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예절

조문 상식

지와이원 2020. 11. 14. 07:56

알아두면 무식과 실례를 면할 수있는 내용


조문,  조상,  문상,
고인과 인연이 있는 분은 조상

상주와 친분이 있는 분은 문상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니다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이고, 

명복이란 저 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저 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저 세상으로 가야 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끝에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원래 명복을 빌어줄 때는
"고인의명복을빕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앞에 "삼가"를 붙일려면,
누구의 명복을 비는지 앞에 고인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면, 홍길동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의금 봉투접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늘 나라 천국에 갈 때에 노자돈으로 잘 꺼낼 수 있도록.

축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예의입니다
복 나가지 말라고 말입니다.
많이들 몰랐던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