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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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이원 2012. 4. 13. 13:37

이뿐 아우가 청주에 사는데 주위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약초를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 참고하라 올렸습니다. 곧 지울께 봐 주이소 ^ㅎ^

          

 

개똥쑥

 

쇠비름

 

비단풀

 

 

           비단풀의 효능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언뜻 보면 쇠비름을 닮았으나 쇠비름보다 훨씬 작다. 풀밭이나 마당, 길 옆에 흔히 자라지만 작아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나온다. 내금초, 점박이풀 등으로 부르고 지금(地錦), 지면(地綿), 초혈갈(草血竭), 혈견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 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며 젖,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없다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g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것은 3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 에서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도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몇해 전에 나는 일생을 암연구에 바친 어느 외국 교포로부터 남미 콜롬비아에 모든 암을 귀신같이 고칠 수 있는 신비로운 약초가 있다는 말을 듣고, 1000만 원을 마련하여 이름도 생김새도 모르는 풀을 찾아 콜롬비아로 날아갔다.  밀림속에서 그 풀을 원주민들에게 부탁하여 채취하여 말려서 한국에 가져왔다.  얼마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사무실 마당의 화단을 관찰하다가 깜짝 놀랐다.  시멘트가 갈라진 틈새로 죽을 고생을 해서 아마존 정글에서 가져 온 약초와 똑같이 생긴 풀이 자라고 있지 않은가!  잎 모양도 같았고 줄기를 끊으면 흰즙이 나오는 것도 같았고 먹어서 쓴맛이 나는 것도 똑같았다.  이럴수가!  자세히 보니 그 풀은 거기뿐만 아니라 관리인이 게을러서 풀을 뽑아 주지 않은 마당 곳곳에서 자라고 있었다.

그렇다.  그 신비의 약초는 아마존 정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흔히 있는 잡초였다.  나는 신비의 영약을 발 밑에 두고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 아마존 정글을 헤매다 온 것이었다.  진리는 언제나 눈앞에 있고 선약은 언제나 발 밑에 있다.  약은 늘 거기에 있되 다만 사람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할 뿐이다.  나는 눈뜬 소경이었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아마존 정글 속에서 찾아낸 그 신비의 약초가 바로 비단풀이다.  과연 비단풀은 비싼 수업료가 조금도 아깝지 않을 만큼 신통한 약효를 지닌 식물이었다.  그런 약초를 또 찾아낼 수 있다면 나는 더 비싼 수업료도 아끼지 않으리라.

약효와 주치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기를 잘 순환하게 하는 데 쓴다. <가우본초>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혈을 조화한다.<본초명품정요>
옹종과 악창, 칼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 피가 나는 설사, 하혈, 붕중을 치료한다. 피를 흩어지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소변을 통하게 한다. <본초강목>
위가 거북하고 불러오는 것, 냉골통(冷骨痛), 비염, 치질을 치료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민간상용중약품편>
위를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어린이의 감적을 치료한다. <절강민간초약>
피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독을 푼다. 황달, 이질, 설사, 요로감염, 혈변, 혈뇨, 자궁출혈, 치질로 인한 출혈, 타박상으로 인한 종통, 젖이 안 나오는 것, 뱀에 물린 상처, 머리의 종기, 피부염을 치료한다.<상해 상용중초약>
열을 없애고 혈액을 맑게 하며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독을 푼다.<복건중초약>

처방례
1. 장독으로 인한 이질 : 비단풀을 그늘에서 말려 하루 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복용한다.
2. 적리(赤痢)가 멎지 않을 때 : 비단풀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공복에 쌀죽과 함께 복용한다.
3. 위장염 : 신선한 땅빈대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4. 감기로 인한 해수 : 신선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5. 해수로 인한 출혈, 토혈, 혈변, 자궁출혈 : 신선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땅빈대를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복용한다.
6. 피오줌 : 비단풀 말린 것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7. 심한 자궁출혈 : 어리고 부드러운 비단풀을 푹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갈과 함께 복용한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비단풀 5-10그램을 생강, 술과 함께 복용한다.
8. 자궁출혈 : 비단풀 2근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바싹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술과 함께

   복용한다.
9. 칼이나 낫에 다쳐 출혈이 멎지 않을 때 : 비단풀을 날것으로 짓찧어 붙인다.
10. 잇몸에서 피가 날 때 : 신선한 비단풀을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
11. 습열로 인한 황달 : 비단풀을 날 것으로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2. 젖이 잘 안 나올 때 : 수퇘지 앞발 한 개를 약한  불로 고아서 그 즙으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한

     번에 15그램씩 술과 함께 복용한다.
13. 종기로 인한 통증 : 비단풀을 날 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뿌린다.
14. 대상포진 : 신선한 비단풀을 짓찧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15. 인후염 : 신선한 비단풀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가 두었다가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16. 급성 결막염 : 비단풀을 달인 물로 눈을 씻는다.
17. 타박상 : 신선한 비단풀에 술을 약간 붓고 짓찧은 다음 밀가루를 약간 섞어서 바른다.
18. 뱀에 물린 데 : 신선한 비단풀을 짓찧어 붙인다.

성분과 효능
비단풀은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잎에는 탄닌질이 10퍼센트 이상 들어 있으며 몰식자산, 메틸에스테르,

마쿨라톨, 시토스테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 작용이 있다. 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쌍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특히 세균성 이질이나 장염, 전염성 장염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나게 높다. 중국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세균성 설사 1135례와 장염 1940예를 신선한 것은 하루 1백 그램, 말린 것은 50그램씩 달이거나 가루 내어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하게 하였더니 치료율이 95-98퍼센트에 이르렀다고 한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두통환자한테 써 보았더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효능을 지녔으리라고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이나 외용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비단풀은 항암작용이 가장 뛰어난 식물 가운데 하나다. 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거나 억제하고 암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늘린다. 몹시 심한 뇌종양 환자와 직장암 환자, 그리고 폐암환자를 비단풀을 활용하여 완치한 사례가 있다. 그늘에서 말린 비단풀을 하루 20-30그램씩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독성이 없으므로 60그램 이상을 써도 좋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널리 쓸수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고 피가 나는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 없다

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도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비단풀을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① 이질, 설사 :: 그늘에서 말려 하루 5∼10g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g씩 빈 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 다.
② 위염, 대장염 : 날 것으로 4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g 이상, 말린 것으로 50g 이상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③ 감기로 인한 기침, 혈변, 토혈, 자궁출혈, 혈뇨 : 신선한 비단풀 40g을 달여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④ 자궁출혈 : 날 것을 푹 쪄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갈과 함께 먹는다. 또?? 그늘에서 말린 것 5∼10g을 생강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2근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 고약처럼 되게 해 한번에 5g씩 하루 두 번 증류주

                   반잔과 함께 복용한다.

⑤ 상처에 출혈이 멎지 않을 때 : 날 것을 짓찧어 붙인다.
⑥ 잇몸 염증 : 비단풀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 3∼10 일이면 낫는다.
⑦ 대상포진 : 날것을 짓찧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⑧ 인후염 : 날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근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2~3일이면 효험을 본다.

비단풀은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등에 효과 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 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비단풀에는 3가지가 있다.  애기땅빈대, 땅빈대, 큰땅빈대 모두 약용한다.  비단풀은 맛이 맵고 성질은 평하다.  6~9월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지혈하고 습열사를 제거하며 젖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황달, 설사, 치질 출혈, 독사에 물린 상처, 머리 부스럼, 소아 감적, 적리, 혈뇨, 혈붕, 외상 출혈, 모유 부족, 옹종창독, 칼에 베인 상처, 자궁 출혈, 악창, 어혈, 이뇨,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한다.    

하루 12~40그램 많게는 80그램을 물 한되 즉 1.8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소아 감적에는 닭의 간과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젖의 분비가 부족할 때는 말린 비단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황주와 함께 복용한다.  
이질에는 말린 비단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쇠비름의 놀라운 효능(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이는 다섯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 습진, 종기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

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습관이 꼭 같다고하는데

섬에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 것이라고 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가운데서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가운데
하나인줄도 모른다. 1 6천 년 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의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풀이 가장좋은 약초라는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개똥쑥의 효능

 

 [막 자라는 '개똥쑥', 항암효과는 1,200배]
빈터나 길가, 강가에서 자라는 개똥쑥, 잔잎 쑥 또는 개땅쑥으로도 불리죠.
이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이런 개똥쑥이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은 이 치료제인 '아테미신' 에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암 세포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자연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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