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스크랩] 터키의 유적지를 찾아

지와이원 2012. 8. 29. 00:11

 

 

터키의 유적지를 찾아




25,000명이 수용 가능한 원형극장 /이곳에서 사도바울과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후일 바울이 에베소인들(성도들)에게 씌여진 편지가 에베소서로 남게 됨.


로마교황이 다녀간것을 기념해서 세운 교황의 신전


본래 에페소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섬겼으며 아르테미스 여신상은
신전보다 약 100여미터 위에서 발굴되어 발굴된 위치에 전시되어 있음.


여러 신전을 지나고 나서 도서관이 있는 도시의 중앙으로 내려가는길


로마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서 세운 분수대라고 합니다.


목욕탕 내부 /고온탕, 온탕, 냉탕 등으로 지어졌다고 함


목욕탕의 입구?


공중화장실 (대리석 구멍에 볼일을 보면 위 목욕탕 폐수가
그 아래로 흘러서 자동적으로 수세식?으로 처리되는 구조)


에페소 도서관을 배경으로 촬영(외국인에게 부탁)


터키의 초등학생들이 여행와서 사진을 촬영중 입니다.


에페소의 당시 인구가 5~7만으로 추정되는데
이곳 원형극장은 25,000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페소에서 항구로 통하는 길(본래 이곳에서 1키로 털어진 곳이 항구 이었으나
그동안 지진등으로 구조가 변해서 현재는 약6키로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음)
- 지진과 함께 항구가 멀어진 것이 도시멸망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초기(박해를 받던시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암호표시


에페소 발굴 도시에서 약 1키로 떨어진 곳에 사도요한의 무덤이 있는 성채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이 교회


교회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


교회내부의 거주공간





아무리 보아도 처음보는 신기한 풍경 입니다.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신 시가지와 혼재된 모습입니다.

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올림푸스산(터키)

전경의 일부분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이곳는 로마시대에 커다란 휴양도시로 대형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촬영


도미테우스 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도미테우스 기념문도 있습니다.


2000년 전에 이렇게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대리석을 마치 두부 자르듯 정교한 쐐기 형태로 다듬어 끼워 맞추었답니다.


로마시대의 온천 목욕탕 건물 입니다.


죽은자의 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일부분 (석관의 내부가 보이는 것)


당시 세계 각국에서 모이다보니 무덤의 형태가 매우 다양 합니다.

http://cafe.daum.net/bsr5353
이곳에는 수백년 동안 묘지로 사용하다보니 지진등으로 흙에 묻히고
그 위에 또 무덤이 생겨났으며 나중에 발굴해보니 이렇게 이중으로
무덤이 형성된것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 발굴위치에 복원


동양인의 무덤 / 내부는 석실형태임


올림푸스산으로 가는 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산으로 올라가는 길 / 소나무가 많더군요


서양인이 꺼지지 않는 불에 불을 붙여 보네요


이곳에는 불이 붙는 장소가 약 10개소 정도가 분포 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 신전을 세웠던 흔적들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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