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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대신 세균 덩어리로 이를 닦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할 때이다. 칫솔의 위생 상태를 불량하게 만든다. 양치 후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하게 씻은 후 세면대에 탁탁 두드려 찌꺼기와 물기를 제거한다. 구강 청결제나 생리 식염수로 씻어주면 소독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치 후에는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 칫솔은 가급적 따로따로 보관하고, 함께 보관할 경우 칸이 나눠진 칫솔꽂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칫솔 머리가 아래로 향할 경우 손잡이에 묻어 있는 세균이 머리쪽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변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 또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변기 뚜껑은 반드시 닫을 것. 과산화수소나 락스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잘 헹구어 햇볕에 말린다. 이때 칫솔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빼는 것이 포인트.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 칫솔꽂이 안팎을 닦아주면 좋다. 탄력이 없어 이가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2~3개월에 한 번 바꾸는 것을 권장하며, 외관상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회복된 다음에도 병균이 칫솔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
4 칫솔 홀더 손에 묻은 세균이 옮겨가지 않도록 칫솔 머리가
칫솔 외관상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치약 양치 후 칫솔에 치약의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흐르는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된다? 양치질 상식 몇 가지
구강 건강이 음식물을 섭취해 온 몸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 치아 건강의 기본인 양치질에 관한 몇 가지 상식을 살펴봤다. 거품이 잘 나서 양치하기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 때문이다.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다시 물을 적시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건강해보이게 하는 미백제의 역할을 한다. 이 연마제에 물이 닿을 경우에는 치약이 희석돼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 "상당 수 사람들이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뻑뻑하다는 이유로 물을 적시는데 바람직 하지 않다"면서 "치약을 바르고 물을 묻히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세척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식사 후와 취침 전인 하루 4 차례에 걸쳐 각각 3 분씩 닦는 게 좋다. 특히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충치예방을 위해 칫솔질은 식사 후와 취침 전에 해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칫솔질하는 것보다는 식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무심코 이를 닦는다. 칫솔질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닦기 편한 곳보다는 닦기 불편해서 평소 잘 안 닦는 곳을 먼저 닦는 것이 좋다. 혀 쪽 어금니부터 닦는다. 마지막으로 씹는 면을 닦는 습관을 들인다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치실은 자기 전 반드시 1번은 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로는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 음식 찌꺼기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실은 치아 사이를 통과할 때 얇게 퍼지며 실이 통과하므로 치아 틈새를 벌리지 않는다. 오히려 음식 찌꺼기와 치태를 잡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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