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대화

말에 담긴 지혜

지와이원 2022. 2. 11. 19:21

말에 담긴 지혜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서서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서서(徐徐)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느리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는다.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包裝)해라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의 차이다.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아라.
말도 연습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넘겨 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은 은이지만 침묵은 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