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련

[스크랩]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3. 3. 31. (일요특집)`

지와이원 2013. 3. 31. 10:16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13. 3. 31. (일요특집)'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동물의 왕국작성처 한국네티즌본부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作成者 :  최임춘 (崔 林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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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사진

Img From:imaeil.com --
    ★*…동박새 또 한 번의 봄  
    시인/佳誾 : 김해자 
    이렇게 또 한 번의 봄을 맞는다.                          
    수많은 봄을 맞이하여도 늘
    가슴은 아려온다.
    내 마음
    한 곳을 향하여도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 
    아득한 어느 봄날 그
    앞에 서성이는 아직도 어린 영혼  
    겨울의끝자락에 찾아든 
    나의 동박새 
    네 번의 겨울과 네 번의 봄, 그리고
    네 번의 여름 네 번의 가을 
    내 목숨 끝날 때까지 기억할 
    아름다운 나의 동박새 
    지금은 
    어느 곳 어느 땅 
    어느 하늘 아래서 
    봄을 맞이하고 있을까
    나의 사랑 그대여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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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을 할 때다. 동덕여대 회화과와 이화여대 대학원 동양화과를 나온 남정식 작가는 새들의 비상(飛翔)을 천 위에 전통물감으로 그려낸다. 새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산과 들에 울긋불긋 꽃이 피고, 강에는 봄기운을 머금은 샘물이 잔잔하게 흐른다. 무릉도원이 따로 있을까. 자연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이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이 아니겠는가.

작가 후원회의 김동혁씨가 ‘우리들의 순수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림이 있습니다. 낮에는 햇볕에 속살이 헐리고 밤에는 서리에 가슴이 에이며 갈라지고 뒤틀리고 쪼그라들다가 자기도 모르게 단맛이 스민 무말랭이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그려내는 순수한 영혼, 때 묻지 않은 그림이 제 가슴에 들어앉게 되었습니다. 동시대를 살면서 당신의 그림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아주 행복합니다.”이광형 선임기자
남정식 展 (4월 5일까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갤러리·1688-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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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작성:한국 네티즌본부‘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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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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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봄꽃 위에 나비 올라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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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벚꽃과 직바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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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27일 오전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산리 공원 인근 도로가에 직바구리가 활짝 핀 벚나무 가지에 앉아 먹이를 먹고 있다. (사진=하동군 변거황 주무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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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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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녀가 2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나비 전시회(Sensational Butterflies Exhibition)에서 블루 모르포(Blue Morpho) 나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ke MacGrego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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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에 물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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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의 케추아족 남성 가브리엘 구알로가 2일(현지 시각) 에콰도르 엘테나에서 타란툴라(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류로 독성을 가지고 있다)를 얼굴에 올려 놓고 있다. 구알로는 2013년 2월 250마리의 타란튤라 거미를 몸에 올려놓고 1분동안 버텨내는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30초 동안 타란튤라 거미 240마리를 몸에 올려놓고 버틴것이 현재 세계신기록이다. /Guillermo Granj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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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칫밥 먹는 햄스터~ ‘욕심 없는 애완동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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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주인이라도 전혀 부담이 없는 애완동물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햄스터는 작은 컵 속에 쏙 들어간다. 거주 공간이 넓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양손(?)으로는 스파게티 한 가닥을 잡았다. 많이 먹지도 않는다.

이 햄스터는 욕심도 없고 요구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사자성어로 하면 가난함 속에서 도를 즐기는 ‘안빈낙도’의 경지에 오른 햄스터처럼 보인다. 한편 햄스터가 주인 몰래 먹다가 들킨 것 같다는 평도 있다. 동그란 눈과 움츠린 ‘어깨’가 그리고 스파게티를 꼭 쥔 앞발을 보면, 밥 먹다 들켰다는 추정이 맞는 것도 같다. 햄스터는 눈칫밥을 먹는 셈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민을 일으키는 이 햄스터에게 밥을 더 많이 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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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매달린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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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리그 과일박쥐 한 마리가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히리의 동물원에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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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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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이과수(Foz do Iguacu) 새 공원의 ‘금강앵무’의 모습. 이 공원에는 습한 아열대우림을 조성해 놓은 거대한 조류사육장이 있어 500여종의 형형색색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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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햄 만들던 돌 알고보니 60억원 희귀 운석

30년 이상 햄 만드는 도구로 쓰던 돌같은 물체가 알고보니 값비싼 운석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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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함께 가축을 키우며 먹고 살던 이들 형제는 30여 년 전인 1980년 스페인 중남부에 위치한 시우다드레알에서 100kg에 달하는 돌같은 금속성의 물체를 주웠다. 처음에는 전쟁 후 버려진 무기 파편으로 생각한 이들 가족은 이 물체를 햄 만드는 도구로 썼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지난 2011년 로페즈는 우연히 TV에서 운석 관련 프로그램을 보게됐고 자신이 쓰던 이 물체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결국 전문가의 감정을 통해 나온 분석결과는 이 물체가 선사시대에 지구로 떨어진 ‘철질 운석’(iron meteorite·주로 철-니켈 합금으로 이루어진 운석) 이라는 것. 지질학자인 후안 카를로스 마르코 박사는 “철질 운석은 운석 중에서도 특히나 희귀해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면서 “과거에는 이 운석을 이용해 칼을 만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운석의 크기가 100kg에 달해 적어도 530만 달러(약 59억원)는 족히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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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의 겨울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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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크 한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서쪽으로 약 85km 떨어진 룸(Rum) 마을 인근 보호구역에서 둥지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Vasily Fedosenk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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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아먹는 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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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한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서쪽으로 약 85km 떨어진 룸 마을 인근 날리복스카이아 푸슈차 저수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Vasily Fedosenk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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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증세 美 바다사자, 인근 호텔 찾아 휴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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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북서쪽에 있는 라호야의 한 호텔에 새끼 암컷 바다사자가 들어와 있는 것을 호텔직원들이 발견했다. (ⓒABC뉴스 동영상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급 호텔에 여간해선 보기 힘든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27일(현지시간) A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5분 경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북서쪽에 있는 라호야의 한 호텔에 새끼 암컷 바다사자가 들어와 있는 것을 호텔직원들이 발견했다...호텔 직원들이 바다사자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호텔이 해변과 가깝긴 하지만 동물이 제 발로 오기엔 매우 험난한 길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해변에서 도로로 나가려면 계단 여러 개를 올라야 하고 그 다음엔 차가 지나다니는 위험한 도로를 건너야 비로소 호텔로 도착할 수 있다. 인근 감시카메라를 확인해 본 결과 이 새끼 바다사자는 바다에서 호텔 뜰 안에 스스로 이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직원의 이메일을 확인하고 황급히 호텔에 도착한 지배인은 인근 해양생물공원인 시월드(SeaWorld)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직원들의 모습과 뜰 안에 있는 의자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새끼 바다사자를 발견했다.

외신들은 시월드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 새끼 바다사자가 발견 당시 탈수 증세를 보이는 등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몇 분 후 도착한 관계자들에 의해 포획된 바다사자는 건강상태 확인과 보호를 위해 시월드로 옮겨졌다. 그곳에서 현재 전문가들은 이 바다사자에 영양 및 수분 공급을 위한 액체를 투여하고 있다.새끼 바다사자는 앞으로 6주 동안 시월드의 조련사들과 전문가들의 보호를 받다가 건강이 완전하게 회복되면 바다로 돌려보내 질 예정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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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곳이 없네” 표범물개, 펭귄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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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온순해 보이는 표범물개가 펭귄을 잔인하게 사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극의 굶주린 표범물개가 펭귄을 사냥하는 장면을 근접 촬영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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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남극의 쿠버빌섬 해안선에서 찍은 것으로 바다표범은 몸을 숨긴 채 펭귄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바위에 몸을 숨긴 채 물 속에서 숨죽이며 기다리던 바다표범은 펭귄이 나타나자 순식간에 덮쳐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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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은 생긴 것과는 달리 남극에서는 사나운 사냥꾼으로 악명이 높다. 오징어와 물고기 등을 사냥하지만 특히 펭귄의 천적으로 유명하다.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으며 하루에 펭귄을 12마리까지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물속에 숨어 있다가 새를 공격하기도 한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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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문어 잡아먹는 ‘파이터 물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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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이번에는 문어다.최근 상어를 잡아먹는 물개를 공개해 화제가 된 사진작가 필 데이비슨(37)이 이번에는 물개가 문어를 ‘요리’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호주 멜버른 모닝턴 반도의 해상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오스트레일리아 물개 암놈 한마리가 거대한 크기의 문어를 ‘사냥’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 속 물개의 저녁 식사가 된 문어는 ‘마오리 문어’(Maori octopus)로 다리를 쫙 펼치면 3m에 육박해 현지 주민들은 전설의 괴물인 ‘크라켄’(Kraken)이라고도 부른다.데이비슨은 “다이빙 중 우연히 이같은 장면을 목격했다.” 면서 “도망치려는 문어와 다리 하나를 물고 수면 위로 끌어 당기는 물개의 사투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슨에 따르면 이날 물개는 문어의 다리 하나를 맛있게 뜯어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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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 치는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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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수탉이 홰를 치는 것은 동녘이 밝았다는 상징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연구진이 이색적인 연구를 통해 수탉이 새벽에 홰치는 것은 일출과 전혀 무관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사진출처: 중국 포털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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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둘 달린 식인상어, 세계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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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 최초로 머리가 둘 달린 황소상어(bull shark)의 존재가 확인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ABC뉴스 등 해외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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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고 신비한 ‘거북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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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국 우즈홀(Woods Hole) 해양과학 연구소 소속 래리 메이딘 박사가 최근 Prisbitero호(虎)가 셀레베스해(海)에서 연구작업을 하며 찍은 어린 거북복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16일간 실시된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셀레베스해(海)의 생물종 구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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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건강해지는 한강…‘은어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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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은어, 중: 참갈려니, 하: 황쏘가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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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의 ‘붉은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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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2년 8월 4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머틀비치 주립공원에서 촬영한 붉은바다거북 새끼 모습. 미국 정부는 최근 대서양 해안선 및 멕시코만 해안선을 따라 약 1207km에 걸쳐 분포한 9개 구역을 붉은바다거북의 서식지로 지정했다. 붉은바다거북은 현재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Randall Hill/Fil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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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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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로부터 북쪽으로 563km(350마일) 떨어진 산타크루스에서 거북이들이 알을 낳기 위해 Ostional해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거북이들은 5일에 걸쳐 1억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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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둘 달린 식인상어, 세계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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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 최초로 머리가 둘 달린 황소상어(bull shark)의 존재가 확인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ABC뉴스 등 해외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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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고 신비한 ‘거북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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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국 우즈홀(Woods Hole) 해양과학 연구소 소속 래리 메이딘 박사가 최근 Prisbitero호(虎)가 셀레베스해(海)에서 연구작업을 하며 찍은 어린 거북복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16일간 실시된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셀레베스해(海)의 생물종 구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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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포켓몬” 날개 달린 물고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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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물고기’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개똥지빠귀라는 새를 닮았다 해서 ‘바다 개똥지빠귀’로 불리고 ‘성대’라는 이름도 갖고 있는 이 물고기는 색깔이 화려한 날개를 가진 것처럼 보여서 신기하다. 이 물고기는 헤엄을 칠 때 마치 새가 하늘을 날 때처럼 ‘날개’를 펄럭인다. 물론 진짜 날개는 아니다.

가슴 쪽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가 그런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다. 수심 200미터 해저면에 살며 40cm까지 자라는 이 물고기는 육질이 단단해 인기가 높은 요리 재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물고기의 모습이 만화영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화려하고 신기하다면서 “살아 있는 포켓몬”이라 부른다.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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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어린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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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2일 오후 울산 태화강 신삼호교 아래서 어린 연어가 방류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날 35만 마리의 연어 치어와 은어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연어는 태화강에서 어느정도 성장한 뒤 바다로 나가 3~4년 뒤 귀소본능에의해 다시 모천인 태화강을 찾을 것이다. 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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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갈 제주남방큰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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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강재남 기자 = 28일 제주 서귀포시 내 관광업체의 남방큰돌고래 몰수형이 확정된 가운데 바다로 되돌아가게 된 남방큰돌고래가 동물 전문가로부터 건강상태를 검사 받으려 하고 있다.(사진=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병엽 교수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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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머리보다 큰 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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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경매소 직원이 27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코끼리새(Elephant Bird)의 알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끼리새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서식하다 17세기 초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알은 다음달 24일 런던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며 예상 낙찰가는 2∼3만 파운드(약 3370∼5060만 원)다. /Suzanne Plunket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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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 동고비

★*… 긴 겨울을 눈 쌓인 산에서 보내고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고비는 먹잇감이 부족한 겨울을 나는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한 모양이다. 잔설이 남은 강아지 밥통 위에 내려앉아 호시탐탐 사료를 탐내고 있다. 사료 맛에 길들어 산새 본연의 모습을 잃으면 어쩌니? 인제/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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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둥지 위에 앉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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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새 한 마리가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히리의 동물원에서 눈 쌓인 둥지 위에 앉아 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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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왜가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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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뉴시스】배동민 기자 = 25일 전남 강진군 옴천면 한 마을 뒷산에서 왜가리 한 쌍이 나무 위에 보금자리를 단장하고 있다. 왜가리는 4월 초순부터 알을 낳기 시작해 5월 중순이 지나면 부화한 새끼들과 함께 생활한다.(사진=강진군 김종식씨 제공)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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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캠퍼스 찾은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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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봄날로 접어든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연못에서 왜가리 한마리가 따스한 봄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이날 포항의 낮 최고기온은 20℃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조영선기자 ys101@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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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흑두루미



★*…서산 천수만과 간월호의 모래섬은 일본 이즈미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까지 먼 길을 떠나는 흑두루미(2급 멸종위기종)에겐 먼 길 갈 체력을 비축할 쉼터이자 잠자리다. 이미 4대강 공사로 낙동강의 쉼터 구미 해평습지를 잃고, 지쳐 날아온 흑두루미에게 천수만 간월호 모래톱 준설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오후 충남 서산시 고북면 천수만 논에 앉은 흑두루미 가족이 불안한 듯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서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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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찾은 갈매기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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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들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州) 시사이드 하이츠의 허리케인 피해 현장에서 거리에 떨어진 음식을 먹고 있다. /Tom Mihale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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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 쫓아 날아가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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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김명원 기자 = 맑고 포근한 24일 오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에서 출발한 섬모도행 배안에서 관광객들이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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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새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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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새 한 마리가 조각상 위를 날고 있다. /Shamil Zhumatov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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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신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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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를 보인 27일 중구 신천변에서 한 시민이 야생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평년기온을 회복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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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거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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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북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이 초긴장 상태다. 특히 이 지역은 워싱턴 뉴욕 등 주요 도시가 몰려 있는 최대 인구 밀집 지역으로 미 기상학자들은 샌디가 100여 년 만에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하는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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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맞이 '활명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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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화약품이 마련한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活命水)' 전(展)이 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활명수 병뚜껑을 활용해 제작한 에코아트를 감상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작품은 친환경 작가 '김태균'의 '활명수림(林)'. 자연과 물과 함께 생동하는 아기코끼리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사진=동화약품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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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장난이지만… 무서운 새끼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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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레슬링(?)을 하는 새끼 코끼리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레슬링 하는 새끼 코끼리'를 촬영한 이는 타일랜드 치앙마이의 코끼리 농장을 찾은 캐나다의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농장을 찾은 관광객은 코끼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조련사와 레슬링을 하며 노는 새끼 코끼리를 발견하고 이를 영상에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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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는 사람을 깔아뭉갠다. 또 코를 이용해 조련사를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다. 하지만 코끼리의 행동에 적대감은 없어 보인다. 조련사와 '장난'을 치는 것이다. 조련사 또한 웃으며 새끼 코끼리와 노느라 바쁘다."몸집이 작은 코끼리이지만, 집요하고 무섭고 강하다"라는 것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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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해변을 지나는 당나귀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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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성이 26일(현지 시간) 케냐 라무 섬 셸라 해변에서 당나귀 떼를 몰고 가고 있다. 자동차 도로가 없는 라무 섬에선 당나귀들이 물건을 옮기는 주요 수단으로 이용된다. /Goran Tomasevic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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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타는 케냐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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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성이 26일 케냐 북부의 라무 섬에서 당나귀를 타고 있다. 자동차 도로가 없는 라무 섬의 주민들은 물자를 운반할 때 당나귀를 주로 이용한다. /Goran Tomasevic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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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포니 차림으로 분장한 케이티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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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영국의 섹시 슈퍼모델인 케이티 프라이스가 영국 런던 서부 지역에 있는 옥스 스튜디오에서 핑크포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라이스는 자신의 회사 5주년과 승마용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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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지나는 가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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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축업자들이 24일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궈쯔거우(果子沟)에서 양과 소 떼를 이끌고 고속도로 위를 지나고 있다. /China Dail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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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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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농민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 카운티의 오거파튼 지역에서 눈 속에 묻힌 양을 찾고 있다. 북아일랜드를 강타한 폭설로 인해 약 14만 가구와 회사가 주말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Cathal McNaught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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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키운 양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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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안트림 카운티에서 촬영한 양의 사체. 북아일랜드를 강타한 폭설로 인해 약 14만 가구와 회사가 주말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Cathal McNaught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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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고양이 남매, 옹기종기 모여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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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꼬물꼬물 고양이 남매’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꼬물꼬물 고양이 남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꼬물꼬물 고양이 남매’ 동영상에는 아기 고양이 네 마리가 꼬물꼬물 거리면서 서로 몸을 비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록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지만 아기 고양이 네 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들 완전 귀여워”, “나도 저 사이에서 같이 비비고 싶은데”, “우애 좋은 고양이 남매”, “어쩜 저럴수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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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산 안톤 궁전 정원에서 만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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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한 마리가 20일(현지 시간) 몰타 발레타 외곽 아타드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산 안톤 궁전’의 정원에서 작은 야자수에 발톱을 갈고 있다. /Darrin Zammit Lupi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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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와 함께 멋진 워킹 선보인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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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2013-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최복호의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슈퍼모델 이영지가 삽살개와 함께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최복호의 컬렉션은 '신들의 춤'을 컨셉으로 행복과 안락에 대한 기원을 표현했다. 삽살개는 액을 없앤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디자이너 최복호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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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닮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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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심가에서 한 여성이 애완견을 들고 서있다. 키예프=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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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집단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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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기와 네 마리의 강아지가 ‘결투’를 벌인다. 강아지들의 기세가 무섭다. 그들의 무기는 보드라운 앞발과 혀. 강아지들은 아기를 향해 집단 ‘공격’한다. 아기가 밀쳐보지만 강아지들은 손가락과 목덜미를 주로 공략한다. 이 사진은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데, 해외 네티즌들은 “강아지들의 완승이 예상 된다” “간지러워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보기만 해도 몸이 오글오글거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낸다. (사진 : 보면 간지러운 사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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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은 언제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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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공 한 마리가 25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알파마 지역에서 계단 위에 앉아 있다. /Rafael Marchant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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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분신 마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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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미국인 부부가 강아지 털을 깎아주었다. 그런데 깎은 털을 보니 낯이 익었다. 퍼즐 맞추듯이 이러 저리 정리해보니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털이 바로 강아지 본체(?)와 똑같은 모양으로 정돈되는 것이 아닌가. 강아지가 분실 마술이라도 보여준 것 같다. 사진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데, 강아지를 복제한 것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또 주인이 정성껏 털을 깎았고 사랑과 관찰력이 아주 깊은 덕분에 이런 깜짝 사진이 가능하지 않았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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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혈투’ 투견 도박사이트 국내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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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견(鬪犬) 도박을 전문으로 하는 불법 사이트가 나타나 동물보호단체와 누리꾼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에 투견 도박 전문사이트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투견 영상 캡쳐 화면.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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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데이트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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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애완견쇼’에서 그레이트 데인과 요크셔 테리어가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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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강아지 유치원…한달 15만-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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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맞벌이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부부가 집을 비울 때 강아지들을 대신 돌봐주는 강아지 유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고양시 일산에 있는 ‘행복한 멍이세상‘. 연합뉴스

▶ 강아지 40여마리가 교실에 모여 동요를 들으며 공놀이를 하고 있다. 한 방에는 비교적 몸집이 큰 대형견, 다른 방에는 소형견들이 짝을 이뤄 열심히 공을 쫓아 다니고 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특별히 선생님이 따로 놀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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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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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애완견쇼에서 한 여성이 시베이라산 ‘사모예드(Samoyed)’와 눈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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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크게 우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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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리트리버종 견공 ‘찰리(Charlie)’가 2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로열 이스터 쇼(Royal Easter Show)’ 행사에서 짖고 있다. 찰리는 이날 측정치 113.1㏈(데시벨)의 울음소리를 내는 데 성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견공의 울음 소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Daniel Munoz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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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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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래도 나는 너를 믿을 수 없어 불안하구나 개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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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안감 울 엄마 부른다 샤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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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동남쪽 촌부리주의 스리랏차 호랑이공원에서 16일(현지 시간) 돼지와 아기 호랑이가 마주보고 있다. 이 동물원은 최근 악어와 호랑이 쇼 일부를 대체하기 위해 돼지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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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친구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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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동물원에서 새끼 호랑이 한 마리와 히말리야 새끼 흑곰 한 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914년 4월에 촬영됐으며, 1일(현지 시간) 런던동물원 사진기록 보관소가 온라인(www.zsl.org/printstore)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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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이제 막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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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 지리산에서 태어난 새끼 반달가슴곰. 키 50㎝, 몸무게 5㎏가량의 수컷으로 건강한 상태다. 2013.3.24 <국립공원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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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곰자매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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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 태어난 ‘아리(왼쪽)’와 ‘쓰리’ 반달가슴곰 자매가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공손하게 인사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사진 제공 서울대공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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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은 새끼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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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포인트레이에서 총에 맞은 어미와 함께 발견되어 알래스카 동물원에서 키워진 숫컷 새끼백곰 칼리가 22일(현지시간) 보육실 밖으로 나왔다. 눈 위에 뒹굴면서 날린 눈가루가 눈에 들어갔는지 한쪽 눈을 감자 마치 윙크하듯이 보인다. 동물원 측은 22일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끼백곰 칼리는 봄이 되면 버팔로 동물원으로 옮겨져 암컷 새끼백곰과 함께 지내게 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2015년 북극곰 전용 전시관이 마련되는 새인트 루이스 동물원으로 옮겨져 지내게 된다. 영상팀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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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확인하는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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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두 마리가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동물원에서 국제 북극곰의 날을 맞아 받은 선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 북극곰의 날은 2월 27일로 멸종 위기의 북극곰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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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보러온 캐나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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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5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피어스 국제공항에서 판다를 구경하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10년간 임대한 판다 두 마리가 이날 공항에 도착했다. 판다들은 첫 5년은 메트로 토론토 동물원에서 지내다 앨버타주(州) 캘거리로 옮겨져 나머지 5년을 보낼 예정이다. /Fred Thornhil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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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착한 ‘판다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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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피어스 국제공항에서 촬영한 페덱스(Federal Express) 항공기. 이 항공기는 중국으로부터 10년간 임대한 판다 두 마리를 싣고 이날 공항에 도착했다. 판다들은 첫 5년은 메트로 토론토 동물원에서 지내다 앨버타주(州) 캘거리로 옮겨져 나머지 5년을 보낼 예정이다. /Fred Thornhil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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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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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DC 국립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과 ''티안티안'' 부부가 짝짓기에 나설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중국에서 임대해 온 메이샹은 인공수정 끝에 지난 해 9월 7년만에 둘째를 낳았다가 일주일도 못돼 잃었는데 사진은 메이샹의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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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누구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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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원에서 대왕판다 ‘Bing Xing’가 우리를 붙잡고 서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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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 · 장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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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다리는 에버랜드에 사는 올해 스물둘의 ‘변강쇠’ 기린이다. 장순이는 13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스물두 살 ‘옹녀’ 기린. 지금까지 12번 출산해 새끼 13마리를 낳았다. 임신 기간이 15달임을 고려할 때 15년을 임신 상태로 살아 온 셈이다. 가장 새끼를 많이 낳은 기록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동물원의 마틸다다. 16마리를 낳았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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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로스차일드 기린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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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AP/뉴시스】미국의 LEO 동물보호센터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코네티컷주(州) 그리니치에 있는 이 시설 동물원에서 어미 로스차일드 기린 페탈이 갓 태어난 새끼와 함께 있다. 지난 22일 태어난 이 새끼 기린은 처음으로 전시실이 아닌 야생보호센터에서 태어난 기린이다. 로스차일드 기린은 멸종 위기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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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 고릴라 ‘고리나’, 연하의 새신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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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국내 유일의 로랜드고릴라 ‘고리나’(오른쪽)의 대를 잇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동물원에 들여온 수컷 고릴라 ‘우지지’를 25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영국 포트림동물원에서 브리딩론으로 영구 임대한 우지지는 고리나와 얼굴을 익힌 후 합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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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 고릴라 ‘고리나’, 연하의 새신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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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국내 유일의 로랜드고릴라 ‘고리나’(오른쪽)의 대를 잇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동물원에 들여온 수컷 고릴라 ‘우지지’를 25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영국 포트림동물원에서 브리딩론으로 영구 임대한 우지지는 고리나와 얼굴을 익힌 후 합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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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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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밸리의 침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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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에버랜드에 문을 연 15종 150마리의 원숭이와 유인원이 살고 있는 테마 공간. 기존의 철창 우리를 걷어내고 비교적 넓은 1600평의 면적에 뛰어놀 수 있도록 개조한, 국내 최초의 생태형 원숭이·영장류 사육장이라고 할 만하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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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주인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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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3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든루트(Garden Route)의 Pletteberg만 인근 ‘몽키랜드’원숭이 보호구역에서 긴팔원숭이 ‘아틀라스’가 숲을 따라 걷고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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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만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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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든루트(Garden Route)의 Pletteberg만 인근 ‘몽키랜드’원숭이 보호구역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들이 나뭇가지에 올라가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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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적인 매력의 사자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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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 시간) 영국 수도 런던에서 열린 ‘Souzou: Outsider Art from Japan’ 전시회 중 촬영한 오쓰지 료스케 씨의 2010년 토우 작품 ‘오키나와 사자(Okinawan Lion)’ 모습. 이날 전시회에는 일본 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직원 등 총 46명이 제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됐다. /Suzanne Plunk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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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백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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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촬영한 사진. 생후 67일 된 새끼 백호 네 마리가 나란히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Enrique Marcaria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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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호랑이 한 쌍?
어이! 방가버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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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영국 수도 런던의 런던 동물원에서 촬영한 암컷 수마트라호랑이 ‘멜라티(Melati·4·오른쪽)’와 수컷 ‘제이제이(Jae Jae·5)’. 동물원 측은 수마트라호랑이의 혈통 보존을 위해 두 호랑이를 짝지어줄 계획이다. /Andrew Winn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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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 보자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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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 시간) 영국 수도 런던의 런던 동물원에서 촬영한 암컷 수마트라호랑이 ‘멜라티(Melati·4·왼쪽)’와 수컷 ‘제이제이(Jae Jae·5)’. 동물원 측은 수마트라호랑이의 혈통 보존을 위해 두 호랑이를 짝지어줄 계획이다. /Andrew Winn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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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호랑이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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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벵갈호랑이인 멜라티가 27일(현지시간) 종이로 만든 부활절 달걀 속에 숨긴 토끼먹이를 찾아내 입에 물고 있다. 숫컷 호랑이인 재재가 나무를 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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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동물원 호랑이 사육실이 새롭게 단장했다. 2500제곱미터에 달하는 공간을 확보한 뒤 나무를 심고 웅덩이를 마련해 호랑이가 나무에 오르고 수영을 하는 등 최대한 자연과 가깝게 만들었다. 영상팀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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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다시는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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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마트라호랑이 ‘제이제이(Jae Jae)’가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Andrew Winn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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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물원, 사육사가 호랑이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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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퀘벡의 성 펠리시앵 동물원에서 51세 남성 사육사가 시베리아호랑이로부터 공격을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육사는 병원에 도착할 당시 의식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10년 11월 30일 이 동물원에서 촬영한 호랑이의 사진. /Mathieu Bela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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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장난치는 인도네시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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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레 씨가 19일 인도네시아 동 자바 말랑에 위치한 알 카파 이슬람 학교에서 인도호랑이 ‘물란 자밀라(Mulan Jamila)’와 장난을 치고 있다. 솔레 씨는 ‘물란 자밀라’가 생후 3개월 때부터 매일 5kg의 고기를 먹이며 키어왔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정부의 허가 아래 이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다. /Sigit Pamungka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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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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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사육사 솔레(Soleh) 씨가 19일 인도네시아 동 자바 말랑에 위치한 알 카파 이슬람 학교에서 인도호랑이 ‘물란 자밀라(Mulan Jamila)’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솔레 씨는 ‘물란 자밀라’가 생후 3개월 때부터 매일 5kg의 고기를 먹이며 키워왔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정부의 허가 아래 이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다. /Sigit Pamungka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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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오르는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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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수도 파리의 육군 박물관에서 ‘나폴레옹과 유럽(Napoleon and Europe)’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1748-1825)의 작품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Le Premier consul franchissant le Grand-Saint-Bernard)’을 관람하고 있다. /Charles Platiau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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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들판 위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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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들이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남쪽으로 약 470km 떨어진 카카시아 지역의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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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말달구지… 여유와 낭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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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는 소나 말이 끄는 달구지가 주요 화물 운송수단이었습니다.사진은 서울역 앞에서 말달구지에 타이어를 싣고 가는 장면입니다. 달구지는 화물차처럼 빠르게 물건을 배송할 수는 없지만 넓은 신작로를 느긋하게 걷는 모습에서 여유와 낭만이 느껴집니다.이 사진을 보니 1970년대에 가수 정종숙 씨가 부른 ‘달구지’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해밝은 길을 삐거덕 삐거덕 달구지가 흔들려 가네∼’.

6·25전쟁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호구지책으로 끌던 달구지는 삼륜차가 등장하며 사라졌습니다.서울 시내에 소와 말이 다녔던 당시에는 도로에 동물들의 배설물이 많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치웠을지 궁금해지네요.사진 = 김천길 전 AP통신 기자글 =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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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말이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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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를 태운 경주마가 23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왕세자배 120km 장거리 경마대회에서 사막 위를 달리고 있다. /Martin Dokoupi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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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카우보이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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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이하 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크리오야 위크(Criolla Week)’ 행사가 열리고 있다. 우루과이 및 인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가우초(gaucho·남미 카우보이)들은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최고의 가우초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Andres Stap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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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초 vs 야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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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우초(gaucho·남미 카우보이)가 25일(이하 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크리오야 위크(Criolla Week)’ 행사에서 야생마를 타고 있다. 우루과이 및 인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가우초들은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최고의 가우초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Andres Stap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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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야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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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우초(gaucho·남미 카우보이)가 25일(이하 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크리오야 위크(Criolla Week)’ 행사에서 야생마를 타고 있다. 우루과이 및 인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가우초들은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최고의 가우초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Andres Stap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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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카우보이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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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우초(gaucho·남미 카우보이)가 25일(이하 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크리오야 위크(Criolla Week)’ 행사에서 야생마를 타다 떨어지고 있다. 우루과이 및 인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가우초들은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최고의 가우초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Andres Stap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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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초’의 아찔한 로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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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우초(gaucho·남미 카우보이)가 27일(이하 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크리오야 위크(Criolla Week)’ 행사에서 야생마를 타고 있다. 우루과이 및 인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가우초들은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최고의 가우초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Andres Stapff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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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는 구만, 부끕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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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현지 시간) 폴란드 스카리제프(Skaryszew)에서 촬영한 말들의 모습. 폴란드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말 고기 거래에 반대하며 스카리제프 말 시장에 참가한 상인들을 방해하고 있다. 300년 전통을 가진 유럽 최대 규모의 이 말 시장은 올해 유럽 전역을 뒤흔든 ‘말 고기 파동’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 /Peter Andrew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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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매 최고가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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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이승호 기자 = KRA한국마사회는 25~26일 제주경주마 목장에서 국내산 경주마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2살짜리 수말. 이 말은 2억9000만원에 낙찰돼 국내 경주마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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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쫓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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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투우사가 2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볼리바르의 아르호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의 전통 투우 축제 ‘코랄레하(Corraleja)’에서 말을 탄 채 황소에게 쫓기고 있다. ‘코랄레하’는 150년 넘게 이어져 온 콜롬비아의 전통 아마추어 투우 축제다. /Joaquin Sarmient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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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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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성이 2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볼리바르의 아르호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의 전통 투우 축제 ‘코랄레하(Corraleja)’에서 황소의 공격을 받고 있다. ‘코랄레하’는 150년 넘게 이어져 온 콜롬비아의 전통 아마추어 투우 축제다. /Joaquin Sarmient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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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창은 왜 꽂아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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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의 Plaza de Acho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 경기 도중 스페인 투우사 Eduardo Gallo가 소의 뿔에 받혀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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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다 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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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 시간) 베트남 북부의 휴양마을 도 손(Do Son)에서 열린 버팔로 격투축제 도중 버팔로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결승전을 치른 버팔로들은 도살된 후 킬로당 25달러~43달러에 팔린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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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로 '백색 한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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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폐사한 백색 한우 씨수소의 체세포를 이용해 탄생시킨 희귀 백색 한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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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여는 쟁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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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지난 23일 여수시 호명동에 사는 홍성득(72) 할아버지가 밭에서 쟁기질을 하고 있다. 쟁기를 끄는 어미소 뒤를 3개월 난 새끼가 따라가는 모습이 한가로운 시골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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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최임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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