대 마포 일대의 옛 사진 16장을 용산구청에 제공했다.

사진은 청암동 발전도 부근 모습.

마포 강변의 홍수에 가옥이 침수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복때까지 살았던 일본인 이시오도리 가쓰오씨가 토목기술자였던

아버지가 찍은 1930년대 마포 일대의 옛 사진 16장을 용산구청에 제공했다. 사진은 마포

강변에 홍수가 나 가옥이 침수된 모습.

한강에 얼음이 얼은 1930년대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복때까지 살았던 일본인 이시오도리 가쓰오씨가 토목기술자였던

아버지가 찍은 1930년대 마포 일대의 옛 사진 16장을 용산구청에 제공했다. 사진은 한강에

얼음이 얼은 모습.

1930년대 마포 밤섬쪽의 모습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복때까지 살았던 일본인 이시오도리 가쓰오씨가 토목기술자였던

아버지가 찍은 1930년대 마포 일대의 옛 사진 16장을 용산구청에 제공했다.

출처 : 대상47
글쓴이 : 최프로(최상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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