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미사에 얼굴만 알고 본명은 잘 몰라요
늘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를 휠체어에 모시고 나오시는 할아버지
두분을 보고 있노라면 노년에 아름다움이 번져와요
어떻케 저렇케 한결같을 수 가 있을까?
너무 존경스럽고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실거라고 믿고 싶어요
살아가면서 연세가 들면서 서로 보둠어주고 모자라는 것 채워주는 따뜻한 마음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처 주신 참사랑이 아닐련지요
존경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그사랑 변치마시고 할머니랑
주님께서 부르실때까지 이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
출처 : 효목천주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인생70대은 노화기력상실 시기 (0) | 2011.05.03 |
---|---|
[스크랩]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라 (0) | 2011.05.03 |
[스크랩] ♣늙는것은 억울하다(생활명언)♣ (0) | 2011.04.21 |
[스크랩] 노인경 (0) | 2007.09.02 |
[스크랩] 성공하는 지도자의 8가지 조건 (퍼옴) (0) | 200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