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3. 8. 12.(월)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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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설악산 풍경 
★*… 생명이 샘솟는 봄의 설악산. 꽃과 벌레 그 사이를 자유롭게 날고 있는 나비와 새가 자연의 내밀한 기운을 선물한다. 생동감 넘치는 붓 터치로 전하는 원색의 설악.
김종학 초대전(2009년 1월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02-542-5543)<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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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반도로 몰려오는 중국발 뇌운 
★*…【청원=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청원에 있는 고려대기환경연구소가 정지위성(MTSH)로부터 11일 공개한 아시아 동북부의 기상상황. 최근 들어 중국 내륙으로 이동하던 소나기성 뇌운(흰색) 중 일부가 서풍기류에 편승해 황해를 지나 한반도에 상륙하고 있다. 2013.08.11. (사진=고려대기환경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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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낮에는 폭염, 밤엔 열대야…높아지는 불쾌지수 
▲ 자외선·식중독지수도 높아 …내륙 일부 지역 소나기 오는 곳도 /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 등 주요 해수욕장에 피서 인파가 몰리고 있다. 뉴시스
★*… 일요일인 오늘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11일 오전 9시 발표한 ‘기상예보’에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많겠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의 오늘 낮 기온을 보면, △서울 33도 △강릉 35도 △대전 34도 △광주 36도 △대구 37도 △울산 37도 △부산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노약자는 한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를 시키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불쾌지수와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가 높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다만 오늘도 대기의 불안정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는 아침까지, 일부 내륙 지역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들도 있겠다.온라인뉴스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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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화천 북한강변 천만송이 해바라기 활짝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1일 강원 화천군이 북한강변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에 10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활짝피어 추억을 담기위한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ysh@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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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성큼 다가온 가을…고추말리기 한창 
★*…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입추가 지난 11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석사동 주택가 마당에서 한 주민이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있다. ysh@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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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울중앙우체국‘다사랑회’장애우 위한 봉사활동 
★*…【서울=뉴시스】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 집배원들로 구성된 ‘다사랑회’는 11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다사랑회’는 시설 내 텃밭에서 제초작업, 옥수수 수확 등을 했다. ‘다사랑회’는 2008년부터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설 수리, 청소, 텃밭 가꾸기 등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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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복숭아 품평회 
★*…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제1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 품평회 심사위원들이 지난 10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내 품평회장에서 출품작인 세종조치원복숭아를 심사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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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녀와 복숭아의 공통점은? 
★*… 10일 세종시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 를 찾은 외국인들이 복숭아를 보여주고 있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복숭아따기 체험과 복숭아품평회, 복숭아 가공식품 만들기, 복숭아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세종=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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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다양한 색깔의 함양여주, '신기하죠!' 
★*…【함양=뉴시스】제2회 함양여주(쓴 오이)축제가 11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물레방아떡마을 솔숲에서 열린 가운데 한 여주농가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색깔의 여주를 만져보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pho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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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무더위에 수영장도 만원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IMG1]서울 낮기온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33.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영장을 찾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jordanh@cbs.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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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붐비는 한강 뚝섬수영장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hyalin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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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국전쟁 참전 태국용사 
★*… 【방콕=뉴시스】박윤 특파원 = 8일 오후 2시 태국 방콕 외곽의 람인트라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회관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는 대한민국 국방부 백승수 차관, 롯데쇼핑 채정병 사장, 태국 국방부 차이왓 장군을 비롯 태국국방부 관계자, 참전용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 람인트라 지역은 1960년대 태국 국왕이 참전용사들에게 하사한 토지에 형성된 주거지로 현재 참전용사 가족 70여 가구와 일반주민 5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해외 참전용사 보은 활동은 국방부가 올해 정전 60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기념사업으로 롯데와 국방부가 총 7억원을 들여 회관 건축 및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태국 참전용사들. asia@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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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개관 15주년 및 故김화선 할머니 흉상 제막 
★*… 【광주(경기)=뉴시스】 박문호 기자 = 광복절을 앞둔 10일 오전 경기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개관 15주년 및 故 김화선 할머니 흉상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go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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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국인 피폭자에도 보상을”…나가사키에 울려퍼진 ‘아리랑’ 
▲ 원폭 피해 68돌 추모집회 열려 일본인·재일동포 등 200명 참석/ 9일 오전 일본 나가사키시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재일동포들과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이 68년 전 원자폭탄 투하 때 숨진 한국인들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9일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꼭 68년에 이른 일본 나가사키에서 한국인 원자폭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집회가 열렸다. 미국이 1945년 8월9일 인구 24만명의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7만3884명이 숨졌는데, 당시 나가사키에 머물던 한국인 1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규슈지역 재일동포들과 나가사키 재일본 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시민모임 회원 등 2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 나가사키시 헤이와마치 폭심지 공원 인근에 있는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피폭 68돌 추모 집회를 열었다.다카자네 야스희로 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시민모임 대표는 메시지에서 “일본은 세계 유일의 원자탄 피폭국이라고 말하면서도 (일제 강점기 때) 강제동원과 원폭 피해 등 2중, 3중의 피해를 입은 한국인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다.
민간 조사에서 한국인 피폭자는 전체의 10% 정도로 추산되는 만큼 일본 정부는 피폭 한국인에게도 동등하게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재외 피폭자의 의료비 상한 철폐 △재외 피폭자에 대한 건강수첩 교부 △북한 거주 피폭자에 대한 피폭자 원호법 적용 등을 요구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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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화룡회' 화천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 【화천=뉴시스】김영준 기자 = 강원도청의 화천출신 공무원 모임인 화룡회 회원 13명은 10일 화천쪽배축제장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화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화천군청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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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민심 무서운지 모르는 새누리당과 청와대”
2만여 당원 포함해 서울광장 촛불시민 5만여명 모여 28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6차 국민촛불집회’를 여는 10일, 민주당은 같은 장소에서 촛불집회보다 1시간30분 앞서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촉구 2차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등을 촉구했다. 
▲ 민주당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0일 오후 5시30분부터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촉구 2차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등을 촉구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보고대회에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등 국기 문란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성역 없는 엄중한 처벌, 국회 주도의 국정원 개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 원외투쟁의 목적을 다시 한번 못박았다. 이어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민주당이 국회를 팽개쳤다고 비난하지만, (국정원) 국정조사가 한창 진행되는 와중에 국회를 팽개치고 휴가를 가버린 사람이 어느 당 누구인지 국민이 다 알 것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연일 김한길이 강경파에 떠밀려 할 수 없이 광장에 나왔다며 김한길을 흔들고, 민주당의 내부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 강경파에 떠밀려서 광장에 나온 것은 맞지만, (그 강경파는)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민심과 야당이 무서운지 모르는 새누리당과 청와대 강경파”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제 개편안을 언급하면서 “민주주의가 무너진 자리에 세금 폭탄이 터졌다”며 “박 대통령은 대선 당시 절대로 증세는 없다고 약속했는데, 알고 보니 그 말은 재벌과 슈퍼 부자들에게만 증세가 없다는 뜻이었다. 야당 대표일 때 다르고, 대선 후보 때 다르고, 대통령 되고 나니 완전히 달라지는, 이런 ‘그때그때 달라요’ 식의 원칙과 약속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산층과 서민의 주머니를 터는 증세, 국회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 반드시 고지에 올라, 그 꼭대기에 민주주의와 민생이라고 쓰인 깃발을 반드시 꽂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정치개입 규탄 ‘제6차 국민촛불대회’에 참여한 5만여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이어 무대에 오른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이 국정원 국정조사를 파괴하려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원세훈(전 국정원장), 김용판(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반드시 (국정조사에) 출석해야 하고, 김무성(새누리당 의원), 권영세(주중대사)도 반드시 국조에 나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대선 선대위에서 (김무성 의원·권영세 주중대사와) 같은 일을 했 던 우리 당 우원식 최고위원과 홍영표 상황실장도 그들이 나온다면 나가겠다고 증인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김무성·권영세는 더 이상 권력의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오라”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사전행사에서,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국정원 개혁의 당위성을 호소하는 등 ‘분위기’를 달궜다. 이윤석 의원은 ‘광야에서’를 독창했고,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맞춰입은 김관영·은수미·진선미·유은혜·최민희 의원 등 11명은 영화 <레 미제라블>의 삽입곡 가운데 하나인 ‘민중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가’(Do you here the people sing?)을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 손으로 민주주의 회복 국정원 개혁’이라고 쓴 대형 펼침막을 단 애드벌룬도 띄웠다.
이날 민주당의 국민보고대회엔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115명이 참석했고, 당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당 지도부가 당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거리가 먼 지역에서 온 당원들도 많았다. 민주당은 목표로 했던 2만명 이상의 당원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을 포함해 오후 7시 현재 서울광장에 모인 이들은 5만여명(주최측 추산)이다. 문재인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는데, 참여할 경우 불필요한 ‘대선 불복 논쟁‘을 촉발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보고대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대부분 그대로 남아, 시국회의가 주최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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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명박은 그저 헐~ 지금은 민주주의 벼랑 끝 돌진” 
▲ 역사학자 한홍구-소설가 서해성 쾌도난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대중의 힘뿐” /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취임 뒤 첫 휴가지에서 ‘추억’을 안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은 ‘유신의 아이콘’을 비서실장으로 앉혔다
★*…추억은 좋은 기억이다. 쿠데타로 집권한 독재자가, 스스로 일으킨 친위 쿠데타가 유신이다. 유신은 추억일 수 없다. ‘저도의 추억’이 유신의 복귀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 다시 거리가 달궈지고 있는 이유다. 8월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평화박물관 사무국에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와 서해성 작가가 다시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할 말이 많아 보였다. 대담은 예정을 넘겨 2시간30분가량이나 이어졌다...정리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사진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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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황우여 대표의 ‘허허실실’ 생존법 
▲ 헛발질로 여겼던 ‘3자회담 제안’ 청-민주 양보 끌어내 성사 가능성 1991년 5월 황우여(사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는 이혼한 아내가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재산분할 청구소송에서 “재산형성에 대한 기여도를 남녀 똑같이 반반으로 볼 수 있는만큼 전 남편은 재산의 절반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산분할 청구권을 인정한 첫 판결이었다. 5년 뒤인 96년 15대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5선을 한 그는 현재 집권 여당 새누리당의 대표로 “야당의 기여 없이 여당 혼자 하는 정치는 없다”며 여야를 향해 타협과 양보의 정치를 주문해 왔다 /황우여 대표(오른쪽)
★*… 그는 최근 ‘5자 회담’을 고집하는 청와대와 ‘양자 회담’을 압박하는 민주당 사이에서, 자신과 박근혜 대통령,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3자 회담’을 꾸준히 밀어붙이고 있다. 지난 5일 황 대표가 갑자기 3자 회담을 제안할 때만 해도 힘 없는 여당 대표의 헛발질 정도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강경 일변도의 친박 원내대표단,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며 국가정보원 대선개입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민주당, 여의도 정치를 후진적으로 평가하며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청와대 사이에서, 그는 ‘허허실실 삼각무역’을 통해 자신이 제안한 3자 회담 성사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대통령과의 담판 회담을 요구하던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황 대표의 3자회담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청와대가 친박핵심인 최경환 원내대표가 포함된 5자 회담을 야당에 역제안하자 정치권에선 “황우여는 허당, 실세는 역시 최경환”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 그러나 5자 회담 형식에 발끈한 야당이 양자 회담을 고수하고, 새누리당 안에서도 ‘3자회담 절충론’이 힘을 얻으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틈새를 본 황 대표는 8일 다시 3자 회담을 제안했고, 이번에는 청와대도 “정 그렇다면…”이라며 적절한 ‘타이밍’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황 대표의 3자 회담 제안은 야당과 청와대 모두에 도움이 된다. 야당으로서는 완전히 굴복한 것도 아니고, 청와대도 야당과 단 둘이 만나는 부담을 덜게 됐다”고 했다.
황 대표의 별명은 ‘어당팔’이다. 어수룩해 보이지만 당수(정치력)가 8단이라는 것이다. 실제 황 대표는 김한길 대표이 대통령과 담판론을 제기한 직후 “야당은 여당이 대통령이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담판을 지어야 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럴 수록 ‘당 대 당’으로 만나 왜 여당이 청와대 눈치를 보냐고 야단쳐야 한다. 그게 올바른 정치”라고 말했다. 야당을 향해 여당 대표인 나와 대화하자는 얘기를 한 것이지만, 해석하기에 따라 지금의 당청 관계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내가 추진한) 국회선진화법으로 여당의 일방강행이 없어졌는데도 거리로 나가는 장외투쟁은 없어져야 한다. 필요하다면 입법을 해서라도 막겠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기도 한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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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누구에 대한 경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와 김기현 정책위의장(왼쪽), 홍문종 사무총장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주요당직자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을동 의원과 거수경례로 인사하며 웃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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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환경부 “MB정부, 공무원 동원 낙동강 녹조 걷어냈다” 폭로 
▲ 이례적으로 자료 내어 이명박 정부 ‘은폐 의혹’ 공개 “녹조 문제 부각 두려워 영산강 댐 방류도 실시” 윤성규 장관 “보 철거는 평가위 결과 보고 판단” / 충북 청원군 미원면 용곡리 용곡저수지의 물 색깔이 7월27일 오후 녹조 탓에 온통 짙은 녹색이다. 청원/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녹조 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무원까지 동원해가며 녹조를 걷어내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9일 ‘낙동강 보가 녹조 확산의 한 원인’이라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발언(<한겨레> 9일치 2면)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전 정부에서는 녹조 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두려워해 강변의 녹조를 공무원들이 인력으로 걷어내 시각적으로 숨겼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서 환경부는 “상수원으로 이용되지 않는 영산강에서도 (녹조를 은폐하기 위해) 댐 방류를 실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4대강 사업 이후 ‘녹조라떼’라는 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녹조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자 이명박 정부가 지방 공무원을 동원해 인위적으로 녹조를 걷어내 4대강 보의 폐해를 은폐하려 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근영 선임기자, 노현웅 기자 kyle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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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윤성규 장관 “낙동강 녹조 예방하지 말고 놔둬야” 발언 논란 
▲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이 아니라 충분히 문제가 부각될 때까지 인위적 조작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낙동강 창녕함안보 하류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본포취수장 앞 본포교 아래에 8월1일 오전 녹색 페인트를 칠한 것처럼 녹조가 넓게 퍼져 있다. 창원/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 9일 환경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달 25일 환경부 실·국장과 지방환경청장 등 간부들이 모인 확대간부회의에서 “(4대강 녹조 문제는) ‘변곡점’을 넘지 않는 상태까지 간 다음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처럼 대응해야 환경부가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녹조가 확산될 경우 유해 남조류로 인해 수돗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4대강 사업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환경과학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근본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4대강 녹조에 대해 미리 인위적·작위적 조치를 해 문제를 덮은 상태에서 4대강 사업을 평가하게 되면 그러한 평가는 문제의 유추 등을 제대로 진단하는 의미가 없게 된다”며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아 개선조치가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평가 후 나중에 상수원 관리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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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녹색으로 변질된 낙동강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 9일 오후 낙동강 하류인 경남 창원시 본포교 본포취수장 앞이 마치 강에다 녹색 페인트를 뿌려 놓은 듯 거대한 녹조 띠가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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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전력당국 초비상…'순환단전만큼은 막아라'
윤상직 장관 "내일부터는 경보 관계없이 대응해야"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회의실에서 열린 전력수급위기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지하 2층 종합상황실.하계 전력수급상황실이 설치된 이곳에 휴일 정오 전력 유관기관장들이 전원 비상 소집됐다. 기관장 일부는 비상 시 착용하는 노란 조끼를 입었다.애초 전력거래소 회의실에서 오후 4시에 개최될 예정이던 전력위기 대책회의가 한전 종합상황실로 장소를 옮겼고 시간도 4시간이나 앞당겨졌다.상황이 그만큼 급박했기 때문이다.특히 12일부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국민에게 심각성을 알려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상시대책으로는 위기 극복이 어렵게 됐다. 월, 화, 수 3일을 버텨야 한다. 비상한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한 어조로 지시했다.지난주 인천화력본부 발전소와 의무절전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을 때만 해도 "기업체들이 의무 절전에 잘 협조해주고 있다"며 여유를 보였지만, 이날만큼은 얼굴에 결연함과 긴장감이 여지없이 묻어났다.다른 산업부 간부와 참석자들도 마찬가지였다.한진현 산업부 2차관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단전은 막아야 한다"며 기관장들을독려했다.발전사 관계자는 "최대한 출력을 높이고 있는데 이번 주만큼은 조그마한 고장이라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 지역본부장들과의 화상회의를 잇따라 주재한 윤 장관은 "내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수급경보단계를 아예 고려할 필요가 없다. 경보를 보고 접속할 여유가 없을 만큼 비상이고 상황이 심각하니까 사전에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조 사장도 "오전 10시, 11시부터는 경보가 내리든 아니든 관계없이 현장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한전 경북지역본부장은 "주의 단계에서 현장절전 활동에 나섰는데 내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직원들을 가동시키겠다"고 답했다.전력 유관기관에서는 지난주 중반까지만 해도 8월 셋째 주에 위기가 오긴 하겠지만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1차 고비 정도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주 초 장마가 끝난 이후 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심상찮게 급증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전력 당국은 비상 대책을 쓰지 않으면 12일 최대 전력수요가 8천50만㎾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사상 최대 전력수요다. 8천만㎾는 전력당국 관계자들도 좀처럼 언급하지 않던 수치다.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예상된다....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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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시아나, 사고기 승객 전원에 1100만원 선지급 제안 
▲ 지난 7월7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다 사고를 당한 아시아나 여객기에 불이 붙자 현지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 아시아나항공이 OZ214편(기종 B777-200ER) 착륙 사고 탑승객 전원에게 합의금 일부로 선급금 1만 달러(약 1100만원)를 제안했다.아시아나항공은 11일 지난주부터 사망자 3명을 제외한 288명에게 선급금 1만 달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치료비 등 도의적인 측면에서 성의를 보여야겠다는 판단에서다. 선급금 지불에 따른 8개 조건도 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선급금이 최종 합의금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사항을 명시한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소송 포기’ 조항은 선급금에 한정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선급금 지급에 응한 승객들도 일부 있다고 아시아나항 측은 전했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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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통일부, 북 전통문에 뒤늦게 항의…왜?
“찬물 끼얹는 말 말라” 표현에 반발 정부내 강경파들이 공세 나선듯 
» 여름 휴가를 떠났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정부는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릴 공단정상화를 위한 7차 남북 실무회담 준비에 착수했다. 뉴스1 ▶ ★*… 통일부가 전날 북한이 보내온 전화통지문의 일부 내용과 관련해 9일 북한에 뒤늦게 항의했다. 정부의 갑작스런 기류 변화가 오는 14일 7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일부는 9일 “북한이 전날 보내온 전통문의 일부 표현이 상호 존중의 자세에서 벗어나 적절치 못했다. (14일 열리는) 7차 회담에서 쌍방이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한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북한은 8일 오후 5시40분께 “우리(북한)의 아량과 대범한 제안에 찬물을 끼얹는 말을 삼가 달라”는 요구가 포함된 전통문을 우리 쪽에 보내왔다. 그러나 통일부는 같은날 오후 이 대목을 빼고 “남북이 함께 노력해서 7차 회담에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긍정적인 내용만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7차 실무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려는 통일부의 의지가 반영된 행동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통일부의 이런 태도는 하루 만에 뒤집혔다. 이날 통일부 보도자료의 내용은 이날 오전에 열린 정례 브리핑 때도 언급이 없었을 정도로 갑작스런 것이었다. 이 때문에 대북 정책에서 온건파인 통일부가 강경파가 다수 포진한 외교안보 라인의 공격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또 14일 열리는 7차 실무회담 때 정부가 다시 강경한 태도로 협상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북한의 항의는 자신들이 ‘재발 방지’ 문제에 대해 일정한 양보를 했는데도 한국의 일부 언론들이 “개성공단은 북한의 돈줄”,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북한의 굴복”이라는 식으로 보도한 것이 유감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대해 “상호 존중의 자세에서 벗어났다”고 표현했다. 이 말은 우리 언론이 북한에 대해 아무리 부정적인 보도를 하더라도 북한은 이에 대해 항의하거나 비판하면 안 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오히려 이런 정부의 태도가 “상호 존중의 자세에서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정부 안의 분위기가 강경 쪽으로 선회하면서 7차 회담에 대한 전망도 낙관론에서 신중론으로 기울고 있다. 정부 내 강경파의 입김에 따라 통일부가 ‘재발 방지’에 대한 북한의 양보에 만족하지 않고 ‘책임 문제’ 등을 다시 거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은 “정부 안에서 개성공단을 북한의 ‘달러박스’로 생각하는 강경파들의 입김이 강해 회담 타결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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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북한이 만든 스마트폰 '아리랑' 
★*…
[이투데이]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휴대전화 등 각종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5월11일 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 공장에서 생산된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아리랑'.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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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금강산전시장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지난달 평양과 원산, 금강산 지역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통해 최근 북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사진은 금강산전시장. 2013.08.11. (사진=통일부 제공)photo@newsis.com<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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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마식령 숙소 공사현장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지난달 평양과 원산, 금강산 지역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통해 최근 북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사진은 마식령 숙소 공사현장. (사진=통일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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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北 최근모습] 리모델링한 군인호텔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지난달 평양과 원산, 금강산 지역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통해 최근 북한의 모습이 공개 됐다. 사진은 리모델링한 군인호텔. (사진=통일부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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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김양건 “개성공단 되면 DMZ 평화공원도 될 것” 
▲ 북 통일전선부장,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에게 밝혀 박 사장 방북중 김정은 제1비서와도 단독 접견/2009년 8월2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조문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김양건(왼쪽)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만나 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DMZ(비무장지대) 내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대해 “개성공단이 잘 되면 DMZ 세계평화공원도 잘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7일부터 10박11일 일정으로 북한을 다녀온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9일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통전부장을 만나 2시간 반가량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은 내용을 정부 당국에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통전부장은 “개성공단도 따지고 보면 DMZ 안에 있다. 개성공단이 잘 돼야 DMZ에 공원을 만드는 것도 되든지 말든지 할 것”이라며 “지금 이렇게 (개성공단이) 안 되는 상황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김 통전부장의 이같은 발언은 개성공단이 정상화 문제가 해결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DMZ 평화공원 조성계획에 북한이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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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김정은과 악수하는 박상권 사장 
★*… 지난 30일 평양에서 열린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이 해외동포들과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행사 중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접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3.07.30. (사진=통일부 제공)/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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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러 2+2 회담에 참석한 외무장관 
★*… 【워싱턴=AP/뉴시스】존 케리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9일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양국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회담에서 시리아 내전과 군축, 미사일방어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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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 MV-22 오스프리 
★*… 【케이프코드(미 매사추세츠)=AP/뉴시스】미 공군 수직이착륙기 MV-22 오스프리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마서즈비니어드의 에드가타운 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알카에다 테러 기도 위협에 따라 미국 제1 헬기비행대(HMX-1)는 최초로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을 수행한 작전을 수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이 섬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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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 연이은 드론 폭격…예멘, 제2의 이라크 되나 
▲ 예멘 내 알카에다 확장 방지 명분 2주새 7차례 공격으로 31명 사망 NSA 감청 파문 잠재우기 위한 미 정보당국 과잉 대응 분석도/ 8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군 차량에 탄 한 군인이 순찰 도중 대공기관총을 조작하고 있다. 사나/로이터 뉴스1
★*…예멘이 다시 대테러 전쟁의 최전선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정보기관들이 알카에다 테러 위협을 경고하면서 그 발원지로 예멘을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이어 예멘이 미국 대테러전의 주요 전장으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8일 예멘의 마리브와 하드라마우트주에서 미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알카에다아라비아반도지부(AQAP·이하 알카에다아라비아) 대원 등 무장 반군 10명이 사망했다고 <비비시>(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예멘에선 7일에도 드론 공격으로 7명이 숨졌다.
지난달 27일 이후 미군이 예멘에서 벌인 7차례의 드론 공격으로, 31명의 무장반군 용의자가 숨졌다고 <에이피>(AP) 통신이 예멘 당국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군은 최근 무인기 공격을 대테러전의 주요 수단으로 삼고 있으나, 올 들어 잇단 오폭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늘어 국제적 논란이 커지자 드론 사용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예멘에선 알카에다 위협 증가를 명분 삼아 무인기 공격을 계속 늘리고 있다.
8일 예멘 정부는 석유 송유시설을 겨냥한 알카에다의 공격 계획을 무산시켰다고 발표했다. 수도 사나 북쪽에 있는 알카에다아라비아 대원들의 은신처를 급습해 이런 계획을 저지했다는 것이다. 예멘 내 알카에다 세력권 앞서 미국은 오사마 빈라덴의 뒤를 이은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인 아이만 자와히리와 예멘에 있는 알카에다아라비아의 지도자 나세르 우하이시 사이의 통화를 감청해, 그들이 9.11 테러 이후 가장 심각한 테러 공격을 기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이런 테러 위협에 대처한다면서, 중동 지역의 22개 미국 외교공관을 폐쇄해 전 세계적인 테러 공포를 자아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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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300m 상공서 내려다본 ‘美 최대 온천’ 
★*…[서울신문 나우뉴스]무려 300m 상공에서 촬영한 미국 최대 온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8일(현지시시간) 미국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한 사진작가가 약 300m 상공에서 그랜드프리즈매틱 온천을 촬영했다.미국 와이오밍주(州)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이 온천은 화려한 색상으로 유명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국내에서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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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프간 아이들의 '위험한 장난' 
★*… 라마단 종료일 기념 이드 알 피트르 축제 이튿날인 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아이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총을 들고 놀고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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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죽음의 벽' 타고 오르는 오토바이 
★*…9일(현지시간) 라마단 종료 기념 이드 알 피트르 축제 둘째 날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한 기예가가 '죽음의 벽'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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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푸틴 대통령 풍자하는 사진 들고있는 러시아 활동가 
★*… 【런던=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도심에서 한 활동가가 러시아가 최근 제정한 동성애 반대 관련법을 비난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풍자하는 사진을 들고 있다. 이들 활동가들은 러시아에서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것과 관련 2014년 소치 올림픽이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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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농성 시위와 자외선 차단, 
★*…카이로=AP/뉴시스】모함메드 모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의 여성 지지자들이 히잡 차림에 비치모자를 쓰고 10일(현지시간) 카이로 나스르시티의 라바 알 아다위야 사원 광장에서 열린 연좌 농성에 참가하고 있다. 모르지 지지 농성은 한 달 넘게 지속됐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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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비참한 미국 소형 항공기 민가 추락사고 현장 
★*… 【뉴헤이븐(미 코네티켓주)=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소형 항공기가 추락한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한 주택에서 요원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 당국은 전날 한 대의 소형 항공기가 이 민가에 추락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13.08.1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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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에티오피아 군용기 소말리아서 추락 
★*… 9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아덴아데 국제공항에서 한 소방관이 불시착하다 폭발한 에티오피아 군용기의 불을 끄고 있다. 이 사고로 군용기에 탄 승무원 6명 중 4명이 숨졌다. AFP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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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폭탄 테러 …타들어가는 가슴 
★*…【바그다드=AP/뉴시스】바그다드 인근 뉴바그다드에서 11일 한 여성이 하루 전 폭탄 테러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된 가게를 살펴보고 있다. 이드 알 피트르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 이라크 전역에서 10여 건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하면서 이라크 정부의 치안 유지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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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테러의 깊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이라크 
★*… 【나시리야(이라크)=AP/뉴시스】라마단의 후속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가 끝나는 10일 (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이라크 전역에서 폭탄 테러로 69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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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캘리포니아 산불 
★*…【배닝(캘리포니아)=AP/뉴시스】9일 캘리포니아 배닝 인근에서 산불을 끄기 위해 에어탱커가 방화제를 투하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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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탈리아 해안에 도착전 익사한 불법이민자 
★*… .이탈리아 시실리섬 카타니아의 라플라야 해변에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이 배가 난파되면서 빠져 죽은 불법이민자들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10일 새벽 약 18m 크기의 작은 배에 120명이 타고 해안에 40m까지 접근했으나 죽은 사람들은 수영을 하지 못해 익사했다.
매년 여름이면 지중해가 잔잔해져 작은 배로도 건널 수가 있다. 그래서 리비아, 튀니지 등에서 불법이민자들이 배로 이동하고 있다.이번 사고가 난 배에는 이집트와 시리아 출신이 많았다고 SKY이탈리아 TV방송이 전했다. 불법이민자 대부분은 30살 아래인 젊은이였으며 숨진 사람중에는 청소년도 포함됐다. [로이터=뉴스1]<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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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수단엔 비 조금만 내려도 홍수 
★*… 1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수단 수도 카르툼 외곽에서 한 남성이 물에 잠긴 자기 집 옆에 앉아 있다. 배수 설비가 빈약한 카르툼에서는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를 유발하는데 올해는 홍수가 유독 심하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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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자녀 부정 입학’ 혐의 노현정 전 아나운서 1500만원 벌금 
» 왼쪽부터 박상아씨, 노현정씨. ▶ ★*…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 노현정(34)씨가 외국인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약식63단독(서경원 판사)은 11일 자격이 없는 자녀 2명을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약식기소된 노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서 판사는 “노씨의 자녀들이 다닌 영어 유치원은 인터넷 검색과 건물 외벽에 적힌 상호 등을 감안해 볼 때 해당 유치원이 일반 학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판시했다. 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공모해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2개월 다니게 한 뒤 재학증명서를 발급 받았다.노씨는 검찰의 부정 입학 수사가 진행되자 자녀를 자퇴시킨 뒤 다른 학교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재판부는 노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일 5만원을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노씨의 자녀가 다닌 유치원은 외국인 학교가 운영하는 유치원이 아닌 일반 영어 학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씨는 최근 자녀 학교 문제로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던 중 최근 입국해 지난달 11일 검찰 조사를 받고 같은 달 15일 약식기소됐다.아울러 같은 혐의로 검찰에 약식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탤런트 박상아(40)씨도 지난달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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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구 새마을금고에 강도…3600만원 빼앗아 도주 
» ▶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36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3시9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4동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한 남성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새마을금고 건물 2층 화장실에서 새마을금고 직원 이아무개(47)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1층 새마을금고 안으로 끌고 갔다. 범인은 이씨를 인질로 삼아 새마을금고 안에 있던 여직원 장아무개(25)씨에게 미리 준비한 쇼핑백을 건네주고 “돈을 담으라”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장씨가 쇼핑백에 3610만원을 담자 이를 들고 검은색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당시 이 남성은 검정색 두건과 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검정색 등산복 바지와 상의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키 180㎝, 몸무게 90㎏인 건장한 체격의 이 남성을 쫓고 있다.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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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새마을금고 용의자 범행장면 
★*… 지난 9일 대구 새마을 금고 복면강도 용의자 김 모(33)씨의 범행CCTV. 김씨는 지난 9일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한 채 흉기를 들고 침입해 3600여만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검거됐다. /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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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복면강도 용의자 김 모(33) 검거 
★*… 대구 새마을 금고 복면강도 용의자 김 모(33)씨가 검거 돼 11일 오전 대구 동부경찰에서 진술녹화실로 향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9일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한 채 흉기를 들고 침입해 3600여만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검거됐다. /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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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쇠창살 달고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가 9일 오후 1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방 약 98㎞ 해상,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넘어 불법 조업을 하던 100t급 중국 저인망어선 진당어를 나포했다. (사진=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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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 장마가 끝이나고 여름 무더위가 지속되자 마지막 여름 특수를 위해 계곡 주변에 불법시설물을 설치해 장사하는 상인이 많아 계곡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9일 경기 의정부 북한산 국립공원 사패산에 위치한 안골계곡 초입에도 물길을 따라 많은 평상이나 의자, 천막등을 설치해 놓고 있다./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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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충돌사고로 선수부분이 파손된 유람선 
★*…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11일 오전 11시5분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조라도 남방 1.6마일 해상에서 장승포선적 29t급 유람선과 부산선적 173t급 선망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람선 선수부분이 파손됐으며 승객 104명 중 29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 (사진=통영해경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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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도곡동 업소 원인미상 화재, 인명검색중인 대원들 
★*…【서울=뉴시스】서울 강남소방서(서장 민목영)는 11일 10:49분께(완진 11:07) 강남구 도곡동 지하 00마사지업소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대에 의하여 진화되었다. 화재발생 당시 업소 내에는 손님과 종업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약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인명검색을 하는 모습. (사진=강남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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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구조되는 어선 전복사고 선원들 
★*… 【서울=뉴시스】10일 오전 해군 호위함인 전남함이 서해 목덕도 근해에서 어선(201 태현호)이 전복되어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 해군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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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부산 황령산 관광버스 전도…32명 병원 이송 
★*…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10일 오전 10시 16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황령산 금련산수련원 부근에서 30인승 버스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10~15m 정도 미끄러진 뒤 옆으로 쓰러졌다.
★*…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과 인솔교사 4명, 운전기사 등 3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남부경찰서 제공)yulnet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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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쩍쩍 갈라진 전포천 
★*… 9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내 전포천 조성지가 불볕더위에 말라 땅이 갈라져 있다. 홍영현 기자 hongy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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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알래스카까지 날아간 F-15K 편대 
★*… 美 태평양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이 현지시간으로 8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12일간 실시된다. 공군 F-15 편대가 훈련을 앞두고 알래스카 상공을 비행하며 현지적응을 하고 있다. (공군제공)/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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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지난 8일 부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가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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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으랏차차 떡메질 
★*…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물레방아떡마을에서 막을 올린 여주(쓴 오이)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전통떡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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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실기 연습을 실전처럼 
★*… 9일 동명대에서 열린 2013 전국 입시미술 실기대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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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조선학교의 희망 
★*… 조선학교는 해방 전 작은 우리말 공부방에서 출발해 일본의 차별에 맞서 민족의식을 고양하는 교육을 원했던 동포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다. 1965년에 문을 연 도호쿠조선초중급학교는 한때 860명이 넘는 학생의 웃음으로 넘쳐나던 곳이었다. 일본 정부의 탄압과 차별, 자연적인 인구 감소로 그 수는 급속도로 줄었다. 학교는 2011년 3월11일 닥친 쓰나미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 맥을 이어가는 20여명밖에 되지 않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낯선 이의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하는 도중에도 학생들은 들꽃처럼 환하게 웃었다. 무관심했던 내가 미안할 뿐이었다. 2011년 6월. 김지연 사진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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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육사에 호쾌한 기부, 그것은 빈틈의 시작 
★*… 법원의 추징금을 낼 수 없다는 그가 육사발전기금은 어떻게 냈을까? 그것은 ‘전두환 은닉재산 추적’의 출발점이었다. 2012년 6월8일 서울시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육사발전기금 200억원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가족과 측근들을 대동하고 육사 생도들을 사열하고 있다. 화면 갈무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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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검찰,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급 본격 수사 나설것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에 대해 조만간 본격수사에 나설것으로 보인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 전 대통령의 자택 앞이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mania@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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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국정원 무장해제 반대한다! /B>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등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에서 종북세력 규탄 및 국정원 무장해제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photo1006@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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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96일 고공농성 현대차비정규직 최병승·천의봉씨 석방 
▲ 현대차의 불법파견 인정과 신규 채용 중단을 요구하며 296일간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최병승, 천의봉씨가 철탑을 내려오고 있다. 뉴스1
★*…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8일 철탑 고공농성을 마치고 연행된 현대차 비정규직 최병승 조합원과 천의봉 사무장을 10일 오후 1시25분께 석방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두 농성자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검찰과 협의 후 일단 석방키로 했다.경찰은 보강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최병승·천의봉씨는 지난해 10월17일 울산 북구 명촌동 현대차 명촌정문 앞 송전탑에 올라 296일간 농성을 벌였다.이로 인해 두 농성자는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최병승씨는 지난 2010년 11월 울산1공장 점거농성 등과 관련한 혐의도 추가된 상태였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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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독성 해파리 제주 해변 ‘습격’…60여명 응급치료 
▲ 어제 오후 6개 해수욕장서 피서객들 쏘여
해경, 일부 지역 입욕 통제…“주의 당부” 해파리를 제거하기 위해 천적인 말쥐치를 방류하는 장면. 한겨레 자료사진
★*…제주 지역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60여명이 독성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20분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제주시 함덕서우봉 해변에서 황아무개(44·서울)씨 등 26명이 물놀이를 하다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비슷한 시간대에 이호에서 16명, 김녕 10명, 협재 5명, 삼양 3명, 금능 1명 등 제주 지역 6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61명이 해파리에 쏘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를 입힌 해파리는 대부분 라스톤입방해파리이다. 이 해파리는 3㎝ 안팎의 소형 해파리류로서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독성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몸체가 투명하고 작아서 맨눈으로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피서객들이 영문도 모른 채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 지난 10일 오후 2시 20분께 제주시 함덕서우봉 동쪽 해변에서 10명의 해파리 쏘임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4시 10분께 6명의 쏘임 환자가, 오후 7시 50분께에는 10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등 함덕서우봉 해변에서만 하루 동안 26명의 피서객이 라스톤입방해파리에 쏘였다. 2013.08.11. (사진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해경은 해파리 60여마리를 수거하고 11일 오전 9시부터 김녕성세기 해변과 이호테우해변 서쪽 부분의 입욕을 통제하고 있다.제주해경 관계자는 “해파리 출현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해수욕장 주변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피서객들은 해파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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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홍수에도 여유만만 인도 순례자들 
★*… 인도의 몬순성 폭우로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의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힌두교 순례자들이 10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에 있는 바데 하누만 사원 밖의 물에 일부 잠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6월에서 9월까지 인도를 휩쓸고 지나가며 홍수를 일으키는 몬순은 인도 연간 강우량의 80%를 차지한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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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민생평화광장 하의도 방문 
★*…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사단법인 민생평화광장은 지난 10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에서 회원과 지역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J 서거 4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사진=민생평화광장 제공)kykoo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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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에너지 효율화 캠페인 
★*…9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전기 발생 자전거와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통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절전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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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13년 시민 기관사 체험행사' 
★*…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9일 부산도시철도 1·2·3호선에서 시민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시민 기관사 체험행사'를 가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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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노원구 '당현천 물놀이 한마당' 
★*…【서울=뉴시스】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 11일 오후 지난 5년간 총 공사비 434억원을 들여 노원구 당현천 3.29km 구간을 지연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지난 6월 11일 준공 한 당현천에서 노원놀이마당사랑회(회장 이경철 구의원) 주관 '당현천 물놀이 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모자 착용하신 분)과 어린이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속 보물찾기, 물총싸움, 물고기 관찰하기 등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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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원계곡 물놀이 
★*… 【보은=뉴시스】김기준 기자 = 11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농촌휴양마을 뒤 서원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kkj@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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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원주시체육관준공,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매지농악 
★*… 【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10일 강원 원주시체육관준공기념 축하공연에서 식전 행사로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강원도무형문화제 매지농악을 선보이고 있다. kyj0307@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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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만 수비 사이로 볼 잡는 김종규 
★*… 【마닐라(필리핀)=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013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과 대만의 3,4위전이 1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렸다. 김종규가 대만 수비벽사이에서 리바운드 볼다툼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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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대만 꺾은 한국 
★*… 【마닐라(필리핀)=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013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과 대만의 3,4위전이 1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렸다. 대만을 꺽고 3위가 확정되는 순간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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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응원하는 필리핀 교민들 
★*… 【마닐라(필리핀)=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013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 한국과 카타르의 8강전이 9일 밤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필리핀 교민 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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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문화공연단 
▲ 【서울=뉴시스】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문화공연단이 10일 미얀마 양곤 티엔퓨체육관에서 ‘경이로운 태권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태권도시범, 한국무용 및 K팝 등이 어우러진 특별공연을 가졌다.
★*… 박정환 대우인터내셜 미얀마 대표 (사진 왼쪽부터), 김해용 주 미얀마 대사, 이희범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이사(경총 회장), 먀 한 미얀마태권도협회장, 김기웅 총재, 민트 수이 양곤 주지사와 부인, 띠웅 타이 미얀마 체육부 차관 등이 공연이 끝난 뒤 문화공연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문화공연단은 미얀마에 이어, 싱가포르 (13일), 베트남 (15-17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미국 평화봉사단을 모델로 200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세계 각국에 태권도 봉사단과 문화공연단을 파견하고 있다. (사진=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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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날아서 발차기!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3회 육감으로 아리랑에 빠지다-청춘아리랑' 행사에서 한국태권도장 어린이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fufu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com|클릭→●닷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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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애니송 그랑프리 2013, 수상자 및 참가자들 
★*…【서울=뉴시스】지난 10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국내 애니송 가수 선발 오디션 '일본대사관&애니맥스 공동주최 애니송 그랑프리 2013' 행사가 진행됐다. ‘애니송 부르고 꿈을 향해 도전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애니송 장르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애니맥스와 주한일본대사관이 힘을 합쳐 마련된 오디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해 한국어와 일본어로 경합을 벌인 이 대회에서는 1부에서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주제가인 'Grip'을 한국어로, 2부에서는 애니메이션 BLOOD-C의 ‘순결 패러독스’를 일본어로 부른 박서희 씨가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 2013.08.11. (사진=애니맥스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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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영화 '감기' 여주인공 수애 
★*…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서 감염내과 전문의 인해 역을 연기한 배우 수애.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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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파이브돌스 나연 ‘화사한 꽃미소~’ 
★*…[뉴스엔 안성후 기자]파이브돌스(/F-VE DOLLS 혜원 효영 은교 나연 승희 연경)가 8월 11일 오후 SBS '인기가요'를 찾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이날 파이브돌스가 인기가요 사전녹화를 마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파이브돌스는 2011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등극, 국민가요로 큰사랑을 받은 티아라 선배의 '롤리폴리(Roly-Poly)'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짝 1호'로 뛰어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이브돌스는 또 티아라 '롤리폴리(Roly-Poly)'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복고음악이었다면 '짝 1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레트로 디스코 장르로 복고라는 컨셉을 갖고 있지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안성후 jumpingsh@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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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파이브돌스 나연 ‘아찔한 하차’ 
★*… [뉴스엔 안성후 기자]파이브돌스(/F-VE DOLLS 혜원 효영 은교 나연 승희 연경)가 8월 11일 오후 SBS '인기가요'를 찾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이날 파이브돌스가 인기가요 사전녹화를 마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파이브돌스는 2011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등극, 국민가요로 큰사랑을 받은 티아라 선배의 '롤리폴리(Roly-Poly)'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짝 1호'로 뛰어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이브돌스는 또 티아라 '롤리폴리(Roly-Poly)'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복고음악이었다면 '짝 1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레트로 디스코 장르로 복고라는 컨셉을 갖고 있지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파이브돌스 타이틀곡 '짝 1호'에서는 20대부터 70대를 넘어 거의 모든 국민에 알려져 있는 구전가요를 모티브로 삼아 '꽉 안아줘요 꽉 안아줘요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키스해줘요 키스해줘요 앞 이빨이 쏙 빠지도록'과 같이 위트있게 인용해 후렴구 가사로 채택했다....안성후 jumpingsh@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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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파이브돌스 ‘소녀시대 부럽지 않은 각선미’ 
★*…[뉴스엔 안성후 기자]파이브돌스(/F-VE DOLLS 혜원 효영 은교 나연 승희 연경)가 8월 11일 오후 SBS '인기가요'를 찾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이날 파이브돌스가 인기가요 사전녹화를 마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파이브돌스는 2011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등극, 국민가요로 큰사랑을 받은 티아라 선배의 '롤리폴리(Roly-Poly)'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짝 1호'로 뛰어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이브돌스는 또 티아라 '롤리폴리(Roly-Poly)'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복고음악이었다면 '짝 1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레트로 디스코 장르로 복고라는 컨셉을 갖고 있지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미 더 씨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연경은 파이브돌스와 더씨야 멤버로 병행해 가수활동을 한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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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아리랑 플래시몹 공연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3회 육감으로 아리랑에 빠지다-청춘아리랑' 행사에서 한국문화 대학생홍보단원들이 아리랑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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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해운대 바다를 달군 열정의 무대 
★*… 제18회 부산 바다축제 피날레 무대인 '2013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9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한 이날 음악회에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남경주가 출연해 뮤지컬 노래를 선사했다. 홍영현 기자hongy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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