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스크랩] 피를 깨끗이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지와이원 2013. 7. 4. 17:50

 

피를 깨끗이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에 보이는 불로초가, 바로 영지버섯입니다.


일찍이 3000년전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지버섯이 만병통치와 불로장생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다
하여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까지 찾아 헤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최상급의 영약으로 대단히
귀중히 여겨져 궁중에서 귀히 여겼다하고,

 

중국 민간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명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영지 또는 불로초라 불리어 왔으며, 중국에서는 신지
상지, 여의지, 금지, 옥래, 용지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만년버섯, 영지, 행버서, 복초, 삼지
신지, 옥래, 길상버서, 섬경, 단지, 불사초등 경사스러운 명칭으로 불리어지고있다.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양식효서와 1592년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 신농본초경 등에 잘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중의 상약으로 취급하여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불로장생하여 마침내 신선이 된다" 고 했을 정도이며,


이 약의 효험을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팥을 돕고, 혹과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장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장모님 집 근처에 영지버섯 하우스를 허락받고 사진을 찍어봣습니다. ^^

 

 

 

     처음에 이걸 봤을때... 우~ 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예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에 딸과함께 다시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영지는 간과 폐를 보호하고 뼈와 위를 튼튼히 하며 신경을 안정시키며 항암약재로 잘 알려져 있어
       소화불량에 달여서 음용 하면 좋다.

 

       또한 영지버섯은 동물실험에 의해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을
       하는 항종양억제률이 85%로 나타났다고 하며, 항종양치료로 면역기능이 저하되었거나 몸이 쇠약해졌을때
       이를 빠른시간내에 회복시킨다는 연구자료가 있다.

 

 

 

 

 

 

 

 

 

 

 

        쑥쑥 잘자라고 있습니다.

 

 

 

 

 

 

 

 

 

 

 

 

 

 

 

 

 

 

 

 

 

 

 

 

 

 

 

 

 

 

 

      이후는 어떻게 변할까 찾아 봤더니... 

    

 

 

 

 

       이렇게...,

 

 

 

 

 

        변화더군요.. ^^

 

 

 

 

 

        우와~~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 영지버섯의 약리작용과 효능 **

 

1. 항암효과 :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2. 정혈작용 : 피를 깨끗이하고
3. 감당작용 : 혈당을 줄여주고
4. 조압작용 :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우수하며
5. 보간작용 : 간장을 보호하고
6. 강정작용 : 정력을 강하게 하며
7. 해독작용 : 체내의 독을 풀어주어
8. 이뇨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9. 면역작용 : 면역체게를 길러주어 전염병을 막아주고
10 소염 작용 : 염증을 가라앉혀주며
11 천식 억제 : 기관지, 천식의 억제작용과
12 강심 작용 : 심장을 튼튼하게 강하게 해준다.

 

 

 

 

출처 : 낙원 산 약초
글쓴이 : 진안석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