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스크랩] *세균 없이 칫솔 관리하기(★)

지와이원 2013. 4. 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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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없이 칫솔 관리하기




소홀한 칫솔 관리 때문에 치주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치약 대신 세균 덩어리로 이를 닦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할 때이다.


●양치할 때 기억할 것

1
칫솔모 안에 남아 있는 치약의 잔여물이나 음식물 찌꺼기는

칫솔의 위생 상태를 불량하게 만든다.

양치 후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하게 씻은 후

세면대에 탁탁 두드려 찌꺼기와 물기를 제거한다.
2 칫솔 사용 전에

구강 청결제나 생리 식염수로 씻어주면 소독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치 후에는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


●보관할 때 주의할 것

1.
칫솔 여러 개를 같이 두면 칫솔 간에 교차 오염이 생길 수 있다.

   칫솔은 가급적 따로따로 보관하고,

   함께 보관할 경우 칸이 나눠진 칫솔꽂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보관한다.

   칫솔 머리가 아래로 향할 경우 손잡이에 묻어 있는 세균이

   머리쪽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
3 .칫솔이 젖어 있으면 세균 번식이 잘된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많은 사람들이 칫솔을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최대한 변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

   또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변기 뚜껑은 반드시 닫을 것.


●마지막 세균까지 없애려면

1
소독을 원한다면

  과산화수소나 락스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잘 헹구어 햇볕에 말린다.
2 일주일에 한 번 뜨거운 물로 헹구어 준다.

  이때 칫솔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빼는 것이 포인트.
3 칫솔꽂이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유의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

   칫솔꽂이 안팎을 닦아주면 좋다.


●칫솔 권장 사용 기간

1.
칫솔모가 휘어지면 플라크가 덜 제거되고

   탄력이 없어 이가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2~3개월에 한 번 바꾸는 것을 권장하며,

   외관상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2.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사용한 칫솔은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회복된 다음에도 병균이 칫솔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



 

     2 자외선 살균 소독기 칫솔을 보관하는 곳이 습하다면
    자외선 살균 소독기가 도움이 된다.
    3 칫솔꽂이 칫솔 머리가 서로 닿지 않도록 칸이 분리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칫솔 홀더 손에 묻은 세균이 옮겨가지 않도록 칫솔 머리가
    위를 향하게 걸어둔다.
    5 베이킹파우더 일주일에 한 번 칫솔꽂이 안팎을 닦아준다.
    6 구강 청결제 양치 전에 칫솔을 살짝 씻어주거나 담가두면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칫솔 외관상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치약 양치 후 칫솔에 치약의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군다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된다? 양치질 상식 몇 가지



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의 하나로 꼽혔다.

구강 건강이 음식물을 섭취해 온 몸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

치아 건강의 기본인 양치질에 관한 몇 가지 상식을 살펴봤다.


■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양치질을 할 때 치약에 '물'을 묻혀 사용한다.

거품이 잘 나서 양치하기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 때문이다.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다시 물을 적시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건강해보이게 하는 미백제의 역할을 한다.

 이 연마제에 물이 닿을 경우에는 치약이 희석돼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

한 치과의사 전문의는

"상당 수 사람들이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뻑뻑하다는 이유로

물을 적시는데 바람직 하지 않다"면서 "치약을 바르고 물을 묻히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세척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 양치는 하루 3번이 아닌 '4번'이 바람직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07년 발간한 책자에 따르면

이는 식사 후와 취침 전인 하루 4 차례에 걸쳐 각각 3 분씩 닦는 게 좋다.

특히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한 치과의사 전문의는

"충치예방을 위해 칫솔질은 식사 후와 취침 전에 해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칫솔질하는 것보다는

식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칫솔질도 순서가 있다?


충치예방의 기본인 칫솔질에도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무심코 이를 닦는다.

칫솔질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닦기 편한 곳보다는

닦기 불편해서 평소 잘 안 닦는 곳을 먼저 닦는 것이 좋다.

예컨대 상대적으로 뺨 쪽보다는 혀 쪽이 닦기 어려우므로

혀 쪽 어금니부터 닦는다.

마지막으로 씹는 면을 닦는 습관을 들인다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치실은 틈틈이 사용

치실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치과 전문의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치실은 자기 전 반드시 1번은 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로는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 음식 찌꺼기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치실이 치아를 벌어지게 한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치실은 치아 사이를 통과할 때 얇게 퍼지며

실이 통과하므로 치아 틈새를 벌리지 않는다.

오히려 음식 찌꺼기와 치태를 잡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남형도기자



 

 

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신地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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