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말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지와이원 2012. 6. 10. 18:57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것" 이고
내가 내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고 단호한 것" 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잡힌 것" 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 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아부성 노력" 이고
내가 잘해주는 건 "순수한 배려" 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 "게으른 탓" 이고 
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 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 "씀씀이가 헤픈 것" 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 건 "마음이 넉넉한 탓" 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 것" 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 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 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 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 것" 이고 
내가 잘 차려 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 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 것" 이고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 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 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 하면 "용감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