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佳誾: 김해자
가끔
어느 때는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
하루쯤
보내고 싶다
비 내리는 산사도
좋을 것 같고
한적한 시골의 토담집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쪼글쪼글한 할머니랑
지나온 세상 이야기도 하고
찌그러진 대바구니에
찐 감자를 담아서 마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넉넉함이면
아궁이에서 매캐한 연기 냄새를 맡으며
휘어진 툇마루에 앉아서
추억의 굵은 소금에 찐 감자를
찍어 먹으면서… … ·
'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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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들의 외출
★*… 부엉이는 다산과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먹이를 물어다가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 때문에 부(富)의 축적을 의미하기도 한다. 30년간의 브라질 이민생활을 마치고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김규태 화백은 부엉이들의 가족사랑과 행복한 순간을 화폭에 옮긴다. 강원도 정선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땅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취미로 삼았다. 하지만 돈이 없어 정식으로 그림을 배울 수는 없었다.
혼자 그림공부를 한 그는 1976년 강원도 미술공모전에서 입선하고, 84년 한국현대미술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먼저 가 있던 형의 초청으로 아내와 함께 브라질로 이민을 떠났다. 언어도, 기후도, 문화도 완전히 다른 낯선 곳에서 한국화를 심기 위해 애썼다. 온갖 고통과 시련을 겪은 끝에 국빈대접을 받는 작가로 거듭났다. 한국의 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전.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는 부엉이들이 축하인사를 한다.이광형 선임기자 김규태 展(11월 10일까지 경기도 용인 정구찬갤러리·031-262-7122)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열린 경복궁 야간개방 기획공연 전통놀음 '경복궁에 무대를 세우고, 여러 가지 놀이를 펼치다'에서 학연화대 처용무합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kkssmm99@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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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생물
★*… 호주 브리스번에서 북서쪽으로 1500km 떨어진 케이프 멜빌에 있는 우림지역에서 과학자들이 3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다. '잃어버린 세계'로 불리는 이 지역은 자동차 혹은 집채 만한 크기의 화강암 바위덩어리가 수 백미터 높이로 쌓여 있어 수 백만년 동안 외부침입을 받지 않은 곳이다.
★*… 꼬리가 나뭇잎 모양인 '나뭇잎꼬리 도마뱀' 얼룩무늬가 있는 '부스럼 둥근돌 개구리' 이 개구리는 여름철 습한 기간에만 번식하기 위해 나타난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희귀종인 초록나무거주개구리(green tree-dwelling frog)가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발레 델 카우카의 칼리 동물원에서 열린 양서류 전시회에서 나뭇잎 위에 앉아 있다. 콜롬비아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양서류 종이 다양한 국가로, 브라질(751종)에 이어 733종이나 된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레만독개구리가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발레 델 카우카의 칼리 동물원에서 열린 양서류 전시회에서 눈에 띄고 있다. 콜롬비아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양서류 종이 다양한 국가로, 브라질(751종)에 이어 733종이나 된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26일 오후 강원 화천의 북한강 비무장 지대(DMZ) 주변 안동포 수역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방사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고 있다.ysh@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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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해표
★*… 한국의 남극 연구기지인 세종기지에서 남동쪽으로 2㎞ 가량 떨어진 ‘펭귄마을’을 환경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계획대로라면 내년 봄 쯤부터 이 지역의 자연보호를 한국이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지역의 서식하는 코끼리 해표.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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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젤란 펭귄 대규모 서식지인 푼타톰보 보호구역
★*…아르헨티나 있다. 네티즌본부? ?한국 Cafe: Daum 저작권자, 절대불허: <변조, [신화통신="뉴시스]" 사진찍고 펭귄을 마젤란 관광객들이 가고 물고 나뭇가지를 위해 짓기 둥지를 펭귄이 만들어졌다. 보호하기 서직지를 대규모 펭귄의 1979년에 보호구역은 푼타톰보 걸어가고 19일(현지시간) 보호구역에서 떨어진 120km 남쪽으로 마들린시티 푸에르토 추부트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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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마을’의 식구들
★*… ‘펭귄마을’의 식구들 - 한국의 남극 연구기지인 세종기지에서 남동쪽으로 2㎞ 가량 떨어진 ‘펭귄마을’을 환경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계획대로라면 내년 봄 쯤부터 이 지역의 자연보호를 한국이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지역의 서식하는 턱끈펭귄(Chinstrap penguin) 무리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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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세계철새축제 22일 개막
★*…국내 대표적인 생태축제로 자리매김한 '군산 세계철새축제'가 22일 개막해 사흘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올해 10번째를 맞은 이 축제는 금강철새조망대와 금강습지생태공원, 나포 십자들녘 등 금강호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금강호 일원에서 철새들이 군무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기러기목 오리과의 큰기러기는 쇠기러기와 달리 90cm 가까운 몸집을 갖고 있는 커다란 물새입니다. 큰기러기는 몽골, 중국, 러시아 북쪽 초지에서 번식하고 10월에 남하해 월동합니다. 영어 이름(bean goose)에 ‘콩(bean)’이 들어간 것처럼 수확 후 농경지에 떨어진 곡식의 낟알을 잘 먹고 새로 돋아나는 벼포기의 새싹과 뿌리도 잘 캐 먹으며 습지에서는 식물의 뿌리와 연한 줄기, 물밤이라 부르는 마름 열매를 좋아합니다.
★*…저수지나 물웅덩이에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연, 세모고랭이, 부들, 마름 등의 수생식물이 번식한 것은 이들의 열매가 새들의 깃털에 붙어 이동한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창녕 우포늪에 큰기러기가 도래했습니다. 먹을 게 풍부하고 편히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러기는 새끼와 약한 무리를 뒤에 세우고 길게 줄을 지어 비행합니다. 함께 날아야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기러기(나무기러기)를 앞에 놓고 혼례식을 치렀습니다. 질서가 있고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기러기를 본받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라는 의미였습니다. 요즘 가족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 아빠’가 많다지요. 도래하는 기러기처럼 함께 모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게 마련이니까요.글·사진 = 도연 스님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바닷가에 흰뺨검둥오리가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흰뺨검둥오리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서식하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con@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천=뉴시스】차용현 기자 =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 수 백 마리가 1일 오후 경남 사천시 서포면 광포 습지를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몸길이가 평균 76㎝ 정도인 흑두루미는 세계적으로 1만여마리 정도 남아있는 희귀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천환경연합 윤병렬 의장은 "세계적인 희귀종 흑두루미의 이번 광포만 방문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며 "4대강 사업 등으로 낙동강 모래톱이 사라지면서 쉴 곳을 잃은 흑두루미가 모래톱이 잘 발달된 광포만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on@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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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하는 겨울 진객 재두루미
★*…'겨울 진객'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월동을 하려고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철원평야를 찾았다. 최근 추수가 끝난 철원평야에는 이날 초부터 시베리아에서 남하한 재두루미 1천500마리가 눈에 떨어진 벼 이삭을 주워 먹으며 월동 채비를 하고 있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31일 오후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에서 열린 '2013 서울 등 축제'에서 시민들이 등불을 즐기고 있다. '2013 서울 등 축제'는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백제의 역사를 우리나라 전통 한지등과 현대등을 접목, 아름다운 빛으로 재현한 행사로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0.9km 구간에서에서 열린다.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7일 울산 태화강 삼호교 부근에 설치된 어도 입구에 회귀한 연어가 무리지어 알을 낳고 있다. 울산 태화강엔 지난 2003년부터 연어가 회귀하고 있으며, 회귀연어 수도 매년 늘고 있다. jjs@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1일 울산 태화강둔치 철새공원에 마련된 풀장에 울산시가 강에서 옮겨 놓은 연어가 헤엄치고 있다. 울산 태화강엔 2003년 첫 연어가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올해 10월15일 연어 개체조사를 위한 포획장을 설치한 후 보름만인 1일 현재 1000마리가 넘는 연어가 회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jjs@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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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초 주변에서 노니는 물고기들
★*… 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홍해에 면한 항구도시 제다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옵호어 해안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영국 옥스포드에 있는 한 주택 지붕에 26일(현지시간) 상어모형이 박혀 있다. 파이버글라스 재질인 이 상어모형은 약 7.6m 길이이며 일본 나가사키에 원자탄 투하 41주년을 기념해 지난 1986년 세웠다. 조각가 존 버클리(John Buckley)가 만든 이 상어모형은 처음 세웠을 때 논란이 있었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31일 오전 5시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긴부리돌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혼획됐다. 혼획된 돌고래의 몸길이는 2.2ｍ 둘레 1.4ｍ로 확인됐다. 2013.10.31. (사진=속초해양경찰서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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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해변에 밀려온 고래
★*… 【매디에라 비치=AP/뉴시스】미국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협회의 해양 포유류 생물학자 앤디 개릿(왼쪽)과 플로리다대학 수의과 해양 동물 보건 프로그램 공동 이사 마이크 월시가 31일(현지시간) 매디에라 비치에서 해변으로 밀려온 고래에게 진정제를 투약하고 있다. 야생동물보호 당국은 이 고래를 안락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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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의 아리링'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한 농장에서 타조 한 마리가 카메라를 거부하고 있다. 이 농장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소형 동물원을 만들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북한산 아래 서울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는 고압전선 위를 달려 가로수까지 아찔한 산책을 나오는 청설모가 있습니다. 소나무를 타고 올라 나뭇가지에서 전신주로 건너뛴 다음, 전선 위를 달려 도로를 건넙니다. 전선 위를 내달린 후엔 플라타너스 가로수 나뭇가지로 점프를 합니다. 보는 이는 혹시 전선에서 떨어질까 조마조마하지만 청설모는 마치 하늘을 달리는 듯 편안해 보입니다.
청설모는 다람쥐와 달리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고 합니다. 풍성한 가을에 부지런히 먹고 체력을 키워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 ‘아찔한 산책’에서 별일 없길 바라봅니다.글·사진 = 심만수 기자 anfocus@munhwa.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고양=뉴시스】이종철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의 다람쥐가 월동준비를 위한 먹이를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다.jc432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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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호두 꽉 쥔 다람쥐
★*…다람쥐 한 마리가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호두를 먹고 있다. /Luke MacGrego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30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를 촬영하면서 오른 주먹을 들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자"고 연설하고 있다./로이터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인간의 거울앞 ‘행태’를 따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해외 소셜 미디어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고양이는 거울을 붙잡고 몸을 곧게 폈다. 약간 비틀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에스라인을 만들고 싶었던 것인가. 날씬한 각선미를 스스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인가.
고양이는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인간을 흉내 내고 있는 것 같다.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도 거울 앞에서 자신의 여기저기를 살펴보면서 흐뭇해한다. 고양이는 자아도취에 빠진 인간처럼 서 있어 아주 신기하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웃음을 주고 있는 약 1분 분량의 영상에는 커다란 덩치의 개와 새끼 고양이가 나온다. 고양이가 싸우는 것은 '꼬리'다. 자신의 꼬리가 아닌 개의 것이다. 개는 무심한 듯 꼬리를 흔들어준다. 새끼 고양이는 앞발로 개 꼬리를 잡기 위해 애쓴다. 개도 계속 꼬리를 흔든다.
수십 초 동안 이어지던 이 싸움은 고양이의 승리로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꼬리를 꽉 잡고 누른 것이다. 하지만 짜증이 난 개가 벌떡 일어나 고양이를 쫓아낸다. 그러면서도 개는 꼬리를 연신 흔든다. "귀엽고도 재미있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사진 : 개 꼬리와 싸우는 고양이) 김수운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동두천=뉴시스】이종철 기자 = 단풍이 물들고 있는 27일 오후 경기 동두천 소요산을 찾은 한 등산객이 애완용 나무늘보를 단풍나무위에 올려놓자 많은 등산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jc432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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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먹을 것 없나?
★*…새끼 카멜레온이 독일 남부 엘젠펠트의 '해피 카멜레온' 농장에서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다. 이 농장은 만든 카멜레온 사육사 하이코 라이스(보이지 않음)는 바바리아 비즈니스 설립자상을 받았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다가스카 섬이 원산인 팬서카멜레온은 카멜레온 중에서도 가장 강렬하고 화려한 색을 보이는 종이다. 해피 카멜레온을 만든 하이코 라이스는 2008 바바리아 비즈니스 설립자상을 받았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필리핀 마닐라 동쪽 마리키나시티에서 할로윈 행진이 30일(현지시간) 열렸다. 유령, 뱀파이어, 좀비 등으로 분장한 주민들과 정부 고용인들이 행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11월1일 만성절(All Saint’s Day, 모든 성인의 날)기념 행사이기도 하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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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공룡 같다"
★*… 3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할로윈 의상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한 소년이 공룡 마스코트를 만져보고 있다. 이 행사는 여러가지 다른 무서운 분장 공개를 통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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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것이 공룡발자
★*… 29일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가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서 발견된 1억 년 전의 초식 공룡 발자국 화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칠면조처럼 차려입은 견공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톰프킨스 스퀘어 할로윈 애견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할로윈 견공 퍼레이드에 수백 마리의 이색단장한 애견들을 보기 위해 수천명의 구경꾼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사진은 26일(현지시간) 찍은 것이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30일 오전 인천 중구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탐지견들이 모의 수화물대에 설치된 가방에서 마약물과 폭발물 탐지 수색 시범을 보이고 있다.인천/뉴스1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인천=뉴시스】강진형 기자 = 30일 오전 인천 중구 운북동 관세국경영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시범견이 프리스비를 선보이고 있다.marrymer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인천=뉴시스】강진형 기자 = 30일 오전 인천 중구 운북동 관세국경영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시범견이 장애물통과를 선보이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행실이 짐승만도 못한 사람을 빗대어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한다. 사진 속 어미 개는 배고픈 어린 새끼들에게 밥그릇을 내주고 두어 걸음 뒤로 물러선 채 새끼들이 허겁지겁 밥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새끼들은 밥을 싹싹 비운 뒤에도 어미 젖을 또다시 물어본다. 어미 개도 배가 고팠으리라. 우리도 사진 속 어미 개보다도 못한 부모며 인간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이른바 ‘직찍 사진’ 또는 ‘셀카’를 촬영하는 개가 해외 SNS에서 논란과 화제를 낳고 있다. 개의 사진 촬영 상황은 전형적이다.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자신이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다.
이 사진이 연출이 개입되지 않은 진짜라면 차라리 ‘기적’일 것이다. 개의 우울하면서도 복잡한 표정이 뭔가 하소연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고생을 시키는 주인이 원망스러웠을 것 같다. 상황이 어떻건 개의 표정과 자세가 아주 훌륭하다는 칭찬의 댓글도 많다.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다람쥐 닮은 개'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이 개의 종류는 미니핀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개의 얼굴이 이상하다. 도토리를 입에 잔뜩 넣은 다람쥐 같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닮았다. 이 개의 사진은 한 수의사가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귀엽고 개성적인 개의 얼굴과는 별개로, 사진 속의 개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얼굴이 부은 것으로 전해진다. 귀여운 개의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웃었다. 하지만 사연을 안 후에는 "쾌유를 빈다"고 말한다. 이 개는 '다람쥐 닮은 개'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주는 사진이라는 평가다. (사진 : 다람쥐 닮은 개) 박일범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복합문화공간 제지마스에서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 주최로 열린 '폴랑폴랑 반려동물 할로윈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cho2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필리핀 케손시티에 있는 이스트우드몰(Eastwood mall)에서 26일(현지시간) 할로윈데이 맞이 애완동물 분장경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데려온 개와 고양이를 각종 분장으로 변형시켰다. 박쥐로 분장시키거나 사자 혹은 박제된 모습처럼 연출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감옥에 갇히거나 머리가 잘리 것처럼 보이게 연출하기도 했다. 수 백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애완견과 함께 온 참가자들 간에 유대감을 높이고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열렸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자카르타=AP/뉴시스】지난달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쇠사슬에 묶인 채 얼굴에 어린아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에서 공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 정부가 동물 학대와 거리 혼잡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켜 온 원숭이 거리 공연을 전면 금지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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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국화 호랑이' 앞에서 찰칵
★*… 31일 전국 최대규모의 가을꽃축제인 제13회 창원 가고파 국화축제 주행사장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제1부두에서 관람객들이 국화로 만든 높이 8.4ｍ의 쌍호(雙虎)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2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에 있는 아무르 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라고도 한다). 지난달 28일 태어난 5마리의 새끼(수컷 2마리, 암컷 3마리) 중의 한 마리가 7년생 어미인 '칼리스타'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 꽃밭에서 지난 4월27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백사자가 세상 구경에 나서고 있다. 세계적 희귀종인 '백사자(White lion)'는 국내에선 처음 태어난 것으로 에버랜드측은 암컷인 새끼 백사자에게 '백설공주'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7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남서쪽으로 220km 떨어진 세계적인 사파리인 마사이 마라 게임 리저브( Massai Mara game reserve) 강에서 하마 한 마리가 하품을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31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에서 약 250㎞떨어진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한 남성이 코끼리 등에 타고 풀을 운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랑가 국립공원은 11월1일 관광객들에게 재개장한다. 이 공원엔 포유류 17종, 조류 23종, 파충류 10종이 살고 있는데 이들 모두 멸종위기종이다. 또한 카지랑가 공원은 인도 외코뿔소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기도 하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고급 차를 수백 마리의 양 떼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순하기로 소문난 양들이지만 떼를 지어 있으니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신들의 영역에서 얼른 사라지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 듯하다. /조선닷컴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에서 25일(현지시간) 제113회 아메리칸 로얄 가축쇼가 열렸다. 우수한 양을 선발하는 마켓 램 쇼(Market Lamb Show)에 출전한 사람들이 양과 함께 나란히 서서 기다리고 있다. 오클라호마 농장에서 온 애브리 호가드(13)가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자신이 데려온 돼지를 몰고 가고 있다. 일리노이스 농장에서 온 미라 오로스(15)가 검은 소를 이끌고 있다. 오클라호마 제로니모에서 온 콜린 퀸이 잠시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아이오와 농장의 클레어 페트렌자우저(13)가 판정을 받을 자신의 양의 목을 잡고 줄을 서기 위해 애쓰고 있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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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아저씨가 먼저 창으로 찔렀잖아요!’
★*…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코르도바 로스 칼리파스(Los Califas) 투우장에서 투우사 호세 토마스가 소의 뿔에 받히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신문 나우뉴스]보기 드문 세 쌍둥이 새끼소들이 남미에서 태어나 화제다.브라질 상파울로 주의 자르디노폴리스의 한 농장에서 젖소가 3쌍둥이를 낳았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소는 자연분만으로 3쌍둥이를 낳았다. 3마리 새끼소는 모두 암컷으로 몸무게 18kg 정도로 모두 건강했다. 농장은 쌍둥이와 인연이 깊다. 이미 두 번이나 쌍둥이 젖소가 태어난 적이 있다. 하지만 3쌍둥이 젖소는 처음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상파울로 주 농무부의 수의사 페르난도 베빌라쿠아는 “소의 경우 3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0만분의 1에 불과하다”며 “매우 드문 경우라 관심이 집중되곤 한다”고 말했다.
확인결과 3쌍둥이 젖소는 모두 건강하고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농무부 관계자는 “3쌍둥이 모두 번식력에는 문제가 없으며 정상적으로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사진=엘파이스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재식(46) 국가대표 마장마술 선수 겸 한국마사회 코치. 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국내 첫 ‘말 갈라쇼’ 지휘 전재식씨 “백내장 걸린 말 안락사 시킨 경험”
★*…전략: 실명한 말이 소녀를 위해 공연하는 마지막 장면은 특히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클래식 걸을 타기 전에 다크비트라는 말을 탔어요. 백내장으로 앞이 안 보이게 되면서 말이 너무 괴로워했습니다. 말도 사람과 같아요. 갑자기 보이지 않자 힘들어했고, 결국 안락사시킬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됐죠.” 그는 이 장면에서는 직접 클래식 걸을 타고 함께 연기했다.
▲ 27일 오후 경기 과천시 주암동 서울경마공원 실내승마장에서 열린 국내 최초 말 갈라쇼 '페가수스 페스티벌'에서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은메달리스트 전재식 코치와 애마 '클래식걸'이 음악에 맞춘 그랑프리 마장마술을 시연하고 있다. 【과천=뉴시스】
★*… 갈라쇼 내용처럼 전 코치의 삶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말을 타 고교 3학년 때 승마 종합마술 국가대표가 됐다. 하지만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종합마술 예선에서 1위를 달리다 마지막 5차전에서 말 이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는 앞서 나간 동료 선수가 낙마 사고로 사망한 뒤 기권했다. 결국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종합마술에서 은메달을 땄고, 이후 마장마술로 종목을 바꾼 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다. 정상에 오른 이후 그는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갈라쇼도 그 일환이다. 전 코치는 “고급 스포츠라 여겨지던 승마가 점점 대중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산 채로 도살되는 말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악마 말'의 모습이다. 케이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정교하게 제작된 공포, 엽기 영화의 소품 같은 이 말은 사실은 '케이크'다. 커다란 칼로 살아있는 말의 살을 발라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평가다. '악마 말 케이크'는 영국 런던의 한 케이크 전문점에서 할로윈데이 기념으로 내놓은 것이다.
★*…크기 또한 진짜 말과 비슷하다. 말의 콧구멍에서는 진득한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입을 대고 액체를 마신다. 액체는 술이다. 또 말의 가죽은 많은 부분이 벗겨져 있다. 내장이 환하게 드러난 것은 물론 다리 뼈도 밖으로 돌출되었다. 늑대에게 잡아 먹히던 중 가까스로 탈출한 듯한 모습이다. 말의 먹이통 장식 모양은 사람의 두개골이다.
보기에는 끔찍하지만, 파티장을 찾은 많은 이들은 웃고 떠들며 케이크를 즐겼다. 케이크 제작에 300시간 이상이 걸렸다는 게 제작자의 설명이다. "엽기적인 취향의 사람들에게 적당한 케이크"라는 반응이 많다. "최강의 할로윈데이 케이크"라는 평가도 있다. (사진 : 실제 크기 '악마 말 케이크'의 모습) 이규석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말이 끄는 마차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센트럴파크를 지나고 있다. 이 마차를 타는 사람들은 뉴욕거리를 다니면서 향수에 젖을 수 있지만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게 되면 더이상 탈 수 없을 것 같다. 유력한 뉴욕시장 후보인 공화당의 존 로타 후보와 민주당의 빌 드 블라시오 후보가 혼잡한 거리에서 마차 운행을 중지시키기로 했다. 또한 동물보호론자들은 이미 오랜 기간동안 혼잡한 거리에서 말이 마차를 끄는 것에 반대해 왔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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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 남이장군 나가신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3 남이장군 대제 및 출진식'이 열린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남이장군 출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용산구가 주최한 '2013 남이장군 대제'는 남이 장군의 애국정신과 고난 극복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오는 3일까지 열린다. .bluesoda@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23일(현지 시간) 스페인 시우타데야(Ciutadella)에서 열린 ‘산 후안 피에스타(Fiesta of San Joan)’에서 한 남성이 말을 타고 있다. 고대 시우타데야 사회의 귀족, 성직자, 장인(匠人), 농부 역을 맡은 사람들이 말을 타고 이 축제에 참가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켄터키 루이빌 처칠다운스(Churchill Downs) 경기장에서 조련사 사육사 헤라스모 곤잘레스 씨가 경주마 빅브라운(Big Brown)을 씻기고 있다. 제134회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는 오는 3일 처칠다운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에서 열린 '2013 서울 등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한성백제 천년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제의 역사를 우리나라 전통 한지등과 현대등을 접목, 아름다운 빛으로 재현한 행사로 오는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0.9km 구간에서에서 열린다. kkssmm99@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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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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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따라 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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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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