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사

[스크랩] `Netizen Photo News` `2013. 8. 26.(월)

지와이원 2013. 8. 27. 15:57

    지구

'Netizen 'Photo News' '2013. 8. 26.(월) 사람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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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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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의 숲 속  
    시인/송로 김순례
    초록빛 짙은 숲 속에
    작고 예쁜 잎과 여린 꽃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숲 속
    한여름의 숲 속은 정겹고
    까치와 새들의 합창
    음악의 음률이 울려 퍼지는
    여유 있는 오후
    눈 뜨면 녹음이 짙어
    날 저문 긴 시간까지
    새들이 지저귀고
    목이 쉴 만도 할 텐데
    내 집 창가 가까이
    여름밤의 개구리 울음소리
    멀리 멀리 울려 퍼진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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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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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하늘 날리는 꽃, 산들거리는 바람. 꽃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고 즐거운 음악이 들리는 듯하다. 거침없는 붓놀림 속에 생기가 넘친다. 한지 위에 먹 그림. 박방영전(10월 23일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갤러리·02-781-92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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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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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주룩주룩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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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을 식히는 단비가 내린 23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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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반갑다,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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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비!’ 가뭄 해갈과 무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린 23일 대구 동구 신숭겸장군 유적지의 연화대 주변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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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가을 하늘처럼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전국이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파란 하늘이 펼쳐진 서울 시내가 보이고 있다. 2013.08.25.suncho2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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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나무 아래 망중한

★*…【서울=뉴시스】고승민 인턴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홍단풍 나무 아래 시민들이 한가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13.08.25.kkssmm99@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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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여름 안녕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올해 한강 야외수정 7곳의 폐장일인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뚝섬을 비롯해 여의도, 광나루, 망원, 잠실, 잠원 한강공원 야외수영장과 난지 강변물놀이장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폐장해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013.08.25.fufu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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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여름 지나 가을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텃밭에 조성된 누렇게 익은 벼 너머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13.08.25.fufu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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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참깨 수확하는 농민

★*…【대구=뉴시스】주기철 기자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처서’를 지난 25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서 참깨를 수확한 농민들이 손질을 하고 있다. 2013.08.25.joo4620@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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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초가집 마당서 고추 말리는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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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처서'인 23일 강원 강릉시의 한 초가집 앞마당에서 농민이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말리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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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다가온 가을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펼쳐진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호박, 조롱박을 구경하고 있다. hyalin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펼쳐진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수세미를 구경하고 있다.hyaline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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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일본 방사능 오염수 '손님은 없고...'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유출에 대한 우려 속에 정부가 원양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13.08.25.photo1006@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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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땀흘리며 직접하는 추석앞둔 벌초

★*…【파주=뉴시스】이종철 기자 =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5일 오후 원주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이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어머니 묘소를 찾아와서 땀을 흘리며 미리 벌초를 하고 있다. 2013.08.25jc432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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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포근한 주말 보내는 시민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분수대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13.08.25.bjk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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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나무그늘이 최고야

★*… 【서울=뉴시스】고승민 인턴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 누워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13.08.25. kkssmm99@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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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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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韓대학생형제 송근녕-근우씨 북미대륙
7천km 자전거횡단..LA출발 뉴욕골인 예정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영남대에 재학중인 송근녕(25 특수체육교육과 3년)-송근우(23 기계공학부 2년) 형제가 자전거로 북미대륙 7천km를 횡단하며 독도를 알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25일 LA를 출발해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을 거쳐 다음달 4일 뉴욕에 골인한다.

송근녕씨는 24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은 오랜 여정으로 무릎이 많이 안좋고 저 역시 팔꿈치 관절이 아프지만 젊음의 패기로 끝까지 완주하려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의 프로젝트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전거 타고 북미횡단하기’여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도로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송근녕(오른쪽)-근우형제. 땀과 먼지로 범벅이 돼 있다. 2013.08.24. <사진=송근녕씨 제공>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영남대에 재학중인 송근녕(25 특수체육교육과 3년)-송근우(23 기계공학부 2년) 형제가 자전거로 북미대륙 7천km를 횡단하며 독도를 알리고 있다.


★*… 이들은 지난 6월 25일 LA를 출발해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을 거쳐 다음달 4일 뉴욕에 골인한다. 송근녕씨는 24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은 오랜 여정으로 무릎이 많이 안좋고 저 역시 팔꿈치 관절이 아프지만 젊음의 패기로 끝까지 완주하려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의 프로젝트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전거 타고 북미횡단하기’여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들 형제가 미국인들과 함께 독도 홍보 배너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 하: 해발 1만2천피트의 로키산맥 ‘러브랜드 패스’에서 송근녕(오른쪽)-근우형제 <사진=송근녕씨 제공> 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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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동해‧독도표기 지구본 美학교에 전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한국학교에 50개의 지구본을 전달했다. 이 지구본은 외교부 영토해양과에서 제작한 것으로 동해(EAST SEA)와 독도(Dokdo)가 표기되어 있다. 미국의 공립학교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희망할 경우 기증한다는 입장이다. 박희동원장이 문윤희 재미한국학교 동부협의회 회장에게 지구본을 전달하고 있다. 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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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美출범 ‘일전퇴모’ 팰팍 위안부기림비에서 1주년 기념식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일본 전범기 퇴출 시민모임(일전퇴모)’이 23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백영현 일전퇴모 공동대표를 비롯한 한인단체장들이 과거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극우정치인들을 강력히 비난하고 일본정부가 전범 상징물을 스스로 퇴출할 것을 요구했다. 뉴저지 팰팍 위안부기림비 앞에서 열린 기념식엔 백영현 대표와 뉴저지한인회 유강훈 회장, 팰팍한인회 장기봉 회장, 팰팍상공회의소 한지수 회장, 재미월남전참전전우회 정용삼 회장 등이 참석했다. 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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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반기문 총장 부부와 환영하는 고향 풍물단

★*…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25일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윗행치마을에서 원남 한마음 풍물단이 고향 마을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환영하는 풍물놀이를 하고 있다. 2013.08.25.ksw64@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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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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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청와대 찾은 반기문 UN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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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은 이날 대북문제와 공적개발 원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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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새누리당, 박원순 시장 선관위 고발

“무상
보육 광고 선거법 위반” 주장 서울시 “실적홍보 아니라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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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이 23일 서울시가 무상보육과 관련해 서울시내에 게시물 광고 등을 한 것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무상보육 관련 홍보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시장은 지난 13일부터 지하철 역사 내 동영상 광고, 게시물 광고, 시내버스 안내광고 등을 통해 무상보육 관련 광고를 여러 차례 게시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무상보육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정부로 떠넘기기 위해 모든 홍보 수단을 총동원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86조 5항을 위반한 것이어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6조 5항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 홍보물을 분기별로 1종 1회를 초과하여 발행·배부 또는 방송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홍 사무총장은 “광고 대상이 대통령, 국회의원, 서울시민 등으로 다르고, 그 내용도 달라 여러 종류의 광고를 게시하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검찰에 고발해달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서울시가 일부 광고를 무상으로 했다는 사실도 파악하고, 선거법 위반뿐 아니라 배임 혐의 적용도 검토중이다. 선관위는 박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법리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새누리당이 당 차원에서 고발장까지 낸 것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력 야당 후보인 박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연결도로 붕괴사고, 무상보육 예산 문제 등에 대해 ‘박원순 책임론’을 거론하며 공격 수위를 높여왔다.

서울시는 “이번 무상보육 관련 홍보는 공직선거법의 ‘분기별로 1종 1회로 제한’에 해당되는 실적 홍보나 사업계획 홍보가 아닌,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불합리한 재원분담 상황에 대해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일반적인 정보제공사항에 해당하며, 서울시는 이와 관련한 선거법 검토를 사전에 충분히 거쳤다”고 반박했다. 민주당도 적극 대응에 나서면서, 박 시장을 둘러싸고 여야 대리전 양상도 본격화하고 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꼬투리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 시장을 고발할 게 아니라 무상보육 관련 공약부터 지켜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송채경화 안창현 기자 khsong@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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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다시 꿈틀…진보정당들 오랜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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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촛불집회 당력 모으며 정의당 천호선 대표 천막농성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단식 “분당 이후 이런 분위기 처음” 23일 오후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청와대 앞에서 사흘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서울광장 농성 천막에서 열린 광역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마치며 손뼉을 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 폭우도 잠시, 30도를 넘는 땡볕에 보도블록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늘도 없는 청와대 앞 보행로에 놓인 가로세로 2m 남짓한 깔판 위에서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해임과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사흘째 이어갔다. 23일 농성 현장에서 만난 이 의원은 밝은 얼굴로 “국정원 국정조사로 통합진보당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격려도 쇄도한다”며 “지난해 통합진보당 분당 사태 이후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천호선 정의당 대표도 지난 22일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국정원 사태를 책임지고 해결하라”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벌일 것”이라고 다짐했다.국정원 대선개입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국정원 개혁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국면이 장기화되면서 고사 직전까지 몰렸던 진보정당에 새로운 공간이 열리고 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거리로 나서는 ‘야성’으로 진보정당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아래로부터의 자발적 요구에 따라 촛불집회와 결합하면서 생존을 위한 기회를 맞았다는 자신감도 곳곳에서 드러난다...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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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속보] 임기 1년7개월 남기고…양건 감사원장 돌연 사의

» 양건 감사원장 ▶

★*… 양건 감사원장이 2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양 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3월 감사원장에 임명됐으나,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그 자리를 유지했다. 양 원장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사람으로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 감사 결과로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부담을 느껴온 것 같다”고 밝혔다. 청와대 안팎에선 양 원장이 “할 만큼 일을 했다. 이제는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감사원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4대강 사업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의 한식 세계화 사업, 문화방송·방송문화진흥회, 원자력발전소 수주 등 이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한 감사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새누리당의 친이명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양 원장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정치 감사’를 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으며, 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다.

양 원장은 한양대 법대 교수 출신으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08~2009년 사이 국민권익위원장을 맡았으며, 2011년 감사원장에 발탁됐다. 이 전 대통령 시절에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제대로 된 감사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가 그가 퇴임한 직후 “4대강 사업이 사실상 대운하 사업이었으며, 이로 인해 국가 예산을 낭비하고 수질을 오염시켰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내놓아 큰 논란을 일으켰다.김규원 기자 ch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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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정선 사북석탄문화제 내달 6일 개막

★*…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사북석탄문화제가 내달 6∼8일 3일간 정선군 사북읍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광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석탄문화제 광부인차 탑승체험행사 모습. 2013.08.25.(사진=정선군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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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하세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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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금강산 관광-이산상봉 연계’ 관철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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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상봉’ 보도 등 긍정효과 정부, 후순위 시사…속단 일러/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의 남쪽 대표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오른쪽)과 북쪽 대표 박용일 북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이 23일 오후 판문점 남쪽 지역 평화의 집에서 회담 타결 뒤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파주/통일부 제공

★*…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금강산에서 열기로 남북이 합의한 것은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연계하려는 북한의 의도가 일정 정도 관철된 것으로 볼 수 있다.북쪽은 그동안 두 사안을 ‘패키지’로 함께 처리할 것을 주장해왔다. 북쪽은 18일 남쪽의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을 받아들이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 실무회담도 열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남쪽이 분리 대응 방침을 밝히자, 북쪽은 전화통지문을 보내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연계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남쪽을 압박하기도 했다.

북쪽은 이번 합의를 통해 남쪽을 금강산 관광 재개 쪽으로 좀더 끌어들일 수 있게 됐다. 이산가족들이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상봉을 위해 금강산 면회소를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금강산이 언론에 보도되고,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북이 더 나아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에 합의하게 된다면 금강산 관광 재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질 수 있다.북쪽은 이미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경우 남쪽이 원하는 관광객 신변 안전 보장,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0년 금강산 특구법 제정으로 몰수한 현대아산의 관광사업 독점권 문제도 역시 해결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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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이산상봉-금강산 모두 걸린 9·25…南北 다른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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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이 23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다음 달 25일 이산가족 상봉 실시에 합의했다. 이날 오후 회담이 종료된 뒤 남측 수석대표인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이 합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통일부 제공

★*… 남북이 지난 23일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한 '9월 25일'은 우리가 북측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의 개최 시기로 제안한 날과 같다.두 날짜가 겹친 것은 단순히 우연이라기보다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굵직한 사안을 놓고 남북이 벌인 치열한 줄다리기의 산물로 분석된다.정부 당국자는 합의 직후 "(처음 양측이 제시한) 날짜는 각자가 달랐는데 중간에 협의하면서 조정했다"고 말했다.

결국, 우리 측은 금강산 회담 개최 가능성이 있는 다음달 25일 이전에 상봉 행사 개최를 요구하고, 북측은 금강산 회담을 한 이후를 주장하며 양측이 맞서다가 중간 지점에서 절충한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조속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최우선으로 두고 그동안의 남북 접촉에 임해왔다.그러나 우리 정부는 남북관계 현안의 단계적 해결 방침을 시사하며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반대로 이산가족 상봉은 북측보다는 우리가 훨씬 더 아쉬운 사안이다.

이런 상반된 이해관계 속에 양측의 협상 전략에서는 하나의 사안을 나머지 사안을 해결하는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엿보였다.특히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통해 조속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이끌어 내려는 속셈을 분명히 해 왔다.그동안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이 연계돼 있음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우리측의 시선을 금강산으로 유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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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상봉 정례화-국군포로·납북자 생사확인 확답 못얻어

남북, 내달 금강산 이산상봉 합의 ‘근본적 해결’ 놓고 5시간 공회전 ‘애초 실무접촉선 무리수’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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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분계선 넘는 북대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전체회의가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남측 대표인 이덕행(오른쪽)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과 북측 대표인 박용일 북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파주/통일부 제공

★*…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남쪽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상봉 규모 확대와 국군포로·납북자 문제 포함에 대한 북쪽의 답을 얻어내는 데 실패했다.남북 수석대표들은 이날 전체회의 머리 발언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이 앞으로 남북관계를 풀어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박용일 북쪽 단장은 “북-남 관계가 실타래처럼 얽혀 있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오늘 적십자인들이 그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덕행 남쪽 수석대표도 “아마 적십자단체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제일 많을 것”이라며 “여기에서 이제 성과를 내서 신뢰를 쌓으면 우리가 앞으로 훨씬 더 많이 발전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런 인식에 따라 회의 시작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그러나 접촉이 시작된 지 5시간이 지난 오후 3시 넘어서까지 남쪽이 제기한 상봉 정례화, 생사 확인, 서신 교환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둘러싸고 한치의 진전도 없이 답보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정작 상봉 규모와 시기 등은 협의도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3시30분쯤 기자들에게 “2차 수석대표 접촉이 마무리됐는데 이제부터는 시기, 규모, 장소 문제를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강태호 기자 kankan1@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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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수출하려다 딱 걸린 북한의 방호복

★*…【서울=뉴시스】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 보고서(S/2012/422)가 지난 2009년 11월 북한이 시리아로 수출하려다 그리스 당국에 의해 적발된 화생방 방호복(오른쪽)과 2009년 10월 우리 정부가 적발한 방호복(왼쪽)이 같은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3.08.25. (출처=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보고서)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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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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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한빛 1호 정기점검 돌연 연기…안전 이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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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에 완전가동으로 발전소 피로도 높아 안전 우려" 원전 운용 무원칙에 주민 불안 가중 /막바지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많은 가운데 설비용량 100만㎾급인 원전 한빛 6호기는 21일 오후 2시44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발전을 정지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30일 고장으로 가동발전 정지됐을 당시의 한빛 6호기(당시 이름은 영광원전 6호기). /연합뉴스

★*…전력난에도 안전 문제로 한빛 1호기(발전용량 95만㎾)의 정기점검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한 원전 당국이 하루 만에 점검을 연기하기로 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26일로 예정된 한빛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전력수급 사정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이틀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당초 26일 예정대로 점검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가 하루 만에 태도를 바꾼 것이다.

한빛 1호기의 연료 연소도를 분석한 결과 최대 이틀 정도는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을 만큼의 연료량이 남아 있다며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원전은 통상 1년 6개월 가동하면 핵연료인 플루토늄이 고갈되기 때문에 가동을 중단하고 연료를 보충해줘야 한다. 원자력안전법상 모든 원전에 대해 1년 6개월마다 계획예방정비를 하도록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 기간에는 연료 보충은 물론 비상 디젤발전기 정밀 점검 등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이 한꺼번에 이뤄진다. 소요 기간은 60일 정도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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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현대차 파업·특근거부 손실 2조원 초과…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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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과 주말 특근·잔업 거부로 인해 발생한 생산차질 손실 규모가 2조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주말 특근에 들어갔다. 24일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의 가동이 중단됐다. /연합뉴스

★*… 현대차는 올해 노조의 파업, 주말 특근ㆍ잔업 거부로 발생한 생산 차질액은 지금까지 2조203억원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한해 발생한 생산 차질액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노조는 현재 진행 중인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이미 3차례 부분파업을 벌였다.지난 20일과 21일 주간 1·2조가 2시간씩 부분파업 했다. 23일에는 수위를 높여 각각 4시간 부분파업을 했다.또 평일 잔업을 계속 하지 않고 24일 주말에는 특근을 중단했다.

회사는 지금까지 임단협 과정에서 모두 3차례 부분파업과 잔업·주말 특근 거부로 차량 1만5천625대(누계)를 만들지 못해 3천203억원의 생산 차질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노조는 또 올해 상반기에는 주간 연속 2교대제로 46년 만에 근무형태를 바꾼 뒤 주말 특근 형태와 임금방안을 놓고 노사협상을 벌인 3월부터 5월 사이 모두 12주 동안 특근을 거부했다.이 과정에서 8만3천대의 차량을 생산하지 못해 1조7천억원의 생산 차질액이 발생한 것으로 회사 측은 집계했다.따라서 올해 노조의 파업, 특근·잔업 거부 등으로 인해 나타난 전체 생산 차질 규모의 총액은 2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성 노선으로 분류되는 현 노조 집행부는 지난해 임금협상에서도 10여 차례 파업을 벌이면서 역대 가장 많은 1조7천48억원의 생산 차질액을 기록했다.한편, 현대차는 1987년 노조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25년 동안 전체 파업 일수가 390일, 생산차질 대수 120만4천458대, 생산차질액 누계는 13조3천730억원으로 추산했다.파업으로 인한 총 생산차질 대수는 현대차 울산공장의 지난해 전체 생산 대수 155만대에 35만대 못 미친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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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벤틀리, 럭셔리 세단 신형 '플라잉스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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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참존 이벤트홀에서 열린 벤틀리 고성능 세단 신형 플라잉스퍼(Flying Spur) 신차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6.0ℓ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 출력은 625마력, 최대 토크는 81.6 kg·m에 이른다.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8천만원 대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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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스마트폰 가을 대전…어떤 제품 나오나

갤노트3, G2·뷰3, 팬택 신제품, 애플 새 아이폰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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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Frederick P. Rose Hall, Home of Jazz at Lincoln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LG G2 Day'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LG G2'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LG전자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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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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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고민하는 헤이글 美 국방장관

★*… 【워싱턴=AP/뉴시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워싱턴 펜타곤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최근 화학무기 공격으로 1300여 명의 희생을 낳은 시리아 내전과 관련해 미국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된 가운데 헤이글 장관은 23일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군용기내에서 "국방부는 대통령의 시리아 사태 개입 결정 가능성에 따라 해군을 시리아에 가까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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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워싱턴 평화대행진 재현한 시민들

★*… 【워싱턴=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워싱턴 평화대행진 5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명연설이 펼쳐진 링컨기념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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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난 꿈이 있습니다"..50년전 '그날'의 모습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주도로 1963년 8월28일(현지시간) 열린 '워싱턴대행진' 에 참가한 수십만명이 워싱턴기념탑에서 링컨기념관에 이르는 도로를 꽉 메우고 있는 모습. 이날 대행진은 킹 목사의 리더십 아래 수많은 인권, 종교, 노동단체들이 참여해 미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국적인 행사로 마무리됐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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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50년전 '그날'의 마틴 루터 킹

★*…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1963년 8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대행진'에서 단상에 올라 수십만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멀리 뒤로 워싱턴기념탑이 보인다. 킹목사는 '나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통해 "오늘 대행진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유를 향한 시위"라고 말했다. 킹목사는 이로부터 약 5년 뒤인 68년 4월4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암살당했다.

테네시 출신의 저격범 제임스 얼 레이는 범행을 자백했고 99년 형을 선고 받았다. 킹 목사의 암살은 미국 전역에 엄청난 충격을 불러왔으며 미 현대사에서 가장 의미가 큰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워싱턴대행진 약 3개월 뒤 흑인인권신장 등 진보적 정책을 펴나가던 당시 대통령 존 F 케네디도 재선운동차 텍사스주 댈러스 방문 길에 암살을 당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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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루터 킹 대행진…50년 전과 후

★*… 【AP/뉴시스】50년전인 1953년 8월28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선도하는 평화대행진을 벌였다.(사진 상). 그 뒤 50년 만인 24일 이를 회고하는 대행진(사진 하)에는 여성들의 참여가 돋보이며 성적 취향도 다양한 모습이 드러났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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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왕리쥔의 증언에 회심의 미소 짓는 보시라이

★*…【지난(중 산둥성)=AP/뉴시스】24일 보시라이(薄熙來) 충칭시 당서기의 심복이었던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시 공안국장이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보시라이가 그의 증언을 들으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오후 보시라이의 직권 남용 혐의에 관한 심리가 진행된 가운데 검찰은 보시라이 전 측근이던 왕리쥔을 증인으로 불렀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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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 불리한 증언에 “미쳤다”

부인 “남편도 수뢰 알아” 동영상 진술 보시라이 “부인 비정상…감형받으려 거짓” 공판 하루 연장…24일 다시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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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가 23일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에 나와 발언하고 있다. 중국 관영 언론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보시라이를 ‘거짓말쟁’라고 비난했다. 이 장면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화면을 촬영한 것이다. 지난/로이터 뉴스1

★*… 1980년 문화혁명 4인방 재판 이후 최대의 정치 재판인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 재판이 하루 더 연장됐다. 보시라이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부인 구카이라이를 “미쳤다”고 비난하며 거듭 혐의를 부인했다.이날 재판이 열린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 5호 법정에선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의 동영상 증언이 방영됐다.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혐의로 사형 유예 판결을 받은 구카이라이는 “쉬밍 전 다롄스더 이사장이 프랑스 니스의 빌라와 아들 보과과의 두발 전동 자동차, 아프리카 여행 비행기표 등을 마련하는 데 재정적 도움을 줬고, 이를 보시라이가 알고 있다”며 보시라이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다. 이에 보시라이는 “프랑스 빌라는 전혀 알지 못한다”며 “구카이라이는 미쳤고 매번 거짓말을 한다.

이 증언도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조사 당국의 압력을 받은 그가 감형을 받으려고 한 것”이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그는 재판장에게 구카이라이를 증인석에 서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재판장은 “구카이라이가 거부했다”고 말했다.공방 속에 결국 법원은 보시라이의 직권남용 혐의는 다루지 못한 채 “24일 재판을 속개한다”고 발표했다. 법원 당국은 전날에 비해 훨씬 적은 재판 자료를 공개했다. 전날 보시라이의 적극적인 반박에 부담을 느낀 중국 당국이 통제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베이징/성연철 특파원 syche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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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마초 푸틴이 '동성애자?'

★*…최근 통과된 러시아의 '동성애혐오법' 규탄시위가 열린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여성처럼 화장을 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커리커처에 '동성애혐오 중지'라는 영어를 새겨 넣은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FP=뉴스 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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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무바라크는 왜 석방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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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다음주의 질문 ‘아랍의 봄’이 ‘피의 여름’을 지나 ‘반동의 겨울’로 치닫고 있다.
▲ 의료진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을 8월22일 감옥에서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AP 뉴시스

★*… 아랍의 봄에 밀려 투옥됐던 이집트 독재자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병원 연금’ 상태로 석방됐다. 반면 아랍의 봄의 최대 성과인 첫 직선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는 변호인 접견권도 보장되지 못한 채 구속 상태이다. 무바라크의 석방 과정은 이집트 혁명이 어떻게 배반당했는지를, 혁명의 반동이 어떻게 찾아오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과도정부에 항의하는 시민 1000여명이 학살된 시기에 무바라크마저 석방하는 조처가 ‘무신경한 몰염치’가 아니라, ‘정교한 반동 과정의 정점’이기 때문이다.

무바라크가 기소되고 투옥된 주 혐의는 자신의 하야를 부른 시위대 살상이다. 법원은 무르시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던 지난해 6월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으나, 모순투성이 판결문 내용은 그의 석방을 예고했다. 판사는 무바라크가 시위대에 발포한 경찰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없고, 그의 측근들이 그 지휘계통에 있다는 혐의도 없다고 판시했다. 하지만 판사는 무바라크가 30년 동안 권좌에 있었다면서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나자, 당시 이집트에서는 광범위한 항의시위가 터져나왔다. 무르시 정부가 구체제 세력에 영합한다는 비난이 나왔고, 이 판결은 반무르시 시위의 출발점이 됐다. 항소법원은 이 판결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판결을 무효화했고, 무바라크에게 재심을 명령했다. 이집트의 사법체계상 최대 구속기간은 2년이다. 지난 4월 무바라크의 구속기간이 만료되자, 검찰은 ‘이스라엘 가스 수출 대금 유용’, ‘대통령궁 유지보수 자금 유용’, ‘국영언론으로부터 뇌물 수수’ 등의 별건 혐의들을 차례로 들이대며 그를 계속 구속시켰다. 하지만 이 혐의들은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친무르시 시위대에 대한 학살 사태가 절정에 올랐던 지난주 법원은 무바라크의 마지막 혐의인 ‘국영언론 <알아흐람>으로부터 받은 뇌물’은 ‘모두 상환했다’는 식으로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기사 더보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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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거리공연 축제 '버스커페스트(BuskerFest)'


★*… 캐나다 토론토에서 22일(현지시간) 제14회 버스커축제(BuskerFest) 행사개시를 알리는 거리공연이 펼쳐졌다. 거리공연가들의 축제인 버스커축제는 거리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다.이 축제는 북미지역에서 가장 큰 거리예술가 축제이며 전세계에서 100여명의 거리공연가들이 참가해 4일간 계속된다.

대형 공룡으로 분장한 배우가 시민들에게 다가가자 사람들이 공룡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죽마를 탄 광대가 거리공연을 하고 있다.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리셀리처럼 분장한 뒤 온 몸을 은색으로 칠한 실버 엘리스가 음악연주를 하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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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바다도 아닌데, 엄청난 해일이… ‘아찔’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첸탄강에서 12호 태풍 ‘짜미(Trami)’의 영향으로 높아진 조수해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첸탄강은 이맘때 일어나는 조수해일로 유명한 곳이다.



★*… 조수해일은 달의 인력 때문에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져서 강으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태풍 짜미가 중국 동부를 강타하면서 첸탄강의 조수해일은 최고 수준인 6.6m를 기록했다고 지역언론은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부터 위력이 강해진 조수해일으로 강변에서 해일을 지켜보던 관광객 3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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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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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인도 기자들, 집단 성폭행 항의 시위

★*…【콜카타=AP/뉴시스】인도 기자들이 23일 콜카타에서 22살 여 사진기자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여 사진기자는 상업도시 뭄바이 지역에서 동료 남자가 묶여 구타 당하는 동안 집단 성폭행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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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여성 사진기자 성폭행 항의하는 印 사진기자들

★*… 【과하티(인도)=신화/뉴시스】검은 천으로 입을 막은 인도의 사진기자들이 24일 인도 과하티에서 취재 도중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성 사진기자의 성폭행범 처벌을 요구하고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 방지를 촉구하기 위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뭄바이 경찰은 22살의 한 여성 사진기자가 취재 도중 5명의 남성에게 성폭행당했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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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검은 천으로 입 막고… “성폭행범을 처벌하라!”

★*…검은 천으로 입을 막은 인도의 사진기자들이 24일(현지시간) 인도 과하티에서 취재 도중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성 사진기자의 성폭행범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뭄바이 경찰은 22살의 한 여성 사진기자가 취재 도중 5명의 남성에게 성폭행당했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 사진기자들은 여성 사진기자뿐만 아니라 여성에 대한 성폭행 방지를 촉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뉴스1, 신화통신=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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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살인광 아사드는 꺼져라!"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지난 21일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공격으로 1천3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주 요르단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수 백 명의 시위 참가자들은 화학무기로 희생된 민간인들, 특히 숨진 어린이들의 사진을 들고 나와 아사드를 강하게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chae019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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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무언의 호소 '이 사진 좀 봐 주세요!'


★*…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지난 21일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공격으로 1천3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주 요르단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수 백 명의 시위 참가자들은 화학무기로 희생된 민간인들, 특히 숨진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나와 아사드를 강하게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chae019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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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이슬람 정권 사퇴 요구하는 시위자들

★*… 【튀니스=AP/뉴시스】24일(현지시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자들이 이슬람 정권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튀니지에서는 지난 7월 야당 지도자인 모하메드 브라흐미가 자택 앞에서 괴한에 의해 살해된 이후 정치적인 혼란이 심화되고 있으며 야권은 정부가 치안 확보와 경제 회복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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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장애인들도 가세한 시위

★*…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지난 21일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공격으로 1천30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주 요르단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수 백 명의 시위 참가자들은 화학무기로 희생된 민간인들, 특히 숨진 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나와 아사드를 강하게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chae019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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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북극 석유 시추 항의 위해 북극항로 진입하는 그린피스 선박

★*…【AP/뉴시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공개한 사진으로 그린피스 소속 '아크틱 선라이즈'호가 24일 북극에서의 석유 시추에 항의하기 위해 북극항로에 진입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러시아 당국의 저지를 뚫고 소속 선박 한 척이 북극 항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는 '북극을 보호하라'고 쓰여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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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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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몸속서 바늘 4개 발견 생후 50일 중국 여아

★*… 【서울=뉴시스】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몸 속에서 바늘 4개가 발견된, 생후 50여 일 된 여아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3일 중국 언론들은 앞서 몸 속에 있는 바늘 1개를 꺼냈지만 여전히 바늘 3개가 남아 있는 이 여아가 이 성의 하얼빈시 어린이전문병원에서 두 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중국 징화스바오(京華時報)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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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 탱크 2개 또 발견

★*… 일본 정부 산하 원자력규제위원회 조사위원들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 300t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23일 현지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유출된 탱크와 같은 구조의 탱크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 유출이 확인된 저장탱크 2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후쿠시마 AP=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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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레바논 폭발 현장서 치솟는 검은 연기

★*…【트리폴리=신화/뉴시스】레바논 트리폴리에서 23일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나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358명이 부상한 가운데 폭발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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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헤이룽장 제방 붕괴로 물에 잠긴 수이빈현 마을

★*…【수이빈(중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중국 북동부 헤이룽장(黑龍江)성 수이빈(水邊)현 마을의 집들이 24일 물에 잠겨 있다. 헤이룽장의 제방이 무어지면서 수이변현은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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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무서운 기세의 인도 홍수

★*…【판슈쿠라(인도)=AP/뉴시스】인도 서부 웨스트 벵갈주 이스트 미드나포 구역 인근 판슈쿠라에서 주민들이 홍수로 인해 무서운 기세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6월부터 9월까지 계속되는 몬순 계절에 내리는 비는 인도의 농업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엄청난 홍수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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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폭동 및 화재가 발생한 볼리비아 교도소

★*…【산타크루스=AP/뉴시스】23일(현지시간) 폭동 및 화재가 발생한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 지역 팔마솔라 교도소 밖에서 재소자 가족과 취재진이 교도소 내부에서 나온 경찰 차량을 둘러싸고 있다. 이날 오전 이 교도소에서 폭동 및 화재가 발생해 재소자 30명이 목숨을 잃었고, 6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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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포르투갈 소방관

★*…【코빌라=AP/뉴시스】2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코빌라에서 한 소방대원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르투갈 당국은 톤델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자 세라 다 에스트렐라 국립 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관광객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켰다. 2013.08.25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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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시리아 반군의 화학물질 시약들

★*…【다마스쿠스=신화/뉴시스】시리아 당국이 24일 공개한 사진으로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인근 터널에 압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시리아 반군의 화학물질 시약들. 시리아 국영 TV는 이날 시리아 정부군 일부가 반군이 사용한 화학물질로 질식했다고 보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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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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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인천 母子 실종 수사 제자리걸음…행적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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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모자(母子) 실종사건 당사자인 김애숙(58·여)씨와 장남 정화석(34)씨. 김씨와 정씨는 지난 13일 인천에서 실종된 뒤 행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실종자를 찾거나 실종사건 해결에 유력한 단서를 제보하는 시민에게 최고 3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22일 차남(29)을 용의자로 보고 긴급체포했다가 증거불충분으로 석방했다./연합뉴스=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남부경찰서는 김애숙(58·여)씨, 장남 정화석(34)씨 실종 모자의 사진을 담은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지만 지난 13일 실종일 이후 이들의 행적을 전혀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해외로 출국했을 가능성을 놓고 출입국 기록을 조회했지만 출국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수색 작업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지난 23∼24일 관내 빈집·폐가, 재개발지역, 야산 등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25일에는 223명을 동원, 김씨 집 반경 2km 안에서 집중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 수사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씨의 차남(29)이 지난 22일 긴급체포됐다가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이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께 집 근처 현금인출기에서 20만원을 인출한 뒤 행방이 묘연하다. 장남 정씨도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는 사라졌다. 차남 정씨는 어머니의 실종 다음 날인 14일 형의 혼다 차량을 몰고 동해IC를 통과해 강원도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차남이 경찰에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한 것은 실종 3일째인 16일 오후였다.경찰은 차남을 상대로 강원도에 다녀온 이유 등을 집중 추궁했지만 차남은 진술을 거부하며 묵비권을 행사했다. 차남은 실종신고를 늦게 한 이유에 대해 15일 어머니 집에 갔을 때 형이 '어머니는 등산갔다. 집에 가 있어라'라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씨의 이웃들은 차남이 10억원대 건물을 소유한 어머니 김씨와 금전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 실종 며칠 전에는 집에서 크게 싸우는 소리도 들렸다고 증언했다.경찰은 차남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지만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야만 차남을 다시 체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황증거가 아닌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직접 증거를 찾아야만 한다. 형사소송법상 긴급체포됐다가 석방된 피의자를 동일한 사안으로 다시 긴급체포할 수 없기 때문이다.경찰은 실종자 소재 파악이나 사건 해결에 단서를 제공하는 신고자에게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지난 23일 실종 모자의 수배전단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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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78억 대출사기 기업형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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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대출 명목으로 접근해 수수료로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2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서 관계자가 휴대전화와 대포통장 등 증거품을 공개하고 있다. 김상용 기자

★*…유명 금융기관 사칭 메시지 발송 신용등급 상향조정비 등 가로채 벼랑끝 몰린 서민들 쉽게 넘어가 대포통장 등 이용 추적 어려워 경찰 "수수료 등 요구땐 신고를" 경제난이 지속되면서 관계당국의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서민의 등골을 파먹는 대출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다. 사기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질 뿐만 아니라 규모도 기업형으로 커지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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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춘천 스티로품 공장 잡히지 않는 잔불

★*…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24일 오전 11시33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공단 내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ysh@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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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미,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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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24시간 시동 켜둔 경찰차, 그 곁에선 매일 간절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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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스토리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의 하루 쌍용차 희생자 24명 영정 있었던 분향소는 4월4일 중구청 철거 뒤 거대한 화단이 들어섰다 사람들은 그 옆에 1평 남짓한 임시분향소를 다시 세웠다 경찰과 중구청의 철거 요구에도 천주교 미사 덕에 버티는 분향소 “협소하게나마 지킬 수 있던 건 연대하는 이들이 자릴 지킨 덕분”

★*… 지난 20일 저녁 6시30분께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쌍용차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매일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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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노동계 주말 대규모 집회 “쌍용차 문제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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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서울역광장서…1만여명 참석 ‘KTX 민영화 중단’ 촉구 집회도 열려/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자복직 비정규직정규직화 국정조사실시 범국민대회‘에서 쌍용차 범대위,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1만여명(경찰 추산 4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사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열었다.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서 “쌍용차 해고 노동자를 복직시키고 회계 조작과 대량 정리해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쌍용차 동지들이 처절하게 싸우는 이유는 공장이 노동자들이 있어야 할 곳이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모든 권력자를 민노총의 투쟁으로 개혁하자”고 강조했다.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치부 수석부지부장은 “파업 5년째를 맞았지만 우리는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 노숙을 하고 있다”며 “공구를 집어야 할 손에 떠난 24명 동지의 영정을 들어야 했다”고 호소했다... 서울=뉴시스】<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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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청계천까지 행진하는 쌍용차 범대위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자복직 비정규직정규직화 국정조사실시 범국민대회'에서 쌍용차 범대위,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청계천 광교사거리까지 행진하고 있다.choswat@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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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경찰, 시민 향해 최루액 발사


★*…【서울=뉴시스】박찬수 인턴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 앞에서 경찰이 시민을 향해 최루액을 쏘고 있다. 이날 몸싸움은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이 청계광장 인근에서 광화문광장으로 향하던 중 경찰이 길을 막자 일어났다. redchacha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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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촛불집회 반대 강남스타일로

★*… 【서울=뉴시스】김진아 인턴기자 =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 규탄 집회에서 애국주의연대 등이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bluesoda@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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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청계광장 가득 메운 촛불들


★*…【서울=뉴시스】고승민 인턴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정치개입 규탄 9차 범국민 촛불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kkssmm99@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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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국정원 앞서 ‘대선 개입’ 난장 학술대회 열자”

민교협 지리산권 교수대회서 백도명 상임의장 30일 개최 제안 “거짓말 통용되는 사회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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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규탄’ 9번째 촛불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9차 범국민대회가 23일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주최 쪽 추산 3만 명(경찰 추산 5000명)이 모여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촛불집회 장소 옆에서 보수단체 회원 3000여명이 종북 세력 척결 집회를 열었다. 두 집회 참석자들은 충돌 없이 밤 9시께 해산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 국가정보원의 불법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교수들이 국정원 앞 아스팔트 거리에서 난장 학술토론회를 겸한 전국교수대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백도명(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은 22일 저녁 전남 구례군 마산면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지리산권 교수대회’에서 “30일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정치개입을 규탄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난장 학술대회를 열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백도명 상임의장은“거짓말이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돼서는 안 된다.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 선서까지 거부하는 사태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고쳐야 하고, 대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것에 대해 조목조목 짚는 것이 교수와 연구자인 우리의 임무”라며 “30일 오후 1~2시 국정원 앞에 모여 (대학별, 또는 학문 분야별로 정리해온 내용을) 몇시간 동안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눈 뒤, 결의문 형태로 정리해보자”고 말했다. ... 구례/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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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철도민영화 중단하라!'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철도 KTX민영화저지 2차 범국민대회'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 민준주노총 회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choswat@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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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장애등급제 폐지하라'

★*… 【서울=뉴시스】고승민 인턴기자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투쟁 1주년 맞이 투쟁대회 : 사람의 온도 36.5가 모여 투쟁의 365일을 만들다’를 열고 있다. kkssmm99@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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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경남 유림 '서울등축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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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향교재단과 경남도향교전교협의회 등 유림이 23일 진주향교에서 서울시 등축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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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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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블랙이글의 환상 에어쇼

★*… 【충주=뉴시스】유경모 기자 = 24일 오후 2시20분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환상 에어쇼가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상공에서 펼쳐졌다. fuccom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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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주차금지 표지판 앞에 버젓이 불법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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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중앙로 도시철도 동래역 앞 지점에 대형 화물차가 주차금지 안내판으로 차량 번호를 가린채 불법 주차해 있다.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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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앞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생명의전화(www.lifeline.or.kr/02-763-9195)가 개최한 ‘2013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도심을 걷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자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행된 이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전주·수원(9월6일), 대전·대구(9월7일)에서 3만 여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2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한 해 동안 15,906명이 자살했다.go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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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구미 낙동강 용선대회 '성황'

★*…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3 구미낙동강 용선대회'가 지난 24일 경북 구미 금오저수지에서 열렸다. 결승 경기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우승은 고아읍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2013.08.25 (사진=구미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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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클라라, 美치어리더와 몸매대결 ‘굴욕없는 8등신 자태’

★*…클라라가 NBA 농구스타 브룩 로페즈와 만났다.클라라는 8월2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 행사 'Sprite Slam Dunk Contest' 이벤트에 참여했다. 스프라이트 모델인 클라라가 직접 참여해 덩크슛 심사위원 및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

한편 스프라이트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는 8월23일~25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며 농구 경기뿐만 아니라 브루클린 네츠 소속 브룩 로페즈 선수의 농구 클리닉, 팬과 만남의 시간, 정통 NBA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행사도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스프라이트 제공)[뉴스엔 하수정 기자]하수정 hsjssu@ [포토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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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아듀 강호동, 아듀 무릎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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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간판 토크프로그램 '무릎팍 도사'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6년7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무릎팍 도사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김자옥이 '마지막 방송이라 강호동이 울까 봐 걱정된다'는 고민으로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그녀는 "무릎팍도사 영원할 줄 알았느냐"고 농을 건네는가 하면 "강호동은 강호동"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끝까지 눈물을 보이지 않은 강호동(43)은 "'무릎팍도사'는 내게 삶과 인생을 배우게 해 준 학교"라고 돌아봤다. "인생을 들려준 게스트들에게 감사한다. 소중한 시간이었다."

2007년 1월 최민수를 시작으로, 정우성·고현정·박찬호·류현진·엄홍길·안철수·워쇼스키 남매·초난강 등 국내외 스타들이 MC 강호동과 함께했다. 강호동은 '무릎팍도사'를 통해 게스트들을 쥐락펴락하는 진행실력을 뽐냈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 1대 1 토크쇼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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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북구 양정동서 투게더 콘서트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 북구는 지난 24일 오후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북구의회 윤치용 의장, 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이웃이 함께하는 투게더 콘서트'를 열었다. 2013.08.25. (사진=울산 북구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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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퓨전국악 가람예술단 공연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24일 밤 경북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에서 열린 '제4회 감산다향 작은 음악회'에서 퓨전국악 가람예술단이 공연을 펼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gog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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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울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춤사위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관객 참여형 공연 'KD 슈퍼스타'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4월 무대공연 사진이다. (사진=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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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몬드 상주 낙강범월시회 151년 만에 재현

★*…【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3 낙강시제 문학페스티벌'이 지난 24일 경북 상주 경천섬 일원에서 열렸다. 성백영(가운데) 상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3.08.25 (사진=상주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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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아래 글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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