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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랑, 이제야 제대로 구멍을 찾았도다. (郎復得穴)

지와이원 2013. 6. 29. 10:04

신랑, 이제야 제대로 구멍을 찾았도다. (郎復得穴)

 

 

비오는날 여성을 꼬시는 방법

그 옛날에 일이였습니다

이건 주로 친구가 썻던 방법입니다

비오는날에는  전 항상 우산 두개씩 들고 다닙니다

밖에 다니다 보면 반드시 한명쯤은 우산을 준비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가녀린 여성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럼 그녀에게 웃으면서 우산을 건네 주고...^*^

"괜찮으신다면 이거,,,쓰시고 가세요^^"

"아,,네?,,,저...괜찮은데..."


"아니예요 전 우산이 2개 있으니까...."

"그래도,,,좀,,,,,"

"비맞으면 감기 걸린다구요."

그렇게 우산을 건네주고 나중에 우산을 돌려 받기 위해 저의

전화번호를 그녀에게 가르쳐 줍니다

여기서 중요 한건 그녀의 전화번호를 묻지 말것!

그러면 여성은 경계심을  품게 마련이니까요

우산을 돌려 받아도 좋고 못돌려 받아도 좋다는 그런 자상 하면서도

마음씨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산을 돌려 받기 위해 그녀에게 연락이 오면 둘이 만나서,,,,,,

그 다음부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 나가기 시작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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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으로 지금까지 한다스의 우산을 잃어 버리기만 했습니다요 ㅎㅎ


소도둑과  경찰관

황소를 훔친 도둑이 경찰서에 끌려와 말했다.
“저는 고삐를 하나 훔쳤을 뿐입니다. 고삐를 들고 오니까 소가 따라 오더군요.
소까지 훔칠 생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러자 경찰서장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도 자네 손을 잡아왔을 뿐이네. 손만 오지 자네는 왜 따라왔나.
우리는 자네를 형무소에 넣지 않겠네.

자네 손만 집어 넣을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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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합쇼" 하면서 청년은 의수족으로 된~~!팔을 빼놓고 갔다...^^

 

은행장의 부인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 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 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제 남편인데요..?"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필요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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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예요!"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한 개 정도는 뽀뽀 한 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뽀뽀 다섯 번 해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생글 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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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이런 사람에게는

명동에서 30여년간 사채업을 해온 분이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습니다.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 줘도 좋다

1. 밥 한끼 얻어먹은 걸 결코 잊지 않는 사람.

2.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받아 꼭 살펴보는 사람.

3. 쓸데없이 굽실거리지 않는 사람.

4.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시간 약속을 잘지키는 사람.

5. 신용카드연체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 주지 마라

1. 업체를 찾아갈 땐 화장실부터 가보라.

(화장실이 지저분한 회사는 번창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작다)

2. 대출서류가 완벽하면 의심하라.(서류가 너무 완벽하면 사기성이 농후하다)

3. 사장의 얼굴과 눈을 보라.(사장 얼굴을 보면 그가 얼마 짜리인지 쓰여 있다)

4. 돈 빌리러 올 때 동행인이 있으면 의심하라.(돈 빌려서 돈 갚는데 쓸 확률이 높기 때문)

5. 승용차의 실내가 어지러우면 문제가 있다.(머릿속이 복잡하면 차 안도 복잡하다)


효과 만점
친구 둘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친구1 : 이보게,뭔 고민이 많아 그렇게 우거지상인가?
친구2 : 휴우~~말도 말게,
이눔의 마누라가 어찌나 바가지를 긁어대는지...

친구1 : 아니, 돈도 잘 벌어다 주겠다...왜?
친구2 : 그게 말이지.......쩝......그건 그렇고,
예전에 자네도 바가지 때문에 부부싸움 깨나 한걸로 아는데
요즘같이 금실 좋게 지내는 비결이 도대체 뭔가?

친구1 : 아~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
친구2 : 내가 오늘 술값 다 낼테니 좀 알려주면 안될까?

친구1 : 일단 부인과 함께 병원을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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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사한테 살짝...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많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해봐!

 

숨겨논 자기!

여봉 나 힘 좋지 않아?

오늘 저녁 어때?

나 즐겁게 안해주면 우울증 걸린다아~~..그래도 들은척 만척~~

비도 오는데 당신은 등산이나 가고 말이지.

이렇게 날 괄시 해도 되는거니..어휴 성질 나는데 빨래나 쳐 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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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부텬 반찬은 한가지...숨겨논 자기 한테 ☎ 함 때려 볼꺼나!!!


무지개가 떴어요!

남자친구를 일주일이 멀다하고 갈아치우는 딸 때문에 고민을 하던
전자 기술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예쁘고 아름다운 최첨단 반지를 만들었다.
이 반지를 끼고 있을때 이성간 행동의 정도에따라
파랑,노랑 ,빨강색이 컴퓨터의 모니터에 나타나게끔..
반지를 눈에 잘 띄는곳에 살짝 올려놓고 딸의 외출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는데...

"아빠 아빠, 얼른 일어나세요!"
"아흠~무슨일인데 그래?"

"컴퓨터에 일곱색깔 무지개가 떴어요!"
"도대체가...어? 저위에 있던 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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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끼고 외출 하셨는데요?"


춤바람 난 우리의 못난 아줌마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 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 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 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 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자기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 하는 제비 앞에서 이 아줌마가 윗도리를 훌렁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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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동이 빌딩 2채"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1) 소개팅때 내숭떠느라 조금 먹고 집에 와서 밥통째 끌어안고 먹는 비빔밥

2) 오빠 소풍날 아침에 얻어먹는 김밥 꽁다리

3) MT가서 아무거나 넣고 끓여 코펠 뚜껑에 비벼먹는 잡탕찌개

4) 체육시간 교실 지킨다고 남아서 뒤져 먹는 친구 도시락


5) 수학여행 가서 밤중에 선생님 몰래 마시는 소주 한잔

6) 군대에서 보초서다 와서 먹는 컵라면


7) 제사때 엄마한테 맞아가며 집어먹는 동그랑땡

8) 일주일 동안 병원밥 먹다 퇴원해서 집에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 때


아지매는 할매되고    

중앙시장 단골술집에서 입담 좋은 선배와 술을 마실 때였다

막걸리 한 주전자 더 시키면 안주 떨어지고

안주 하나 더 시키면 술 떨어지고 이것저것 다 시키다보면 돈 떨어질 테고

그래서 얼굴이 곰보인 주모에게 선배가 수작을 부린다

"아지매, 아지매 서비스 안주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주모가 뭐 그냥 주모가 되었겠는가

묵 한 사발하고 김치 깍두기를 가져다 놓으면서 하는 말

"안주 안주고 잡아 먹히는 것이 더 낫지만 나 같은 사람을 잡아 먹을라카는 그게 고마워서 오늘 술값은 안 받아도 좋다" 하고 얼굴을 붉혔다

 십수 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집을 찾았다

 아줌마 집은 할매집으로 바뀌었고 우린 그때의 농담을 다시 늘어놓았다

 아지매는 할매되어 안타깝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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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 묵을라면 진작 묵지"


말 잘 듣게 하는법

◈ 초등학생 => 여자짝지 시켜준다고 하면된다.

◈ 중학생 => 왕따 안시키고 짱시켜준다고 하면된다.

◈ 고등학생 => 내신 성적에 반영한다고 하면된다.

◈ 대학생 => 병력특혜를 준다고 하면된다.

◈ 백수 => X양 비됴 빌려준다고 하면된다.

◈ 직장인 => 연금 안내도 된다고 하면된다.

◈ 군인 => 의가사 제대시켜 준다고 하면된다.

◈ 공무원 => 인사고가 적용한다고 하면된다.

◈ 국회의원 => 다음에 또 찍어 준다고 하면된다.

◈ 아자씨 => 정력제 준다고 하면된다.

◈ 아줌마 => 자리 비켜준다고 하면된다.

◈ 애인 => 텔레토비 인형 사준다고 하면된다.



바로 저놈이었군

어느 부부가 아기를 낳았다.

하루는 이 아기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다.

그런데, 이 아기가 아빠의 그것을 유심히 쳐다보며 하는 말,


“바로 저놈이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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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두들겨 패고, 내가 잡으려고 하면 침을 퉤 뱉고 도망치던 놈이!”


김삿갓의 웃음과 해학

김삿갓이 길을 가다 날이 저물어 어떤 집에 머물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이미 해가 중천에 솟았는데도

아침 밥상이 들어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문 밖을 보니 주인 내외가 있었는데...

안주인이 "인량차팔(人良且八)’ 라고 물으니

남편은 "월월산산(月月山山)!’이라고 대답을 한다.


그게 무슨 뜻일까?

아침 밥상이 들어오기만 기다리고 있던 김삿갓은 잠시후에

김삿갓은 담뱃대로 재떨이를 두어 차례 두드리고 나서

"견자화중(犬者禾重)아 정구죽요(丁口竹夭)로다!”

라고 한마디 하면서 그 집을 나와 다시 길을 떠나는 것이었다.


세 사람의 사이의 대화가 심상치 않다.

"인량(人良)’을 위아래로 붙이면 밥 식(食)이 되고, 차팔(且八)은 갖출 구(具)자라...

안주인은 "식사를 준비할까요?” 하고 물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남편의 대답은

"월월(月月)’ 곧 친구 붕(朋)자에 ‘산산(山山)’이라 했다.

뫼산(山) 두 개를 포개 놓으면 나갈 출(出)자가 된다.

요컨대 "이 친구가 떠나거든!” 밥을 먹자고 대답한 것이었다.

지독한 구두쇠부부의 교활한 암호였지만,


그러나 김삿갓은 대뜸 그들의 암호를 해독하여

犬+者=돼지(猪), 禾+重= 종자(種), 丁+口=可, 竹+夭=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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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돼지 종자들아! 가소(可笑)롭구나!”하며,그 집을 나서 다시 방랑의 길을 떠나게 되었다

(김삿갓은 해학을 아는 破字法대가이다.)


신입사원과 직장 상사의 차이

신입사원이 시간을 끌면 느린 것이고, 상사가 시간을 끌면 치밀한 것이다.

신입사원이 일을 미루면 게으른 것이고, 상사가 미루면 다른 일로 매우 바쁜 것이다.

신입사원이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근무지 이탈이고,상사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외근이다.

신입사원이 실수하면 멍청한 것이고, 상사가 실수하는 것은 그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신입사원이 예의없이 굴면 무례한 것이고, 상사는 원래 그런 것이다.

신입사원이 상사를 기쁘게 하면 아첨하는 것이고, 상사가 그의 상사를 기쁘게 하면 협력하는 것이다.

신입사원이 어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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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프면 맨날 아픈 사람이 되고, 상사가 아프면 틀림없이 전날 과로한 것이다.


그럴듯한 이유

사이버상에서의 악플이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자

그 원인을 확실히 규명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를 시작한지 몇달째...

도대체 원인을 규명하지못하고 전전긍긍 하던 차에 연구소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슈! 아직도 해답을 찿지 못했슈?"

"그게...에...그러니까...그렇습니다"


"이런 답답한 사람들 같으니라구!사이버 영어 단어가 어떻게 돼요!!"

"씨.와이.비.이.알 ...cyber 아닙니까?그게 뭐 어떻다는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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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 읽어보슈!!!씹어 아닙니까! 씹(cyb),어(er)!!"


뭔소리여?

"여당 국회의원 1명과 야당 국회의원 2명이 국정을 논의하다"

이에 적합한 사자성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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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二鳥


어떻게 내 핸드백!

미혼의 젊은 여자가 오피스텔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났다.

그녀는 너무나 놀라서 미처 가운을 걸치는 것 조차 잊어버리고 소리를 지르며

복도로 뛰쳐나왔다.

그런 그녀를 본 같은 오피스텔의 점잖은 남자가 그녀를 잠깐 세우더니 말을 했다.

"음…음! 저 아가씨, 뭔가 잊으신 것 같은데."

남자의 말에 여자가 뭔가를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알았다는 듯이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다.

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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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 핸드백!"


연예인 마을소개

시골에 위치해 있지만 땅값이 비싸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구혜선 타고 연예인 마을역에 일단 내리세요. 송혜교 건너 배상면으로 가시다 보면 김아중이 나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학교지요. ㅡㅂㅡ'


인근 이효리와 남규리에서는 주로 논농사를 하는데 가끔 밭농사와 과수원도 한답니다.

매년 이맘때 쯤 배두나 과수원에선 배꽃 아가씨 축제를 하니 놀러들오세요.


마을에서 가장 높은 유명한 산이 하나 있는데 최주봉이라고...

최불암이란 오래된 암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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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바위" 유재석도 있지요. ㅡㅂㅡ''

마음의 고향 연예인 마을로 놀러 오세요...^^"


아니요 한국집인데요 ?

어느 날 사자가 머리를 손질해야 되는데 빗이 없었다.

마침 그때 토끼가 지나가고 있었다. 사자가 빗 좀 달라니까 토끼가 하는 말.


“레빗”

어느 날 원숭이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사자가 원숭이에게 너 키 몇이야 하니까 원숭이가 하는말.


“몽키”

어느 날 매와 독수리에게 여러 팬레터들이 왔다.

매가 독수리에게 좋은 글을 하나 고르라고 했다. 매가 독수리에게 무슨 글을 골랐냐고 물어봤더니 독수리가 하는 말.


“이~~글”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짱구집에 장난전화를 했다.

거기 중국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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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한국집인데요.”


누나의 행위

2007년 어느 따뜻한 겨울이었다. 난 비디오 가게로 향했다.

주인 아저씨가 날 보자 “어서와. 학생” 이라며 반긴다.

난 힘이 빠졌다. 아저씨가 내가 학생인 것을 눈치챈 것이다.


"아저씨! 새로 나온 비디오 있어요?”

"하나 있어! 근데, 너 고등학생이지?”(실망스런 표정으로)


"네. 맞아요.”

"그럼, 이걸 봐봐!”


"뭔데요?” (은밀한 표정으로)

"누나의 행위라고 이번에 새로 나온 거야!!”


"아저씨! 고맙습니다!”

나는 그 ‘누나의 행위’라는 비디오를 가지고 집으로 기분 좋게 달려 왔다.

곧바로 비디오를 PLAY!!브라운관에 흑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난 흥분 했다! 드디어 원 제목이 나왔다.

나는 놀래서 쓰러졌다. 화면에 뜬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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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엑트(Sister Act)!!


신랑, 이제야 제대로 구멍을 찾았도다. (郎復得穴)

어떤 어리석은 신랑이 아내를 맞이하였다.

처가에서 첫날밤을 맞아 신부가 방으로 들어오자 캄캄한 방에서 신부의 몸을 더듬어

만지면서 가슴을 등으로 알고, 두 유방을 혹으로 알고, 또 엉덩이를 만져보면서

구멍이 없다고 하는 등 크게 화를 내더니 그날 밤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신부의 집에서는 크게 놀라 그 연유를 딸에게 묻자 그 딸이

시문(詩文)을 알아 웃으면서 시를 써서 읊었다.


첫날 밤 촛불 끄고 향기가 사라져 가는데, (花房燭滅篆香消)

우습다, 바보같은 낭군 달아났네. (堪笑癡郞底事逃)

참맛이야 당연히 앞을 따라 얻는 것인데, (眞境宜從山面得)

산등만 찾고 헛되이 땀만 흘리다니..... (枉尋山背太煩勞)

신부의 집에서 이 시를 신랑의 아버지에게 보내자,

그는 짐작되는 바가 있어 아들을 보고는 "너 다시 가보라 !" 하고 꾸짖었다.

신랑이 다시 가서 이번에는 과연 제대로 구멍을 찾아 그날 밤부터 즐겨하며 돌아갈 줄을 몰랐다.

이것을 본 이웃사람들이 웃으면서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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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처음에는 실혈(失穴)을 하여 야밤에 달아났지만,

이번에는 다시 득혈(得血)을 하여 돌아가지 않는구나." 하고 놀렸다 한다.

출처 : 약초나라 (yakchonara)
글쓴이 : 허리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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