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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고 정장이 필수라서 구두를 신어야 하며 보통 2-3컬레의 양말과 예비 신발을 갖이고 다녀야 했으나 악취 때문에 함부로 벗을수도 없었다. |
양방의 신약이 여럿 있으나 일시적이고 가려움증은 다소 완화 되지만 환부에 각질화를 촉진시키는 경우도 있고 더욱 깁숙히 파고 드는등, 부작용도 있어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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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습진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인간에게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질병이며 생체에만 기생하는 곰팡이의 일종인 진균으로 산 사람은 1차적 피 실험 자료가 되지 못하여 그 연구는 부진하고 효과가 적으리란 생각이 든다. |
민방의 처방으로는 명태껍질,소리쟁이,유황,붕사,산죽,뽕나무 재,등이 있으나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00환+식초,마늘즙+식초.목초액, 등이 효과는 있으나 착색이 되고 냄새가 고약하여 권장할 처방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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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산행중 목초액 담굼의 폐단을 이야기 하다가 서예원을 운영하는 선배로 부터 들은 처방은 정말 손쉽고 효과는 좋왔다. |
선배의 처방은 소주+식초요법으로 나는 이 처방을 여러 카페에 글 올리기도 하고 모임에서도 즐겨 권하기도 하며 모든 사람이 쉽게 고통에서 해방 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
대개의 무좀은 발이 심하고 습진은 손발을 비롯하여 다른 곳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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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은 알콜 30% 이상의 소주 1,8L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과식초 750cc 한병을 손발이 들어갈수 있는 커다란 네모난 반찬통에 희석하고 환부를 담근채 T,V 연속극이나 한프로를 본다. |
단 1-2회의 담금으로 지긋지긋한 악취는 일시에 사라진다. |
대개의 시간은 30분-1시간 이내로 보기 때문에 이정도 시간이면 하루 치료하는 시간으로는 충분하다. |
사용했던 약액은 뚜껑을 닫아 보관하고 환부는 씻지말고 말리면 잘 마른다. |
이런 과정은 1주일(7회) 정도이면 대개는 완치 되는데 손발톱 무좀인 경우에는 대략 15일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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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화상을 입는 일은 없었고 화상을 입었다고 항의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
사용한 약액은 침전시켜 맑은것만 따루어 보관하고 다음에 사용 하여도 가능하다. |
다음에 재 감염에 대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 하여도 자체 살균력으로 전염되는 경우는 없다. |
대략 진균성 피부염인 무좀,습진은 완치가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일단 감염 되었던 사람은 취약하여 본래의 생활 방식이면 재감염 되었다고 봄이 바르다. |
사람에 따라서는 겨드랑이,음부,항문습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솜에 발라 수차에 걸처 도포하기를 반복하면 완치 된다. |
처음에는 매우 따가우나 반복 할수록 참을만 하고 이 또한 화상을 입었다는 항의를 받은적은 없다. |
모임의 어떤 남자가 항문습진과 남습무좀으로 고통 스러워 하며 도움을 청하기에 [신약]이라 하고 까스명수 한병에 넣어 준적이 있는데 쐬주 한잔을 얻어 먹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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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사의 술대접도 범법 행위가 될려나? ^*^ |
또한, 큰딸 아이가 제 스스로 피부과를 찾아가 바르는 약과 경구투약제(먹는약)를 복용 한적이 있으나 멀쩡했던 위장이 한동안 위염으로 가슴이 아프고 먹으면 토하는 증상까지 보인적 있다. |
많은 나무람을 당하고 이제는 그런 증상을 호소 하는 경우는 없다. |
다만,아란 아이에 사용함은 위험성이 있으리라 본다. |
효과가 있다면 고통받는 여러 사람에 사용할수 있도록 널리 알려젔으면 하는 바램이다.
종로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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