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련

[스크랩]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3. 2. 3. (일요특집)`

지와이원 2013. 2. 10. 19:54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kr 게시물.
동물의 왕국작성처 한국네티즌본부  '2013. 2. 3. (일)'
'Netizen Photo News' '2013. 2. 3. (일)'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作成者 : 崔 林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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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사진

Img From: daum.net --
    ★*…이 가을에  
    시인/ Celtic Music  
    이룻:이정님
    봄눈 속에
    아이리쉬 하프가 심장을 연다.
    my heart will go on
    억겁(億劫)이 기난 뒤 다시 들어도
    그녀의 음색은 고통이다
    그녀 숨결은 고독이다
    모두여 떠나라
    모두여 슬퍼하라
    모두여 고독하라
    휑하고  떠난 그 자리에
    그녀 혼자서
    남겨진
    신발 한 짝 영혼에 품고
    울음우듯-
    고독한 영혼 속에 
    한 송이 相思花는 부질없이 피어
    애간장이 녹고있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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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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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부터 그림과 시는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그림은 색깔 있는 시요, 시는 소리 있는 그림이다. 한지나 비단에 천연 물감으로 한국화를 작업하는 임서령 작가는 시를 쓰듯 그림을 그린다. 매화 가지에 앉아 있는 새 한 마리를 그린 ‘아침소식’이나 오래된 탁자 위에 주전자를 얹은 ‘청실홍실’이 고풍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제된 색채와 함축적인 공간을 통해 대상 자체보다는 시적 운율을 들려준다.

마치 달을 그리지 않고 달을 표현하는 것처럼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형상들 이면에 숨어 있는 상징성이다. 굳이 특정한 것을 꼬집어 강조하지 않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느끼고 감응케 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규방가사(閨房歌辭)’. 여인들을 소재로 한 ‘헌화가’ ‘첫사랑’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여성 특유의 그윽한 정취와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한옥 전시장에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다.이광형 선임기자
임서령 展(1월 31일까지 서울 가회동 한옥갤러리·02-342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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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작성:한국 네티즌본부‘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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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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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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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찾은 시민들이 알록달록 봄꽃들을 살펴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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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구기자 고지혈증 개선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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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이진영 기자 = 29일 충남 청양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구기자가 간 보호는 물론 고지혈증에 개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jin226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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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좀뱀잠자리 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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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국립생물자원관은 좀뱀잠자리의 신종 '한국좀뱀잠자리'를 발굴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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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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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버랜드가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비의 꿈 특별전에서 모델들이 봄 나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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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거대곤충 특별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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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세계의 거대곤충 특별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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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발견된 초록좁쌀먼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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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지난해 독도생태계를 모니터링 결과 기존 연구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쇠부리슴새와 박새 등 2종류의 조류와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1종류의 곤충 등 총 3종류의 미기록 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기록 생물인 초록좁쌀먼지벌레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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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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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립생물자원관이 경남 통영시 한 폐광에서 세계적 희귀종 '황금박쥐'가 서식 중인 사실을 19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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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실험동물의 눈물

당신 눈에 독성물질 바르고 참으라 한다면?

▲ 일년 동안 지구에서 1억마리의 실험동물이 사라진다. 국내에서는 2011년 166만마리의 실험동물이 희생됐다.

★*…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녹색당이 연 실험동물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신승철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약대 동물실험윤리위원)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겪은 동물실험 실태를 소개했다.

“동물실험윤리위원이 돼 처음 본 게 경추탈골이었죠. 동물실험이 끝나 용도폐기 된 쥐들은 허리를 부러뜨려 죽이는 겁니다. 가장 값싸고 손쉬운 방법이지만, 동물에게는 최악의 고통을 줍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쥐들은 깔짚(동물 우리의 바닥에 까는 짚이나 톱밥)을 이리저리 옮기고 놀았어요. 마치 어린아이들이 이불놀이를 하듯이요. 윤리위원들이 문제를 제기해 깔짚도 두껍게 깔아줬고 (안락사용) 가스시설을 도입했습니다.”...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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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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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을 나흘 앞둔 31일 서울 지역 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물놀이 중인 청둥오리 떼를 구경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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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에 위치추적 장치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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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9일 첨단통신기술인 위치추적장치(GCT:GPS-CDMA based Telemetry System) 등을 이용, 전라남도 영광군 칠산도에서 번식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5-1호 '저어새'의 국내·외 이동 경로를 확인했다. 사진은 문화재연구소 관계자들이 저어새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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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이동 경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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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9일 첨단통신기술인 위치추적장치(GCT:GPS-CDMA based Telemetry System) 등을 이용, 전라남도 영광군 칠산도에서 번식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5-1호 '저어새'의 국내·외 이동 경로를 확인했다. 사진은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저어새. (사진=문화재청 제공)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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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리슴새 독도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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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지난해 독도생태계를 모니터링 결과 기존 연구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쇠부리슴새와 박새 등 2종류의 조류와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1종류의 곤충 등 총 3종류의 미기록 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기록 생물인 쇠부리슴새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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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도사진전- nature가작 '더 빨리...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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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는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 28일 발표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총 11개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 한해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중에서 엄선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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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독도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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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은 29일 독도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2012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과 자생식물 유전자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미기록 생물인 박새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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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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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5일 하동 섬진강에 민물가마우지 떼가 날아들었다.경남 하동군은 이날 오후 하동읍 읍내리 섬진교 상류 1㎞ 지점 섬진강변에서 민물가마우지 400여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동군 변거황 주무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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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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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지난해 독도생태계를 모니터링 결과 기존 연구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쇠부리슴새와 박새 등 2종류의 조류와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1종류의 곤충 등 총 3종류의 미기록 생물을 발견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4종이 서식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멸종위기종인 매의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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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서식하는 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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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지난해 독도생태계를 모니터링 결과 기존 연구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쇠부리슴새와 박새 등 2종류의 조류와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1종류의 곤충 등 총 3종류의 미기록 생물을 발견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4종이 서식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멸종위기종인 새매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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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비둘기 독도에서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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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지난해 독도생태계를 모니터링 결과 기존 연구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쇠부리슴새와 박새 등 2종류의 조류와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1종류의 곤충 등 총 3종류의 미기록 생물을 발견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4종이 서식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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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서 천연기념물 ‘황새’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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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뉴시스】박상록 기자 = 지난 31일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 3마리가 가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서산시 제공)park2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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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야 미안해 너도 아팠구나

▲ 유럽 해안에 서식하는 꽃게과의 게. 최근 이 게를 이용한 실험에서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 한스 힐레바르트,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동물도 고통을 느끼느냐는 질문은 논쟁 많고 어려운 주제이다. 무엇보다 ‘아프다’는 건 주관적인 느낌이어서 동물이 그렇게 느끼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원래 고통은 신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종의 경보 체계에서 출발했다. 뜨거운 냄비에 손을 댄 인간이나 손에 잡힌 지렁이 모두 손상을 피하려 반사행동을 한다.

우리가 말하는 고통은 이런 즉각적인 반사행동에 더해 뇌가 관여된 괴로움을 가리킨다. 아픈 감각을 뇌가 처리해 다음엔 그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행동을 바꾸어야 ‘고통을 느낀다’고 보는 것이다.영국 과학자들은 해변 암초밭에서 흔히 보는 게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불을 환하게 밝힌 수조 양끝에 숨을 곳을 만들어놓고 게 90마리를 풀어놓았다. 천적을 피해 게는 피난처로 모두 숨어들었다. 자기 취향대로 비슷한 수의 게가 양쪽으로 나뉘었다.

그런데 한쪽 피난처에는 약한 전기를 흘려 게가 고통을 느끼도록 했다. 이 게들을 모아 다시 풀어놓고 어떤 피난처로 가는지 보았더니 대부분 처음 골랐던 곳으로 향했다. 절반쯤은 어김없이 전기충격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세번째로 풀어놓은 게들은 전기가 흐르는 피난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 물고기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럽 등에서 물고기는 동물복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페타

★*… 낚싯바늘에 찔리는 등의 자극을 받은 물고기는 호흡률이 증가하고 외부 자극에 무뎌지는 등의 생리적 반응을 보이는데, 모르핀을 투여하면 그런 증상이 사라진다.

문제는 고통의 하한이 어류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문어와 낙지는 척추동물이 아닌데도 놀라운 지적 능력을 보이고, 심지어 사람을 알아보기까지 한다. 게다가 게와 새우 등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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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꽉 찬 암컷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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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이 24일 북구 연암동에서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 대게 1772마리를 판매하기 위해 불법 보관하고 있던 이모씨를 붙잡은 뒤 증거물인 암컷 대게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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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대게의 살이 오르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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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구룡포항 수협 공판장에서 중매인들이 어선에서 막 내린 싱싱한 대게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구룡포항은 전국 대게 위판량의 54%가 몰리는 곳이다. 2013.1.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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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을 언출하는 빙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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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19일 강원 인제군 인제대교 인근 소양강 상류에서 개막된 빙어축제에 첫날 주최측 추산 15만명이 몰려 대 성황을 이루고 있다.ysh@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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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 눈길 산악자전거 페스티벌, 이색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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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전형준 기자 = 20일 강원 화천군 간동면 베트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과 추곡령 일원에서 열린 제5회 화천 눈길 산악자전거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몸을 풀고 있다.jhj2529@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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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요정' 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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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19일 강원 인제군 인제대교 인근 소양강 상류에서 개막된 빙어축제에 첫날 주최측 추산 15만명이 몰려 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전통 고기잡이인 '소양강 여들털기'를 재현하고 있다.ysh@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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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쫙 벌리고 ..희귀 곰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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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곰치 한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스페인 로스 크리스티아노스 인근 바닷 속에서 다이버들에게 포착된 이 곰치의 정식이름은 ‘팽투스 모레이’(fangtooth moray)로 뱀장어목 곰치과에 속하는 물고기다.호랑이처럼 피부가 오렌지와 노란색을 띠고 있어 타이거 모레이로도 불리며 시력이 나빠 후각에 의지해 다른 물고기와 갑각류를 사냥해 먹고 산다.

사진을 촬영한 마드리드 출신의 사진작가 호르헤 소리얼(48)은 “이 물고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3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근접 촬영했다.” 면서 “플래시가 터지는 것에 깜짝 놀랐는지 입을 쫙 벌리고 투명한 이빨로 나를 위협했다.”고 밝혔다. 어류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수심 50m 아래에서 주로 작은 굴과 틈 등에 숨어 살아 좀처럼 목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리얼은 “물고기가 무섭게 나를 ‘위협’ 했지만 내가 건들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면서 “입을 쫙 벌려줘 좋은 사진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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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수서 건진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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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한 미국 남성이 미시건주(州)에 있는 세인트클레어 호수에서 잡은 대형 금붕어를 들고 있다. 이 금붕어의 무게가 1.3㎏에 길이는 약 38㎝에 달한다고 현지 TV 방송사 A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 ABC 인터넷판)<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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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품은 수컷 위디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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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위디 해룡'(학명=Phyllopteryx taeniolatus)의 인공 번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암컷이 아닌 수컷 위디 해룡이 꼬리 부근에 100~200개의 알을 붙이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아쿠아리움 제공)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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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위디 해룡'(학명=Phyllopteryx taeniolatus)의 인공 번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갓 태어난 새끼 위디해룡. (사진=부산아쿠아리움 제공)yulnetphoto@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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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침몰시킨 괴력의 물고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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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새치 한 마리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사진이 해외 인터넷을 ‘강타’했다. '물고기가 배를 침몰 시켰다'는 설명과 함께 미국의 한 낚시 잡지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녹새치를 낚으려 했던 인간들이 혼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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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강력한 힘을 가진 물고기 때문에 배가 뒤집힐 지경에 다다른 것이다. 사진 촬영 장소는 파나마라고 하는데, 이후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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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네티즌 중에는 배가 다시 균형을 되찾았을 것이라 보는 이들이 많다. 또 물고기의 엄청난 파워에 입을 다물기 힘들다며 놀라움을 나타내거나 인간이 자신의 힘을 과신하지 말고 겸손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평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사진 : 낚시배를 뒤집은 괴력의 물고기)<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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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오염된 운하로 잘못 찾아온 돌고래의 힘겨운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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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길을 잃고 뉴욕 브루클린의 고와너스 운하의 오염된 수로로 들어온 돌고래 한 마리가 25일 물 밖으로 머리를 내민 채 힘겹게 호흡하고 있다. 이 돌고래는 이날 저녁 만수위가 되면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그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끝내 사망해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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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쓰레기더미로 들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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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 한 마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버러 지역 고와너스 운하에 나타났다. 뉴욕 경찰은 이날 저녁 만조때 돌고래가 제 힘으로 탈출이 가능한지 지켜보고 26일 오전 구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돌고래는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숨졌다. 고와너스 운하는 뉴욕에서 오염이 가장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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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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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방학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28일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수중터널 안에서 상어 등 해양동물을 관람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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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 당한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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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시나 인근에서 촬영한 악어. 1만 5000여 마리의 악어가 홍수 기간 동안 우리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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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까마귀… 조류인플루엔자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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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들판에 수천 마리의 떼까마귀가 몰려들면서 주민들이 배설물과 조류인플루엔자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평택 = 김선규 기자 uf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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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떼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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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4일 오후 울산 중구 동동 북부순환도로 전신주에 떼까마귀들이 내려앉아 있다. 철새인 떼까마귀는 주로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한국에서 지낸다. 울산지역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떼까마귀로 인한 배설물 피해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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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의 럭키버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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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서울 여의도 63씨월드는 2013년 계사년 구정을 앞두고 화려한 색상의 썬코뉴어와 청금강앵무가 관람고객의 신년 운세를 봐주는 '럭키버드 이벤트'를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24일 오전 63씨월드에서 청금강앵무가 한 남녀에게 '천생연부'패찰을 꺼내보이고 있다.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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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창문에 부딪쳐 부상당한 까치를 치료하고 있다.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동물이라도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인도주의라는 인식을 반영한다. 강재훈 선임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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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히 하세요… 새들이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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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낙동강하구, 주남저수지, 우포늪, 천수만, 순천만 등 새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병아리 같은 아이들과 이들을 인솔하는 선생님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런 선생님이 많이 ‘계신’ 나라, 참으로 희망이 있고 살아볼 만한 나라가 아닐까요?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글·사진 = 도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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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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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불며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른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한강에 언 얼음 위에서 갈매기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면서 기온이 오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jm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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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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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갈매기가 나들이 나온 시민이 입에 문 과자를 낚아채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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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앞에선 장유유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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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겨울을 보내는 천연기념물(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흰꼬리수리들이 사냥한 숭어를 두고 치열한 먹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부리가 노란 성조와 검은 유조가 먹이 앞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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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여유 만끽하는 참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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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겨울비가 내린 21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을 찾은 참새가족이 빗방울 맺힌 나뭇가지에 앉아 여유롭게 쉬고 있다.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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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신성리 갈대밭을 비상하는 ‘고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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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24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소재 신성리갈대밭 인근에 천연기념물 제201-1호인 고니 100여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다가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서천군청 제공)ggy0119@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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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날카로운 옆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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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한 흰꼬리수리. 벨라루스의 이날 기온은 영하 약 19도까지 떨어졌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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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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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20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바닷가에서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무리가 겨울을 보내고 있다.캄차카반도·중국(북부)·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하는 검은머리물떼새는 겨울이면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새이다.

목과 이마는 검정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검은머리물떼새는 얇은 부리를 이용해 조개나 굴 따위의 속살을 파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o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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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대한, 먹이찾는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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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영주 기자 = 가장 춥다는 대한 절기를 무색하게 따뜻한 20일 오후 한강가 따뜻한 양지 잔디밭에서 비둘기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das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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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속에서 더 눈에 띄는 흑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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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의 성서 동물원에서 촬영한 흑고니(black swan). 예루살렘에서는 20년 만의 최악의 겨울 폭풍으로 대중 교통과 도로가 마비되고 일부 학교가 문을 닫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Ronen Zvulu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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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날개짓하는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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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지난 18일 경남 함안군 대산면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 2마리가 관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두루미는 국제자연보존연맹(IUCN) 적색자료 목록에 등재된 멸종위기의 국제보호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 2200여 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두루미가 경남 함안을 찾아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사진=경남도청 최종수씨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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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며 …거위 가족의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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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낮기온이 영상 7.3도를 나타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광주시 남구 풍암저수지에서 거위 가족들이 유유히 물결을 헤치며 먹이를 찾고 있다./최현배기자 choi@kwangju.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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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내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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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독일 노인키르헨의 한 동물원 연못에서 바다사자가 물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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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귀염둥이' 웨델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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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델해표(Weddell Seal)는 남극 주위, 남극대륙 연안과 그 근처에 서식하는 동물로 통통하게 살진 몸체에 몸길이 약 3~3.3m, 몸무게 400~550㎏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새끼일 때는 몸빛깔이 회색이지만 성체가 되면 등쪽은 암회색, 복부는 그보다 엷은 색으로 연한 반점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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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지내거나 무리지어 생활하며 물고기, 두족류(특히 오징어), 그밖의 다른 바다동물(크릴새우 등)들을 먹는다. 수심 6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최대 1시간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얼음 아래에서 겨울을 지내며, 송곳니와 앞니로 얼음에 구멍을 뚫고(밑에서 위로) 이 구멍을 통해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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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델해표는 착한 표정이 특징이다. 하지만 먹이사냥에 나서면 야성의 본능이 여지없이 나타난다. 남위 75도 남극 테라노바베이의 해빙에서 깨진 얼음 사이로 웨델해표 한 마리가 삼각형의 송곳니로 남극대구를 잡아먹고 있다. 사진기자 이동희

★*…착한 표정과 통통한 몸매가 보여주듯 해표 중에 가장 온순한 성격을 지녔다. 남극 전역에 걸쳐 약 100여만 마리가 서식하는 걸로 추정되는데 최대 20년까지 산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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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에 걸렸어요~ 사람에게 도움 청한 돌고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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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잠수를 즐기는 사람에게 접근해 '도움'을 청한 돌고래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 돌고래 영상'은 최근 미국 하와이 코나 코스트에서 촬영되었다.

★*…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은 깊은 바닷속에서 잠수를 즐기고 있었다. 다이버들은 바닷속을 노니는 대형 가오리를 관찰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는데, 병코돌고래 한 마리가 다이버의 곁을 맴돌기 시작했다. 이 돌고래는 다이버에게 뭔가를 말하려는 듯한 행동을 자꾸 취했다. 자신의 몸을 사람 쪽으로 밀착하면서 '부탁'을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것이다.

돌고래가 접근하는 것을 본 다이버는 돌고래의 몸에 뭔가가 붙은 것을 발견했다. 돌고래의 지느러미와 몸통에 낚싯줄, 낚싯바늘 등이 엉켜 있었던 것. 돌고래의 '도움 요청'을 받은 다이버는 한참 동안의 시간을 들여 낚싯줄을 제거했다. 하지만 지느러미의 바늘은 제거하지 못했다. "감동적이고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었다"는 것이 영상을 본 이들의 말이다. 영상을 촬영한 다이버들은 이전에 낚싯줄에 얽힌 가오리를 구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돌고래가 그 광경을 목격했고, '구조 요청'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촬영자는 추측했다. '사람과 동물이 서로 소통하는 놀라운 영상'이라는 평가다. 박일범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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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헤엄치는 여자,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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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여성 레슬리 로챗은 '상어 여전사'로 불린다.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상어와 함께 헤엄을 친다. 심지어 레슬리 로챗은 사람들을 해치는 것으로 알려진 백상아리의 지느러미를 움켜쥐고 유영을 즐긴다.

★*… 상어의 시선과 그녀의 시선은 같은 곳을 향해 있다. 상어들이 우글대는 푸른 바다 속을 헤엄치는 이 여성의 눈 속에 두려움 따위는 없다.레슬리 로챗이 상어와 헤엄치는 이유는 상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남아공에서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 여성은 상어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상어를 악한 존재로 여기고 마구잡이고 잡아들이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상어와 함께 헤엄치기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대학 졸업 후 모델과 영화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레이슬 로챗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용기와 행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사진 : 상어와 함께 헤엄을 즐기는 여자 레이슬 로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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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사냥하는 고양이’ 위태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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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고양이가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맞았다. 자기보다 덩치가 훨씬 크고 완력도 상당할 것 같은 물고기 위에 앉고 말았다. 러시아의 사이트를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이 사진은 상황이 아주 극적이라서 화제다.

“용을 잡은 고양이” “일생일대의 모험을 맞은 고양이”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몸이 작은 새끼 고양이 입장에서는 거대한 용 위에 탄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물고기가 몸을 비틀고 곧 하늘로 오를 것 같은 기세다. 새끼 고양이는 버틸 수 있을까. 해외 네티즌들은 다음 상황이 무척 궁금하다고 말한다.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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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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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온 돈의 토토슈카에 마련된 사설 동물 보호소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들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이 보호소는 500여 마리의 유기견과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 /Vladimir Konstantinov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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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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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온 돈의 토토슈카에 마련된 사설 동물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이 보호소는 500여 마리의 유기견과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 /Vladimir Konstantinov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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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눈썹 고양이,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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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썹이 있는 고양이가 있다. 이 고양이의 눈썹은 보통 눈썹이 아닌 '팔자'다. '팔자 눈썹' 덕분에 이 고양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떤 상황,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독특한 표정을 발산하기 때문이다.이 고양이의 이름은 '샘'이다. 선천적으로 팔자 눈썹 모양의 검은 털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주인의 장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고양이의 사진을 본 이들은 웃느라 바쁘다. 억울하고 당황하고 때로는 소심하고 또 쑥스럽다는 듯한 이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은 '팔자 눈썹' 덕분으로 보인다. 눈썹 있는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을 본 이들은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인다.(사진 : 팔자 눈썹 '털'이 있는 고양이 '샘'/ 홈페이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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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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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 이야기를 주제를 좀 바꿔서 얼마 전이 크리스마스였잖아.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ㅜㅜ 어렸을 때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던 것 같기도 해. 그런데 왜 난 기억이 안나지? 다솜 : 나는 트리! 효린&소유 : 우린 그런거 안했어 다!

다솜 : 아이 참, 그 이야기가 아니라요. 작년에 언니들이 숙소에 트리 만들어놨잖아요. 그거 보고 진짜 크리스마스 기분이 들면서 설렜었는데. 집에 갔는데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트리가 얼마나 예쁘던지. 보라 : 맞다. 나랑 효린이가 만들어놨었어. 흐흐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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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인형과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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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058차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photo1006@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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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노동조합 탄압하면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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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송은석 기자] 서비스연맹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회원들이 22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이마트의 노조탄압과 직원사찰 등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수사를 촉구하고 있다.raphacondo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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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만 만지세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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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정의 씨스타의 스타칼럼이 이렇게 마무리 되네요. 편하게 저희 이야기를 하는 자리여서 저희 뜻을 잘 받아들이셨을는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올 2013년, 더욱 성장한 씨스타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씨스타의 스타칼럼 읽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스타칼럼 시즌 2'로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더 멋진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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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변한 개, 표정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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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본성을 드러낸 개”가 디스커버리 닷컴에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애견을 눈밭에 풀어놓으니 괴물로 변해버렸다면서 증거(?) 사진을 올렸다. 이때 ‘괴물’은 정확히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츄바카’다.

눈밭을 뛰놀면서 흥분한 개는 츄바카의 새끼처럼 보인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룬다. 특히 드러낸 송곳니 등 표정 연기가 아주 뛰어다.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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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출입국 절차는 너무 까다롭다? 돈 워리~”

▲ 지난 18일 오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본부 김포공항사무소에서 임상검사를 마치고 검역증을 받고 워리와 가족들이 출입문을 나서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개·고양이와 함께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항공사에 동물수송 사실을 미리 알리고, 방문할 나라의 검역 기준에 맞게 몇몇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면, 개·고양이와 함께 떠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국제공항 7곳과 국제항만 7곳에서 모두 검역을 받을 수 있고요. 인천국제공항 동물검역사무소는 24시간 운영한대요. 이민과 국외여행을 가야 하는데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고민이라면, 데려가세요. 버리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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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올 겨울은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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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10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추위를 피해 애완견을 안고 있다. /Radu Sighet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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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왜그리 촌스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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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쿠바 아바나에서 25일(현지시간) 개막된 견공엑스포에서 모자를 깔끔하게 쓴 치와와 참가자가 성조기를 두른 동료 참가자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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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의 슬픈 마지막 만찬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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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서 견이 음식 앞에 있다. 진수성찬이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다. 그런데 개의 표정이 밝지 않다. 해외 네티즌들도 사진을 ‘슬픈 마지막 만찬 사진’이라 부른다. 무슨 사연일까. 미국인이 올린 사진의 사연은 마음이 아프다. 애견을 안락사 시켜야 했고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줬다는 것이다. 개는 심각한 암과 관절염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한다.

회자정리라 했던가.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은 이 사진과 사연은 굉장히 슬프다. 해외 네티즌들은 깊은 슬픔을 함께 나눴다.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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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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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과 함께 공원 등에서 산책을 즐기는 애견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애견인들이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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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맹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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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최창현 기자 = 29일 오전 11시50분께 대구 동구 불로동 이모(46)씨의 집에서 키우던 세퍼드 등 맹견 3마리가 탈출해 불로화훼단지 인근 도로에서 행인과 경찰관 소방관 등을 4명을 물었다. 사진은 포획된 맹견의 모습이다. (사진 = 대구지방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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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들과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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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프(우크라이나)=AP/뉴시스】24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에프에서 연례 서커스 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한 단원이 애견들과 함께 개막 공연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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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썰매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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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견들이 10일(현지 시간) 폴란드 야쿠지체에서 열린 리젠 산맥 국립공원에서 열린 ‘보더 러쉬 레이스(Border Rush Race)’에서 눈 덮인 길 위를 질주하고 있다. 보더 러쉬는 폴란드와 체코 접경에 위치한 야쿠지체에 열리는 국제 개썰매 대회다. /Pawel Sosnowsk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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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경수비대 군견 훈련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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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스모르곤 인근 국경수비대 군견 훈련 센터에서 촬영한 훈련견의 모습. 이곳에서는 국경을 지키는 군견을 훈련시키고 있다. 임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 개와 강아지들은 민간인에게 판매된다. /Vasily Fedosenk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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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 '꼬리 먹은 유기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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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림을 견디기 못해, 자신의 꼬리를 뜯어 먹은 개가 발견되었다. '골디'라는 이름의 골든리트리버종 개는 최근 미국 아이오와주 포레스트 시티의 한 사육장에서 묶인 채 발견되었다. 7살 난 골디는 약 3주 동안을 음식과 물 없이 버틴 것으로 추정되는데, 너무 배가 고파 자신의 꼬리 절반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갈비뼈의 윤곽이 고스란히 드러날 정도로 심하게 야윈 골디는 구조 후 동물보호단체로 옮겨졌다. 발견 당시 개의 체중은 약 20kg이었는데, 비슷한 체격의 같은 종 개보다 9kg 정도가 부족한 상태였다고. 다행히 구조 후 골디는 건강을 회복했으며, 현재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성격도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명랑한 개라는 것이 보호단체 측의 말이다. 호기심 가득한 눈동자, 애교 넘치는 표정 등이 인상적인 이 개는 해외 인터넷을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 자신의 꼬리를 먹은 암컷 골든리트리버/ 동물보호단체 보도자료)<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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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옷 잘 입는 개 ‘스타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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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옷이 잘 어울리는 개는 없었다.” 한 견공이 고가의 남성 의류를 입었다. 표정이 수준 높은 모델급이다.

★*… 인간의 옷이 불편하지 않은 모양이다. 도도하고 무심하고 진지한 얼굴이다. 사람보다 패션 소화력이 훨씬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미국 뉴욕시에 사는 3살짜리 견공이라고 하는데, 주인이 만든 사이트에 올려놓은 사진들은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고급 패션 견공’은 카디건이나 데님 재킷을 입어도 어울리고, 정장 차림도 너끈히 소화해낸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나도 못 입는 옷을 걸친 개가 부럽다”고 말한다. (사진 : ‘사람보다 좋은 옷 입는 개’로 평가받는 패션 견공)<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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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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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올리언스 크루 오브 바커스(The Krewe of Barkus)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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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늑대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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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연구가 베르너 프로인트 씨(79)가 24일(현지 시간) 독일 자를란트주(州) 메르지그에 위치한 베르너 프로인트 늑대 공원에서 북극늑대에게 고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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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산부대원 출신의 프로인트 씨는 1972년 늑대 보호시설을 설립한 뒤 40여 년 동안 70 마리 이상의 동물을 키워왔다. 현재 이 늑대 공원에는 29 마리의 늑대가 있으며 프로인트씨는 늑대 무리와 어울리기 위해 우두머리 수컷처럼 행동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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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가면 쓰고 남미·카리브해 국가 및
유럽연합(EU) 정상회담 반대 시위 벌이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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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AP/뉴시스】2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 남미·카리브해 국가 및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반대하는 한 시위자가 당나귀 가면을 쓰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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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무서운 줄 모르는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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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기온이 12도 등 전국 대부분이 3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인 31일 과천 서울동물원 야외 방사장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던 호랑이가 다가온 까치를 쳐다보고 있다. [과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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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시작할 기세~ 기린 노리는 여자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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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여자’(?)가 웅크린 자세로 멀리 있는 기린을 바라본다. 사냥을 시작하려는 암사자의 자세다. 곁에는 여러 마리의 사자들이 같은 자세를 취했다. 사람과 사자가 어쩌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까. 신기하고도 웃음 나게 만드는 사진은 해외 SNS에서 인기다.

사진의 인기가 높아진 후 밝혀진 바로는, 사진은 호주 시드니 출신의 탬블린 윌리엄스의 페이스북에 실린 것이다. 그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 엘리자베스에 있는 ‘씨뷰 라이언 파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많은 사자들을 돌본 경험이 있다. 사자와 친해지면 사람도 사자를 닮게 되는 모양이다. 사진 속에서 사자와 인간이 동족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여 흥미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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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즐기기 딱 좋은 날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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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새로 개장한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의 '아틱서클(Arctic Circle)'관에서 북극곰 한 마리가 물속을 헤엄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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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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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판다 ‘친촨’이 28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팡의 진바오 공원에서 눈 위에 서서 장난을 치고 있다. /China Dail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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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아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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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자이언트판다 ‘샤오리위’. 지난해 7월 29일 태어난 샤오리위는 이날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Mike Blak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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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표정의 새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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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새끼 판다 샤오 리우가 누워서 뒹굴뒹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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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만점’ 아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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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자이언트판다 ‘샤오리위’. 지난해 7월 29일 태어난 샤오리위는 이날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Mike Blak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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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뛰노는 유럽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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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동물원은 추운 겨울철에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없다고 22일 밝혔다. 때 맞춰 나오는 간식과 난방시설 덕분이다. 눈과 혹한을 오히려 즐기는 동물들도 있다. 사진은 대표적 예인 유럽불곰의 모습. /사회부 기사 참조, 서울동물원 photo@yna.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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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은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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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년 된 북극곰 ‘아노리(Anori·왼쪽)’가 4일(현지 시간) 독일 부퍼탈의 동물원에서 어미와 함께 자신의 생일 케이크 옆에 서 있다. /Ina Fassbend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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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굴에서 동면중인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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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조종원 기자 =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도 이어지는 강추위와 눈 세례에는 힘을 쓰지 못하고 전년도에 비해 이른 겨울잠에 빠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28일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지난 12월 초부터 동면에 들어가기 시작해 1월 중순부터는 26마리 모두가 동면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은 나무굴에서 동면중인 곰.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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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겨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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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뉴시스】조종원 기자 =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도 이어지는 강추위와 눈 세례에는 힘을 쓰지 못하고 전년도에 비해 이른 겨울잠에 빠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28일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지난 12월 초부터 동면에 들어가기 시작해 1월 중순부터는 26마리 모두가 동면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은 동면에서 깨어난 어미곰이 나무굴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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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인공호흡을 받은 소녀', 동정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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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동물원을 방문한 한 금발 소녀가 나온다. 코끼리의 기분이 나빴던 것일까? 아니면 코끼리가 장난을 친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소녀의 얼굴에서 달콤한 향기가 풍겼던 것일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사진 속의 코끼리를 소녀의 얼굴 중앙에 코를 정확히 갖다 댔다.

'코끼리의 인공호흡 습격'을 받은 소녀는 얼어붙었다. 숨도 막히고, 눈도 보이지 않고 또 말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동정의 멘트'를 쏟아낸다. 상상하지 못할 냄새, 질식의 고통, 코끼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등이 네티즌들이 소녀를 위로하는 말이다.(사진 : 코끼리의 인공호흡 습격을 받은 소녀)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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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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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코끼리. 이 코끼리는 태어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 //Phil Nobl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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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다툼하는 설악산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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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멸종위기종인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1월 초 강원 설악산에서 서식지 경쟁으로 뿔 박치기 다툼을 하는 장면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영상에 포착됐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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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설악산 산양 영역다툼 장면 포착

실제로 이번 겨울 들어서만 산양 여섯 마리가 먹이를 찾아 헤매다 탈진한 상태에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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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 바르고 미네랄 많은 바위 차지하려 뿔로 치받아/ (세종=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폭설과 혹한으로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산양들이 생존을 위해 영역 다툼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산양은 겨울철 산속에 떨어진 열매나 갈잎 등을 먹으며 버틴다. 산속에 살면서도 눈이 30㎝ 이상 쌓이면 신체 구조상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먹이를 구하지 못해 탈진하는 개체들도 종종 나온다.이번에 목격된 산양들의 다툼은 이번 겨울 많은 눈과 한파로 서식조건이 예년보다 더 어렵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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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설악산에 서식하는 산양이 폭설에 오도가도 못한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겨울 폭설에 고립되거나 탈진한 산양 여섯 마리를 구조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tele@yna.co.kr

★*… 영역다툼의 무대가 된 바위에는 천연 미네랄이 많이 붙어있어 지난 5월 산양 한 마리가 이 바위를 핥아먹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이곳은 남향이어서 겨울에도 햇볕이 잘 들고 찬 바람과 천적을 피해 몸을 숨길 수도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국립공원공단은 설명했다.송병철 국립공원관리공단 북부복원센터장은 "교미시기를 제외하면 산양이 서로 경쟁하는 일은 드물다"며 "이번 겨울 눈이 많이 내려 적당한 서식지가 한정된 탓에 다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te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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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돼 회복중인 설악산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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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 겨울 대설과 한파 등으로 탈진한 멸종위기종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을 설악산의 주요 서식지에서 순찰, 구조해 회복중인 모습을 18일 촬영, 공개했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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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풀을 먹고 있는 양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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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을 흐르는 라인강 둔치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고, 강 건너에는 크레인하우스(Kranhaus)가 보인다. (EPA=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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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사서 ‘바람난 미술’

★*…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이 22일 서울시 새청사 시민청 시민플라자 지하 1층에서 개막해 시민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작가 45명이 63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 전시는 31일까지 열린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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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얕보지 말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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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호덴하겐에 있는 사파리파크 동물원에서 태어난 흰 호랑이와 흰 사자 새끼들이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사자는 태어난 지 8주, 호랑이는 16주 밖에 안됐지만 매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이빨은 맹수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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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잡아먹는 호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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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북부에 있는 란탐보레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뒤지면 의문은 풀린다. 호랑이의 악어 사냥은 2000년대 중반 실제로 있었던 상황이라고 한다. ‘마찰리’라고 이름 붙여진 암컷 호랑이는 강인하기로 유명했다. 다른 동물들은 물론이고 덩치 큰 숫컷 호랑이들도 마찰리의 새끼를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마찰리는 이 공원의 ‘여왕’으로 통할 정도로 강력한 신체적 조건과 용맹성을 겸비했다고 한다.

화제의 사진은 마찰리가 4미터 가까운 길이의 악어를 물어 죽이는 장면을 담았다. 강력한 힘으로 악어를 제압하면서 뒷덜미를 물고 늘어졌다고 한다. 세월은 여왕 호랑이도 이기지 못한다. 마찰리는 현재는 이빨이 부실할 정도로 노쇠해져 보살핌을 받는다고 한다. (사진 : 인도 란탐보레 국립공원 홈페이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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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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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사자 한 마리가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자연보호구역(nature reserve)'에서 잠을 자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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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강남스타일~” 말춤 추는(?) 표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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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한 표범이 ‘말춤’을 추는 듯한 재미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언론들이 ‘싸이를 질투나게 만든다’ 라고 제목 붙인 이 사진의 주인공은 어린 수컷 표범. 표범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재롱을 펼친 이유는 바로 여자친구 때문이다.

사진을 촬영한 모하메드 알나저(34)는 “어린 수컷 표범이 암컷을 만나자 갑자기 깡충깡충 뛰며 즐거워했다.” 면서 “수컷의 모습이 마치 ‘강남스타일’ 댄스를 보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해외언론들은 표범의 이같은 모습은 아마도 상대방과 친해지기 위한 행동의 일부로 추측했다. 알나저는 “마치 수컷 표범이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춤실력을 뽐내는 것 같았다.” 면서 “몇차례나 반복해서 춤을 추는 모습을 감탄하고 지켜봤다.”고 말했다.인터넷뉴스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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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이스크림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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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랑우탄 한 마리가 9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동물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날 기온은 섭씨 35도까지 올라갔다. /Sergio Mora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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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도 그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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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한 마리가 9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동물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날 기온은 섭씨 35도까지 올라갔다. /Sergio Mora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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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 원숭이 태운 로켓 발사 및 회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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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헤란=AP/뉴시스】AP TV 화면을 캡처한 사진으로 이란 과학자들이 로켓 우주 발사를 앞두고 원숭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란 국방부 산하 항공우주국은 성명에서 원숭이를 캡슐에 넣어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온전한 상태로 다시 지상에서 회수했다고 말했다. 이란의 항공우주국은 이 원숭이가 피스햄 로켓에 실려 120㎞ 고도까지 준 궤도 비행을 한 후 수송선에 실려 복귀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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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슈퍼볼 경기 광고 '스페이스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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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미 루이지애나)=AP/뉴시스】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자사 슈퍼볼 광고 스크린 샷. 오는 3일 미국 스포츠계 최대 이벤트인 프로미식 축구 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현대자동차 2014 쏘렌토 '스페이스 베이비'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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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대상 유성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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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유성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파워블로거 대상 팸투어가 실시돼 40여 명의 수도권 지역 파워블로거들이 지질박물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대덕특구와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둘러보고 대전의 대표 맛, 구즉묵을 소개받았다. 유성구청 제공<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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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그만!'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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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모피 반대 캠페인을 하고 있다.photocdj@newsis.com<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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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 된 공룡 이빨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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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럽지 않은 대신 아름다운 공룡 이빨이 있다. 호주 박물관이 공개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킨 위 사진은 오팔 공룡 이빨 화석이다. 실리카 성분이 공룡 뼈 틈으로 스며들어가 오팔로 굳으면, 이런 ‘보석 공룡 이빨 화석’이 된다. 이빨의 원주인은 수각류 육식 공룡의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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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입은 조랑말, 이보다 귀여운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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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입은 조랑말'이 화제다. 보기만 해도 따뜻한 양모 카디건을 입은 이 조랑말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들과 동영상은 스코틀랜드 관광청이 홍보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셰틀랜드 양모,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홍보하는 영상 및 사진이라는 것이 관광청의 설명이다.끝없이 펼쳐진 들판과 호수, 눈이 부시도록 푸른 하늘 그리고 조랑말에게 카디건을 입히는 인심 좋은 사람들이 스코틀랜드의 관광 자원인 셈이다.<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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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타고 축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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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말을 맞아 강원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산천어축제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십만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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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곺아 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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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바히아주 우아우아에서 촬영한 말라서 뼈가 보이는 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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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등에 창 꽂는 투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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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마 투우사가 19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의 라 마카레나 투우장에서 소의 등에 창을 꽂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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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 행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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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 제16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25일 서천 특설링크에서 열린 가운데 소발구 행진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양구군청 제공)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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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로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제주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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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29일 국제농업식량기구(FAO)에 지역재래가축으로 등재돼 있는 제주흑우를 올해 상반기내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주도축산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흑우.(사진=제주도축산진흥원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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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崔 林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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