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

[스크랩] 60년대 광고

지와이원 2013. 5. 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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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명수가 먼저 나온 후 나중에 까스활명수가 나온 것 같은데 아닌가요? 잘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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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엔 또 판콜A인가, S인가를 감기약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저에겐 그게 체질에 맞는다나요, , 그레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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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T.V는 앞에 문이 여 닫이로 돼 있어서 학생들 티비만 보지말고 공부하라고 정해진 시간 외에는 어른들이 자물쇠로 잠가놓은집도 어느집에 가보니 있데요. 아무튼 우리집은 그런 걸 자율로 했으니 잠가놓진 않았죠~. 이것 나오기 전엔 아마도 일제 T.V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그놈들것은 잘 고장나지가 않아 아마 80년대 컬러T.V가 방영시작할때까지도 잘 나와 끌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컬러T.V가 처음 나왔을때엔 조금보면 왜그리 눈이 아른거리고 아팟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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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갈때엔 한병씩. 김밥에 찐 계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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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파스가 벌래 물린데 바르란 말은 없지요? 아마도 시대가 지나면서 중간에 생긴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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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1등이 오백만원 어쩌구 했던 것 같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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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이것이지만  카라멜 제품도 많이 나왔던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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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두동에 동아제약 박카스공장이 있던것이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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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표하니 자전거도 생각나지요.요즘자전거보다 더 잘 만들었던것 같은데 요즘것은 영 그때삼천리 자전거보단 디자인이나 여러면이 뒤떨어지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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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미원 광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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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트 건전지하니 그때엔 꼬마전구도 생각납니다. 학교에서 배운것으로 전구실험.. 

다 쓴 건전지속에 무엇이 들었나가 궁굼해서 못을대고 망치로 두드려 깨 보았던 기억도 있는데 그 속에 뭐 이상한 검정 석탄과도 비슷한게 들었던데 그것이 무언지 알려주는사람이 없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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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동아 전과도 생각나네요.참고서의 일종인데 뒤에 해답편부터 보기가 일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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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의 어떤 사람은 칫솔질하다 자주 턱이 빠져 혼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런데 요즘엔 칫솔질하다 턱빠졌다는 말은 못 들었으니 예나 지금이나 칫솔질은 같은데 그땐 왜들 그랬을 까요?  너무 좋와서 열심이 닦는다는 정성이 앞서 그랬겠나? 지금보니 이해가 안가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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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설탕 선물쎝 깡통이 어느집이나 하나, 둘은 있어 마지막엔 꼭 집안의 바느질 통이나 약통같은걸로 쓰기도 했었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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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지금보면 성공한 제품이죠? 조미료 시장이 무시못하는 것 같아요.그 많큼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리라 보니 계속 발전해야할 분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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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인가? 휴대용 미니 라듸오에 밤에 음악방송인 "황인용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나 "차인태에 별이빗나는 밤에"(약칭 별밤)를 귀에 하얀 이어폰을 끼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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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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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불어서 뿌리는 모기약.계속 불다보면 머리가 어질어질.
 
 

 지금에 보면 다 보잘것 없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것들이 지금의 우리산업의 기초 동력들이 된 것이겠지요.

이들중에 재벌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니 아마 되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할 것 입니다.

옛말에 만석지기 밑에 천석지기 나고 천석지기 밑에 백석지기 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들이 다 오늘날의 우리 한국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인업(人業)들이니 오늘의 대기업이 그동안의 단점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오늘이 있기까지의 두고 두고 되어온 오늘의 귀중한 인업들을 다들 계승해 더욱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큰 인업들로 키워 나가는 데 기초가 되었으면 할 텐데 더 이상 쬐끄만 좌익들의 경거망동으로 인한 이 한국의 인업들을 망쳐 국가가 좋은 토대를 잃어버리지 안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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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함박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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