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

[스크랩] 그때 그시절의 입시철 풍경

지와이원 2013. 8. 27. 16:23
 

동아일보 자료사진으로 보는 그때 그시절의 입시철 풍경.


입학하게 될 학교의 번호를 찾아 보는 어린이들.




추위를 무릅쓰고 차례를 기다리는 어린이와 학부형.




치열한 입시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예비소집.




서울 중학입시 합격 발표.




답안지를 메우기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




고입 첫 컴퓨터 배정.(KIST에서)




시험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자 어떤 고등학교의 시험관들은
수험생들의 손을 머리에 올리게하고 시험지를 거두기도 했다.




전국에서 고입선발고사를 치른 수험생의 선후배들이 북과 마이크
플래카드등을 준비해 놓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서울여의도고>




고입선발고사에서 영어듣기 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됐다.<서울덕성여고 고사장에서>




고등학교 입시.



입시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응시자들은 한점이라도 더 따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교입시체력검사에 응한 전국 82만명의 `16세`들이 젖먹이힘까지 다하고 있다.




94학년도 고입체력장시험에서 여중생들이 안간힘을 다하며 매달리기를 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속에 답안을 쓰느라 여념없는 전기대 수험생들.




대학입시가 시작된 각대학 정문과 교사앞에는 `합격`을 바라는
선배들의 격문이 다닥다닥 나붙는가 하면 플래카드가 펄럭이고 있다.




면접장에 또한번 `초조한 가늠`




전기대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이 입학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29일.경희대 신체검사장>




전기대학의 원서접수마감을 이틀 앞둔 서울 교보문고를 비롯한 대형서점등에는
지방대 지원학생을 포함, 입시원서를 사려는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
장사진을 이뤄 서울지역학생들의 지방러시를 예고하고 있다.<서울교보빌딩 주변>




대입 합격기원




학과별 중간집계상황을 초조하게 지켜보며 경쟁률이 낮은 학과를 찾아 헤메던
일부 수험생들이 마감 10분을 남겨놓자 시멘트바닥에 엎드려 지원학과를 적어 넣고 있다.<서울대 실내경기장>




교통체증으로 지각을 할뻔했던 한수험생이 경찰사이카를 타고 교문을 들어서며
좌우에 늘어서 있던 `응원단`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서울대>




`정원`과 `지원자수`에 신경을 곤두세웠던 입시지옥에서 풀려나

극장앞에 모인 어린이들은 마냥 밝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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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함박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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