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도

[스크랩] 울기등대 와 대왕암

지와이원 2011. 4. 17. 21:54

울기등대 (신)등탑

1987년 12월12일 건립. 백색등으로 10초에 1회 섬광. 높이 24.79m

구 등탑이 주변의 소나무 성장으로 인하여 해상에서 식별이 어려워 더 이상 등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없어서 이 곳에 신 등탑을 건립함.

등대의 형상은 촛대 형상으로 불을 안전하게 멀리 밝히고자 하는 염원을 구상, 설계하였다고 한다.

 

울기등대 (구)등탑

1906년 3월 24일(추정)~ 1987년 12월12일까지 사용함.

구 등탑은 구한말 시대의 건축양식을 대표하고 있어 근대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다하여

대한민국 문화재 106호로 지정

 

 

 

 

대왕암에서 바라본 울기등대

 

 

 

 

대왕암 전경

 

 

 

사랑의 자물쇠

 

 

부부송

일산 앞바다의 거친 바닷바람을 견디며 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모습이

한 평생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금술좋은 부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굴

천연동굴로 옛날 청룡 한 마리가 여기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자

동해 용왕이 노하여 청룡이 굴 속에서 다시 나오지 못 하도록 큰 돌을 넣어 막아 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민섬

일산만의 동쪽바다에 있는 불모(不毛)의 섬을 이르며,

민섬을 길게 읽어 '미인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할미바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넙디기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탕건바위

넙디기 앞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 같이 생긴 바위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거북바위

공원 북면 해안가에서 가장높은 고이 주변 해안에 위치 하였으며,

생김새가 거북이와 같아 거북바위로 불린다.

옛부터 재복을 기원하는 바위로 신선시 한다고 한다.

 

넙디기

해안의 바위 중 가장 넓은 곳을 말하는 것이며 넙디기는 '넙덕바위'가 변한 말이다.

 

사금바위

이 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고 하여 사금바위라고 한다.

 

외로운 소나무 한 그루 우뚝 솟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굴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대왕암 송림

   

출처 : 禮安(宣城)金氏 인터넷 宗親會
글쓴이 : 叔榮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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