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4. 1.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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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로그인을 더할수록: 벌목은 줄어든다 
★*… TV 모니터와 늘어뜨린 전선들로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든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 로그(log)가 컴퓨터 용어이자 통나무를 지칭하는 단어임에 착안, 컴퓨터를 사용할수록 종이를 만들 원목이 절약된다는 의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국제현대미술 거장전(8월24일까지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02-739-8825) ☞ 원본글: 쿠키닷컴|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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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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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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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눈 온 뒤 한파, 강한 바람 체감온도 뚝
… 내일 출근길 빙판 조심 
▲ 눈 온 뒤 한파, 강한 바람 체감온도 뚝… 내일 출근길 빙판 조심. 눈이 내린 20일 오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눈을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눈 온 뒤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월요일인 20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전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잡을 빚었다.이날 오전 서울에는 4.3㎝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오전 7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지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1∼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눈 온 뒤 한파가 예상되는 화요일 21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전국에 구름이 많고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남북서 내륙은 오전까지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눈 온 뒤 한파가 예상된다.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맑아지겠다.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 또는 비(강수확률 80%)가 오겠다.
▲ 눈 온 뒤 한파, 강한 바람 체감온도 뚝… 내일 출근길 빙판 조심. 눈이 내린 20일 오전 남산 서울 N 타워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가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영동에는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눈 온 뒤 한파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5도가 되겠다.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 체감온도가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1.5∼5.0ｍ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 앞바다에서는 1.0∼2.0ｍ로 일겠다.
▲ 눈 온 뒤 한파, 강한 바람 체감온도 뚝… 내일 출근길 빙판 조심 . 대전·충남 지역에 눈이 내린 20일 한 남매가 눈을 맞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과 울릉도·독도에서 10∼30㎝,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전라남북도 서해안에서 1∼5㎝가 되겠다.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내륙, 경남북서 내륙, 제주에서 1∼3㎝의 눈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과 울릉도·독도에서 10∼30㎝, 강원 영동,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북 동해안, 경남북서 내륙, 제주에서 5㎜ 미만이 되겠다.다음은 눈 온 뒤 한파가 예상되는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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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설 차례상 오를 참외 첫 수확 
★*… 절기상 대한(大寒`20일)이자 설 명절을 10여 일 앞두고 제사상에 오를 참외가 첫 수확됐다. 19일 달성군 옥포면 마가들녘에서 김달순 씨가 탐스럽게 익은 참외를 거둬들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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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설 특수 맞은 의령 한과 
★*… 19일 자굴산 자락인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의 한 공장에서 종업원들이 한과를 만드느라 분주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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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마리당 81만원에 낙찰된 '부세'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20일 조기와 비슷하게 생긴 ‘부세’가 제주시 한림수협 위판장 경매에서 마리당 81만원에 낙찰돼 한림수협 경매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고가를 경신한 부세 모습. 2014.10.20.(사진=독자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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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잔뜩 쌓인 설 선물 ··· 분주한 대전 우편집중국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9일 충남 계룡시 대전우편집중국에서 관계자들이 가득 쌓인 선물용 소포와 택배물품을 분류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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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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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세상일 비판·저항하는 게 예언자 직무” 
» 강우일 주교 새해 메시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가 새해 첫 메시지에서 “사제는 세상일에 무관심할 수 없으며, 세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이를 고발하고 비판과 저항도 불사하는 게 예언자의 직무”라고 밝혔다.강 주교는 주교회의가 발행하는 월간 <경향잡지> 1월호 기고문에서 “사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말씀의 선포자로서 시대의 징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며 “오늘의 사제가 펼치는 복음 선포도 이 세상과 동떨어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강 주교는 “사제는 이 세상 한복판에 사는 하느님 백성, 특히 사회에서 가장 작은 이 취급을 받는 이들이 겪는 슬픔과 고통, 번민과 공포를 함께 느끼며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주교는 또 “예수 그리스도도 한 시대와 나라에서 노동자로 살았고 세상 한복판에 사는 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며 “사제들은 백성이 살고 있는 세상의 현실에 대한 복음적인 관심과 그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정의가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를 식별하는 판단력으로 끊임없이 시대의 징표를 읽어내는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강 주교는 “한국 교회는 용산 재개발 사태와 4대강 사업, 핵발전소 건설 문제 등 정부와 견해를 달리하는 대형 사건을 거치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사제가 우리 사회의 비복음적 현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그러나 우리의 사제 직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더 가까이 근접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고 밝혔다.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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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 
★*…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중국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문을 연 19일 중국 당국 관계자들이 개관식 행사를 하고 있다. 입구 외벽에 저격 시각인 ‘오전 9시30분’을 알리는 고정 대형 벽시계가 걸린 이 기념관은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이 건립한 것으로 이날 개관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하얼빈/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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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日관방장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기념관 개관 항의 
▲ 日관방장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기념관 개관 항의. 사진은 중국 하얼빈역에 들어선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내부에 설치된 안 의사의 흉상.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은 19일 기념관 개관식을 갖고 안 의사 흉상 등을 전격 공개했다. /하얼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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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偉) 日 관방장관이 20일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며 중국 하얼빈(哈爾濱)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에 대해 한국과 중국에 강하게 항의했다.日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일방적인 평가를 토대로 한국, 중국이 연대해 국제적인 움직임을 전개하는 것은 지역의 평화와 협력관계 구축에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지극히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일본의 입장과 우려를 한중 양국에 전달해 왔다"면서 "안중근은 일본의 초대 총리를 살해, 사형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라고 강하게 성토했다.앞서 전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안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기념관이 전격 개관했다.기념관 공사는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채 진행됐으며, 이날 개관식에는 헤이룽장성 부성장을 비롯한 중국 측 인사들만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부 ebmaster@kyeongin.com ☞ 원본 글: 경인 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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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뉴욕맥도날드 파문 극적화해..
맥도날드 사과..김태석뉴욕주의원 중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경찰을 통해 노인고객들을 내몰아 큰 파문을 일으킨 뉴욕맥도날드 사태가 해당업체의 공식사과로 극적으로 봉합됐다. 맥도날드 파슨스점을 운영하는 잭 버트 사장과 한인노인들은 19일 한인정치인 김태석(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의 중재로 만남을 갖고 상호간의 앙금과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만남엔 강은주 수석고문, 김광석 KCS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 린다 이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맥도날드 측은 경찰 신고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매니저를 교체하고 한인고객들을 위해 한인종업원 1명을 채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노인들도 “우리도 미안하게 됐다”며 바쁜 점심시간엔 불편을 주지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2014.01.20.robin@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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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美동해병기법안 “의원들에 독려 메일 필요”
…‘VoKA’ 페이스북 샘플 서한 참고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 버지니아주 상원은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민주당의 데이브 마스덴 의원이 발의한 동해 병기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대형로펌 맥과이어우즈 컨설팅을 고용, 의원들에 대한 로비를 본격 전개하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미주 한인의목소리(VoKA) 피터 김 회장은 “일본의 로비를 물리칠 유일한 방법은 의원들에게 법안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에 있는 ‘미주 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의 ‘Document’ 페이지에 들어가면 의원들 이메일 전화 등과 함께 영문 서한 샘플 50종이 있다. 이 양식을 복사해 의원들의 이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로 동해 병기 법안을 지지한다는 한마디만 남기면 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상원 소위원회에서 동해 병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피터 김 회장. . 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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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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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인사말하는 박근혜 대통령 
★*…【베른(스위스)=뉴시스】김영욱 기자 = 스위스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스위스 베른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01.20.mirag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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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악수하는 한-스위스 정상 
★*… 【베른(스위스)=뉴시스】김영욱 기자 = 스위스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전(현지시각) 스위스 베른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 참석, 인사말을 마친 후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mirag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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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박 대통령, 스위스 동포 만찬간담회 참석 |
'Netizen Photo News'.● 이재오 “공약대로 기초 공천제 폐지해야” 당 지도부 비판
“눈앞의 이익을 쫓다가 낭패할 수 있다” 경고 “개헌 논의에 재갈을 물리지 말기를” 요구도 
» ▶ ★*…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공약대로 기초 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며 공약 폐기를 추진하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입장과 정반대의 의견을 내놨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국민과 함께 한다는 정치를 말로만 하지 말고 공약을 한대로 기초자치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가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기초 공천제)의 부작용을 이유로 공약 폐기 절차를 밟으려는 것은 ‘정치적인 꼼수’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지도부는 현행 제도를 내심 확정해놓고 있는 것 같다. 여야 협상을 질질 끌다가 합의가 안 된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현행대로 갈 수밖에 없다고 선언할 것”이라며 “국민들은 그 속임수를 잘 알고 있다. 대선 전에 여야가 공약한 기초자치 공천 폐지는 대국민 약속이다. 공천 찬반에 대한 이유는 주장에 따라 얼마든지 논리를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국민들 다수가 공천이 가져오는 정치적 패해가 너무 크다는 것과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온갖 이유를 댄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눈앞의 이익을 쫓다가 낭패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헌 논의가) 한번 시작되면 블랙홀같이 모두 빠져들어 이것저것 할 엄두를 못낸다”며 개헌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인 박근혜 대통령과 이 흐름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에 거듭 촉구한다. 정치 개혁은 올해가 최적기”라며 “집권 여당으로 시대적 책무를 게을리하지 말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역사적 소임을 다한 현행 헌법에 대한 개헌 논의도 블랙홀 운운하면서 더이상 재갈을 물리지 말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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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안철수 “정치도의상 이번에는
서울시장 후보 양보받을 차례” 
▲ “17개 광역지자체 중 절반 이상은 어느 정도 후보군 확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0일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으로부터 야권단일후보직을 양보 받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사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안 의원은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포함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를)전부 낸다는 입장”이라며 “이번에는 (서울시장 후보직을)양보 받을 차례 아니냐.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정치도의적으로”라고 말했다.그는 ‘본인이 직접 선거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는 “가능성 없다. 적들이 그런 주장을 한다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직접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안 의원은 또 “여러 사람을 만나고 있다. 이르면 2월초 늦어도 3월까지는 (지방선거 후보들이) 나올 것”이라며 “새누리당이나 민주당과 비교하면 훨씬 열악하지만 많은 좋은 분을 만나서 최대의 결과를 내려 준비하고 있다”고 지방선거 대응방침을 밝혔다.그는 이어 “세종시를 포함한 17개 광역지자체 중 가능성 있는 후보가 여러명 있는 곳도 있고 아직 못 찾은 지역도 있다”며 “그러나 절반이상은 어느 정도 후보군이 확보돼있다”고 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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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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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국토부장관 세종전통시장 방문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설 명절을 앞둔 제수 물가를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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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전 유성구 경로당 봉사활동 
★*…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16일 대전 유성구 송정1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구석구석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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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충남도 새내기 공무원 봉사활동 
★*…충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들이 16일 공주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청소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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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헛물켠 최연혜…옛 지역구 당협위원장에 이재선 
▲ 새누리당은 20일 공석인 대전 서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에 국회의원 3선 경력의 이재선 전 의원을 임명했다.
<사진:>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대전 시청을 방문, 염홍철 시장을 만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과거 지역구 새 당협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2014.1.17 연합뉴스
★*…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결했다고 유일호 대변인이 전했다.이 전 의원은 15·16·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옛 자유선진당 최고위원과 옛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 서구을 지역은 직전 당협위원장이었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최근 황우여 대표를 만나 자신의 측근인 사돈을 위원장에 인선해 달라고 건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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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안희정 지사, 내포1단계 준공현장 방문 
★*…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내포신도시 1단계 준공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성명을 경청하며 2단계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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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지난 18일 금정산 등 부산시내 5개 주요 등산로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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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베트남 부수상과 교류 활성화·경협 논의 
★*…박삼구(오른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부수상을 만나 양국 교류 활성화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그룹 측이 2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금호아시아나는 한-베트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푹 부수상은 베트남에서 활발한 투자와 문화 교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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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제설 작업 
★*…‘대한(大寒)’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의식 공연자들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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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북한',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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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중 핵발전 집착 나라…세계적으로 대단히 예외적” 
▲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핵발전에 집착하는 나라들이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대단히 예외적인 경우다.”
<사진:>방한 앞둔 일 ‘원전 저격수’ 고이데 히로아키(65) 교토대 교수
★*…일본 교토대 원자로실험소의 고이데 히로아키(65·사진) 조교는 19일 한국 정부의 증핵(핵발전소 증설) 정책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일갈했다. 고이데 조교는 일본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원자력 전문가로 꼽힌다. 원자핵공학을 전공한 이후 반핵운동에 가담한 그는 원자력업계의 입김이 센 관련 학계에서 자유로운 연구활동을 위해 40년 가까이 조교(우리나라 대학의 조교수)의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아베 신조 총리가 올림픽 유치를 위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가 완전 차단됐다’고 발언한 데 대해 정면 반박하는 등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그는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공존의 과제, 탈핵-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수습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글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사진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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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북한 행태 ‘도발-보상’
사이클로 진단하는 건 잘못”
북 ‘도발’ 대개는 약속이행 압박 전술 미 중유제공 지체때 핵동결도 지연 북 도발 사이클선 한·미 책임 탈각돼 북, 제네바합의 빈틈 활용 HEU 추구 그래도 신중하게 협상 추진했어야 하지만 부시정부는 ‘처벌’에만 집중 최근 ‘두개의 한국’ 증보판 출간 ‘대북협상 시간낭비’ 환상깨기 주력 남북관계에 ‘기다리는 전략’은 잘못 
▲ 한국과 미국 정부는 대북 협상 무용론의 주요 근거로 이른바 북한의 ‘도발-협상-보상 사이클’을 들고 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로 한·미 정부를 협상장으로 끌어내 보상을 받아내고 정작 합의는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진:> 사진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그러나 미국 행정부에서 약 32년간 한반도 문제를 다뤄온 로버트 칼린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은 역사를 돌이켜보면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말한다.
칼린은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한 뒤 1971년 중앙정보국(CIA)에 들어가 1974년부터 북한을 담당했다. 1989년 국무부로 자리를 옮겨 2002년까지 정보조사국 동북아 책임자로 지냈다. 이어 2006년까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케도) 수석 정책자문관으로 일했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사진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기사 더보기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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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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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史上 첫 한국계 회장
… 김 제임스 한국MS 대표 
▲ 김 제임스 한국MS대표가 16일 오전 경복궁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중학동 한국MS사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조선닷컴
★*… 김 제임스 암참 회장은 “9년 전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한 직원이 ‘사장님, 혹시 김치 드세요’라고 물어 은근히 화가 났다”며 “나는 어릴 때부터 한국 음식을 먹고 자랐고, 지금도 언성이 높아지면 영어보다 한국어가 먼저 나오는 토종 한국인”이라고 했다.
암참(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 61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계 출신 수장(首長)이 된 김 제임스(52) 회장은 "지금도 그렇듯 앞으로도 한국을 대변하는 가장 큰 치어리더(cheerleader)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치전을 즐겨 먹고 구구단도 한국어로 왼다는 그는 지난 1일 암참 회장으로 취임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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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中 수출 고창 복분자주 선적 
★*…고창서해안복분자주(대표 송만회)가 지난 17일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해구일무역유한공사에 복분자주를 수출하기 위해 ‘선운’ 700세트(2800만원 상당)를 컨테이너에 선적하고 있다. 이 복분자는 중국 산둥성 내 유명백화점에 설 명절 상품으로 납품될 예정이다./고창=음창영기자 cy037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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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자동차세 선납하세요" 
★*… 자동차세 1년치를 선납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중인 가운데 16일 대전 중구청 세무과 직원들이 대대적 홍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월에 선납하면 10%,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가 할인된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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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통큰 홍삼정' 판매 
★*… 롯데마트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통큰 홍삼정’ 판매를 시작했다./조선닷컴풍기 특산물 영농조합에서 산 6년근 인삼을 사용했고, 240g 1통이 9만원이다. 김연정 객원기자 이메일mau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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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연인과 신을 커플슈즈도 사고… 
★*… 1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3층 바바라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커플슈즈를 살펴보고 있다. 백화점 측은 오는 23일까지 구두와 부츠를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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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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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오바마 “친밀한 우방·동맹국 수반 통신 감시 안한다” 
▲ ‘감청 프로그램 개혁안’ 논란 다른 나라는 감청뜻 비쳐 어느 나라가 ‘친밀’한지 “독일”외에 구체적 안밝혀 ‘전화메타데이터’ 수집도 계속 “NSA 아닌 장소에 보관 필요할 때 열람” <사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워싱턴 법무부 청사에서 미국 정보기관의 감청 프로그램 개혁안을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신화 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정보기관의 감청 프로그램 개혁안 이후 정보수집 범위·대상이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된다. 특히 외국 정상 등 외국인을 상대로 한 정보 수집 및 논란의 핵심인 전화 메타데이터 운용이 관심거리이다.오바마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법무부에서 발표한 정보기관의 감청 정보 수집 개혁안의 핵심 내용을 의회 등의 논의에 맡긴 탓에 안팎에서 격렬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세계의 시민은 “미국이 국가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첩보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외국민에 대한 정보 수집 자제 방안을 밝혔다. 그는 “이는 외국 지도자에게도 적용된다”며 “친밀한 우방 및 동맹국 정부 수반의 통신은 감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그러나 그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정보기관은 각국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컨대 ‘친밀한 우방·동맹국 정상’을 빼고는 앞으로도 감청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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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 ‘일 야스쿠니참배 설명단’에 거듭 ‘훈계’ 
▲ 아베총리 동생 기시 국무부 차관보 등만 만나
라이스-야치 면담에서도 “한·일 관계 개선 위해 일 무언가 조처 취해야” <사진:>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외교 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가운데) 일본 국가안보국 국장이 1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워싱턴/교도 연합뉴스
★*… 미국이 일본한테 한국과 관계 개선을 위한 조처를 취하라고 거듭 요구했다.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17일(현지시각) 방미한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만나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언급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이 무언가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따서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백악관이 발표한 공식 자료에는 양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정기적이고 빈번한 의사소통을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개선해 가기로 했다”는 내용만 담겼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정부의 이번 대응에 대해 아베 총리의 신사 참배로 악화된 “미·일 관계가 국면 전환됐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그린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선임 부소장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을 위한 대응은 미국의 이익도 된다”고 짚었다. 일본과 불편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게 미국의 동북아 정책에 별로 이롭지 않다는 판단이 미 정부 안에서 이뤄졌다는 지적인 셈이다. 한편에서는 아베 총리의 외교 ‘책사’로 불리는 야치 국장을 통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재참배를 막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도쿄/길윤형 특파원 charisma@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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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캐나다· 이스라엘 총리부부 한자리에 
★*…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오른쪽 2번째)와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왼쪽 2번째)가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부인 사라 네타냐후, 로린 하퍼(왼쪽)와 나란히 앉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취임 이후 처음 이스라엘을 방문한 하퍼총리를 '유대국가의 위대한 친구'라고 부르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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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소 짓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모스크바=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 측에서 제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사진. 그는 이날 "2014 소치올림픽 보안을 위해 4만명의 경찰병력과 특수요원을 배치할 것"이라며 "이번 올림픽을 위해서 총 500억 달러(약 53조1300억원)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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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당 대회서 연설하는 아베 신조
우경화 색깔 분명히 한 일본 자민당 
★*… 【도쿄=신화/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는국민의 생명과 재산, 영해와 영토, 영공을 굳게 지키겠다며 개헌을 통한 집단 자위권 행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일본 집권 자민당은 19일 전쟁을 하지 않겠다(不戰)는 맹세의 삭제와 평화헌법 개정을 위한 전국 집회를 개최했고,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계승 등을 올해 운동 방침으로 채택하면서 우경화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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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정부군 공습에 숨진 시리아 아이
…평화회의 22일 시작 
★*…18일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 인근 마이사르에서 한 남성이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 탓에 죽은 아이를 안고 있다. 12만여명이 목숨을 잃고 200만여명의 난민이 발생한 시리아 내전이 평화적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22일 스위스에서 열릴 ‘제네바2’ 평화회의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줄곧 협상 참여를 거부해온 시리아 반군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이 17일 내부 투표로 회의 참여를 결정하자, 미국 등 회의 참가국이 반색하고 있다. 마이사르/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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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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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美배우조합상 스케치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소재 슈라인 오디토리엄의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장 레드 카펫 위의 한 표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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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과격화하는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최루탄 연기 자욱한 키예프 거리 
★*…【키예프=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심가에서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시위자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시위통제법을 추진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경찰에 돌과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차를 불태웠다. 2개월 전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과의 협력 협정 체결을 중단하고 러시아에 접근함에 따라 촉발됐던 시위는 한동안 잠잠했으나 정부가 시위통제법을 추진함에 따라 재연됐다.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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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경찰 향해 돌 던지는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자
조명탄 투척하는 반정부 시위자 
★*… 【키예프=AP/뉴시스】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한 시위자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날 시위자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시위통제법을 추진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경찰에 돌과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차를 불태웠다. 2개월 전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과의 협력 협정 체결을 중단하고 러시아에 접근함에 따라 촉발됐던 시위는 한동안 잠잠했으나 정부가 시위통제법을 추진함에 따라 재연됐다.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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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佛 홍수로 피해 속출 
★*… 프랑스 남부도시 예르의 애귀아드항이 19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겨 있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남성 한명이 숨졌으며 보트를 타고 대피하던 또다른 남자는 실종됐다. 150명 이상이 헬기 등으로 대피했으며 4000가구가 단전으로 고통을 겪었다. 사진은 프랑스 국립해양청이 촬영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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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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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카드사 대책 발표 불안감 증폭
… 2차 피해 추정자 발생 
▲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고객 정보유출 카드 3사가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함께 카드 부정 사용 등 고객 피해를 전액 보상 입장을 밝힌 가운데 2차 피해 추정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금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사에서 직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가 1억400만건 고객 정보유출과 관련해 지난 17일 개인 정보 유출 확인을 개시한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결제되는 피해를 봤다는 고객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이번 1억여건 카드사 정보 유출은 6개월 전에 일어난 사건으로 게임사이트 등을 통해 결제 사기가 크게 늘었는데 정보 유출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면서 "지난해 하반기에 금융사기를 당했다면 2차 피해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금융당국과 카드 3사는 비밀번호, CVC 등 신용카드 결제에 필요한 핵심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상황으로 2차 부정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밝혀왔다.
검찰 역시 카드 3사의 카드정보는 최초 유출자가 검거된 상황으로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한편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국민카드 심재오 사장은 "카드 부정 사용을 인지하고 신고를 하면 60일 이전 부정사용에 대해서 보상하겠다"며 "정보 유출로 인한 카드 위조, 변조 피해에 대해서는 정해진 보상 기간에도 불구하고 카드사가 전적으로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카드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 사용내역 문자 서비스 일정 기간무료 제공, 일정기간 마케팅성 문자메시지(SMS)·텔레마케팅(TM) 업무 중단, 해당 인력 '피해예방센터' 집중 투입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를 재발급 받으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카드도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부정사용 등 고객 피해 전액 보상, SMS 서비스 무료 제공, 콜센터(1588-8100, 24시간 운영중) 근무 인력 2배 확충, 홈페이지에 카드 해지 및 재발급 절차 전용 안내 배너 운용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농협카드도 정보 유출 고객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구제하고 카드정지나 탈회, 한도 하향 등의 요청에 대해서는 영업점 및 콜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금감원은 카드사 대책 발표와 별개로 정보유출 사고를 계기로 금융회사의 고객정보 관리에 대해 보다 근본적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관련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해,「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정상화 추진계획」을 조만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법 위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제재 조치를 강구해 금번 사고를 초래한 당사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별도로 최고한도의 행정제재를 조속한 시일내 추진하기로 했다. ☞ 원본 글: 경인 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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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인천공항 통근버스 눈길에 전복…1명 사망·15명 부상 
▲ 20일 오전 5시41분께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청학중학교 앞 네거리에서 통근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아무개(26)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자 김아무개(61) 등 15명이 다쳐 길병원과 나사병원,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는 인천공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태우고 공향으로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눈길에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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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사과는 하지만… 
★*…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오른쪽부터) 등 카드 3사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카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고객 피해 예방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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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영업은 계속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태의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 영업창구에서 고객들이 직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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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사고 직후에도 통제 안된 현장 
▲ 18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에어바운스 사고 직후 어린이 한 명이 해당 에어바운스에 앉아 있다./조선닷컴
★*…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도 어린이들의 출입이 완전히 통제되지 않아 일부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었다.(사진=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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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횡성 한식 주택 화재로 전소 
★*… 【횡성=뉴시스】박혜미 기자 = 19일 오후 4시40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의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014.01.20.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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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가산디지털1로 작업장 화재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0일 새벽 1시53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한 필름 제조 공장 뒤편 천막 구조물 작업장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이 불로 소방서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밝혔다. 2014.01.20. (사진=구로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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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제주공항 인근 렌터카 물품창고 화재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20일 오전 2시9분께 제주시 용담2동 렌터카 업체 차량물품 창고에서 불이나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전소된 렌터카 업체 차량물품 창고. 2014.01.20.(사진=제주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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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구제역·AI 긴급방역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전남·북도와 광주광역시의 닭·오리 등 가금류와 축산관계자, 출입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이 발동된 가운데 19일 충남 논산 IC 인근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김상용 기자 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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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살처분 기다리는 오리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고창, 확진판정의 농장과는 다른 흥덕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의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 작업이 진행됐다.
이 농장은 1차로 AI의 확진이 판정된 농장과는 위염지역인 반경 3㎞ 안에 속해 있으며 두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부안군 줄포면과 맞닿아 있다. 질식사 방식의 살처분을 위해 사육사 안으로 이산화탄소가 주입되기 전의 오리들. seun6685@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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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마대에 담겨 매몰되고 있는 오리들 
★*…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고창, 확진판정의 농장과는 다른 흥덕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의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 작업이 진행됐다.이 농장은 1차로 AI의 확진이 판정된 농장과는 위염지역인 반경 3㎞ 안에 속해 있으며 두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부안군 줄포면과 맞닿아 있다.
농장 바로 옆, 마대에 담겨 운반차량에 실려 온 오리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가운데 굴착기를 이용한 매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seun6685@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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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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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덴만 작전 성공 3주년… 해군, 이지스함 공개 
▲ 19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제3주년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기념 함정공개행사’가 열리고 있다./조선닷컴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1월 21일 새벽 아덴만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을 전원 구출하고 해적들을 완벽하게 진압·소탕했던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함정은 대한민국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DDG, 7600t급)과 충무공 이순신함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DDH-Ⅱ, 4400t급) 등 총 2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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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덴만의 영웅들과 함께 
★*… 해군작전사령부는 18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3주년 기념 함정 공개행사를 했다. 시민들이 문무대왕함(DDH-Ⅱ, 4400t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한기 선임기자 baekh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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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말의 해엔 말 달력을" 
★*…‘말 달력 어때요.’ 2014년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17일 오후 달서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말 모양의 탁상달력을 만든 후 즐거워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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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학도서관 "방학은 없다" 
★*… 취업 경쟁이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대학 도서관에는 방학이 사라진 지 오래다. 17일 대구 시내 한 대학 도서관 24시간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이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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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공부하러 온 지리교사들 
★*… 제17회 전국지리교사대회에 참가한 교사들이 지난 18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의 지형 변화와 특징을 살펴보고 있다. 박수현기자 park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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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설레는 신학기 가방 고르기 
★*…1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아동매장을 찾은 모녀가 신학기 학생용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2007년 ‘황금돼지띠’에 출생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맞으면서, 신학기 가방은 평년보다 25% 이상 매출이 올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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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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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MBC, 조선일보 1면에 ‘해고 무효 판결’ 반박 광고 
▲ “노동조합은 공정방송의 주체가 될 수 없다” 등 주장 뉴스에 이어 ‘공정방송 위한 파업은 정당’ 판결 비난
노조 “전파 사유화도 모자라 거액을 들여 배임” 비판<사진:>MBC 사쪽이 조선일보 1면에 실은 반박 광고
★*…
파업을 이끈 노조원들을 해고하는 등 무더기로 징계했다가 모두 무효라는 판결을 받은 <문화방송>(MBC)이 자사 보도에 이어 신문 광고로 판결을 반박하고 나섰다. 판결 당사자가 선고일로부터 며칠 뒤 광고로 판결을 비판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문화방송은 20일 <조선일보>, <매일경제>, <문화일보> 1면에 “방송의 공정성은 노동조합이 독점하는 권리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를 실었다. 문화방송은 2012년 파업에 참가했던 노조원 44명에게 해고·정직 등의 징계를 내렸다가, 17일 징계 무효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문화방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날 신문 광고를 통해 판결의 내용을 반박하고 항소하겠다는 회사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문화방송은 17일 <뉴스데스크>에서도 판결 소식을 전하며 “이번 판결이 현행법을 과도하게 확대해석했다”며 판결에 비판적인 의견만 보도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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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개인정보 유출’ 카드사들은
‘먹통’…고객들은 ‘분통’ 
▲ 한재호 기자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손경익 NH농협카드 분사장(오른쪽부터)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고객정보 유출 관련 공동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유출사고로 KB 4000만건, 롯데와 농협은 각각 200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지난 17일 유출 조회 서비스가 시작된 후 19일까지 총 451만건의 조회가 이뤄졌으며, 카드재발급·해지를 신청한 건수는 5047건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조회 폭주하면서 누리집 접속 안돼…전화도 통화중 신호만/ 고객정보 유출사태로 물의를 빚은 케이비(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엔에이치(NH)농협카드 등 카드사들의 유출 정보 조회 서비스와 대표전화 서비스가 먹통이 되거나 지연되고 있어 고객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이들 카드사와 고객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부터 카드사 누리집의 유출 정보 확인란을 누르면 오류 메시지만 떴다. 롯데카드사는 누리집 접속 자체가 안되고 있다. 누리집뿐 아니라 이번 사태로 케이티(KT)의 전국번호 회선인 ‘1588’ 번호 전체가 ‘먹통’이 됐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는 모두 1588로 시작되는 서비스 번호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1588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중 신호만 들릴 뿐 전화 연결이 전혀 안 되고 있다. 1588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이들 카드사 뿐 아니라 1588 번호를 사용하는 다른 기업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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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국제노동단체 “한국정부 철도노조 탄압 ILO에 제소” 
★*…국제노동단체와 한국 철도노조의 만남 구속수감 중인 전국철도노조 최은철 대변인(창살 안 왼쪽부터)과 김명환 위원장, 엄길용 서울지방본부장,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유치장에서 데이비드 보이스 국제공공노동조합연맹 사무부총장(모자 쓴 이) 등 면회를 온 국제노동계 대표단과 마주하고 있다. 존 에번스 경제협력개발기구 노조자문위원회 사무총장과 루완 수바싱게 국제운수노련 법률자문, 제프 보트 국제노총 법률자문 등이 이날 면회에 함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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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가카는 안녕하십니까’ MB 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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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역사거리에서 ‘엠비(MB) 둘레길 걷기’ 행사를 마치며 정봉주 전 의원의 마무리 발언을 듣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4.5㎞를 함께 걸었다. 행사는 사전 집회신고 미비로 이 전 대통령 사저에서 300여ｍ 떨어진 학동역 근처에서 마무리됐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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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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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NH농협생명, ‘JUMP UP 워크숍’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홍주)은 최근 농협전남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전남지역 농·축협의 보험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생명보험 JUMP UP 워크숍’을 가졌다. 김 총국장은 워크숍에서 농업인들을 위한 전문금융인 육성을 다짐했다. 〈전남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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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16개 공공기관 이주 나주에 신도시
사람 몰리고 7만여명 일자리 생겨 
▲ 광주·전남 미래 바꿀 3대 役事 완공의 해공동혁신도시 17개 이전공공기관은 신사옥 건립 마무리 공사 15곳 올 안에 이전 완료<사진:> 19일 한전KDN 등 이전 공공기관들의 신사옥 건립 공사가 한창인 나주 빛가람도시에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대형 크레인이 우뚝 서 있다. /김진수기자 jeans@
★*…현재 빛가람도시 조성 공사가 한창인 나주시 금천면·산포면 일대에서는 이전 기관들의 신사옥 건립 공사가 한창이고, 도로·상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다. 지난해 3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처음으로 신사옥 공사를 마치고 ‘나주시대’를 연 뒤 최근 농식품공무원교육원도 이전을 완료했다. 올 상반기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파진흥원, 전파연구원, 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사옥 공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한전 등의 기관이 신사옥 공사를 마무리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서울 사옥(종전부동산)이 팔리지 않아 나주에 신사옥을 짓지 못했던 인터넷진흥원도 조만간 부지 매입 계약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최근 분리된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도 나주로의 이주를 본격화한다.애초 여수를 포함한 빛가람도시에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주할 예정이었지만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의 나주 이주가 확정되면서 광주·전남으로 옮겨오는 이전 기관은 17개로 늘었다.../오광록기자 kroh@ ☞ 원본 글: 광주 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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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제주, 올 봄 국제도시로 ‘펄펄’ 난다
4월 亞 최대 항공우주박물관 개관 - 영어도시 첫 졸업생들 명문대 합격 ‘성과’ 
▲지난 2011년 9월 개교한 ‘노스 런던 칼리지잇 스쿨(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NLCS) Jeju’가 오는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가운데, 이들 중 3분의 2 정도가 세계 100위권 유수대학에 입학할 전망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또 4월 아시아 최대규모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eju Aerospace Museum·JAM)이 개관하는 등 2002년부터 시작된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 프로젝트가 4월부터 커다란 성과를 내기 시작한다. 160년 전통을 가진 영국 명문 사립 NLCS의 첫 해외캠퍼스인 NLCS Jeju는 같은 시기 같은 단지 안에 문을 연 공립 한국국제학교(KIS 제주), 2012년 10월 개교한 캐나다 명문사학 브랭섬홀아시아(BHA)와 함께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의 중추로 관심을 끌어왔다.
▲ <사진:>노스 런던 칼리지잇 스쿨 제주의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공
★*… 이 사업은 정부의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2년 출범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김한욱)가 야심차게 진행해온 프로젝트다.JDC 관계자는 20일 “NLCS Jeju의 12학년(일반학교의 고3) 학생 56명 전원이 국내외 유수 대학에 입학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49명 중 세계 100위권 대학 입학 예정자가 3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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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한 에이핑크 
★*… 에이핑크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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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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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햇살 부서지는 겨울바다 
★*… 중국발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겨울바다로 쏟아지는 햇살을 즐기고 있다. 김동하기자 kimd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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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강 밤섬, 반세기만에 면적 약 6배 증가 
▲ 서울시는 밤섬 면적이 1966년 미군이 최초로 측정했던 면적 4만5684㎡에서 매년 평균 4400㎡씩 증가해 현재 27만9531㎡(외곽길이 2895m)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처음 측정치의 6배이자 서울광장의 21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 사진은 각각 1966년(위), 2012년(아래)에 항공촬영된 밤섬 사진에 2013년 밤섬의 영역 백터(붉은 선)를 오버랩 한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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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바다열차' 인기 
★*…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코레일은 20일 새해 들어 운행을 재개한 새 바다열차(강원도 강릉~삼척 구간 운행)가 해돋이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바다열차 전경. (사진=코레일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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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스위스서 부채춤 선보이는 한국국립무용단 
★*… 【베른(스위스)=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파울 클레 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한국국립무용단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21일 국빈방문을 마치고 스위스 다보스로 이동해,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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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거제 국제펭귄수영축제 
★*… 지난 18일 경남 거제시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국제펭귄수영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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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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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안현수, 유럽선수권대회 4관왕…종합 우승 
▲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인 안현수는 부상, 빙상연맹과의 갈등, 소속팀의 해체 등이 겹쳐 방황하다가 2011년 러시아 국적을 얻었다. 한국 출신의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 러시아 국적으로 새 출발 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유럽선수권대회 4관왕에 올랐다.
★*… 안현수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ｍ와 3,000ｍ 슈퍼파이널에 이어 5,000ｍ 계주까지 이날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전날 남자 500ｍ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는 1,500ｍ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 4관왕에 올랐다.안현수는 순위 포인트 102점을 얻어 세멘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60점)를 멀찍이 제치고 종합 우승까지 차지했다.1,000ｍ 결승에서 1분24초940의 기록으로 엘리스트라토프(1분25초215)를 꺾고 금메달을 따낸 안현수는 상위 9명의 선수가 출전한 3,000ｍ 슈퍼파이널에서도 4분47초46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개인전 3관왕을 달성한 그는 이어진 남자 5,000ｍ 계주에서도 러시아(6분45초803)의 승리를 이끌고 4관왕을 달성했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벼른 그는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두 차례 500ｍ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기량을 뽐내고 있다.특히 소치올림픽의 마지막 리허설 격으로 치른 이번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절정에 오른 컨디션을 과시해 소치올림픽의 강력한 메달 후보로 자리매김했다.(서울=연합뉴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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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파이팅' 
★*…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스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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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심은경 “예쁘단 말은 다 부질없다” 
▲ 노인의 영혼을 품은 소녀? 실제의 심은경이 그랬다. 어릴 때 그대로의 무구한 모습도 여전한데 이따금씩은 갓 스물을 넘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헨젤과 그레텔>의 똘망똘망한 소녀가 언제 이렇게 커버렸을까.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떨치기 위해 심은경은 과감한 성인배우의 역할에 도전하는 대신 3년간의 유학을 선택했다.<사진:> 심은경. 씨네21
★*… “더 큰 배우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연기에 대한 갈망”과 “시나리오들의 유혹”을 떨치고 심은경은 무사히 유학을 마쳤다. 복귀작이 황동혁 감독의 <수상한 그녀>다. 심은경이 성인이 된 뒤 처음 찍는 작품이거니와 성인 역으로 처음 출연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나름의 의지가 작용했으리라 짐작하며 오랜만에 찾은 촬영현장은 어땠냐고 물었다. 올해로 배우 경력 10년차에 접어든 심은경의 성장과 변화, 야심에 대해서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 풀어진 연기 “<광해>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다. 영화는 참 좋았는데 그 안의 내 연기는 스스로 만족이 안 됐다. 사월이의 감정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았다. 유학 중에 미국에서 개봉했기에 두번 봤는데 그날 잠을 못 잤다. 잠이 안 와서 타임스스퀘어를 빙빙 돌았다. <사진:>심은경. 씨네21
★*… <써니>는 강형철 감독님의 생각이 뚜렷한 영화였다. 감독님의 철저한 디렉팅이 있었고, 원하시는 연출에 딱 맞게 연기했다. 촬영 들어가기 며칠 전에 언니들이랑 모여서 대본 연습도 하고 치밀하고 계산적으로 준비해서 찍었다. <수상한 그녀> 할 땐 황동혁 감독님이 내게 많은 부분을 맡겨주셨다.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아이디어나 액션도 많이 활용했다. 너무 풀어주시는 게 아닌가 불안하고 걱정도 됐다. 감독님에게 ‘저 잘했어요? 괜찮아요?’ 물어보면 ‘괜찮은데 뭘 자꾸 물어. 귀찮게 좀 하지 마’ 이러셨다. 그럼 난 또 ‘제가 귀찮냐고, 너무하신다’ 그랬고. (웃음) 배우를 믿고 맡겨주신 거다. 스스로 캐릭터를 살려볼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 성인배우로의 발돋움 “내 나이에 맞게 천천히 가보려 한다. 다만 내가 더이상 아이가 아니라는 것만 관객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남들이 다 밟는 절차는 밟고 싶지 않다. 나만 갖고 있는 색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달라졌다는 걸 도드라지게 알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전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라는 주의다.” <사진:>심은경. 씨네21
★*…감독이라는 꿈 “열네살 때부터 시나리오를 썼다. 최근엔 좀 두려웠다.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섰다. 주변 어른들이 격려를 해주셨다. 만들어질지 아닐지는 나중에 생각하라고,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다 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 조금 용기를 얻고 요즘엔 그 꿈에 활기를 불어넣어볼까 생각 중이다. 자신은 없지만 마침 시나리오로 각색해보고 싶은 책도 있다. 조만간은 아니겠지만 마음을 딱 굳히고 작업을 시작하면 언젠가 배우로서가 아닌, 감독으로서 관객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글 : 윤혜지 | 사진 : 최성열 기사 더보기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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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송지효 이종석, 스킨십 퍼레이드 ‘묘하게 달달’
▲ 배우 송지효와 이종석이 ‘런닝맨’에서 달달한 스킨십 퍼레이드를 선보였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농촌 로맨스 편으로 이종석과 송지효과 비밀 커플로 멤버들 몰래 스킨십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에게 비밀 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각 게임에서 스킨십 미션에 성공해야 했다. 이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팔짱을 끼거나 손깍지를 끼는 미션을 했다.
★*… 첫 미션은 팔짱끼기였다. 볏짚정복 게임을 하던 중 탈락 후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진 가운데 이종석이 송지효의 옷을 끌어당겨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고 송지효 또한 다시 한 번 팔짱을 끼고 능청스럽게 아무렇지 않은 척 게임을 지켜봤다.두 번째 미션인 손깍지는 송지효와 이종석이 짜릿하게 해냈다. 허수아비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 몰래 이종석 곁으로 다가가 손을 잡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미션은 이마키스였다. 남학생 팀과 여학생 팀이 짝을 이뤄 장을 보고 장을 본 물건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이종석은 송지효에게 팀을 이루자고 제안했고 함께 장을 보며 이마키스를 해냈다. 비밀 연애 지키기는 실패했지만 이종석과 송지효가 멤버들이 지켜보는 긴장감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스킨십 미션을 해 달달함을 연출했다. ..인터넷뉴스팀<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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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씨스타 '매력적인 포즈' 
★*… 씨스타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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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허민 치마 찢기… “개그우먼이야? 모델이야?” 
★*…‘댄수다’의 허민이 치마 찢기로 명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허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과감한 치마 찢기로 김재욱과 송준근의 마음을 흔들었다.이날 허민은 김재욱과 송준근에게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되니까”라며 자신의 긴 치마를 뜯어내며 미니스커트로 변신, 남다른 S라인을 뽐냈다.
허민의 치마 찢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민, 정말 섹시하다”, “허민, 몸매가 이 정도일 줄이야”, “허민, 개그우먼이야 모델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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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이돌 사진 앞에서… 
★*…전남 광양시 광영고 ‘두드림(do dream)’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를 방문, 인기 아이돌 그룹 EXO(엑쏘)의 대형 사진 패널이 설치된 센터 내 ‘한류체험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학교의 ‘겨울방학 진로탐험 프로젝트’ 일환으로 외국어를 구사해 일을 하는 직업인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이 센터를 찾았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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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올스타 홍일점 
★*… 19일 오후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 K스타와 V스타 남자부 경기에서 여자 선수 베띠가 남자부 경기에 깜짝 출전한 뒤 남자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베띠는 이날 여자부 MVP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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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언론시사회 현장
… 김규리 파격 의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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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태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철민, 윤유선, 김규리, 박희정, 유세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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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프랑스에도 없는 직지 하권1장 복원 ‘성공’ 
★*… 중요무형문화재 제 101호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프랑스국립도서관에도 남아있지 않은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약칭 직지) 하권 1장까지 완벽히 복원해냈다. 프랑스에는 현재 직지 하권 2장∼39장까지 보존돼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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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부산 시립박물관, '동래관'새 단장…유물 700여점 첫 선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시립박물관은 지난해 8월 착수한 제1 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21일 관람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동래관에는 지난 10년간 부산지역에서 축적 발굴 조사된 유물 90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2014.01.20. (사진 = 시립박물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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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고대 암몬왕의 석상 
★*…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18일(현지시간) 현 요르단 수도 암만의 유래가 된 고대 암몬왕국시대의 한 왕의 석상이 요르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요르단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2천여 점의 고고학 유물들이 시대 순으로 보관되어 있다.chae01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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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조각상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18일(현지시간) 1983년과 1985년에 요르단 '아인가잘'지역(현 지명-자르까)에서 출토된 30여 점의 석상들 중 하나로 BC7700-7500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조각상이다. 요르단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2천여 점의 고고학 유물들이 시대 순으로 보관되어 있다. chae01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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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구리에 씌어진 사해사본 
★*…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18일(현지시간) 1947년 요르단 강과 예루살렘 사이의 쿰란지역에서 발견된 사해사본(Dead Sea Scrolls) 중 구리에 씌어진 문서 일부가 요르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요르단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2천여 점의 고고학 유물들이 시대 순으로 보관되어 있다. hae01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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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사해사본을 담았던 항아리들 
★*…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18일(현지시간) 1947년 요르단 강과 예루살렘 사이의 쿰란지역에서 발견된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이 들어 있던 항아리들로 일부가 요르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요르단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2천여 점의 고고학 유물들이 시대 순으로 보관되어 있다. chae0191@newsis.com☞ 원본글: joins.com|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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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현란한 색채의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서 왕 이훤역의 규현과 연우역의 서현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훤과 연우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장면.
국내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 이훤과 세자빈이었다가 음모로 인해 액받이 무녀가 된 연우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12년 드라마로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hyalinee@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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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경기 필’의 재발견…
성시연 단장 지휘, 힘이 넘쳤다
성시연 취임 첫 프리뷰 연주회 모차르트곡은 담백하고 산뜻 슈트라우스 ‘돈 주앙’ 연주는 천둥과 번개 치듯 힘 뿜어내 단원들과 호흡·집중력에 갈채 악장 “남성 지휘자보다 힘넘쳐” 단장 “악단 가능성 확인 만족” 
▲ 18일 밤 2014 프리뷰 연주회를 통해 예술단장 취임 뒤 첫 신고식을 치른 성시연 상임지휘자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5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경기 필은 사막에서 발견한 오아시스예요. 아직 거칠지만 앞으로 크게 부흥할 가능성이 있는, 제게 큰 도전이 되는 오케스트라죠.” 지난 18일 밤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경기 필)의 ‘2014 프리뷰 연주회’를 마친 뒤 지휘봉을 내려놓은 성시연(38) 경기 필 신임 예술단장은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얼굴로 말했다. 중간휴식 없이 90분간 진행된 이날 프리뷰 연주회는, 성 단장이 지난 2일 국공립 오케스트라 최초의 여성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뒤 처음 청중을 만나는 일종의 상견례였다. 연주회는 악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예술적인 잠재력을 보여준다는 의도에서, 고전시대부터 근대까지 폭넓은 악풍을 아우르도록 구성됐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성 단장과 지난해 6월 구자범 단장 사임 이후 7개월간 표류해 온 경기 필 단원 모두에게 긴장되는 무대였으리라 짐작됐다... 지휘대에서 내려온 성 단장은 “악단과 나 자신에게 일종의 시험 같은 무대였다”며 “자기비판적인 성격 탓에 연주가 끝난 뒤 도무지 만족스러운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오랫동안 모차르트 작품을 다루지 않았던 경기 필이 이만큼 뉘앙스를 잘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악단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자평했다...수원/김소민 객원기자 somparis@naver.com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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