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수가 먼저 나온 후 나중에 까스활명수가 나온 것 같은데 아닌가요? 잘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이때엔 또 판콜A인가, S인가를 감기약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저에겐 그게 체질에 맞는다나요, , 그레서, , .
이 T.V는 앞에 문이 여 닫이로 돼 있어서 학생들 티비만 보지말고 공부하라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어른들이 자물쇠로 잠가놓은집도 어느집에 가보니 있데요. 아무튼 우리집은 그런 걸 자율로 했으니 잠가놓진 않았죠~. 이것 나오기 전엔 아마도 일제 T.V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그놈들것은 잘 고장나지가 않아 아마 80년대 컬러T.V가 방영시작할때까지도 잘 나와 끌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컬러T.V가 처음 나왔을때엔 조금보면 왜그리 눈이 아른거리고 아팟던지요.
그땐 1등이 오백만원 어쩌구 했던 것 같던대..
이것도 이것이지만 카라멜 제품도 많이 나왔던 것 갔습니다.
서울 용두동에 동아제약 박카스공장이 있던것이 생각나내요.
삼천리표하니 자전거도 생각나지요.요즘자전거보다 더 잘 만들었던것 같은데 요즘것은 영 그때삼천리 자전거보단 디자인이나 여러면이 뒤떨어지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드디어 미원 광고도..
로켓트 건전지하니 그때엔 꼬마전구도 생각납니다. 학교에서 배운것으로 전구실험..
다 쓴 건전지속에 무엇이 들었나가 궁굼해서 못을대고 망치로 두드려 깨 보았던 기억도 있는데 그 속에 뭐 이상한 검정 석탄과도 비슷한게 들었던데 그것이 무언지 알려주는사람이 없던것 같습니다.
나중엔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동아 전과도 생각나네요.참고서의 일종인데 뒤에 해답편부터 보기가 일수였죠~
집안의 어떤 사람은 칫솔질하다 자주 턱이 빠져 혼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런데 요즘엔 칫솔질하다 턱빠졌다는 말은 못 들었으니 예나 지금이나 칫솔질은 같은데 그땐 왜들 그랬을 까요? 너무 좋와서 열심이 닦는다는 정성이 앞서 그랬겠나? 지금보니 이해가 안가네..ㅋ
이 설탕 선물쎝 깡통이 어느집이나 하나, 둘은 있어 마지막엔 꼭 집안의 바느질 통이나 약통같은걸로 쓰기도 했었지요 아마...
이 제품은 지금보면 성공한 제품이죠? 조미료 시장이 무시못하는 것 같아요.그 많큼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리라 보니 계속 발전해야할 분야라 봅니다.
70년대인가? 휴대용 미니 라듸오에 밤에 음악방송인 "황인용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나 "차인태에 별이빗나는 밤에"(약칭 별밤)를 귀에 하얀 이어폰을 끼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 많이 먹었죠~
지금에 보면 다 보잘것 없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것들이 지금의 우리산업의 기초 동력들이 된 것이겠지요.
이들중에 재벌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니 아마 되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할 것 입니다.
옛말에 만석지기 밑에 천석지기 나고 천석지기 밑에 백석지기 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들이 다 오늘날의 우리 한국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인업(人業)들이니 오늘의 대기업이 그동안의 단점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오늘이 있기까지의 두고 두고 되어온 오늘의 귀중한 인업들을 다들 계승해 더욱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큰 인업들로 키워 나가는 데 기초가 되었으면 할 텐데 더 이상 쬐끄만 좌익들의 경거망동으로 인한 이 한국의 인업들을 망쳐 국가가 좋은 토대를 잃어버리지 안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옛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옛날 물건들 (0) | 2013.05.25 |
---|---|
[스크랩] 숭례문의 희귀자료 (0) | 2013.05.25 |
[스크랩] 그시절 (0) | 2013.05.18 |
[스크랩] 50년전 우리나라 한강모습 (0) | 2013.05.18 |
[스크랩] 서울의 옛날사진 (0) | 201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