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0803/108338792/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04012017&wlog_tag3=naver
두달 전(2021.6.3?) 사망한 리처드 로빈슨 주니어(84) 전 회장이 12억 달러(약 1조 3800억원)에
달하는 경영권과 개인재산 등 모두를 30세 연하 연인 이올 루체스(54)에게 남긴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의 전부인과 아들 등 유족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고 나섰다.
과거 작성된 이 유언장은 측근과 직계가족도 전혀 인지하지 못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장남 벤은 “아버지의 유언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들은 회사 경영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다.
로빈슨의 전부인 헬렌 베넘도 이런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
베넘은 로빈슨과 2003년 이혼했지만 2019년까지도 함께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등 가깝게 지냈다
WSJ에 따르면 루체스가 유족들에게 지분 일부를 양도하는 식으로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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