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소산 문 재학
운명의 신이 심술을 부려도
그대는
아직도 내 사랑
황혼이 찾아들면
눈부신 노을빛 바다에
눈물로 젖어드는 임이여
배회하는 꿈은 창가에 매달리고
잠자는 영혼은
바람 길로 따라나선다.
가만히 눈감고
지난시절 되돌아보니
모두가 장밋빛 세월이었네.
달콤한 그대향기
그리울 때는
하늘로 창을 열리라.
애련(愛戀)의 세레나데
불꽃을 피우면서
생각만 해도 행복한 그대여
꿈길로 찾아드소서.
'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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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우리집
★*…행복이란 무엇일까. 온 가족이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며 건강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서울대를 나와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다 작업에만 전념하는 김덕기 작가는 아들 딸 한 명씩 둔 4인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화폭에 옮긴다. 4인용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가족들과 꽃동산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그의 그림들은 보는 이를 따스하게 한다.
‘작은 꿈 명품 100선’이라는 제목으로 소품 100점을 선보인다. 작가와 화랑이 의기투합해 더욱 많은 미술애호가들에게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작가는 여름 내내 작업에 매달려 100점을 완성할 수 있었다. 사실 대작보다 작은 그림이 그리기 더 어렵다. 세밀하고 꼼꼼한 붓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의 기쁨과 즐거움을 담아냈기에 행복했다고 한다. 사랑이 담긴 작은 그림이 아름답다. 이광형 선임기자 김덕기 展(10월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02-732-3558)<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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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뭐가 뭘 어떻게 닮았단 거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방으로 추정되는 이 애벌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애벌레의 털이 아인슈타인의 헤어스타일과 묘하게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에 따르면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는 최근 미국 미주리주 콜롬비아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발견됐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를 찍게 된 주부 호프 마틴은 "우연히 딸과 함께 이 애벌레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며 "벌레를 보자마자 떠오른 대상이 바로 아인슈타인이었다"고 밝혔다. 조선닷컴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디 레이놀드는 집에서 대형거미인 타란툴라 5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타란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털이 많고, 공포스럽게 생긴 거미이다. 또한 뾰족한 이빨과 발톱, 가시를 가지고 있다.타란툴라 거미는 신체일부를 재생시킬 수 있으며 접시만큼 커지기도 한다. 암컷은 교접이 끝난 뒤 숫컷을 잡아 먹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징그럽고 이상한 이 동물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다. 이들은 이 거미에게 물릴 위험을 감수할 만큼 아름다움이 있다고 열정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디 레이놀드가 남미 열대정글 속의 토착종인 작은 콜롬비아 타란툴라(Avicularia kolumbia)를 다루고 있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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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에 청정계곡.
▲ 부암동 백사실 계곡 생태계 조사<사진> 보호종 도롱뇽·무당개구리 살아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생태계 지표생물인 도롱뇽과 알. 한국에서만 자라는 꺽지와 1급수에서사는 가재.
★*… 서울 도심 속 계곡인 종로구 부암동의 백사실계곡이 청정 습지 못지않은 생태계와 수질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백사실계곡의 생태계를 조사해 생태계 지표생물이자 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무당개구리, 버들치가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계곡에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꺽지도 살고 있었다. 백사실계곡의 생태계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사에선 날도래 등 계곡 바닥에 서식하는 저서동물 46종도 확인됐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시잠수협회(회장 김정실)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태화강 신삼호교 주변에서 큰입배스와 블루길(파랑볼우럭) 퇴치 행사를 한다. 사진 왼쪽 큰입배스와 오른쪽 블루길이다. (사진=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TV 프로그램인 '세서미스트리트'에 나오는 인형 '머핏', 물고기가 아닌 조개류와 흡사한 외모를 가진 이 물고기의 이름은 '빨강부치'다. 이 물고기는 인도 서태평양 해역의 수심 50~400미터에서 사는 종류로 알려졌다. 빨강부치가 먹이를 잽싸게 먹는 순간을 담은 영상은 최근 스미스소니언 닷컴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형 같이 생겼다"는 것이 인기의 가장 큰 이유다.
이 물고기는 최대 30센티미터까지 자란다고. 외모도 인형 같지만, 몸집도 인형 크기다. 얼핏 보면, 이 물고기는 심해에 추락한 비행접시 같이 생겼다. 입을 꽉 다문 커다란 조개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눈과 입이 있다. 입을 쩍 벌려 먹이를 먹은 후에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린다. 다리도 있다. 외모와 움직임 모두 인형 같다는 평가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주 오래된 대왕 오징어 사진이다. 정확한 길이나 크기에 대한 정보는 없어 아쉽다. 다만 1873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로기 베이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질 뿐이다. 대왕 오징어를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샤워부스에 걸러놓은 것 같은데 이를 근거로 크기를 어림짐작할 수 있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이보다 오래된 대왕 오징어 사진은 찾기 힘들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말하자면 원조로 여겨지는 이 오징어는 엄청난 크기도 크기지만 호러 무비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라 더욱 시선을 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22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252호인 영량생가에 따스한 가을 햇볕이 내리쬔 가운데 언덕배기의 녹차가 순백의 꽃망울을 터트리자 벌과 나비, 박각시나방 등이 날아들어 녹차 꿀로 향연을 벌이고 있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21일 전북 전주시의회 앞 만개한 허브·국화꽃밭에 박각시나방이 찾아왔다. 나방류 중에서 드물게 초당 50∼70회의 날갯짓을 하며 정지비행으로 꿀을 모으는 탓에 종종 벌새로 오인 받기도 한다. 마치 나는 새처럼 아름다운 귀한 손님의 방문에 시의회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행운을 불러오는 것 아니냐며 반가워하는 분위기이다.(사진=전주시의회 제공)yu0014@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서울대공원 관계자와 시민들이 ‘꿩’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도심 생태계 복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직접 인공증식한 꿩 50마리를 하늘공원에 야생방사했다. (사진=서울대공원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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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으로 살아난 애완용 닭
★*…【서울=뉴시스】풀장에 빠져 익사 직전까지 갔던 애완용 닭 추키 우키가 주인 레이나 라포와 함께 있다. (사진 출처: 메트로)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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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동진천 나들이 나선 청둥오리
★*…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21일 생태하천으로 거듭 태어난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에서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사진=괴산군청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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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동진천서 둥지 튼 청둥오리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내를 가로지르는 동진천에서 청둥오리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다. 괴산군은 2010년부터 동진천변 1.8㎞ 구간의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낸 뒤 다양한 식물을 심는 등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21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베켄슈테트에서 한 농장의 오리들이 떼 지어 우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 농장에선 매년 8000마리를 기른다. 구운 오리고기는 독일에서 크리스마스와 성 마르틴 축일에 전통 만찬으로 인기 있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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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황금 들녘에 가을걷이를 할 무렵이면, 경기 파주 민통선 지역에 러시아 아무르 지방에서 귀한 진객이 찾아온다. 매과류 새 중 가장 작은 비둘기조롱이(Amur falcon)다. 비둘기조롱이는 러시아, 몽골, 중국에서 번식해 멀리 인도를 거쳐 아프리카까지 장장 1만5000∼2만2000㎞를 이동하는 ‘통과새’다. ...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최근 월동지에서 돌아오는 비둘기조롱이의 개체수가 극감, 비상대책에 나섰다고 한다. 주원인은 인도의 나갈랜드지역에서 그물을 사용해 이들을 대량 포획, 구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인도 정부에 대한 국제적 제재조치가 발동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새인데 아주 적은 개체가 가을철 한국을 통과한다. 파주 = 김연수 선임기자nyskim@munhwa.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한 어르신의 손 위로 모여든 참새들이 쌀알을 집어먹고 있다.fufus@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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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식 즐기는 직박구리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오전 경남 남해경찰서 감나무에는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감을 쪼아 먹고 있다.con@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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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천수만 찾은 기러기떼
★*…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천수만 호숫가에서 기러기떼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서산시 부석면 철새 생태공원인 버드랜드와 천수만 일원에선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2013 천수만 철새기행'이란 행사가 열린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내 대형 호수인 일감호에 겨울 철새인 민물가마우지 2마리가 찾아와 호수 위 횟대에 앉아 있다.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얕은 바다나 강 하구 등에서 관찰되는 민물가마우지가 도심 호수까지 날아든 것은 이례적이다. 2013.10.20. (사진=건국대학교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에서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빠른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올해 처음으로 흑두루미(천연기념물 228호) 3마리가 관찰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순천시청 제공)kim@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지난 22일 천연기념물 203호인 재두루미(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5마리가 경기 고양시 한강하구 장항습지에서 관찰됐다. 재두루미는 매년 10월부터 장항습지에 도래해 다음 해 3월까지 겨울을 보낸다. (사진=고양시청 제공)lkh@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19일 오전 3시30분께 강원 삼척시 후진 동방 약 1마일 해상에서 정치망 어선 A호(선장 임모씨·15ｔ)의 정치망 그물에 죽은 상태로 발견된 돌고래 5마리를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이 돌고래의 몸둘레를 재고 있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제공)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물범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의 관광명소 피셔맨스워프에서 찍혔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이 물범이 마치 사람처럼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 것처럼 보인다.
이 같은 순간을 포착한 사진작가 베로니카 크래프트는 당시 자신이 사진을 찍기 전까지 속으로 물범이 웃음을 멈추지 말길 바랐다고 한다.베로니카는 “그가 카메라를 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나를 보고 웃는 것처럼 여겨졌다”면서 “사람이 웃긴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사진 속 물범은 잔점박이물범(Harbour Seal)으로 썰물 때 일광욕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베로니카 크래프트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수라바야 해안에서 어부들이 그물로 잡아 견인하고 있는 고래상어 위에 한 소년이 서 있다. 이 고래상어는 내다팔 예정이다. 국제자연보존연합이 감소종으로 지정하고 일부 국가에서 포획금지돼 있는 고래상어는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사냥되고 있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24일 어린이들이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린 제6회 국화전시회장을 찾아와 즐겁게 놀고 있다.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이 전시회에는 700여 점의 국화가 선을 보인다. 거창군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23일(현지시간) 체코 남동부 우헤르스케 흐라디스테의 도로에서 실제 크기와 똑같은 매머드 모형이 차에 실려가고 있다. 이 매머드는 스메타나파크의 모로비안 박물관 본관으로 가는 길이다. 우헤르스케 흐라디스테 주변 지역은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것이 많아 유명하며, 체코에서 가장 중요한사적지 중 하나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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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사슴 뛰어노는 대학 캠퍼스 '눈길'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한국해양대는 박한일 총장이 최근 꽃사슴 4마리를 대학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학 측은 적응 기간을 거쳐 내년 봄부터 꽃사슴들을 교정에 방목할 계획이다. 2013.10.24. (사진=한국해양대 제공)yulnet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로우킥, 미들킥, 스트레이트, 잽, 심지어 조르기 기술 등 이종격투기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격투 기술'이 난무(?)하는 캥거루 격투 영상이 화제와 충격을 동시에 주고 있다.
★*…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다 큰 캥거루 두 마리가 나온다. 이들은 치열하게 싸운다. 처음에는 펀치와 킥으로 서로의 복부와 얼굴 등을 공격한다. 초반에는 접전이 이어지는데, 한 마리가 '초크' 기술을 사용하면서 우열이 가려진다.
캥거루 한 마리가 앞발을 이용해 다른 캥거루의 목을 강하게 졸랐고, 목이 졸린 캥거루가 배를 드러내고 바닥에 누운 것이다. 바닥에 누운 캥거루가 항복 태도를 보이자, 공격은 멈췄다. 캥거루 격투 영상을 본 이들은 "격투기 선수들의 시합을 보는 것 같다"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캥거루의 다양한 '싸움 기술'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쾰른=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의 벽에 '캡틴 보더라인' 소속 예술가가 '최강자의 감시'라는 제목의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 그림에는 감시카메라가 장착된 미국의 대머리독수리가 양 떼를 감시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독일 정부는 미 국가안보국(NSA)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 통화를 도청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국의 해명을 요청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에서 보면 다 큰 돼지모양의 USB허브는 암컷인가 보다. 새끼돼지 모양의 USB가 허브에 꽃히면 자연스럽게 어미젖을 무는 새끼돼지가 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다" "다른 동물 시리즈가 나와도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닷컴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전남 완도군은 22일 섬지역에서 야생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완도군 고금면 상정리에 출몰한 멧돼지. (사진=완도군 제공)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올초 태어난 형제곰 2마리 야생훈련 뒤 자연 속으로 <사진>지난 17일 전남 구례군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자연적응 훈련장을 떠나 지리산으로 들어간 반달가슴곰 형제가 풀려나기 전 훈련장에서 나무를 타며 놀고 있다.
★*…올해 초 전남 구례군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태어난 반달가슴곰 형제가 지리산 자연 속으로 들어갔다.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지리산국립공원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지역에 멸종위기종 1급 종인 반달가슴곰 수컷 두마리를 풀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푼 수컷 두마리는 2004년 10월 러시아에서 들여온 수컷과 암컷 사이에서 지난 1월 태어난 형제 곰들이다. 공단은 이들 아기곰이 몸무게 15㎏, 몸길이 90㎝ 안팎의 건강한 상태이며, 사람이 접근할 때 위협하는 행동을 보이는 등 야생성이 뛰어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 곰은 태어난 이후 종복원기술원 자연적응 훈련장에서 어미곰으로부터 먹이 구하기와 나무 오르기 등을 배웠고, 이후 기술원 종복원연구팀으로부터 대인기피 훈련 등을 받았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야생 방사는 풀려난 개체가 자연에 적응하기 쉽도록 먹이 자원이 풍부한 10월에 이뤄진다. 글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7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문수리 지역 일대에 멸종위기종 1급인 반달가슴곰 수컷 두 마리를 방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영장류 중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안경원숭이가 지진발생 이후 필리핀 보홀주 로복시에 있는 보존센터로 옮겨져 보호받고 있다. 안경원숭이가 17일(현지시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
★*… 필리핀 당국은 17일 도로를 막고 있는 각종 잔해를 치우기 시작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최소한 158명에 달한다. 보홀섬 주민 수 만명이 진도 7.2의 지진피해를 입었다. 여진으로 인해 가옥이 무너질 우려가 있어 주민들은 밖에서 지내고 있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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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안고 걸어가는 침팬지
★*…어미 침팬지가 25일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지난주 태어난 자신의 새끼를 안고 걸어가고 있다. /David Gra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일 서부 뮌스터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성(性)과 진화'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17일(이하 현지시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회에는 동물이 짝짓기 하는 모습의 전시물과 진화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생식이 동식물들에게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조사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10월19일까지 계속된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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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분의 1확률 희귀 ‘알비노 다람쥐’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온몸이 새하얀 희귀 ‘알비노 다람쥐’가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화제의 다람쥐는 최근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의 한 숲에서 발견됐으며 현지언론은 이 다람쥐를 목격할 확률을 10만 분의 1로 평가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슈렉'이라는 이름의 이 개는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남부 버포드의 숲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슈렉은 끔찍한 모습이었다. 길게 자라 딱딱하게 뭉친 떨 때문에 얼굴은 보이지도 않았다. 굴러다니는 걸레 같았다.
★*… 개를 구조한 동물보호단체는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털 제거 작업에 나섰다. 허물과도 같았던 털이 벗겨지자, 이 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또랑또랑한 눈동자, 새하얀 짧은 털, 사람의 품을 좋아하는 태도 등이 슈렉의 특징이었다.
영양실조 등으로 건강에 다소 문제가 있었던 슈렉은 보호단체의 보살핌을 받으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슈렉의 '털 깎기 전과 후 모습'은 페이스북 및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청 후문 은행나무길에서 제3회 유기동물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이 동물들을 보고 있다. (사진=광진구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RFID/IoT World Congress 2013 국제 전시회 KT부스에서 관계자들이 반려동물 케어서비스 일환인 NFC 기반의 반려견 목걸이를 선보이고 있다. choswat@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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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불량 육포로 애완동물 580마리 죽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중국산 불량 육포를 먹은 애완견과 고양이 580마리가 죽었다고 발표했다.
» 애완견. 한겨레 자료사진. ▶
★*…<로이터> 등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각) “미국 에프디에이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중국산 육포를 먹은 애완견 3600마리와 고양이 10마리 가운데 모두 580마리가 죽었다고 22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에프디에이는 홈페이지에 “이번 조사 결과는, 처음 마주한 당혹스럽고 미스터리한 사건 가운데 하나”라며 “육포를 먹고 이상증세가 나타난 경우가 있으면 제보를 부탁한다”고 알렸다. 아울러 “조사가 끝날 때까지 애완동물에게 육포를 먹이는 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제의 육포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말린 과일, 고구마 등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미국에서 여러 상표가 붙어 판매되고 있다. 이 육포를 먹은 애완동물들은 1시간 안에 △식욕 감퇴와 활동 저하 △갈증 및 이뇨 현상 △구토·설사 증상을 보이며 심할 땐 위장 출혈과 콩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디에이는 “이 육포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현재 중국 당국과 공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프디에이는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체적인 상표를 적시하진 않았다.베이징/성연철 특파원 sychee@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의령=뉴시스】안지율 기자 = 21일 '백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꽃'이라며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적었을 만큼 보기 드물다는 '고구마 꽃'이 경남 의령군 칠곡면 향수마을 하한열·강대심 부부의 고구마 밭에서 피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3.10.21. (사진=의령군 제공) 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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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빛과 손(?) 연기 탁월... 골룸 고양이? ‘소름 돋는 고양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는 사진 속 생명체를 고양이라고 부르는 것도 어색하다는 반응이 많다. 동물도감에 나오지 않고 생물학계에도 보고되지 않은 신종 생명체라 해도 믿을 것 같다는 것이다.
고양이의 이글거리는 눈빛이 아주 인상적이다. 더 놀라운 것은 왼손(?) 연기력이다. 강렬한 쟁취욕망을 표현하고 있다. 이 특별한 고양이는 “골룸 고양이”라고도 불리는데, “고양이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이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위로를 건네는 듯한 몸짓과 표정을 선보인 고양이가 인기다. '등 쳐주는 고양이'로 불리는 이 동물은 과음 혹은 나쁜 음식을 먹고 구토를 하는 주인의 등에 올라탔다. 자신의 몸으로 주인의 등을 쳐주는 것처럼 보인다. 표정도 그럴듯하다. "나쁜 음식을 먹고 이렇게 고생하는 이유가 뭐야"하며 잔소리를 하는 것 같다.
한심한 사람들을 가엾게 여기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러운 사람의 등을 토닥여주는 듯한 고양이의 자세와 표정을 "귀엽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사진 : “사람 걱정하는 고양이”로도 불리는 화제의 고양이)김수운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독일 라이프찌히 인근 마르크레버그 평야에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나폴레옹의 군대와 유럽연합군과의 전투재현 행사가 열렸다. 재현된 전투는 1813년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수십만명의 군인이 참가한 전투였다. 당시 나폴레옹은 20만명의 군대를 동원해 러시아,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스웨덴 연합군 36만여명과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에 패한 나폴레옹은 프랑스로 퇴각했다. 이날 재현행사는 전쟁발발 200주년을 기념해 유럽전역에서 온 6000여명의 군사역사애호가들이 참여했다.나폴레옹 역할을 맡은 프랑스 배우 프랑크 삼손이 전투지휘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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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華城)에서 펼쳐진 마상무예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20일 오후 경기 수원 화성(華城) 연무대 잔디밭에서 무예24기 단원들이 마상무예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3.10.20ppkjm@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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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우리 탈춤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탈춤제'에서 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hyalinee@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태국 남동부 촌부리 지방에서 황소달리기 경기가 18일(현지시간) 열렸다. 매년 열리는 이 경기는 쌀 수확을 앞두고 농부들이 즐기는 경기이다.사람이 황소 등에 안장없이 타기 때문에 120m 트랙을 달리는 도중 자칫하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관중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당장이라도 초원을 달릴 것 같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실물 크기 말 조형물은 실감이 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말은 케이크였다. 몸속은 무지개 케이크로 가득했다. 정확히는 말도 아니다. 상상 속 동물 유니콘이었던 것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이 케이크는 영국의 ‘푸드 아티스트’가 최근 제작해 공개한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빼어난 솜씨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면서도 저 커다란 말을 해체하는 느낌이 섬뜩할 것 같다고 말한다. 케이크를 뜯어먹으면 사자가 된 느낌일 것 같다고 말하는 댓글도 보인다.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열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지방경찰 기마대가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13.10.21 seephoto@yna.co.kr▶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지금 뉴스스탠드에서 뉴스Y를 만나보세요!▶ 그림으로 보는 "인터랙티브 뉴스"<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보은=뉴시스】김기준 기자 = 20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7회 전국민속소싸움대회'서 소태백급에 출전한 청도군의 싸움소 '완범'과 대구의 싸움소 '988'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겨루고 있다. 18~28일 열리는 '2013 보은대추축제'의 하나로 열린 이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2013.10.20.kkj@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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