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말

[스크랩] 인생70대은 노화기력상실 시기

지와이원 2011. 5. 3. 09:37

 

인생 70은 노화기력 상실 시기


건강도 나빠지고 꿈도 사라진다.

 

주위의 얼굴들 하나 둘 사라지고


외롭고 서글픈 신세가 된다.
 

 자식들도 떨어져 있으니


믿고 의지할 것이 못 된다.
 

 

스스로 버티고 서서


견뎌야 하고 살아 남아야 한다.
 

 

못다 이룬 꿈, 회한에 가슴 아프지만


모두 잊고 스스로 즐거워야 한다.

 

 

그러나 기력이 약해지고


즐거운 일은 하나도 없으니
 

 무슨 재미 무슨 즐거움으로


찬바람 부는 말년을 지내야 한 단 말인가.
 

그 럼, 일흔 줄 인생의 활력(活力)


그 활동력을 어디서 얻을 것인가.

 

적당한 운동과 섭생(攝生)


거기다 밝은 마음과 사랑, 그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그 또한 쉽지 않는 일


그 중 하나를 택한다면 단연 걷기다.

 

걷기는 무슨 준비 무슨 조건이 없이


운동화 한 켤레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느 곳 어디에나 있는 길

 그 길을 가면 그 길의 주인이 된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

실존에 대한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걷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속박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새로운 꿈과 희망도 안을 수 있고

즐거움과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모든 질병은 습관의 산물

암의 95%가 습관 때문이란다. 
 

 

절망, 불안, 우울, 짜증은

걷지 않아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절망감, 박탈감, 스트래스, 질병도


걷기가 예방이고 그 해답이다.
 

 

방 안에 콕 박혀있지 말고

맑은 바람 속으로 뛰쳐나가 보자.
 

 걷는 사람 결코 허약하지 않고


걷는 사람 결코 병들지 않는다.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 (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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