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관련

[스크랩] `Netizen 신비동물의 왕국` `2013. 12. 8.(일요특집)`.

지와이원 2013. 12. 14. 19:17



작성: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동물의 왕국작성처 한국네티즌본부  '2013. 12. 8.(일요특집)'.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joins.com/박자연 作 '夢中化'--
    ★*…나는 모릅니다   
    시인/海島  이우창
    하늘이 이렇게 내려와서
    꽃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나는 모릅니다 
    구름이 다와서 미소를 지으면 
    꽃들이 왜 이리 춤을 추는지 
    왜 이렇게 몸을 휘날리는지 
    나는 모릅니다  
    꽃들이 왜 이리 하늘이 좁다고 투털대는지
    꽃들이 왜 이리 노래를 멈출 수 없다고 하는지 
    꽃들이 왜이리 기억을 지울 수 없다 하는지
    나는 모릅니다 
    하늘이 주어준 선물인데 
    하늘이 부르라고 넓혀준 공간인데 
    하늘을 바라보라 눈을 크게 열어 준것 뿐
    작은 입술로 감사한 하면 됩니다    
    

    작성:한국 네티즌본부 '詩' Daum Cafe: ----
'Netizen Photo News'.
2013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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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정원 作 '제주마'. 문의, 위원장 은효진(010 3753-9295), 포토디렉터 원춘호(010 8926-9539). 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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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행복과 성공은...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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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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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성 흠집난 잡초, 생명의 다양성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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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생명현상을 연구하는 기초과학 분야의 생명과학자 대다수는 생장이 빠르고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쌍떡잎식물 ‘애기장대’를 모델식물로 삼아 식물을 연구한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이수민 포스텍 생명과학과 박사후연구원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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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 털조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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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의 깃대종이 발표되고 있다. 깃대종은 털조장나무와 수달이 최종 선정됐다.

식물분야 깃대종 털조장나무는 이른 봄 노란 꽃을 피우고 생강나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맑은 향기를 가진 치유의 나무로 불린다. 특징은 꽃과 잎이 같이 피고 꽃망울이 목도리 형식으로 핀다. 크기는 최대 3m까지 자라고 무등산에는 원효사 지구 뒷편과 장불재 구간, 의상봉 쪽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2013.12.05.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hgryu77@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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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더 매력적인 희귀 ‘난초 사마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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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모습의 난초 사마귀는 몸통과 다리가 꽃잎을 닮아 꽃 속에 숨어있으며 누구도 발견하기 쉽지않다. 난초 사마귀가 ‘위장의 달인’이 된 것은 이 기술로 먹이를 쉽게 잡아먹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 호주 연구팀의 조사결과 나비 등 꽃을 찾아 날아온 곤충들이 오히려 꽃보다 난초 사마귀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꽃을 찾아 날아온 곤충들이 ‘다른 곳’에 홀려 먹잇감이 되는 셈. 연구를 이끈 맥쿼리 대학 진화생물학자 제임스 오한론 교수는 “위장을 통해 사냥을 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는 종들이 자연에 많다” 면서 “난초 사마귀는 특이하게도 그 자체가 꽃보다 더 뛰어난 유혹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12종의 꽃가루 매개 곤충이 정작 꽃보다 난초 사마귀에 관심을 두다 잡아먹혔다” 면서 “이같은 결과에 우리도 많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의 자세한 내용은 과학저널 ‘아메리칸 내추럴리스트’(American Naturalist) 2014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사진=바크로프트/멀티비츠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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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흰점무늬새똥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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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무등산에 서식중인 자연자원 조사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무등산에서 확인된 주황흰점무늬새똥거미.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hgryu77@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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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애완 독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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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아마추어 거미사육사 예고르 콘킨(24)이 러시아 미누신스크에 위치한 부모님의 아파트에서 애완 독거미 레드아일렌드 버드이터(학명:Phormictopus antillensis)를 머리에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는 예고르 콘킨은 4년 동안 약 50여 종의 독거미를 수집해왔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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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꿀꺽'한 식인 비단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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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사이트로 퍼져나가고 있는 비단뱀의 사진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비단뱀이 사람 크기의 식사를 막 끝냈을 때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비단뱀의 머리는 일반적인 크기지만 몸통에서 꼬리로 갈수록 겉가죽이 늘어나 비대해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특히 비단뱀이 삼킨 형체가 사람과 유사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사람을 삼킨 것으로 의심되는 비단뱀

★*… 사람 형체를 삼킨 비단뱀의 모습. (영국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뱀이 사람을 삼켰다는 의견이 가장 일반적이며 한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사진이 인도에서 촬영됐고, 잠자는 술꾼을 삼킨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다른 곳에서는 "뱀이 삼킨 것은 이번 여름, 남아프리카 더반시 북부의 한 여성"이라면서 "사진은 리포터가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사진이 찍힌 장소를 두고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남아메리카의 가이아나 등의 지명도 거론됐다.사진의 진실 여부를 두고 '가짜'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았다. 데일리 메일은 "비단뱀이 사람을 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면서 이전까지 있었던 비단뱀들의 식인사례를 언급했다. [노컷뉴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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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악어와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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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이마라(케냐) =AP/뉴시스】3일 케냐의 자연보호 국립공원인 마사이마라에서 마라 강을 건너려던 얼룩말이 악어에게 붙들려 먹히고 있다. 많은 초식동물들이 마사이 강을 건너 탠지지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연례의 행진이 수개월 전에 끝났으나 탠지니아의 가뭄 등으로 뒤늦게 이 강을 건너는 초식동물들이 눈에 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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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은 악어에게 죽고 영양은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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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이마라(케냐) =AP/뉴시스】3일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의 마라 강을 건너던 얼룩말이 악어에게 물린 틈을 타고 영양 한마리가 얼른 강을 건너고 있다. 이 초식동물들은 매년 새 풀을 찾아 탠지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행진을 벌이다 많은 수가 악어에게 희생된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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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햄스터.... ‘운동 심하게 한 햄스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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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SNS에서 유포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햄스터 사진이다. 당황한 기색이 뚜렷한 이 작은 햄스터가 인기를 누리는 비결은, 튼튼한 앞다리 근육. 근육이 지나칠 정도로 발달했다는 게 네티즌들의 지적이다.

평소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영양 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쳇바퀴를 열심히 돌린 것 같다고 해외네티즌들은 말한다. 한편 햄스터는 놀라움 뿐 아니라 웃음도 준다. 어깨와 가슴 근육이 비대해(?) 팔이 짧아 보이는 일부 불균형 보디빌더를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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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서식 하늘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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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무등산에 서식중인 자연자원 조사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무등산에서 확인된 하늘다람쥐. 2013.12.05.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hgryu77@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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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속의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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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해양 수족관 물탱크 안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다이버가 가오리 옆에서 종을 흔들고 있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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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인가?"
사진이 안 나올때,→ 우칙클릭→ 사진보기클릭: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동물의 신비전'에서 관람객이 개복치 표본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체표본 전시회 '인체의 신비' 동물판으로 동물의 전신 근육, 전신 골격, 내장, 박제 등 플라스티네이션(Plastination) 기법으로 제작된 실제 동물의 표본 500여 점을 선보인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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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잡힌 150kg 짜리 돗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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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150kg 짜리 대형 돗돔 2마리가 30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됐다.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돗돔 2마리는 560만원에 팔렸다.(부산=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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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의 물고기 사냥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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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오징어는 아주 작고 약한 존재로 보인다. 하지만 오징어도 사냥을 한다. 바닷물 속에서 오징어는 무섭고 단호하고 재빠른 포식자인 것이다. 위 사진은 포식자로서의 오징어가 갖는 파괴력(?)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오징어는 길이가 5인치 즉 12센티미터 내외로 아담하다. 그런데 이 오징어가 사냥감으로 선택한 물고기는 길이가 두 배가 가량이다. 오징어는 격투기 선수처럼 물고기를 휘감고 공격하고 있다. 물고기가 몸을 흔들어도 오징어는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몬터레이만 아쿠아리움 연구소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오징어가 아가미 주변을 꽉 조이며 공격했고 결국은 물고기의 완패였다는 설명이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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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마을 뭍으로 올라온 대형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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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두포마을에서 산채로 뭍으로 올라온 1m에 달하는 대형 오징어를 지나던 관광객이 들고 있다. 2일 두포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매년 이 맘 때 쯤 1m정도 크기의 오징어가 2~3마리씩 해변으로 올라오고 있다.kim@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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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과 직박구리

★*… 【강진=뉴시스】배동민 기자 = 4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박물관 경내 감나무에 앉은 직박구리가 까치밥으로 남아 있는 감을 맛있게 먹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guggy@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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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둥지에 집짓기…동고비의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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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타기 달인’ 동고비의 겨울나기 /‘나무타기 명수’란 별명이 있는 작지만 바지런한 텃새 동고비가 딱따구리 둥지를 좁힐 흙덩이를 물고 와 다지는 작업을 하기에 앞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 어김없이 숲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숲을 채운 나무들은 빈 몸으로 얼어붙은 듯 서 있고, 새들은 움직임을 자제한 채 어딘가에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 숲에서도 유난히 분주한 새가 있습니다. 동고비라는 친구입니다. 동고비는 참새 크기의 우리나라 텃새입니다. 새 중에는 나무타기의 선수들이 몇 있습니다.

나무를 제대로 타려면 나무줄기에 매미가 달라붙듯 앉을 수 있어야 하는데 딱따구리, 나무발발이, 그리고 동고비가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딱따구리와 나무발발이의 경우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갈 때는 나무타기의 선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는 어설픈 뒷걸음을 치게 됩니다. 하지만 동고비는 위는 물론이고 아래로 내려갈 때도 머리를 앞세우고 움직이니 단연 나무타기 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고비에겐 또 하나의 남다른 재주가 있습니다. 딱따구리의 둥지 입구에 진흙을 발라 제 몸에 맞게 재건축하는 아주 특별한 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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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의 많은 동물에게 ‘꿈의 보금자리’인 딱따구리 둥지를 차지하기 위해 흙더미로 둥지의 들머리를 좁히는 공사를 하고 있는 동고비.

★*… 딱따구리는 나무에 구멍을 뚫고 아래쪽으로 파 내려가 나무 속에 빈 공간을 만드는 식으로 둥지를 짓습니다. 추울 때는 따뜻하고 더울 때는 선선하며, 비바람이나 눈보라가 몰아쳐도 걱정이 없는 둥지입니다. 지푸라기를 엮어 사발 모양으로 만든 둥지와 달리 천적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니 좁은 입구로 고개만 내밀고 방어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더 바랄 것이 없는 완벽한 둥지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나무를 파서 둥지를 지을 수 없는 숲의 다른 동물들이 이 꿈의 둥지를 어떻게든 빼앗으려 덤빈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번식기인 봄철에 이르면 딱따구리 둥지를 둘러싼 다툼은 절정에 이릅니다. 이 대목에서 작고 힘없는 동고비는 묘책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번식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겨울 끝자락에 알맞은 딱따구리의 둥지를 찾은 다음 곧바로 입구를 좁히는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큰 친구들은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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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제 몸을 밀어넣기도 힘들만큼 구멍을 좁혀 놓았다.

★*… 물론 재건축에 앞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집 보러 다니기’입니다. 이곳저곳 꼼꼼히 둘러보며 마땅한 둥지를 찾는 일은 대개 12월 초부터 시작합니다. 딱따구리의 둥지를 동고비가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딱따구리는 여러 곳에 둥지를 만들며, 그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둥지가 있기 때문에 발품만 열심히 팔면 좋은 둥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둥지가 정해지면 입주를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청소입니다.

옛 주인인 딱따구리는 작은 나무 부스러기를 톱밥처럼 바닥에 깔아 두는 습성이 있습니다. 우선 둥지 바닥에 있는 쓰레기를 모두 밖으로 버립니다. 둥지 청소는 아주 짧은 시간에 끝나며 이어서 본격적으로 진흙을 나르기 시작합니다. 진흙은 콩알보다 조금 큰 크기로 둥글게 뭉쳐 오는데, 하루에 평균 80번 정도를 물어 나릅니다. 동고비가 진흙에 보이는 애정은 각별합니다. 가끔 진흙을 붙이다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떨어지는 진흙을 따라 날아가 공중에서 부리로 잡을 때가 많고, 진흙을 놓치더라도 결국은 찾아옵니다. 번식의 시작은 둥지이며, 번식은 간절함으로 시작해 간절함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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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따구리의 나무구멍 둥지는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안식처다 주인 없는 새 자리잡은 동고비는 덩치 큰 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진흙을 물어와 입구를 좁힌다 저녁때 들어온 딱따구리가 집을 부수면 다음날 다시 짓고 이렇게 100여일 거듭하기도 한다 불굴의 ‘동고비 정신’이다 <사진>저녁에 돌아온 청딱따구리가 온종일 동고비가 해놓은 재건축 공사를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다.

★*… 재건축의 내용은 입구를 좁히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입구를 좁히는 사이에 나뭇조각을 나르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딱따구리가 번식을 치러낸 둥지는 동고비에게 필요 이상으로 깊습니다. 나뭇조각의 용도는 바닥에 쌓아 깊이를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둥지의 바닥 높이가 조절되면 바로 나무껍질을 나르기 시작합니다. 나무껍질은 알을 품기 위한 침구입니다. 딱따구리는 바닥 침구로 톱밥을 깔고 동고비는 대팻밥을 깐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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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 가창오리의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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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10월 말이 되면, 30만∼40만여 마리의 가창오리가 충남 서산 천수만을 찾아와 금강 하구를 거쳐 전남 해남까지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월 고향인 바이칼호수 주변으로 떠났다.

★*… 새벽과 저녁에 가창오리가 하늘을 뒤덮으며 화려한 군무를 펼치는 모습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권이었다. 그러나 2∼3년 전부터 이곳을 찾는 가창오리들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올해는 11월 말이 되도록 3만 마리도 못되는 가창오리가 찾아왔다.

가창오리는 왜 오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논바닥에 떨어진 낙곡을 먹기 위해서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가을걷이가 끝나기 무섭게 들녘의 볏짚은 가축 사료용으로 비닐 포장을 시작해, 그 어느 곳에도 가창오리가 먹을 먹이가 사라졌다. 쌀농사를 넓혀가는 중국의 따뜻한 곳으로 가창오리의 월동지가 바뀐 것이다. 김연수 선임기자nyskim@munhwa.com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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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겨울하늘과 새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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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4일(현지시간) 구름 낀 하늘위로 참새 떼가 이동하고 있다. 요르단은 계절상 겨울로 접어들면서 수도 암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최저 10도 아래로 떨어졌다. chae019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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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까마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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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3만∼4만 마리의 까마귀떼(떼까마귀와 갈까마귀)가 도래하는 국내 최대 집단 월동지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까마귀들이 무리를 지어 날고 있다. 까마귀떼는 매일 먹이를 찾아 서식지인 태화강 삼호대숲을 떠나 경북 경주 건천까지 최대 35㎞ 반경(왕복 70㎞)까지 날아갔다가 저녁에 대숲으로 돌아온다. 홍영현 기자 hongyh@kookje.co.kr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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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은 가마우지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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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절기를 나흘 앞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 밤섬에서 수백 마리의 민물가마우지들이 자신들의 배설물로 흰색으로 변한 버드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jc432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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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이야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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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입선을 차지한 정영배씨의 카리스마.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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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이야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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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우수상을 차지한 지남준씨의 누른도요.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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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하는 검은머리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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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깔끔한 외모로 '갯벌의 신사'로 불리는 검은머리물떼새가 11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소마을 인근 갯벌에 무리를 지어 찾아왔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날아와 겨울을 나는 겨울새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2013.11.11.con@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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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물떼새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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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깔끔한 외모로 '갯벌의 신사'로 불리는 검은머리물떼새가 11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소마을 인근 갯벌에 무리를 지어 찾아왔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날아와 겨울을 나는 겨울새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con@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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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만에 서식하는 백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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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14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해변 인근 함평만에서 백로떼가 무리지어 먹이를 찾고 있다. (사진=함평군 제공)mdhnews@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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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 놀란 사람들, 폭소와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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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롭게 달콤한 일광욕을 즐기던 이들이 기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혼비백산하는 당사자들과는 달리 이 광경을 구경하는 사람들은 배를 잡고 웃느라 정신이 없다. 해변에 누워 햇살을 즐기던 이들에게 달려든 수십 마리의 갈매기들은 당장이라도 날카로운 부리로 사람들을 공격할 것만 같다. 하지만 갈매기의 관심은 사람이 아닌 '팝콘'이었다.

'갈매기 공격 사건'은 일종의 '몰래 카메라'였다. 장난꾼들이 일광욕을 즐기던 이들에게 몰래 다가간 후 주위에 다량의 팝콘을 뿌린 것이다. 팝콘에 반응을 보인 갈매기들은 순식간에 떼로 모여들었다. 이 장난은 영상으로 촬영되었고,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이 웃지만, "불쾌한 장난"이라는 일부의 반응도 있다. (사진 : 갈매기에게 공격당한 사람들)이규석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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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준비에 바쁜 물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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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이자 국제지정 보호종인 물수리가 12일 남쪽으로 떠나기에 앞서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먹이사냥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이곳을 찾았던 희귀철새 물수리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더 남쪽으로 먼 길을 떠나기에 앞서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가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는 맹금류인 물수리는 몸길이 55∼65㎝이며, 등은 암갈색, 배는 흰색인 큰 수리류이다. 연합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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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만가지 보물이야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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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입선을 차지한 김성우씨의 털발말똥가리. (사진=환경부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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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공하는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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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뉴시스】구용희 기자 = 지난 1일 국립공원 무등산 권역 화순 안양산 일원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243-1호이자 멸종위기 2급인 독수리. 이 지역에서는 최근 20∼30마리의 독수리가 목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persevere9@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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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뿔호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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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현대사진의 흐름을 제시하고 새로운 방향성에 화두를 던질 2013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벌(조직위원장 은효진)이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11일 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다큐부터 생태, 현대사진까지 다양하고 실험적인 느낌들의 사진들이 총망라된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프랑스, 스페인,중국,러시아,미국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들과 국내 다양한 주제로 개성있는 작업을 전개하는 95명의 작가들이 한바탕 사진축제 펼친다.1960년-70년대의 서울의 모습을 담은 김완기, 은효진, 왕영상 원로작가의 다큐멘터리 사진부터 한국 파노라마사진의 선구자 고원재작가를 비롯하여 조류 사진의 선두주자 임병훈, 후진양성에 열성적인 양양금, 서애리 교수와 해외에서 작품활동이 활발한 목길순 작가의 대표작품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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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정상규 作 '두루미'. 문의, 위원장 은효진(010 3753-9295), 포토디렉터 원춘호(010 8926-9539).

★*… 특히 북경영화대학 숙지광교수, 중국길림성촬영가협회 이종걸부주석, 프랑스에서도 3D 작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Henri Clement와 누드로 백자를 표현하는 koh yeo myoung의 창의적인 작품들도 소개된다. 특히 이번 2013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는 사전 오프닝행사(오후 5시50분)로 누드모델 3명이 펼치는 퍼포먼스(19세 이하 관람불가)가 펼쳐진다. 사진은 윤은혁 作 '뿔호반새'. 문의, 위원장 은효진(010 3753-9295), 포토디렉터 원춘호(010 8926-9539). 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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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군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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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250호 재두루미가 4일 주남저수지에서 수면을 박차며 날아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는 7일부터 제6회 주남저수지 철새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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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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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3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 출시행사를 열고 있다. .mania@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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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먹은 개’ 난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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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비굴한(?) 표정이다. 자세도 굴욕을 감수하겠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 한 미국인이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된 사진 속 개는 주인의 숙제를 먹어 버렸다. 숙제를 하느라 몇 시간 고생했는데 개가 뜯어먹어버린 것이다. 이 일을 어찌해야할까. 화가 나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문제는 내일이다.

진실을 말한다고 해도 선생님으로서도 믿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미안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은 애견의 표정이 재미있고 주인의 처지(?)가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 : 주인의 숙제를 먹어 버린 개)박일범 기자 /PopNews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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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올링귀토…스타보다 유명한 동물들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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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시계방향) 오바마의 애완견 써니·보, 올링귀토, 그럼피 캣. 미국 백악관에선 직원들조차 앞마당을 마음대로 활보할 수 없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애완견 ‘써니’(Sunny)는 다르다. 백악관 곳곳을 마음껏 누비는 포르투갈워터도그 써니와 ‘보’(Bo)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동물이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최신호에서 써니와 신종 포유류 ‘올링귀토’, 언짢은 고양이 ‘그럼피 캣’ 등을 ‘2013 가장 영향력 있는 동물’로 선정했다.

한 살 난 암컷 애완견 써니는 지난 8월 처음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다. 같은 종인 오빠 보가 지난 2009년 먼저 ‘퍼스트 도그’가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재선에 성공 이후 연설에서 “지금은 개 한마리로 충분하다”고 했지만 이듬해 마음을 바꿨다. 보가 외로움을 많이 탔기 때문이다. 타임은 대통령 가족 이외엔 써니만큼 서쪽 건물(웨스트윙)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35년만에 재발견된 신종 포유동물 올링귀토도 올해의 동물에 이름을 올렸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태생으로 학명은 바사리키온 네블리나다. 지난 8월 너구리과의 가장 작은 종으로 새롭게 분류됐다. 스페인어로 ‘작고 사랑스러운 올링고’라는 뜻을 지녔다.지난 5월엔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무어를 강타한 이후 ‘바우저’라는 이름의 개 한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돼 이 모습이 TV로 방영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폐허가 된 집에 다시 돌아와 애완견을 찾던 주인 바바라 가르시아는 인터뷰 도중 잔해 속에서 자신의 개를 발견했고 많은이들의 심금을 울렸다...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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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종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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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의 깃대종이 발표되고 있다. 깃대종은 털조장나무와 수달이 최종 선정됐다. 동물분야 깃대종인 수달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및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돼있고 무등산에는 제2수원지와 제4수원지, 풍암제 일원에서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hgryu77@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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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서식 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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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전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무등산에 서식중인 자연자원 조사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무등산에서 확인된 담비.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hgryu77@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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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점령한 '괴물쥐' 뉴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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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에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의 개체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 쥐보다 몸집이 훨씬 큰 뉴트리아의 모습.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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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펭귄? 가장 무서운 펭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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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및 호주가 주활동 무대인 여행사 G 어드벤쳐스가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해 큰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남극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더니 젠투 펭귄이 다가와 공격을 하고 있다. 펭귄은 어쩌면 공격 의사는 없고 가까이 다가와 입을 벌린 것뿐인지 모른다. 호의나 호기심의 표현으로 말이다.

그렇다고 해도 펭귄은 짧은 순간 공포의 대상이다. 요동치는 물고기를 붙잡고 삼킬 수 있어야 하니, 혀 등 입의 내부 표면이 거칠어서 더욱 그렇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이렇게 무서운 공포의 펭귄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펭귄은 앙증맞고 귀여운 동물로 여겨지지만, 저 입으로 들어가는 물고기에게는 아주 무서운 포식자일 것이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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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에 사는 돼지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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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이 주인인 '열대 파라다이스'가 인기다. '돼지 파라다이스'의 풍경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돼지들이 주인인 이 작은 공간은 바하마제도의 엑서스 섬의 작은 해변이다. 관광객들도 큰 마음을 먹고 가야 하는 무인도다. 투명한 물이 찰랑대는 해변, 아름다운 백사장엔 돼지들이 산다. 돼지를 보러 사람들이 작은 보트 등을 타고 간다. 

 

이 해변을 돼지들이 차지한 이유는 사람들 때문이다. 옛날 선언들이 남는 돼지 몇 마리를 이 해변에 내려놓고 갔다. 식량이 떨어지면 잡아먹을 심산이었다. 선원들은 돼지를 잡아먹지 않았고, 돼지들은 자신들만의 파라다이스를 차렸다. 수영을 즐기는 돼지들은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한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돼지를 보며 즐겁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 섬에는 돼지 외에도 염소, 고양이가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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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반 켤레면 올 겨울 끄떡없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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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월동 준비에 나선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보면 고양이 한마리가 겨울용 양말에 얼굴만 살짝 내놓은채 주인 다리에서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의외로 양말이 고양이와 너무 잘 어울린다" "양말 반 켤레로 올 겨울 끄떡 없겠네"등 다양한 반응이다. /조선닷컴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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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귀니?” 견공 품안에서 조는 고양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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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덩치 하는 개 품안에서 편안하게(?) 졸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양키(Yankee·9세)로 세인트버나드 종이며 아이오와 주 농장에 살고 있다.

★*… [서울신문 나우뉴스]양키의 특징은 들 고양이와 매우 친밀하게 지낸다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들 고양이가 양키의 커다란 품에서 졸고 있는데 양키는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는다. 양키의 주인인 키간 반솔렌(Keegan Vansoelen)은 “아이오와의 겨울은 정말 춥다.

따라서 들 고양이들이 머물 곳이 마땅하지 않은데 이 고양이는 양키와 농장 헛간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낸다”며 “심지어 여름에도 둘은 계속 붙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키가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키와 같은 세인트 버나드 종은 근육질로 몸이 두텁고 털이 많아 조밀한 추위에 강하다. 또한 후각이 잘 발달돼 구조견으로도 유명하다. 성격은 매우 온화하며 주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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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만나는 미셸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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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에서 4일(현지시간) 미셸 오바마가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 룸에서는 군인 가족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공예 행사가 열렸다. 행사 도중 애쉬틴 가드너(2)가 오바마 대통령의 애견 서니에게 다가서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자 미셸 오바마가 황급히 개 목줄을 잡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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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소녀보다 큰 백악관 애견 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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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애견 서니가 두살 소녀 애슈틴 가드너에게 뛰어오르고 있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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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재무장관의 새로운 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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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1번지 앞에서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의 새로운 애완견 ‘로라(Lola)’를 안고 걸어가고 있다. /Suzanne Plunket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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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팔자가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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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베를린에서 골든 리트리버 '마르핀'이 주인 마르틴 라이헤르트가 모는 1955년형 BMW R50 모터사이클 사이드카에 앉아 있다. 이 사진은 12일(현지시간) 찍은 것이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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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커플 타이타닉”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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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타이타닉’의 가장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한 개들이 해외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두 마리의 견공은 가발까지 썼다. 그럴듯하게 영화 상황을 재현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먼 곳을 바라보는 시선 처리가 뛰어나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한편 아주 귀엽다면서 탄성을 지르는 이들도 많지만, “개들이 참 고생을 많이 했겠다”며 동정하는 댓글도 보인다. 개들로서는 대단히 부자연스럽고 힘든 자세였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어쨌거나 흔치않게 귀엽고도 웃긴 견공 사진이라는 평가에는 많은 이들이 동감한다. 이정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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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눈빛 가진 ‘거대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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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덩치의 개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개는 사람보다 훨씬 크다. 뒤편에 있는 사람의 머리가 특별히 작은 게 아니라면 개의 머리는 굉장히 큰 편에 속한다. 몸통도 팔로 안을 수 없을 정도로 두꺼운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은 엄청난 덩치와 파워를 겸비했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또 대부분 온순한 성격일 것 같다고 본다. 그러나 소수의 네티즌들은 개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를 내린다. 눈이 약간 풀려 있고 초점도 맞지 않는다. 볼수록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마성이 엿보이는 눈빛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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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더욱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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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울산시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울산 애견 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애견인이 애완견과 함께 참여했다. 울산시 남구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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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에 대한 공격 늘어난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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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버려진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 이곳에서 돌보고 있는 유기견들은 심각한 부상을 당한 개들이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연합 국가들에서 동물에 대한 잔혹한 공격이 늘고 있다. 특히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는 4살난 소년이 개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뒤 심해졌다. 부카레스트에는 유기견이 1만여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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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동물복지 관계자들은 언론이 소년이 입은 피해를 잔혹하고 히스테리컬하게 보도해 유기견에 대한 공격에 기름을 부은 셈이라고 전했다. 잔학한 행위로 뒷다리를 못쓰게 된 유기견에게 수의사가 보조기구를 부착해 주었다. 알수 없는 사람에게서 공격을 받아 주둥이 윗부분이 없는 암컷 유기견인 그리비챠가 다른 유기견들과 함께 있다. 수의사 이우스틴 기레아가 유기견 그리비챠의 얼굴부분을 X-레이 촬영후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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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자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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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한 마리가 9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주월드(ZooWorld) 동물 축제에서 애견쇼 시작 전 털 손질을 받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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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아프간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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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9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주월드(ZooWorld) 동물 축제에서 아프간하운드를 애견쇼 행사장으로 데려가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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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인형처럼 자랑하고 싶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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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이런 사진 어때요?” 언젠가 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을 취재할 때, 사진부 선배에게 <미사오와 후쿠마루>에 실린 사진 몇 장을 보이며 말했다. 선배는 보자마자 “이런 사진은 누가 옆에서 오랜 시간 밀착하고 교감해야 찍을 수 있는 거야. 한두 시간 인터뷰하는 동안 이렇게 어떻게 찍냐?” 아니, 어떻게 알았지? <미사오와 후쿠마루>는 어느 날 창고에서 발견된 작은 고양이와 8년이 넘도록 일상을 나누게 된 할머니 미사오와 고양이 후쿠마루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집이다.

손녀 이하라 미요코가 할머니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귀가 점점 나빠져 소리를 잃어버렸고 고양이 후쿠마루는 선천적으로 귀에 장애가 있다. 할머니와 고양이는 서로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없지만 밭에서 흙을 묻히며 함께 일하고 새참을 나눠 먹고 나른한 저녁을 같이 보낸다. 사진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지만 글자로 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누구는 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진집을 넘기다가 결국은 울음을 터뜨렸다고도 한다.... <작성처 변경, 변조 절대금지/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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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00파운드의 연금받게 될 英 은퇴한 경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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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영국 경찰견의 자료사진. 최근 영국 노팅엄셔에서 최초로 은퇴한 경찰견에 '연금'을 지급하기로 해 화제가 됐다. 이 경찰서에서 은퇴하는 경찰견들에게 내달부터 3년까지 매년 500파운드(약 85만원)의 연금을 지급하게 된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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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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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3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선물 바구니에 담긴 조그만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견공 사진은 사우샘프턴에 있는 한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입양자들을 찾기 위해 공개한 것이다. 이 귀여운 ‘아가’들은 아메리칸 불도그의 ‘믹스견’으로, 원 주인은 이들을 키울 여건이 못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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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바구니를 가득 채운 이 견공들은 각각 6마리씩 암수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 모두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이름이 붙여졌다.암캉아지들은 각각 메리, 홀리, 아이비, 로빈, 엘프, 틴슬이란 이름으로, 수캉아지들은 요셉, 노엘, 루돌프, 프로스티, 가브리엘이란 이름으로 지어졌다.해당 센터의 입양 감독관 로라 보일은 “원래 주인은 임신 중이었으며 내 생각에도 그녀에겐 그 많은 강아지가 벅찬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한편 이들 강아지는 현재 사우샘프턴에 있는 ‘블루 크로스’라는 이름의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사진=데일리메일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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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찌든 북극곰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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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제공한 이 사진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북극곰처럼 차려입은 행동대원들이 러시아 가스회사 가즈프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다. 8명의 그린피스 대원들이 제네바 에너지 회의에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됐는데, 이 시위에선 기름 먹은 눈속을 헤매는 북극곰과 회의 참가자들에게 기름으로 오염된 칵테일을 서빙하는 것이 묘사됐다. ⓒ AFP=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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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0일된 판다, 신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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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00일된 판다 새끼가 1일(현지시간)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수의사가 신체 크기를 측정하고 있다. 이 판다새끼는 일반 시민이 참여한 투표에서 12만3000여표를 얻어 5개의 이름 중에서 '바오바오'라고 이름이 정해졌다. 탈락한 이름 후보는 '링후아' '롱윤' '뮬란' '젠 바오' 였다. 판다 새끼는 지난 8월 23일 태어났다. 암컷인 이 판다새끼는 워싱턴에서 태어나 두 번째로 생존한 판다이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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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등에 붙어서 잘도 자는 새끼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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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연합뉴스) 어미 다람쥐 원숭이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를 등에 업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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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고비 함께 넘긴 곰·사자·호랑이 우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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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이 세 맹수의 기묘한 우정을 4일 보도했다.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이 의형제들의 이름은 각각 미국 흑곰 발루(Baloo), 아프리카 사자 레오(Leo), 뱅갈 호랑이 시어 칸(Shere Khan)이다.

★*… 이들은 본래 마약 거래상이 키우던 맹수들이었다. 그러나 제대로 먹이도 주지 않고 치료도 하지 않아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때마침 절묘한 시점에 경찰들이 마약상의 집을 급습했고 이 맹수들도 구조될 수 있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조지아 주 ‘노아의 방주 동물원’(Noah‘s Ark Animal Sanctuary)에 인도됐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동물원 부책임자인 다이앤 스미스(Diane Smith)는 이들이 서로 싸울 것을 우려해 처음에는 때어놓으려고 했지만 “그들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낸 만큼 가족같이 서로를 챙기는 것을 보고 그냥 함께 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물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들은 함께 공놀이·물놀이를 즐기는 등 매우 화목한 사이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 마리 한 마리 모두 포악한 맹수들인데 함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형제애가 생긴 것 같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Noah’s Ark Animal Sanctuary 트위터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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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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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美샌디에이고동물원=연합뉴스)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3일(현지시간) 14살 난 수컷 치타 '노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암컷들의 동태를 살펴보고 있다.marshal@yna.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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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새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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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암만근교 들판에서 방목중인 양들 사이로 새끼양 한마리가 쪼그리고 앉아 있다. 요르단은 계절상 겨울로 접어들면서 수도 암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최저 10도 아래로 떨어졌다.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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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검은코 양' '검은 가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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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 가면을 쓴 것 같은 얼굴을 가진 '양'이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동물처럼 생긴 이 양들은 최근 해외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검은 가면을 쓴 인형처럼 생겼다"는 것이 사진 및 영상을 본 이들의 말이다. 얼굴 부위의 검은 털 때문에 이 양은 눈과 코 입을 잘 구분할 수 없다.

가까이서 봐도 얼굴에 검은 가면을 쓴 것 같다. 얼굴만 본다면, 인형으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검은 얼굴 중간에 작은 혀가 나온 모습이 인상적이다. 눈 코 입이 모인 얼굴과 귀 그리고 무릎과 발목만 검고 나머지는 하얗다. 이 양의 정식 명칭은 '발레 검은코 양'으로 전해진다. 스위스 발레주가 원산이라는 설명이다. 고산 지대의 험한 곳에서 서식하며, 체중은 80~100킬로그램 사이다. 고기와 양모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고마운 동물이라고.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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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양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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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암만근교 들판에 양들이 모여 한가로이 쉬고 있다. 요르단은 11월 경 부터 구름이 잦아지고 비가 내리는 겨울이 시작된다./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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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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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암만근교 들판에서 쉬고 있는 양들 사이로 양치기 개 한마리가 늠름하게 양들을 지키고 있다.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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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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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말라버린 들판에서 양들이 주인이 갖다 놓은 과일껍질과 올리브 잎을 먹고 있다. 요르단은 우기가 끝나는 3월 경부터 풀이 돋는다./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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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꼬리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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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2일 오전 8시께 강원 화천 평화의 댐 인근 해산령에서 갈색 털과 흰 꼬리를 지닌 산양(천연기념물 217)이 먹이를 찾아 절벽을 오르고 있다. ysh@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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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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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상철 作 '호기심'. 문의, 위원장 은효진(010 3753-9295), 포토디렉터 원춘호(010 8926-9539). 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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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들의 위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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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 동물원에서 촬영한 사진. 지난 8월 태어난 새끼 수마트라호랑이 두 마리가 장난을 치고 있다. /Larry Downing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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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시험 마친 새끼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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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수컷 호랑이 한 마리가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의 연못에서 기어 나오고 있다. 이날 사육사들은 지난 8월 5일 태어난 수마트라호랑이 두 마리가 물 위로 머리를 내밀고 얕은 연못 끝까지 헤엄친 뒤 다시 땅으로 기어오를 수 있는지 시험했다. /Gary Camer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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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어주세요” 원격 카메라 신기해 하는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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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호기심 많은 사자 무리가 초근접 촬영됐다.네덜란드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 매클레넌이 원격조종 사륜차에 장착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매클레넌은 ‘카-엘’이란 원격조종 카메라를 사용해 사자와 같은 맹수를 최대한 접근해 촬영한다.

2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촬영한 것으로, 그의 촬영과정을 보여준다.영상을 보면 무인 카메라가 사자 무리를 향해 접근하자 사자들은 처음 보는 물체에 호기심을 보이며 접근하는 데 마치 서로 예쁘게 찍히겠다고 경쟁하는 듯 보인다. 이후 한 사자가 카메라를 독차지하는 모습도 우리 인간과 흡사하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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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한게 아니고 도와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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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수의사들이 3일(현지시간) 케냐 카지아도에서 위치정보기(GPS) 장착을 위해 마취시킨 야생 코끼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케냐야생보호청(KWS)과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에서 파견된 이 팀은 야생 코끼리에게 GPS를 달아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밀렵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업을 한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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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 당한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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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인도 아삼주(州) 조르하트 지구의 초이코타 다원(茶園)에서 촬영한 죽은 코끼리 두 마리. 이 코끼리들은 27일 밤 송전선과 접촉하며 감전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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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물마시다 악어에게 코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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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코끼리가 물을 먹다 악어에게 코를 물리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최근 아프리카 잠비아 남부 루앙가 국립공원의 한 물가에서 어린 코끼리가 물을 마시다 봉변을 당했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물속에서 몰래 숨어있던 악어에게 코를 물렸기 때문이다. 이후 코끼리는 세차게 코를 흔들어 순간을 모면했지만 아픈듯 고통스러워했다.

사진을 촬영한 아마추어 사진작가 이안 세릴스베리(62)는 "관광객 중 한 명이 악어가 지난번에도 코끼리를 노리고 있었다는 말을 해줘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다 운좋게 촬영했다"며 "깜짝 놀란 코끼리는 이내 곧 수풀로 도망쳤다"고 말했다.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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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달러 가치의 코끼리 상아 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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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간 미국 정부가 밀렵꾼과 밀수업자들로부터 압수한 코끼리 상아들을 13일(현지시간) 모두 폐기한다고 밝혔다. 코끼리 밀렵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서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국립야생동물보관소에 압수된 코끼리 상아와 상아로 만든 장신구들이 쌓여 있다. 압수된 상아의 무게는 6톤 이상이며, 가치는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콜로라도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보관소에서 분쇄 된다. [AP=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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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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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시티에서 9일(현지시간) 알레브리헤스(Alebrijes) 퍼레이드가 열렸다. 알레브리헤스는 상상 속의 동물을 화려한 색으로 표현한 멕시코 전통 조각상을 뜻한다.

멕시코민중예술관(Museo de Arte Popular)은 예술가 리나레스를 기리며 매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리나레스는 지난 1992년 86세로 사망하기 까지 괴물 만들기에 열중한 예술가다. 참가자들이 상상 속에서 봄직한 괴물의 모습을 하고 거리를 걷고 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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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알레브리헤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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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시티 =AP/뉴시스】9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멕시코의 전통적 진흙 그림 알레브리헤 행진에 한 남성이 알레브리헤 마스크를 쓰고 행진하고 있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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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즐기고 미술작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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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에비뉴엘관에서 부산과 대전지역 9명 작가의 미술작품 25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 작품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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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흰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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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암만근교 들판에서 방목중인 양들과 함께 당나귀 한마리가 서 있다. /뉴시스 <작성처 변조, 절대 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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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도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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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브리즈번 북부 선샤인코스트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수마트라 호랑이가 조련사 데이브 스타일스 씨에게 달려들고 있다. 스타일스 씨는 호랑이의 공격으로 머리와 어깨를 다쳤으나 동료들의 긴급구조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AP 연합뉴스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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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르 동물원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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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서부 샤랑트마리팀에 위치한 팔미르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타마린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지난 1966년 개장한 팔미르 동물원에는 약 170종의 동물 1700여 마리가 살고 있으며, 해마다 8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동물원에서는 사료 250톤, 고기 50톤, 물고기 20톤, 과일과 야채 180톤으로 1년 동안 동물들의 영양을 맞춰주고 있다.

또 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두 명의 전임 수의사를 두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사육사 앤서니 파르존(Anthony Farjon)이 하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동물원 소속 수의사 티에리 프티(Thierry Petit)와 직원 마이클 빅(Michel Vic)이 임팔라(소과의 포유류)를 옮기고 있다. 티에리 프티가 흑백목도리리머의 체중을 재고 있다. 스리랑카표범을 치료하고 있다. 사육사가 고릴라와 북극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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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낙원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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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위치한 마로제지(Marojejy) 국립공원에서 22일(현지시간) 멸종 위기종인 포유류 황금관시파카 나무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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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섬 동쪽 지역을 따라 마로제지 국립공원을 포함한 총 6개의 국립공원이 조성된 아치나나나(Atsinanana) 열대우림은 마다가스카르에 독특한 생물종이 존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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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의 식물과 동물은 6000만 년 전, 다른 땅덩어리로부터 분리된 후 고립된 채 진화했기 때문이다.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는 것을 물론, 생태·생물학적 과정 모두 중요해 지난 200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신화통신=뉴시스]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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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경마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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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잉글랜드 주 뉴베리 경마장에서 30일(현지시간) '헤네시 골드컵(Hennessy Gold Cup)' 장애물 경마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말을 타고 허들을 넘고 있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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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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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지난 1일(현지시각) 아폴로 11호 우주인 버즈 에드윈 올드린(Buzz Edwin Aldrin)를 그랜드 마샬로 하는 환상적인 헐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펼쳐졌다.올드린은 인류사상 최초로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마이클 코린스(Michael Collins)과 함께 달 표면을 밟은 우주인이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우주인 버즈(Bezz), 에릭 카세티 LA시장의 카 퍼레이드와 소형 항공기, 스타들의 행열, 기마대, 각급 단체 학생들의 밴드, 늠름한 기수들이 가고 코리언의 대부대 파바 월드 230명의 행군이 진행되었다.한인 무용단 고적대 농악대의 북소리가 허리우드의 지축을 울리며 헐리우드 연도를 메운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져 대미를 장식 했다. uykim33@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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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캅 국제 말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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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사이캅(Sicab) 국제 말 박람회’에서 4일(이하 현지시간) 나탈리 오웨자렉(Nathalie Owezarek, 49)이 두 살 된 암말 ‘카테타(Cateta)’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련사가 말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곡예사가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말을 탄 남성이 공연 시작 전 스트레칭 하는 곡예사 앞을 지나고 있다. 이 행사는 스패니시 서러브레드 종만 참가하며 오는 8일까지 계속된다. [로이터=뉴스1]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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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말 퍼레이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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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4일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색적인 '말 퍼레이드'의 상시운영을 위해 신장 50㎝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말인 '버튼스앤보우'(일명 바우)와 신장이 약 3m에 달해 경주마보다 두 배 가까이 큰 대형종 '쇼들리'가 동원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사진=부경경마공원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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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뜨려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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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뉴시스】김양수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4일 멀쩡한 소를 넘어뜨려 부상당한 소로 위장, 가축 재해보험금을 타낸 축협직원과 축산농가, 수의사 등 156명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사진은 소를 넘어뜨리는 모습.2013.12.4 (사진=충남지방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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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송아지 나눔행사 갖는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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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열린 2013 다문화가족 희망송아지 나눔행사에서 충북ㆍ충남ㆍ전북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희망송아지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종잣돈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희망송아지 나눔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00마리의 송아지를 분양했다. jc4321@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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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먹이는 법 배우는 아프리카 남수단 연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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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3일 오후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국대 실습농장을 방문한 아프리카 남수단 연수단이 어린 젖소에게 우유 먹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단법인 이태석 사랑나눔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남수단 와랍주 부주지사 등 공무원과 브라스밴드 학생 등 연수단은 이날 건국대 실습농장과 건국유업 우유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고 한국의 첨단 농축산 가공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건국대학교 제공)photo@newsis.com <변조, 절대불허: 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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