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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판사 회장, 연인에게 1조원 유산 전부 상속

지와이원 2021. 8. 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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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판사 회장, 연인에게 1조원 유산 전부 상속

‘해리 포터 시리즈’의 출판사로 잘 알려진 스콜라스틱의 회장이 죽기 전 모든 유산을 가족이 아닌 30년 연하 연인에게 넘긴다는 유언장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이 연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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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판사' 회장 "1조원대 유산, 가족말고 30세 연하 연인에게"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오너인 리처드 로빈슨이 자신의 모든 유산을 30세 연하 연인에게 물려주기로 한다는 내용의 유언장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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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美 출판사 회장은 왜 내연녀에게 전 재산 줬나

30세 연하 연인에 1조 4000억원 상속 유언장 몰랐던 가족들 법적 대응 검토,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 출판사 스콜라스틱이 회장의 유산 상속을 놓고 분쟁에 휩싸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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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2021.6.3?) 사망한 리처드 로빈슨 주니어(84) 전 회장이 12억 달러(약 1조 3800억원)에

달하는 경영권과 개인재산 등 모두를 30세 연하 연인 이올 루체스(54)에게 남긴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의 전부인과 아들 등 유족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고 나섰다.

과거 작성된 이 유언장은 측근과 직계가족도 전혀 인지하지 못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장남 은 “아버지의 유언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들은 회사 경영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다.

로빈슨의 전부인  헬렌 베넘도 이런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 

베넘로빈슨과 2003년 이혼했지만 2019년까지도 함께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등 가깝게 지냈다

WSJ에 따르면 루체스가 유족들에게 지분 일부를 양도하는 식으로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