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GDP 순위는 2011년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세계 200개가 넘는 국가별 GDP를 종합해 발표한 순위자료입니다.
최근 4년 이내로 GDP가 공개되지 않은 국가들은 세계 GDP 순위 포스팅에서 제외했으며
대부분의 국가들은 2010년 GDP 기준입니다.
GDP(국내 총생산)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준말로 일정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상품의 시장 가치를 합한것을 의미하며
시장을 통하지 않고 거래되는 상품(사채, 마약, 도박, 매춘)은 GDP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세계 GDP 순위 (2011) |
순위 |
국가명 |
$ |
- |
World |
63,123,887,517,709 |
1 |
미국 |
14,586,736,313,339 |
2 |
중국 |
5,926,612,009,750 |
3 |
일본 |
5,458,836,663,871 |
4 |
독일 |
3,280,529,801,325 |
5 |
프랑스 |
2,560,002,000,000 |
6 |
영국 |
2,248,831,038,714 |
7 |
브라질 |
2,087,889,553,822 |
8 |
이탈리아 |
2,051,412,153,370 |
9 |
인도 |
1,727,111,096,363 |
10 |
카나다 |
1,577,040,082,218 |
11 |
러시아 |
1,479,819,314,058 |
12 |
스페인 |
1,407,405,298,013 |
13 |
멕시코 |
1,034,804,491,265 |
14 |
대한민국 |
1,014,483,158,314 |
15 |
오스트레일리아 |
924,843,128,521 |
16 |
네덜란드 |
779,356,291,391 |
17 |
터키 |
734,364,471,760 |
18 |
인도네시아 |
706,558,240,892 |
19 |
스위스 |
527,919,933,356 |
20 |
폴란드 |
469,440,132,670 |
21 |
벨기에 |
469,374,172,185 |
22 |
스웨덴 |
458,973,278,964 |
23 |
사우디아라비아 |
434,666,133,333 |
24 |
노르웨이 |
412,989,604,299 |
25 |
Venezuela, RB |
391,847,491,772 |
26 |
Austria |
379,069,258,278 |
27 |
Argentina |
368,736,062,144 |
28 |
South Africa |
363,703,902,727 |
29 |
Iran, Islamic Rep. |
331,014,973,186 |
30 |
Thailand |
318,522,264,429 |
31 |
Denmark |
309,865,711,250 |
32 |
Greece |
301,083,245,491 |
33 |
United Arab Emirates |
297,648,476,848 |
34 |
Colombia |
288,188,988,824 |
35 |
Finland |
238,745,695,364 |
36 |
Malaysia |
237,796,914,597 |
37 |
Portugal |
228,872,317,881 |
38 |
Hong Kong SAR, China |
224,457,859,239 |
39 |
Egypt, Arab Rep. |
218,894,280,920 |
40 |
Israel |
217,332,709,281 |
2010년 전세계 GDP는 2009년 GDP 총합인 58조 882억 달러보다 약 10%가량 증가한 63조 1238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단일 국가별로는 천조국 미국이 14조 5867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신흥국들의 가파른 성장세에도 전세계 GDP의 1/4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합니다. 미국은 향후에도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수십년동안 지켜온
1위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중국이 5조 9266억달러로 GDP 조사 이후 처음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은 GDP가 5년만에 2배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 성장세에 밀려 GDP규모 5조 4588억을 기록한 일본은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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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유럽의 전통강호인 독일(3조 2805억달러)과, 프랑스(2조 5600억달러), 영국(2조 5600억달러)이 4위에서 6위까지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G7로 불리는 국가들도 BRICs 국가들을 비롯해 개발도상국들의 추격에 좇기고 있는 상황에 놓였는데요. BRICs 국가인 브라질과 인도, 러시아가 2조 878억달러, 1조 7271억달러, 1조 4798억 달러로 7위, 9위, 1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과 인도, 러시아가 5년동안의 고성장 흐름을 미루어 볼때 2020년이 되면 BRICs국가들이 국가별 GDP의 상위권에 나란히 놓일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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