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요양원 학대 피해자였다..."난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hankookilbo.com)
할머니는 요양원 학대 피해자였다..."난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우리 집에는 핸드메이드 수세미가 하나 있다. 오래됐지만 아직도 거품이 잘 나고 잘 닦이는 좋은 수세미다. 코로나가 오기 전의 일이다. 허리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고령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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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는 병을 고치고, 중의는 사람을 고치고, 대의(大醫)는 나라를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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