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21살 라조(앞)라는 여성이
21세기에 '일처다부제'로 사는 이 주인공의 남편들은 무려 친형제다.
4년전 라조는 19살부터 32살까지 나이대도 다양한 다섯 형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매일 밤 상대를 바꾸어 가며 살고 있다.
그는 첫날밤을 형제 중 넷째인 동갑내기 남편 구듀(21)와 치렀고, 이후 장남부터 막내까지 차례로 신랑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이제 18개월된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라조의 정식남편인 구듀는 "형제 모두 잠자리를 하지만 아무도 질투하지는 않는다. 행복한 대가족이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백운) 원글보기
메모 :
'토픽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느 86세 할머니의 모습 (0) | 2013.05.10 |
---|---|
[스크랩] 2012년 상반기 화제가된 사진들 (0) | 2013.04.27 |
[스크랩] 비행기의 재활용.. (0) | 2013.03.09 |
[스크랩] 로이터 통신의 올해 최고의 사진 (0) | 2013.01.24 |
[스크랩] 넝쿨째 굴러온 당신...! (0) | 201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