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

[스크랩] 58년~60년대사진

지와이원 2011. 4. 23. 18:40



▲1958년대 그시절에는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이 없었다.

고작해야 풀을뽑아 풀피리를 불며 온동네를 뛰어다녔던 조무래기 아이들






1958~60년대!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의

70달러 채되지 않았던 세계최하위의 빈민국가였다.

보릿고개가 극심했던 시절 쌀한톨이 귀했던 때가 있었다.



요즘아이들과 비교하면 너무도 초라했고 원시적 순수미가 있었다

항상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자연과 더불어살았던 1960년대

그시절 추억어린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여러분의

그시절추억어린 향수에 젖어들어보세요





▼사진을 찍는게 신기해 자신들의 갖은 폼을내어 사진을 찍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






▼동네 양지바른 어귀에 놀고 있는 꼬마숙녀들






▼나의포즈 어떠세요?-단발머리소녀와 까까머리 아이들이 그시절의

모습을 대변한다




▼고무신을 신고 논가에서 포즈를 취하는 키다리 꼬마숙녀






▼아이들의복장-그시절만 해도 땟국물이 줄줄흐르는게  아이들의

복장이지만 이정도면 아주 잘사는 잡안의 아이의 복장  






▼군인들의 대민봉사중 좁은 도랑에 빠졌다.지금 꺼내는중에 보고있는 우리꼬마님들






▼동네아이들-1960년대에는  아이들이 넘쳐났다 인구산아

정책이전이여서 생긴대로 놔서 온통동네는아이들 천지였다 






▼1960년그시절에는 애들에게는 특별한 놀이가 없어 뒷산에 나무에 올라가 먼곳을 쳐다보거나

산새알을 꺼내는 일을 유일한 낙이었다





▼나는야 똥장군!!-부모님을 따라 밭에 똥 거름을 주는 아이






▼말타기놀이-동네안길에서 쪼무래기 아이들이 모여 말타기하면

시간가는줄 몰랐다




▼1960년 당시 읍내장터의 모습






▼집없는 아이-1960년대에는 우리나라국민소득72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한쪽이면에는 극심한 보릿고개로 집이없거나 굶고 지내는 애들이 태반이었다






▼누나등에 업혀서 찡얼대면 엄마한테가서 어느장소에서나 젖을주었던 시절

요즘과 비교하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출처 : 영주초등학교 총동창회
글쓴이 : 홍보차장 김대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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