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3. 12.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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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사과 모자상(母子像) 
★*… 사과 안에 사과 하나, 그 앞에 또 하나. 엄마와 아이로 비유되는 사과 모자는 전통적인 조각의 소재로 다뤄졌던 모자상의 현대적인 변주. 사과는 사과이면서 동시에 사과가 아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인태전(6월28일까지 서울 통의동 진화랑·02-738-7570) ☞ 원본글: 쿠키닷컴|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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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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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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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눈 온 뒤 영하의 기온 
★*… 포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엄익삼기자 umis@kyongbuk.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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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백합 수확에 바쁜 손길 
★*…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16일 전남 해남군 삼산면 정주현(57)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일본 수출 길에 오를 백합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2013.12.16. (사진=해남군청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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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코드 뽑고 내복 입고…겨울철도 전기절약 
★*… 16일 오전 대구 반월당 네거리에서 중구청과 에너지관리공단 직원 및 전국주부교실, 에너지기술인협회 회원들이 실내 난방 온도 준수, 내복 입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문을 열고 난방을 하는 업소에 대해 단속을 벌인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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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성금 내는 시민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15일 오후 송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내고 있다. redchacha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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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자선냄비에 건네진 6천800만원 무기명 채권 
★*…지난 12일 서울 명동 한국구세군 자선냄비에 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넣고 간 6천800만원 무기명 채권. 해당 은행에서 진위를 확인한 결과 진품으로 밝혀졌다.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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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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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천주교 대전교구 신임부제 10명 서품식 
★*…지난 13일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10명의 신임 부제(副祭)에 대한 서품식(敍品式)이 거행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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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어령 前장관 '5無 팔순잔치' 
★*… 이어령(80·가운데) 전(前) 문화부 장관의 팔순 잔치가 15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부인 강인숙(오른쪽) 건국대 명예교수와 이길여 가천대 총장과 함께 촛불을 끄고 있다./조선닷컴 김연정 객원기자 maum@chosun.com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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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최철한, 첫 명인 등극 
» 이세돌 9단 3승2패로 꺾은 ‘독사’ 최철한(28) 9단 ▶ ★*… ‘독사’ 최철한(28) 9단이 이세돌(30) 9단을 물리치고 생애 첫 명인 타이틀을 획득했다. 최철한은 15일 서울 홍익동 바둑티브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 5번기 제5국에서 366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종합전적 3승2패를 기록한 최철한은 제8대 명인으로 등극했다.
1969년 시작된 명인전은 그동안 조남철, 김인, 서봉수,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박영훈 등 7명만이 타이틀을 차지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기전이다....최철한은 이세돌을 상대로 번기 대결에서 4연패 뒤 첫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철한은 이세돌을 상대로 통산 전적 20승31패를 기록했다. 명인전 우승 상금은 8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400만원이다.
이세돌은 올해 맥심배, 지에스(GS)칼텍스배, 춘란배, 삼성화재배 등 2개의 국내기전과 2개의 국제기전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특히 지난주 치른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중국의 탕웨이싱 3단에게 0-2로 패한 것이 뼈아팠다. 결국 올해 열린 마지막 기전에서마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13년 만에 무관으로 한해를 마치게 됐다. 허승 기자 raison@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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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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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북 문제 언급하는 박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집현실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앞 뒷모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북한 정세와 철도파업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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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박 대통령 “북의 무모한 도발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수석비서관회의서 “모든 공직자 당분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철도 파업 관련 “자신의 이익 관철 위한 명분 없는 집단행동”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북한 문제와 철도노조 파업 등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13.12.16. / 뉴시스
★*…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북한 정세와 관련해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북한에서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향후 북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와 같은 현 상황의 엄중함과 예측 불가능성을 감안할 때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민관군이 함께 항시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우리 내부 분열을 꾀하고 혼란을 야기할 우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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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악수나누는 여야 예결위원들 
★*… 국회 예산결산특위 이군현 위원장(가운데)이 16일 오전 국회 예결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예산안조정소위에서 김광림 새누리당 간사(왼쪽), 최재천 민주당 간사와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손을 잡고 있다. 이날은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부처에 대한 예산안 삭감ㆍ증액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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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인포그래픽] 낙하산 인사가 부른 비극 
★*… [인포그래픽] 낙하산 인사가 부른 비극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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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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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응답하라 민주주의' 노무현재단 송년행사/뉴스1/1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응답하라 민주주의' 2013년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대선 1주년을 앞두고 ‘친노(親盧·친노무현)’ 세력이 재결집 양상을 굳혀가고 있다.
▲ 상: 노무현재단 송년행사 참석한 박원순 시장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응답하라 민주주의' 2013년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하: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가 1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응답하라 민주주의' 2013년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완 노무현재단이사장,한 전총리, 이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뉴스1
★*… 노무현재단은 15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송년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년행사에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았던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민주당 한명숙·이해찬·도종환 의원,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치인...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원본 글: 조선닷컴|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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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13년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 참석한 유시민 전 장관 
★*…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등이 1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응답하라 민주주의' 2013년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유 전 장관,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뉴스1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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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유시민 “장성택 숙청·이석기 사태 같은 사건”… 새누리 “망언”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북한의 장성택 숙청과 남쪽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은 같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16일 “망언”으로 규정하며 “친노는 폐족”이라고 강하게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팩트TV 캡처
★*… 유 전 장관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 참석해 “2013년은 사건사고가 많은 한 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기억나는 것은 동종의 사건이 남북한에서 동시에 터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종의 사건'은 “북에서는 장성택 숙청 사형이고, 남쪽에서는 이석기 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사건이다. 제가 보기엔 그건 같은 사건이다. 북에선 국가 전복음모로 나왔고 우리식으로는 그게 내란 음모”라고 밝혔다. 이어 “장성택 사건을 뉴스로 보면서 신체의 자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죄형 법정주의 등 우리 헌법이 명시한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절감했다”며 “그런데 소위 아르오(RO) 사건 때를 보면 지금 (북한) <인민일보>나 <조선중앙통신>에서 장성택의 범죄행위 관련 여론몰이하는 것을 보면, 사실적 근거 제시가 없고 변호인도 없고, 민청학련, 5.18 때 그 모습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이석기 의원을 높이 평가하지 않지만, 아르오 사건 때 조중동 신문을 비롯한 종편들의 보도 태도 보라. 그게 <인민일보>하고 뭐가 다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유 전 장관은 ‘지도자 세습’의 관점에서 북한의 김정은 정권과 남한의 박근혜 정권을 동일시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가 따옴표치고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다스리고, ‘반인반신’의 따님이 다스리고 있다”며 “7.4 남북 공동성명 발표할 대도 서로 짜고 유신 쿠데타 할 때도 알려줬다고 들었는데 이것은 우리 사회가 어디에 와 있고 우리 사회에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극명히 보여준, 같은 죄명 아래 벌어진 동종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시민 전 의원은 이석기 사건에 대해 망언을 했다”며 “3대 체제 구축을 위해 2인자를 숙청한 일과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해 국가전복세력을 수사하는 것을 동일선에서 인식하다니 기가 막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국가관을 가진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유 전 의원의 발언을 접한 국민들은 통합진보당이나 친노나 ‘초록은 동색’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친노 세력이 활발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들 머릿속에는 친노는 폐족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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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중앙부처 2단계 이전 ··· 분주한 세종청사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시작된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 이사차량이 도착해 관계자들이 집기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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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외교관 후보자들 한자리에 
★*…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외교관 후보자 정규과정 입교식'에서 외교관 후보자들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뉴시스<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윤덕민 국립외교원 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아웅산 순국 외교사절 묘역에서 외교관 후보자들과 참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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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공무원이 웃으면 구민도 웃어요 
★*…공무원 친절 매너교육이 13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려 이미선 코리아 매너스쿨 대표가 신입공무원들에게 스마일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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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평행선 달리는 철도 노사 
★*… 철도노조 파업 7일째를 맞은 15일 서울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파업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왼쪽),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김명환 철도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장이 노조 입장과 투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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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북한',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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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인사말하는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3 후원 사례의 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3.12.16. kkssmm99@newsis.com<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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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北, 정치범 수용소 폐쇄하라" 
★*…홍콩서 시위 북한 김정은의 모습을 흉내 낸 한 남성이 15일 홍콩 주재 북한 영사관 앞에서 홍콩 내 탈북자 인권단체가 주최한 인권 개선 시위에 참여, 정치범 수용소 폐쇄를 요구하는 전단을 들고 서 있다. 이 남성은 하워드라는 이름의 김정은 전문 대역배우인 것으로 전해졌다./AP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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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눈으로 덮힌 북녘 
★*…【철원=뉴시스】조성봉 기자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 북녘이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2013.12.16.suncho2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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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고모부 보호막마저 사라져…김정남 위태
‘장성택 처형의 원인설’도 나와 
» 김정남씨 ▶ ★*…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의 처형 뒤 김정은 제1비서의 배다른 형인 김정남씨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큰아들이자 김 제1비서의 잠재적인 정치적 적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특히 처형된 장 전 부장이 그의 중국 망명 생활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그는 계속해서 험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남씨는 최근 주요 거주지인 중국 마카오를 떠나 베이징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떠돌며 생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중국 정부에서 북한의 유사시에 대비해 그를 보호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현재 거주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숙청된 장 전 부장은 지난해 5월 북한에 일시 귀국한 김정남에게 체제 비판을 자제하라는 충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부인인 김경희 당 비서는 지난해 10월께 질병 치료차 싱가포르를 찾았을 때 김씨를 극비리에 만났다는 주장도 있다. 장 전 부장 부부와 김씨의 이런 가까운 관계로 인해 이번 사건의 원인 가운데 하나는 장 전 부장의 측근이 최근 김씨를 접촉한 일이었다는 추정도 나온다.
무엇보다 김씨의 최대 후견인이던 장 전 부장이 처형됐고, 또다른 후원자인 김경희 비서의 미래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는 신변 안전조차 보장받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 더욱이 김씨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대 세습에 반대했고, 개혁·개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김정은 체제로서는 더욱 용납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 때문에 그가 좀 더 안전한 미국 등지로 망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씨는 어머니 성혜림씨가 질병 치료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머물던 시절, 장성택-김경희 부부의 보살핌 속에 성장했다. 특히 그는 한때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도 지목됐으나, 지나치게 서구적인 사고방식과 일본 공항에서의 추방 사건 등으로 인해 경쟁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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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줄지어 이동하는 北 군인들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에서 북한 군인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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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고모부 처형하고도… 활짝 웃는 김정은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완공을 앞둔 마식령 스키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 오른쪽은 마원춘 당 재정경리부 부부장, 마 부부장 오른쪽 뒤편은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다./노동신문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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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軍心 잡기용 포상 
★*… 북한은 14일 평양체육관에서 ‘국가 표창 수여식’을 열어 인민군 제267군부대와 공로자 150여명에게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명의의 표창장과 ‘김정일훈장’ ‘김일성 청년영예상’ 등을 수여했다.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을 처형한 후 민심을 다독거리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조선중앙TV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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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김일성·김정일 동상 앞에서 김정일 추모하는 평양 시민들 
★*… 【평양=신화/뉴시스】평양 시민들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김일성과 김정일의 거대한 동상 앞에 모여 김정일을 추모하고 있다. 북한은 장성택 처형 후 얼마 되지 않아 김정일 추도식을 갖고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단합을 과시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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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北 대규모 충성맹세대회 열려 
★*… 북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1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을 결사옹위할 것을 다짐하는 충성맹세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등 군부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일(17일)을 하루 앞두고 중앙추모대회의 개최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YTN 화면 캡쳐]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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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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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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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오피스텔에 쏠린 관심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포스코건설의 주거용 오피스텔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소비자들이 오피스텔 모형 앞에서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지상 35층과 40층 2개 동 647실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리조트의 자연환경, 호텔의 고급 서비스를 결합했다”고 밝혔다. /조선닷컴김연정 객원기자 이메일maum@chosun.com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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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털모자 쓰고 따뜻한 겨울 
★*… 1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 햇츠온 모자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털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햇츠온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로 최근 추워진 날씨에 보온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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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시민과 함께하는 지하철 패션쇼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지하철 패션쇼’가 열렸다. 14일 오후 명덕역~동대구역 구간의 전동차에서 대경대 모델과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패션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추진한 이번 패션쇼는 기획과 진행 전반을 대경대 모델과, 계명대 의상디자인과 전공 학생들이 맡았다.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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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레인보우 고우리 ‘군살 허락치 않는 밀착의상’
★*…[뉴스엔 이지숙 기자]'DSP Festival!–22th Anniversary'가 12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날 콘서트에 앞서 레인보우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이번 공연은 DSP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선후배가 꾸미는 합동무대부터 DSP 아티스트들의 트리뷰트 무대까지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DSP 페스티벌'에는 카라(구하라 니콜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오종혁, 에이젝스(형곤 재형 효준 윤영 성민 승엽 승진), 은지원,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 박정민, 클릭비(강후 우연석 김상혁) 등이 출연한다. 이지숙 jslee@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원본글: joins.com|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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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레인보우 김지숙 ‘각선미 돋보이는 초미니~’
★*… [뉴스엔 이지숙 기자]'DSP Festival!–22th Anniversary'가 12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레인보우 김지숙이 입장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DSP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선후배가 꾸미는 합동무대부터 DSP 아티스트들의 트리뷰트 무대까지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DSP 페스티벌'에는 카라(구하라 니콜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오종혁, 에이젝스(형곤 재형 효준 윤영 성민 승엽 승진), 은지원,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 박정민, 클릭비(강후 우연석 김상혁) 등이 출연한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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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레인보우 정윤혜 ‘파격의상으로 등장’ 
★*…[뉴스엔 이지숙 기자]'DSP Festival!–22th Anniversary'가 12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레인보우 정윤혜가 입장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DSP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선후배가 꾸미는 합동무대부터 DSP 아티스트들의 트리뷰트 무대까지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DSP 페스티벌'에는 카라(구하라 니콜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오종혁, 에이젝스(형곤 재형 효준 윤영 성민 승엽 승진), 은지원,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 박정민, 클릭비(강후 우연석 김상혁) 등이 출연한다. 이지숙 jslee@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글: joins.com|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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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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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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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베트남 방문한 케리 국무장관 
★*… 【하노이=AP/뉴시스】베트남을 방문 중인 존 케리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팜빈민 베트남 외무장관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베트남의 영해를 보호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공산국가인 베트남이 민주화 및 경제 개혁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케리는 또 베트남이 영해를 수호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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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연정으로 집권 3기를 시작하는 메르켈 
★*… 【베를린=신화/뉴시스】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3선이 확정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전날 집권여당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야당인 사회민주당(SPD)이 대연정 구성에 합의했고, 메르켈 3기 내각이 17일 공식 출범한다. 메르켈 총리 뒤 벽에는 '독일을 위해'라는 문구가 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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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독일 최초 여성 국방장관 
★*… 【베를린=AP/뉴시스】지난 7월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노동부 장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가 새 내각에서 국방장관을 맡으면서 독일 역사상 첫 여성 국방장관이 탄생하게 됐다. 사회민주당(SPD)과의 대연정 합의로 3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새 내각에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12.16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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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금과 옥으로 만든 마오쩌뚱 동상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금과 경옥(硬玉), 다이아몬드로 만든 고 마오쩌뚱 전 국가주석의 동상이 전시됐다. 한 관람객이 13일(현지시간)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무게 50kg 높이 83cm인 이 동상 가격은 약173억여원에 달한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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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칠레에 여성 대통령…중도좌파 바첼레트 당선 
▲ 63% 득표로 보수우파 여성 후보 마테이 제쳐 2006∼2010년 이어 두번째로 대통령직 수행
/15일(현지시각)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좌파 여성 후보 미첼 바첼레트(62)가 당선됐다. 바첼레트는 1989년 이후 민주주의 선거를 시작한 칠레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진>기뻐하는 바첼레트. 산티아고/AP 뉴시스
★*… 칠레 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이날 바첼레트가 62.59%의 득표율로 보수우파 여성 후보 에벨린 마테이(37.40%)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전체 투표율은 56%였다.이에 지난 2006∼2010년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는 바첼레트는 또 한 번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세바스티안 피네라 현 대통령의 뒤를 이어 오는 3월11일 정식 취임한 뒤, 2018년까지 국정을 이끌게 된다.
이번 대선은 남미 최초로 여성 후보들끼리 대통령직을 놓고 겨뤘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두 후보 모두 공군 장성 출신의 아버지를 둬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지만 1973년의 유혈 쿠데타로 인해 두 가문은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됐다.바첼레트는 지난달 17일 대선 1차투표에서 경제학자이자 전 노동부장관인 마테이를 거의 두 배로 앞섰으나 과반수 득표에는 실패해 결선투표에까지 이르렀다...<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글: 한겨레닷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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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만델라, 어린 시절 뛰놀던 언덕에 잠들다 
★*… 가족 대표와 제이컵 주마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만델라의 관을 안치한 후 경례하고 있다./AP 뉴시스지난 5일(현지 시각)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15일 고향 쿠누에 묻혀 영면(永眠)에 들었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은 남아공의 한 성직자가 쿠누의 들판에서 무릎을 꿇고 장례식장 방향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모습./AP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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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통령 퇴진 원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 
★*…【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독립광장에서 20만에 달하는 시민들이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퇴진과 정부의 해산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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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07년 이란서 실종된 전직 FBI 요원 로버트 레빈슨 
★*… 【워싱턴=AP/뉴시스】지난 2007년 3월 이란 키시섬에서 사라진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 출신 로버트 레빈슨이 수염이 더부룩한 모습으로 '4년이 지났다, 당신들은 나를 구할 수 없는 것인가 나를 버린 것인가'라는 문구가 적인 종이를 들고 있다.
이 사진은 2011년 4월 이메일로 레빈슨 가족에 전달됐다. 최근 레빈슨 실종 사건에 미 중앙정보국(CIA)가 연루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CIA가 해당사안에 대해 미 의회에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동안 미 정부는 레빈슨의 실종에 관해 개인적인 사업 관련 출장을 갔다가 실종됐다고 주장했지만 AP통신은 취재를 통해 그가 CIA의 의뢰로 비공식적인 정보 수집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13.12.16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 글: 중앙 닷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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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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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동양 현재현 회장 검찰…‘사기성 CP’ 발행 혐의 
▲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출석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 “피해자께 죄송… CP 상환 의사 있었다”사기성 기업어음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현 회장은 검찰청사에 도착한 뒤 “저희로 인해 피해 입은 피해자분들께 죄송합니다”라며 먼저 사과했다.
현 회장은 취재진으로부터 ‘사기성 CP 발행 의혹이 있는데 발행 당시 갚을 의사나 능력이 있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었던 것 아니겠나. 자세한 건 검찰 조사에서 소명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피해자가 많은데 어떻게 구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조사실로 향했다.현 회장은 이날 밤 늦게까지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CP) 발행 의혹 등과 관련해 고강도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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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코레일, “대체인력 문제없다”더니…결국 사망 사고 
▲ 철도대학 1학년 재학생 대체인력으로 투입 84살 여성, 발 끼인 채 1m 끌려가 결국 사망 “미숙련 대체인력 투입으로 사고” 비판
★*… 철도노조가 "수서발 KTX 분리 운영 반대"를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철도대학 재학생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한 차량에서 승객 사망사고가 발생해 무리한 조처가 낳은 사고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코레일은 애초 철도노조 쪽의 “재학생 대체인력 투입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제기에 “문제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해, 예견된 문제를 방치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16일 경찰과 철도노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오후 9시 2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 역에서 열차에서 내리려던 김아무개(84·여)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열차에서 내리던 중 문이 닫혀 발이 끼인 상태로 1m 이상 끌려갔다. 이후 공사중이던 승강장 스크린도어 벽면에 머리 등을 부딪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문제는 당시 열차 출입문 개폐 조작을 담당한 승무원이 실습 학점 이수를 조건으로 3일 동안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 철도대학 1학년 재학생이라는 사실이다. 애초 철도노조 쪽은 코레일이 지난 13일 철도대학 재학생 238명을 파업 대체인력으로 투입한 것에 대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되지 못한 학생을 대체인력으로 투입시킨 것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코레일은 “기관사 보조업무가 아닌 출입문 개폐 조작과 안내방송 등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답변했다.이 때문에 철도노조 파업의 불법 여부가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코레일이 무리하게 ‘미숙련 대체인력’을 투입해 사고를 불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노조의 파업이 합법일 경우에는 코레일의 대체인력은 불법이 된다...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글: 한겨레닷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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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조건만남 女 안경카메라로 몰래 촬영
▲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경찰이 성행위 장면 몰카에 사용된 안경과 자동차 키를 공개하고 있다.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조건만남 등을 통해 만난 여성 14명과 가진 잠자리를 안경과 자동차 열쇠에 달린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고 그 중 9건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선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스1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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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북아현동 화재 
★*… 【서울=뉴시스】16일 오전 6시 48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한 빌딩 사무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13.12.16. (사진=서대문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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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동해해경 중국어선 단속훈련 
★*… 【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덕시) 특공대원들이 16일 동해시 묵호항 동방 4마일 해상에서 중국어선의 불법행위에 대비한 단속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3.12.16.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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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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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잔해 정리하는 인간형 로봇 
★*… 【펜소킨=AP/뉴시스】미국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의 최신기술 연구소가 제작한 로봇이 12일(현지시간) 뉴저지주(州) 펜소킨에서 로봇 대회 연습 중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약 1.8m 크기에 136㎏ 나가는 이 로봇은 오는 20일과 21일 플로리다주 홈스테드 마이애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로봇대회에 참가할 것이다. 로봇 17개가 이 대회에서 산악용 4륜 오토바이에 올라타서 이를 운전하면서 문을 여는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2013.12.16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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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나주 초·중생 ‘나대용함’ 견학 
★*… 나주지역 초·중학생들이 지난 13일 경남 진해시를 방문, 해군의 8번째 잠수함인 ‘나대용함’을 견학하고 있다. 나대용함은 60m 길이에 1400t 규모로 40여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50여일 동안 해상에서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나주시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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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3차원 해저지형도 입니다 
★*… 지난 12일 해양조사선 해양 2000호에서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가 3차원 해저지형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날 부산 앞바다에서 최신 장비를 활용한 측량기법과 전자해도 기법 등을 소개했다. 홍영현 기자 hongyh@kookje.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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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썰매의 전당 
★*… 어린이들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마련된 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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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소녀에서 숙녀로' 인천 가정고 전통성년식[화보] 
★*… 6일 인천시 서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정고등학교 전통성년식'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6일 인천시 서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정고등학교 전통성년식'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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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어느 대학을 갈까?’ 
★*…‘어느 대학을 갈까?’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대입상담 박람회가 1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시작되는 대입 정시지원을 앞두고 열린 이 행사에는 수도권 49개 대학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 80여명이 참여했다. 고양/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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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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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멈춰선 화물열차, 화물차량 대체수송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철도노조 총파업 8일째인 16일 오후 부산 부산진역CY에서 화물열차가 줄지어 멈춘 가운데 화물차량을 이용한 수송이 이뤄지고 있다. 2013.12.16.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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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열차 대신 카캐리어 
★*…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1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차 대신 카캐리어(신차 운송 차량)로 차량 운송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평소 1일 120대 가량의 신차를 열차를 이용해 성북 출고장으로 이송했으나 철도파업 이후 카캐리어를 이용해 수원 신갈출고장으로 보내고 있다. 연말 차량판매 비수기라 철도파업에 따른 물류 차질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jjs@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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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6개월간 얼어붙은 헌재의 판결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가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청구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는 사건 접수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종국결정의 선고해야 하는데 선고마감일을 4일 앞두고 단 한 차례의 변론기일을 열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bluesoda@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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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훼손 
★*…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이 '안녕들하십니까' 자보를 잇따라 훼손하고 있다. 14일 오후 7시32분께 일베에는 '고려대 철도파업 대자보 찢어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인증샷과 함께 올라왔다./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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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부산에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공명 
★*… 부산대 학생들이 15일 학내 게시판에 붙은 대자보를 읽고 있다. 최근 철도 민영화 반대를 비롯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요구하는 고려대 대자보 '안녕들하십니까'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면서 지역 대학가에도 대자보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전민철 프리랜서 jmc@kookje.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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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안녕들하십니까” 일상의 질문에 청년세대 움직였다
고려대생 주현우씨 ‘손글씨 대자보’에 뜨거운 사회적 반향 “안녕 못합니다” 응답 대자보 줄 잇고 “좋아요” 수십만명 
▲ 고려대에 붙은 ‘안녕들 하십니까?’란 제목의 대자보가 학교 안팎에서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정경대 후문에서 뜻을 같이하는 학생들이 모여 자유발언 형식으로 토론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안녕들 하십니까?” “아니요, 안녕하지 못합니다!”
사회자가 묻자, 300여명이 한목소리로 답했다. 14일 오후 3시께, 눈발이 날리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정경대 후문은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주현우(27)씨가 지난 10일 교정에 붙인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손글씨 대자보에 호응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몰렸다. “저는 다만 묻고 싶습니다. 안녕하시냐고요. 별 탈 없이 살고 계시냐고요. 남의 일이라 외면해도 문제없으신가, 혹시 ‘정치적 무관심’이란 자기합리화 뒤로 물러나 계신 건 아닌지 여쭐 뿐입니다.” 철도 민영화와 파업 참가자 직위해제 논란, 경남 밀양의 송전탑 사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등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현실에 대해 주씨가 던진 질문은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 민주노총과 철도파업 노동자 , 고려대학을 중심으로한 대학생들과 시민 사회단체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관권부정선거규탄 및 철도민영화저지 촛불대회’를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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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이화여대 학생회관 휴게실에선 이 학교 학생 최아무개(27·생명과학)씨가 굵은 유성펜을 들고 있었다. 최씨는 ‘우리는 안녕한가요’란 제목의 대자보에 “시절이 하 수상하다는 표현이 입밖으로 자주 새어나온다. 이런 숨막힘을 느끼는 건 나뿐만이 아닌 것 같다”고 썼다. 이처럼 고려대뿐 아니라 전국 대학에서 ‘응답 대자보’가 줄을 잇는다. 주씨가 만든 공식 페이스북을 보면, 이날까지 고려대에서 50건, 서울대 22건, 중앙대 5건, 성균관대 3건 등 100건이 넘는 손글씨 대자보가 붙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응원의 메시지는 집계할 수 없을 만큼 많다. 15일 저녁까지 18만명이 넘는 누리꾼이 주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아 ‘좋아요’를 눌렀다.
▲ 민주노총과 철도파업 노동자 , 고려대학을 중심으로한 대학생들과 시민 사회단체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관권부정선거규탄 및 철도민영화저지 촛불대회’를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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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학가에서 존재감이 사라졌던 대자보 하나가 이처럼 거대한 신드롬으로 확산된 것은 ‘정치적 구호’와는 다른 ‘일상적 언어’가 공감을 불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고려대 행사에 참여한 고려대생 전현식(22)씨는 “보통 대자보는 ‘~합시다’라고 주장하는데, 이 대자보는 우리에게 안녕하냐고 질문을 던진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수학과 서진솔(20)씨도 “대자보를 읽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다. 보통 대자보는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이 대자보는 감정을 자극했다.
▲ ‘2013년 대한민국, 안녕하지 못합니다’ 고려대학교 학생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학교 게시판에 올린 ‘안녕하십니까’란 제목의 대자보가 학교 안팎으로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정경대 후문에서 뜻을 같이 학생들이 대자보 앞에 모여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 그동안 안녕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고 말했다. 문화학자 엄기호씨는 “이른바 진보라는 사람들이 생산하는 뉴스나 칼럼, 정치적인 대자보 등은 딱딱하고 학술적인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에 정서를 움직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는 친구들과 평소에 사용하는, 일상적인 말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소박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고 풀이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인파는 고려대 정경대 후문을 가득 메운 데 이어 건물 계단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이 빵과 음료수, 우산 등을 한켠에 쌓아뒀다. 마이크를 잡은 주씨에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글을 잘 써서가 아니라, 워낙 많은 사람이 말하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기 때문에 호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말은 허락받고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 일상 언어에 마음 움직여…“안녕 못하다” 공감의 물결 <사진>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경남 밀양주민 고 유한숙씨 분향소를 찾은 대학생들이 14일 오후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들은 고려대생 주현우씨가 쓴 대자보를 읽고 이날 안암동 고려대에 모여 자유발언으로 의견을 나눈 뒤, 서울역에서 열린 철도 민영화 반대 범국민대회 등에 참여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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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의 말이 공감대를 얻은 데는 ‘불안한 미래’를 눈앞에 둔 청년세대의 동질감도 작용했다고 학자들은 풀이했다.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같은 처지라는 공감이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이다.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는 “성장주의 세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기성세대가 모든 것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 고려대학교 학생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학교 게시판에 올린 ‘안녕하십니까’란 제목의 대자보가 학교 안팎으로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정경대 후문에서 뜻을 같이 학생들이 대자보 앞에 모여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 이택광 경희대 교수는 “20~30대의 세대론적 박탈감을 표현한 ‘88만원 세대’라는 자각이 청년들을 자기계발 이데올로기로 내몰았다면, 이번에는 사회적으로 누적돼 온 불만이 ‘안녕하십니까’라는 보편적 언어로 표현되면서 확산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청년들에게 열심히 스펙을 쌓아 자신의 안위를 도모하라고 가르쳐 왔는데, 그와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원본글: 한겨레닷컴| Click.●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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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자해하는 노환규 대한의협 회장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열린 궐기대회에서 개회사를 하던 노환규 대한의협 회장이 정부가 우리들 목에 칼을 들이댔다며 자신의 목을 칼로 긋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사 약 2만(주최측 추산)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조선닷컴./조선닷컴 이준헌 기자 이메일heon@chosun.com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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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국정원 개혁 특위는 해체 특위'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정원 개혁 특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3.12.16.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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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관권 부정선거 규탄 철도민영화 저지 24차 촛불대회' 
★*…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4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노동탄압 중단 범국민 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측과의 실무교섭이 무산된 가운데 전국에서 운집한 조합원들은 '총파업 총력투쟁으로 철도민영화 저지하자', '국민과 함께 투쟁하여 승리해 돌아가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코레일과 정부를 규탄했다./조선닷컴 이진한기자 이메일magnum91@chosun.com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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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시국기도회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열린 '정의, 평화,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 에서 참가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13.12.16.redchacha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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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 참가자들, '대통령 퇴진!' 주장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시국기도회 참가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불법선거의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는 시국선언 후 대한문으로 십자가 행진을 하고 있다. 2013.12.16.bluesoda@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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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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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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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일 정부의 조선인 차별, 세계인 모두 저항해야” 
▲ 미 인권활동가 버헤이든힐리어드 유엔 사회권규약위원회 권고에도 일 정부 무상교육서 조선학교 제외 “소수자에 대한 정치적 핍박 해당 일 정부 채택한 국제규약도 위반” <사진>왼쪽부터 마라 버헤이든힐리어드, 브라이언 베커 사무총장
★*… “조선학교를 고교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분명한 차별이자 국제법 위반입니다.”일본 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국제적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 될까. 15일 일본 도쿄도 기타구 도쿄조선중고급학교에서 열린 ‘조선학원을 지원하는 모임 전국 교류회’에 참석한 미국인 활동가 마라 버헤이든힐리어드(사진 왼쪽)는 “이는 분명히 일본 정부가 채택한 인권에 관한 여러 국제조약들을 위반한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현재 국제 인권문제를 다루는 ‘공공정의 기금을 위한 동반자’(PCJF)의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그가 조선학교 차별문제를 고민하는 것은 “소수자 1명에 대한 차별은 세계인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이 문제는 일본 정부나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장하듯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또는 납치와 관련된 정치문제가 아니라 소수자에 대한 정치적 핍박이라는 인권문제라는 것이다.
2차대전이 끝난 뒤 유엔(UN)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을 보면 ‘법 앞에 평등’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등의 내용이 언급돼 있고 그밖에 일본이 비준한 국제인권기본조약, 어린이권리조약, 인종차별철폐조약 등 여러 조약에도 같은 내용이 언급돼 있다. 지난 5월17일 유엔 사회권규약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제출한 인권보고서에 대한 최종 의견에서 “일본의 고교 무상화 제도에서 조선학교가 배제되어 있다. 이 문제가 차별에 해당한다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지적했다. 물론 일본 정부는 이 권고가 강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따르지 않는 중이다. 현재 오사카 등 일본 각지의 조선학교들은 일본 정부가 2월 조선학교를 고교 무상화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 조처와 각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 거부 사태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과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버헤이든힐리어드는 “미국과 일본은 군사동맹이긴 하지만 아베 신조 정권의 국내 정책과 대외 정치에 대한 미국 내 우려가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재일 조선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차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분명한 인종차별에는 세계인이 모두 힘을 합쳐 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국 반전운동 단체 ‘앤서’의 브라이언 베커 사무총장(오른쪽)도 “정치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을 인질로 삼아 차별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도쿄/글·사진 길윤형 특파원 charisma@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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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전두환 전 대통령, 지방세 4600만원도 안냈다
안전행정부, 고액·상습체납자 1만 4500명 공개 
» ▶ ★*…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환수 작업이 검찰에 의해 뒤늦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 전 대통령이 지방세 4600만원도 2년 이상 체납해온 사실이 드러났다.안전행정부는 16일 지방세를 체납한 법인을 포함한 고액·상습 체납자 1만4500명을 전국 시·도 누리집을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체납자의 이름,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요지 등이 공개됐다.
전 전 대통령은 서울시가 여러 통로를 통해 납부를 독촉했으나 공개 전까지 납부하지 않아 명단 공개 대상에 새로 포함됐다. 기존 공개 대상자 가운데는 조동만(전 한솔그룹 부회장), 나승렬(전 거평그룹 회장), 최순영(전 신동아그룹 회장), 정태수(전 한보그룹 회장), 주수도(전 제이유그룹 회장) 등 기업인을 비롯해 전직 고위 공무원, 변호사, 목사, 의사 등도 다수 포함돼 있다.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2년 이상 체납해 이름이 공개된 인원은 2011년 1만1822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1592명으로 약간 줄었지만 올해는 다시 2971명이 늘어났다. 1년새 25.7%가 급증한 셈이다.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4746명으로, 지난해에 견줘 821명(20.9%) 늘었다. 10억원 이상 체납자도 209명(개인 62명, 법인 147개 업체)에 이르렀다. 서울시에선 3000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가 890명 늘어났다.
명단 공개 대상자의 체납액은 지난해보다 4503억원(26.6%)이 늘어난 2조1397억원으로 집계됐다. 조동만씨가 개인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인 84억원을 체납했고, 법인에선 경기 용인에 있는 지에스건설㈜이 가장 많은 액수인 167억원을 체납했다.
법인의 경우 4551개 업체가 지방세 1조561억원(49.4%)을 내지 않았고, 개인의 경우 9949명이 1조836억원(50.6%)을 체납했다. 체납자의 74.3%가 수도권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이들의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80.8%를 차지했다.안전행정부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출국금지 요청, 재산조사와 체납 처분, 차량 번호판 영치, 시·도 허가 사업 제한 등 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다....정태우 기자 windage3@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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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화목난로 불티나요” 
★*… 15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 한 화목난로 판매점을 찾은 손님이 주인의 설명을 들으며 난로를 살펴보고 있다. 화목난로는 가격이 저렴한데다 유지비도 적게 들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나명주기자 mjna@kwangju.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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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1인1시장 단골맺기운동 전개 
★*… 전통시장사랑시민협의회(대표 조용호)와 소상공인시장진흥협동조합(이사장 이양우·조동군)이 지난 12일 대전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1인 1시장 단골 맺기 캠페인’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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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고양도시관리공사 특수차량 13대 추가 확보 
★*…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시로부터 특수차량 13대를 추가로 인수받아 법정대수를 충족시켰다고 16일 밝혔다. 2013.12.16.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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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상수원보호구역서 불법낚시 
★*…15일 낚시동호인들이 상수원보호구역인 형산강에서 숭어낚시를 하고 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엄익삼기자 umis@kyongbuk.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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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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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남강유등축제’ 北美 수출한다 
★*… 캐나다 축제에서 큰 인기… 美 내년 3월 축제도 초청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사진)가 해외로 잇따라 ‘수출’되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경남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가 지난 2월 캐나다 오타와의 ‘윈터루드’축제에 진출하고 최근 ‘나이아가라 겨울 빛 축제’에도 소개되면서 미국 워싱턴DC와 텍사스 히달고시, 멕시코 차팔라시 등에서 유등축제를 초청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진주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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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112년 만에 눈 내린 이집트
희귀한 사막의 눈 풍경 SNS에 퍼져 
▲ 머리칼이 바랠 정도로 뜨거운 태양과 건조한 날씨로 이름난 이집트에 112년 만에 눈이 내렸다.
★*… 외신들은 13일(현지 시각) 시리아와 이스라엘에 눈폭풍을 일으킨 저기압 공기층이 이집트까지 밀려와 시나이반도와 카이로 일대에 눈을 뿌렸다고 보도했다. 사막 지대로 한해 강수량이 1인치도 안 되는 이 지역에 눈이 내리는 건 매우 희귀한 일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본 이집트인들은 무척 신기해했으며, 가장 눈길을 끈 사진 중 하나인 스핑크스가 눈으로 덮인 모습. 이 사진은 카이로 서부 기자에 있는 스핑크스의 앞발 위에 눈이 쌓여 있고, 피라미드의 삼각 꼭지점이 눈을 뒤집어쓴 모습이다... 하지만 이 사진의 배경이 기자의 실제 풍경과 다르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진위 논란이 일었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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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진도 하조도 등대 새단장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 등대가 새롭게 단장돼 지난 12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목포지방 해양항만청(청장 남광률)이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2억원을 들여 하조도 등대를 해양 친수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조도(鳥島)를 나타내는 어미 새 형상의 포토 조형물, 하조도 전경 아트타일, 포토 방명록 등 관광객을 사로잡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화장실 등 관광객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섰다. 해조도 등대는 지난 1909년 2월 첫 불을 밝혔다./목포=김준석기자 kjs0533@kwangju.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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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드디어 개장!'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오후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금,토,공휴일은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오는 2월 23일까지 70일간 운영된다. arrymer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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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구 신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매서운 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15일 휴일을 맞아 대구 대봉교 인근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은 학생들이 추위를 잊은 채 스케이트 삼매경에 빠져있다. 지난 14일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2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에는 1시간당 1천원 받는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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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신나고 재미있게 
★*… 15일 양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 양양군생활체육회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및 제10회 국민생활체육 강원도댄스스포츠 연합회장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댄스실력을 겨루고 있다. 초등부·중등부·일반부(만20~40세 이하), 장년부(만40~60세 이하), 노년부(만60세 이상)로 분류돼 경합을 벌이고 개인전은 2인1조, 단체전은 4명이상으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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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장하나, 2014시즌 쾌조의 스타트 
★*… 장하나(21)가 15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골프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KLPGA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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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장하나, 기분좋은 마무리…올 마지막 대회서 역전승 
»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 장하나(21·KT) ▶ ★*… 장하나(21·KT)가 역전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201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인 장하나는 올해 열리는 마지막 대회이자 2014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1타차 우승을 거두며 환호했다.
장하나는 15일 중국 광저우 라이언레이크 골프장(파72·627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위 김하늘(25·KT), 김혜윤(24·KT), 이정은(25·교촌F&B)을 1타 차로 제치고 8만달러(약 8400만원)를 받았다.
올 시즌 대상과 상금, 다승 1위를 휩쓴 장하나는 선두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했으나 선두였던 최혜정이 전반에만 7타를 잃고 선두 경쟁에서 멀어지는 사이 타수를 지키며 선두권으로 올라갔다.
후반 들어서는 12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였고, 16번홀(파3)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17번홀(파4)에서 약 5ｍ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마지막 홀(파4)에서 장하나는 더블보기를 기록했으나 1타 뒤졌던 경쟁자들이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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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무주 설원' 
★*… 겨울 한파에 눈 소식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휴일인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은 많은 스키어들이 겨울철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주=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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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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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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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함안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김해·함안 가야고분군(Gaya Tumuli of Gimhae·Haman)'이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1일 등재가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 전경. 2013.12.16.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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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김해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김해·함안 가야고분군(Gaya Tumuli of Gimhae·Haman)'이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1일 등재가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 전경.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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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클래식 선율에 얹은 ‘연극 콘서트’ 
▲ 정상급 피아니스트 라이브 연주에 연극배우 연기 더한 ‘경계없는 예술’ ‘노베첸토’ ‘피아노포르테’ 인기 끌어연극이 클래식음악과 만나면? 특별한 ‘음악극’으로 거듭난다. <사진>연극배우와 클래식 전문 연주자가 함께 꾸미는 명품 음악극이 새로운 공연 장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위쪽부터 <노베첸토>(2013년), <피아노포르테, 나의 삶>(2012년) 공연 장면. 사진 극단 산울림, 경계없는예술센터 제공
★*…연극 무대에 클래식 연주자들이 올라 연주를 하고, 배우들은 음악에 따라 연기를 펼치는 이른바 ‘콘서트 연극’ 또는 ‘연극 콘서트’ 같은 공연이다. 12일 저녁 서울 신촌의 더 스테이지 소극장. 막이 오르면 여객선 3등 객실로 꾸민 무대에 배우가 등장한다. 무대 뒤에 설치된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거센 파도가 일렁인다. 그는 27년 동안 한 번도 대지에 발을 내디딘 적이 없었던 어느 피아니스트의 사연을 끄집어낸다. “노베첸토! 제가 그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 그는 폭탄 위에 앉아 있었어요.” 그가 무대 뒤쪽을 가리키자 푸르스름한 조명 아래 한 남자가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에튜드 4번>의 애잔한 선율이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운다.
요즘 공연중인 극단 거미의 음악극 <노베첸토>(알렉산드로 바리코 작·김제민 연출)는 1900년대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자들을 실어나르는 정기선에 신생아로 버려진 뒤 평생을 배 위에서 연주하며 살다간 천재 피아니스트 ‘노베첸토’의 삶을 친구인 트럼펫 연주자 ‘맥스’가 회상하는 1인극이다.
▲ 연극배우와 클래식 전문 연주자가 함께 꾸미는 명품 음악극이 새로운 공연 장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위쪽부터 <노베첸토>(2013년), <피아노포르테, 나의 삶>(2012년) 공연 장면. 사진 극단 산울림, 경계없는예술센터 제공
★*…영화 <피아노의 전설>(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원작인 이 작품은 연극과 클래식음악의 대등한 협업이리는 점에서 기존의 음악극과 뚜렷이 구별된다. 기존 음악극은 음악이 연극의 진행을 위한 소품에 그치는 것들이 많고, 음악 또한 녹음된 연주를 사용했다. 하지만 <노베첸토>는 정상급 클래식 피아니스트 박종화(40·서울대 음대 교수), 한국인 최초로 ‘블루 노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45·나사렛대 교수)씨가 중견 연극배우 조판수, 이건영씨와 나란히 무대에 서서 극을 펼쳐간다.
극을 보는 재미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1~2악장, 홍난파의 <고향의 봄> 변주곡, 슈베르트의 <마왕>,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5번> 등 클래식 곡과 <유 아 마이 패밀리 인 헤븐>, <플라이 미 투 더 문> 등 재즈곡을 듣는 즐거움이 있다. 29일까지. (02)703-9690.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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