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은 긴 날숨에서 시작된다

태어나서 성장할 때까지는 날숨이 길어집니다. 그러다가 성장이 멈추고 세포가 늙어가기 시작하면서 날숨이 길어집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날숨이 길어지면서 늙어가는 것입니다. 바꿔서 설명 드린다면 늙지 않으려면 들숨을 길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느냐고 질문하신다면. 과학보다 앞서가는 것이 깨달음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의학자나 과학자는 소생의 글을 읽으시고 의문이 생기시면 직접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구를 해 보시기바랍니다.

연구를 하시는데 있어 소생의 도움이나 소생의 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내놓을 것입니다.

날숨이 길어지면 가슴은 점점 축소됩니다.

또한 날숨이 길어지면 횡경 막 아래에 있는 모든 장기들이 가슴 쪽으로 올라붙게 됩니다.

가슴이 좁아지고 장기들이 횡경 막 쪽으로 올라붙게 되면 폐 공간이 좁아지게 되겠지요.

폐 공간이 좁아지면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이를 감지한 뇌는 산소를 확보하기 위해 들숨을 길고 깊게 들이쉬려고 하지만 가슴이 좁아져 숨은 들어오지 않고 가슴만 답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이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흉식호흡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점점 흉 압과 폐 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폐 압과 흉 압이 높아지면 심장은 물론 동맥과 정맥까지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요.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면

모든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세포에게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체의 모든 질병은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의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소생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활성산소는 혈액이 순환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을 때 가장 많이 생성됩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이니 하면서 각종 운동을 많이 해보지만

운동도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결국 인체의 활성산소를 가장 많이 생성하게 만드는 원인이

바로 긴 날숨에 있다는 것이 소생의 견해입니다.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해준다고 해도 흉 압과 폐 압이 높은 사람은 활성산소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폐가 팽창하여 심장과 혈관을 압박하고 있는데 어떻게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겠습니까?

폐 압과 흉 압이 높으면 가슴주변에 있는 모든 신경을 압박합니다.

어깨와 등줄기가 걸리고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 바로 폐 압과 흉 압이 높기 때문입니다.

긴 날숨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날숨이 조금씩 길어진 것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어릴 때부터 자세가 잘못되어 허리가 구부러진 사람과 인터넷을 많이 하면서 숨을 자주 멈추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날숨이 길어지는 속도가 무척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날숨이 길어지는데도 모른 체 방치되고 있다가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고 질병이 발생하면

그제 서야 이 병원 저 원 돌아다녀 보지만 뚜렷한 병명도 알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다가 무속 인을 찾아가면 귀신 들었다고 하면서 천도 제를 올리고 내림굿을 해보지만

몸은 회복되지 않고 점점 죽음을 향해 갑니다.

이 기회를 통해 병명조차 알지 못한 채 고통 받고 계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완치할 수 있는 병은 30%에 불과 합니다.

또한 병명조차 알지 못하는 병이 너무나 많습니다. 신경성이라는 병명은 의학 사전에도 없는 병명인데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의사들은 신경성이라고 병명을 만들어냅니다.

원인 없는 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인간의 능력으로 밝혀내지 못했을 뿐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모든 병은 반드시 그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만 밝혀내면 치료는 가능할 것입니다.

가슴이 좁아지고 모든 장기가 가슴 쪽으로 올라붙어 심장은 물론 동맥과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혈액이 정체되면서 발생한 활성산소 때문에 생긴 질병인데도. 이를 약물로 치료하겠다고 한다면. 인체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찌그러진 가슴을 약물로 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슴 쪽으로 올라붙은 장기들을 약물로 내려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