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역사

[스크랩] 천제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이유!

지와이원 2013. 10. 9. 11:59

 

 

태백산 천제단

 

 

요약설명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백산 정상부에 설치한 제단이다. 천제단은 천왕단을 중심으로 장군단, 하단 등 3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석을 쌓아 올렸다.

만들어진 시기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사기> 등 옛기록에는 부족국가 때부터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삼산오악(三山五岳)의 하나인 북악이라고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고 전한다. 이는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에도 계속되었으며,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지냈다고 전한다.

상세설명

태백산 정상에 자연석을 쌓아 만든 3기의 제단이다. 태백산은『삼국사기』를 비롯한 여러 기록에서 신산(神山)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되었음을 밝히고 있는데, 천제단 역시 이런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다.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 약 300m 떨어진 곳에 장군단과 남쪽 아래에 있는 이름없는 제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북에서 남으로 일직선상에 배열되어 있다. 천왕단은 2m 남짓한 높이로 자연석을 쌓아 남쪽으로 계단을 조성한 원형제단이다. 그 위에 4각 시멘트제단과 대종교에서 단군을 모신 장소로 성역화하는 과정에서 세운 것으로 알려진 비석이 있다. 1949년 조사기록에 의하면 당시에는 석단이 9층을 이루었기 때문에 ‘구단탑’이라고 하였으며 중앙에 태극기를 꽂고, 그 주위에 무속신들을 상징하는 각종 기를 세웠다고 한다. 장군단은 남쪽에 계단이 있는 석단으로 천왕단과 거의 비슷한데 천왕단 상부에 있는 4각 제단이나 비석 등은 없다. 천왕단 남쪽의 숲 속에 위치한 단은 특별히 지칭하는 이름이 없고 소박한 인상을 풍기는 단아한 제단이다. 제단을 세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부족국가시대부터 이곳에서 천제를 지냈다고 전해지는 것을 보면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 일제시대까지 이곳에서 천제를 지내고 그 의식이 아직도 이어져 매년 개천절에 하늘에 제사를 지냄으로써 국가의 태평과 안정, 번영을 기원하는 동제의 장소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게시물 출처정보출처 : 문화재청

 

천부인 [天符印]○.□.△.

한국 신화 | 브리태니커

고조선의 건국신화에서 환웅(桓雄)이 환인(桓因)으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3개의 신표(信表).

단군신화에 의하면 환인은 아들 환웅이 항상 하늘 아래에 뜻을 두고 있어 천부인 3개를 주어 내려가서 다스리라고 했다. 그리하여 환웅은 무리 3,000명을 거느리고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와 함께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왔다고 한다. 천부인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분명히 알 수 없지만 고조선 국가의 성립이 청동기의 사용과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고대사회 초기에 주술의 도구이자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던 청동단검·청동거울·옥(玉)과 같은 상징물이라고 짐작된다.

 

천부인 [天符印]

○원(圓):天:청동거울:밝은빛(하늘님을 상징).

□방(方):符:청동방울:생산하는 방법.

△각(角):人:청동검:도구 사용법.

 

천부인[天符印]이란?

하늘과 땅의 조화로 모든 생명이 태어났으며,

모든 사람은 하늘과 땅의 조화로 태어난 존재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신단수 神壇樹 :단군신화에 의하면 환인은 아들 환웅이 항상 하늘 아래에 뜻을 두고 있어 천부인 3개를 주어 내려가서 다스리라고 했다. 그리하여 환웅은 무리 3,000명을 거느리고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와 함께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왔다고 한다.라고 하는것은 하늘님이 내려와 항상 머물고 계시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땅은 지구(地球)를 말하며,태백산(太白山)(우리는 강원도 태백산으로 이해하고 있으나)아래 자료를 볼때 잘못 이해되 있는 것이며, 크고 흰산이라는것은 히말라야산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상원의 싯담말] 훈민정음과 아틀란타의 어원적 해석

 

* 수미산 마고대성과 성호 마나사로바 호수

 

 

 

 * 일만 천년전 마고 자손 분거도

 

 가져온 곳 : 

블로그 >品 石 齋
글쓴이 : 구산(九山)| 원글보기

 

 

  

반고(盤古).환인(桓人)의 어원적 해석

 

 

출처:[강상원 박사]

 

하늘님이 내려와 항상 머물고 계시는 땅을 증명(印)

 

출처: 석가모니 부처는 단군의 자손이다 [강상원 박사]

 

 http://www.historynews.kr/sub_read.html?uid=160§ion=sc6§ion2 (역사 복원 신문 내용 참고함) 

 

 

<<뉴허량의 여신묘에서 출토된 조각상과 자료를 토대로 복원한 ‘여신상’.

 

"여신은 훙산인(홍산인·紅山人)의 조상"

훙산인은 동이족의 조상이라는 사실은 중국 학계도 인정

 우리민족은 천손 민족으로써 마고(麻故)님이 계셨었으며,천부경과 삼일신고는 마고(麻故)님을 증명하는 글이다! 

 

 

막 드러와 마고성(麻姑城)의 어원적 해석

 

○원(圓):天:청동거울:밝은빛(하늘님을 상징).

 

 

 

삼일신고 三一神誥 중에서

 

하늘님 과 만나는 방법

 

     纖塵無漏  昭昭靈靈 不敢名量  聲氣願禱絶 親見子性求子降在爾腦
      
섬진무루     소소령령      불감명량      성기원도절       친견자성구자강재이뇌

 

하늘님이 계시며 위로 더 높은 존재는 없다,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소유하시고, 하늘의 주인으로 나셨으며,만물을 많고 많게 창조하신 세상을 셀수 없고, 아주 티끌만한것도 빠진것이 없으며, 밝고 밝으며 신령하고 신령하며, 감히 이름으로 헤아릴수 없으며, 소리와 기운으로 간절하게 빌고 원하며, 성품의 본성으로  본성를 구하면, 너의 머리속에 내려와 계신것을 뵐수있다.

 

 

참고: 신(神)을 사람에게 가장 높은것은 하늘이므로 하늘님으로, 하늘의 주인(天主)으로 표현 했읍니다.(신재(神在) : 신재(神在)는 신이 있다는 말씀인데,신(神)을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말하며, 표현이 수없이 많읍니다.마고.환인.환웅.단군.부처.하나님.하느님.알라.브라마신.비슈느신.시바신.제우스,옥황상제.한울님.천주님등등 이렇게 이름이 많이 생긴것은 신(神)을 보고,알고 말하는 사람들이 태어난 지역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나, 문명이 발달하지 못하여 상호 정보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늘님을 볼수있는 방법이 子性求子(자성구자) 성품의 씨앗인 씨앗을 구하면,또는 성품의 본성으로  본성를 구하면(?으면),하늘님이 너의 머리속에 내려와 계신것을 뵐수있다.라고 하는 말인데, 子性求子(자성구자)란 자신의 본성을 ?을때,내가 누구인지 자신을 알았을때를 말합니다.세상 만물(萬物)은 음양합(陰陽合)으로 하나(一)를 이루고 있습니다.즉,삼위일체(三位一體)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연관되고 통합되어 하나(一)를 만듭니다.따라서,사람은 영(靈)과 육(肉)이 합(合)쳐서 만들어진 것이 자신(我)입니다.자신 본성(本性)이 영(靈)과 육(肉)의 합(合)으로 이루어 졌으니, 영(靈)과 육(肉)을 알아야 하늘님을 만날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두가지 영(靈)과 육(肉)를 모두 알았을때 진짜 본성(本性)을 알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님(神)이 너의 안에 함께하는것을 깨닫고 살아야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물의나라
글쓴이 : 물의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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