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사진은 한 신문에 실린 북한의 가계도 입니다.
우리가 언론 보도에서 보았듯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으로 해서
3부자가 북한을 통치해 오고 있습니다.
이 가계도를 보면서 참 가족들이 많구나..라는 것을 먼저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 북한에서 수령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 뿐이니 얼마나 그 경쟁이 치열하고 거기에 뒤쳐진 사람은 도퇴되거나
도망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권력싸움에 밀려 계속 해외만 돌고있는 김정남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북한의 가계도를 보면서
한 사람의 영향력은 굉장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김일성으로 인한 이러한 남북 분단과 북한 주민들이
고생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이 얼마나 바르게 서야 하고 이끌어 가야 하는지를 느낍니다.
나 하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저 부터도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커피 한잔으로 바라보는 풍경
글쓴이 : 하얀나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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