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海島: 이우창
새해 아침해가 물들어 바다를 녹이고 있다
너무나 한해를 바쁘게 보냈기에
물결 마져 큰 춤을 남기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수평선에
붉은 물감을 풀어 놓고 있다
높은 하늘이 온통 물들어 웃는다
두손에 뱃 걸음도 힘을 보태고 있다
뜨는 만큼 힘차게 하루를 지고 가려 한다
깊은 밤을 꿈꾸고 있다
작은 새벽으로 시작하는 한해가
지는 해와 같이 힘을 나누워
수평선을 향해 일어나고 있다
소망의 미소가 물결을 흔들고 있다
'詩' Daum Cafe: ---- ←
'Netizen Photo News'.
● 오리가족-박소현 作
★*… 수묵 작품으로 간단하게 선을 획 그은 것 같은데 오리 형상이 나온다. 한국화가 박소현의 작품은 이처럼 이미지는 단순하지만, 관람자의 심정은 복잡하게 하는 묘미가 있다. 한국화가 지닌 묘미는 그렇다. 작품 속 여백은 그냥 공간이 아니다. 여백을 주기 위해 작가는 생각의 고통을 감내한다. 한국화가들의 작품에는 어쩔 수 없이 한국적 정서가 녹아있다. 물론 한국화와 서양화의 경계가 모호한 작품도 없지는 않다. 그렇다면 한국의 전통적인 기법과 양식에 의해 다루어진 회화를 한국화라고 한다면 될 듯하다. 한국화의 정신(Spirit of Korean Painting)에 출품된 작품을 통해 이 시대 한국화의 참 모습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진다면 그 나름대로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단에서 선구자적 위치에 있는 신영상 작가를 비롯해 서울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뒤 동시대적 감성과 실험적 표현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의 정체성과 보편성을 알리는 30명의 작가가 참여한 점도 돋보인다. 각자 시선은 다르겠지만, 한국화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끊임없는 작가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데다 시대적 담론에도 충실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이채로운 풍경이다. 2014년 1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2동 갤러리 이배. (051)746-2111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이 베게 겸 쿠션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으로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베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독특한 디자인이다. 14개의 다리, 커다란 눈동자, 긴 수염, 주름진 등판 등은 바닷가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벌레 혹은 옛날 선사시대에나 살았을 듯한 고대 동물과 흡사하다.
이 베개 겸 쿠션의 판매가는 125달러이며, 베개의 길이는 55센티미터다. 품에 안을 수 있고 쿠션으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넉넉한 크기라는 것이 판매사의 설명이자 주장이다. “엽기적이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평가지만, “귀엽다”는 일부의 반응도 있다.(사진 : 특대형 벌레 베개) 김수운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작은 고추가 맵다” 입증 …생태계 무너질 수 있어
▲ 영국 악마 새우 출몰, “작은 고추가 맵다” 입증…생태계 무너질 수 있어 영국에 동족을 죽이고 생태계 질서를 무너뜨리는 '악마 새우'가 출몰해 화제다.
★*… 유럽 동부에서부터 흘러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악마 새우'는 현재 영국 전역에서 출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악마 새우'는 동족인 토착 새우를 마구 잡아먹는 등 생태계 질서를 무너뜨려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새우가 질병을 퍼뜨릴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수중 생태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50년전 우주괴물 특수효과 '재밌네'
▲ 옛날의 SF 특수효과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미지들은 1961년 러시아 (옛 소련)에서 나온 어린이 서적의 사진 컷들로, 최근 한 미국인이 스캔해서 인터넷에 공개했다. 단순한 스토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몇몇의 우주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외계로 간다. 그곳에서 모험을 하게 되는데 가장 큰 위기는 우주 괴물과의 사투다. 사진에서 우주 괴물 역할은 바닷게가 맡았다. 우주 괴물을 처치한 우주인들은 탐사를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 후 대대적인 환영을 받는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은 바닷게이다. 게가 우주 괴물 역할에 적격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는 게 사실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신선한 크랩 맛 보세요
▲ 롯데마트가 2014년 2월 12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4개국 대표 갑각류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크랩대전'을 진행해 모델들이 4개국의 대표 갑각류를적인 선보이고 있다.
★*… 시세보다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며 대표적인 품목으로 동해안 깊은 바닷가에서 통발로 잡아 선도가 우수하고, 살이 꽉 찬 '국산 홍게(1마리/350g 내외)'가 5,600원, 미국산 活랍스터(1마리/450g 내외)가 14,400원이다./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신기하네 ‘고양이 얼굴 토끼’
★*… 고양이 얼굴을 한 토끼가 해외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얼굴과 눈과 코가 틀림없는 고양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높고 긴 귀가 있다. 몸도 고양이가 아니라 토끼다. 어떻게 된 것일까. 토끼의 검은 점이 착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배경에 귀 한쪽이 묻혀버려 잘 보이지 않아 고양이를 더 닮게 되었다. 한편 착시가 아니라 정말 저렇게 생긴 ‘고양이 토끼’일 것이라고 강력 주장하는 네티즌도 일부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잘가요, 꼬마 아가씨
▲ 영원한 꿈의 아역, 셜리 템플이 현지시각으로 2월11일 타계했다. 향년 85.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역스타의 죽음에 할리우드 전체가 들썩였다. <사진:>셜리 템플
★*… 미국배우조합(SAG)의 켄 하워드 회장은 템플이 2006년 미국배우조합으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템플의 사망을 믿을 수 없다. 그녀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진정한 아이콘이었으며 우린 동료로서 그녀를 무척 사랑했다.” 폭스사의 짐 지아노풀로스 회장 역시 “미국의 리틀 달링(America’s Little Darling), 그녀는 이십세기 폭스의 사라지지 않을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 【화순=뉴시스】배동민 기자 = 16일 오전 전남 제1호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 받은 전남 화순군 남면 모후산 자락의 '다솔농장'에서 산란계 닭들이 자연 친화적인 농장 운동장을 거닐며 따뜻한 햇볕을 받고 있다. 이 농장은 이 같은 방법으로 면역력이 강하고 건강한 닭을 사육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전남지역에서 4차례 발생한 AI 피해를 모두 피했다. (사진=화순 다솔농장 민석기 대표 제공)guggy@newsis.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박새 눈치 보느라 먹이 못먹는 쇠딱따구리 커플
▲ 바야흐로 새들에게도 춘궁기(春窮期)가 다가왔습니다. 이때 산새들은 민가 근처로 내려와 먹이를 찾기 때문에 쇠기름이나 열량이 높은 땅콩, 해바라기씨, 들깨 등을 준비해 놓아주는 게 좋습니다. 먹이를 먹으러 온 쇠딱따구리 커플이 무리지어 모여든 박새들 등쌀에 먹는 게 시원찮습니다. 기어이 쇠딱따구리가 한 소리합니다.
★*… 이봐!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덩치는 너희처럼 작지만 엄연히 딱따구리과에 속한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집 짓는 재주가 없는 너희들은 내가 만들어 놓은 따뜻한 통나무집에서 공짜로 비도 피하고 안전하게 잠도 자고 또 봄이면 알을 낳고 새끼들을 키우잖아?
거기다가 내가 뚫어놓은 나무구멍이 너희가 번식하기에 딱 좋은 크기라는 거야. 너희뿐 아니라 동고비, 곤줄박이, 쇠박새 이런 애들도 하나같이 내 신세를 지고 살아가지. 어때, 이만하면 우리들에게 먹이를 양보한다고 해서 억울하지는 않겠지? 얘기를 들은 새들은 쇠딱따구리가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었답니다. 사진·글 = 도연 스님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새롭게 확인된 독도 생물 11종
▲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7일 독도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2013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및 식물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붉은가슴도요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에는 식물, 조류 등 630종이 발견되었으며 이번 2013년도 조사에서는 기존 독도 조사연구문헌에 보고되지 않았던 참빗살나무 등 생물 11종이 새롭게 확인되었다. 사진은 독도에서 발견된 붉은가슴도요. (사진=환경부 제공)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세가락도요
★*…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7일 독도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2013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및 식물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휘파람새
★*…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7일 독도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2013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및 식물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긴발톱멧새
★*…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7일 독도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2013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및 식물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아이쿠. 미끄러졌네"
★*…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눈과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던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을 찾은 동박새들이 물가에서 목을 축이며 몸단장을 하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 낮기온은 11.5도까지 올라갔다. 백한기 선임기자 baekhk@kookje.co.kc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오히려 우리가 옮았어” AI, 철새는 죄가 없다
▲ 왜? / AI는 과연 철새에게 책임이 있는가 /지난달 23일 충청남도 서천축산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금강하굿둑 주변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차량 위로 보이는 까만 점들이 가창오리 떼다. 이날 금강하구에서는 가창오리 3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 폐사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연합뉴스
★*… 300만마리 가까운 닭과 오리가 곡절 없이 언 땅에 묻혔다. 99% 이상은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생명체다. 칼자루를 쥔 우리 방역당국과 언론은 철새에게 그 책임을 지우고 있다.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한가? 닭과 오리를 공장식 밀집축산의 열악한 환경에 몰아넣은 우리가 그럴 자격은 있는가? 가창오리는 외친다. “우리는 죄가 없어요. 혐의를 벗겨, 시베리아로 건강하게 돌아가게 해주세요.”... 기사 더보기
▲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큰 악어와 한 남자가 서로 코앞에 있다.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혹시 이미 고인이 된 것은 아닐까. 갖은 궁금증을 일으킨다.
★*… 화제의 사진은 소말리아 언론이 5일 온라인에 낸 기사 중 일부이다. 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부터 9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마을 조와르에는 ‘악어들의 지도자’ 또는 ‘악어들의 두목’이라 불리는 남자가 산다.
‘무세’라는 이름의 이 30대 남자는 강가에서 생선을 손에 쥐고 있다 악어가 나타나면 먹인다고 한다. 집에서도 악어들을 기른다. 악어와 의사소통을 하고, 뒤엉켜 노는 기술을 가졌다고 하며 자신은 리더이기 때문에 악어는 자신의 명령이 있을 때에만 사람을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김경훈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하마떼 위를 질주하던 악어가 결국..
▲ 하마떼 위를 질주하던 악어가 성난 하마에게 물어 뜯기며 공격당하는 놀라운 장면이 공개됐다.
★*… 체코의 야생전문 사진가 바츨라프 실하(Silha·45)가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 나일강둑에서 포착한 이 장면은 BBC 야생동물 매거진 11월호에 게재됐다. 사진은 인터넷에 퍼져 떠돌던 것들인데 원작자인 실하가 촬영 당시의 상황과 원본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 실하에 따르면 당시 악어는 강둑에서 휴식을 취하던 하마 무리 가운데 새끼를 노리고 새끼들을 거느린 암컷 하마에게 가까이 접근했다. 그러자 하마들은 새끼를 에워싸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방어 태세를 취했다. 악어에게 더 이상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였다.
▲ 공개된 희귀 '알비노 악어'
★*… 그러나 악어는 갑자기 하마들 등에 올라타 달려들었고 하마들은 이를 드러내며 머리를 쳐들어 악어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수초 후 하마들 이빨에 숨이 끊어진 악어는 축 늘어진채 물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졌다.
▲ 멸종 위기 희귀 인도 악어
★*… 촬영 당사자인 실하는 "두 동물의 평상시 관계를 미루어 볼 때 이는 매우 드문 경우"라며 "악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패닉상태에 빠진 악어가 탈출 가능한 루트가 그것 뿐이라고 생각한 것 같았다. 하마가 새끼 하마를 데리고 있을 때, 자기방어에 취약한 새끼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결사적으로 대드는 데 이 경우가 그랬던 것"이라고 말했다.
▲ 배고픈 악어, 얼룩말을 '덥석'
★*… 하마는 세계에서 가장 공격 성향이 강한 동물 중 하나로 물어뜯을 때의 힘은 수 톤에 달한다. 한번만 물어도 악어 가죽쯤은 쉽게 뚫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코끼리 코를 물은 악어 '아찔한 순간'
★*… 영국의 언론 데일리 메일에 새끼 코끼리의 코를 물은 악어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란스발 주 북동부에 있는 크뤼에르 국립공원에서 코끼리 가족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사진작가 요안 오퍼먼(38)이 이 아찔한 상황을 포착하였다. 코끼리 가족과 함께 있던 새끼 코끼리는 따로 떨어져 물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 순간 늪지대에 있던 악어가 새끼 코끼리의 코를 물었고 새끼 코끼리는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며 비명을 질렀다. 비명을 들은 코끼리 가족들은 소리를 내며 새끼 코끼리에게 다가왔고 이를 감지한 악어는 물속으로 황급히 도망쳤다. 한편, 이 상황을 찍은 오퍼먼은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악어가 코끼리를 공격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데일리 메일)/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뉴질랜드 남섬서 죽은 범고래 9마리
★*…뉴질랜드 환경보존국이 12일(현지시간) 촬영해 배포한 사진에 남섬 남쪽 해안 테와에와에 베이의 블루 클립스 비치에 범고래 떼가 죽어 있다. 이번에 9마리의 범고래가 죽음으로써 이 지역 범고래 개체수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환경보존 운동가들은 말했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50kg 희귀 귀상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이 글에 따르면 '450kg 희귀 귀상어'는 미국 플로리다 주 남쪽에 위치한 팜비치 카운티 해안에서 잡힌 것으로, 길이 4m에 무게가 450kg에 달한다.
★*… 귀상어를 잡은 피터 버반은 "처음 낚싯줄이 팽팽히 당겨져 무엇인가 거대한 놈이 잡혔다는 것을 직감했다"며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아 현지에서 '망치 상어(Hammerhead shark)'로 불리는 이 귀상어는 몸길이가 5m 이상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귀상어는 불법 포획 등으로 다른 상어들과 마찬가지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희귀 상어다.피터 버반은 귀상어를 잡아 올린 후 몸무게와 길이를 재고 다시 바다로 풀어줬다./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눈으로 만든 상어
★*…【그랜드 래피즈(미 미시간주)=AP/뉴시스】스테판 가르시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그의 집 앞에서 눈으로 거대한 상어상을 만들고 있다. 가르시아는 "앞으로 2주 동안 더 조각상을 손질하겠다"며 "사람들이 이 조각상을 보고 좋아 하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 부산아쿠아리움은 앳띤 모습 그대로 성장하는 '우파루파'를 특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우파루파는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소치밀코 호수에 서식하는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으로 올챙이가 어른으로 변태할 수 없어 어린 모습 그대로 성장한다. 어른으로 변태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 자란 후에도 겉아가미를 지니며 물에서 살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변태를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의 일종인 티톡신 부족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새그림 그린' 찌르레기 떼의 군무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네게브 사막의 티드하르 마을 인근에서 해가 지는 가운데 찌르레기 떼가 이동하고 있다.
▲ 서울 강동구 암사동 생태공원에 낯선 손님이 나타났다. 이 손님을 맞이하는 조류탐조가들이 연일 북적댄다. 그 이름은 꼬까울새. 유럽에서 번식, 겨울철에는 지중해까지 이동하는 유럽울새(European Robin)다.
★*…꼬까울새는 2006년 전남 홍도에 처음 출현한 국내 미기록종이다. 환경부는 알록달록한 깃털을 가진 새에게 붙인 전례에 따라 이 새를 꼬까울새라 명명했다. 그 후 2013년 충남 외연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됐다. 그러더니 올해는 서울 도심의 한강변까지 출몰한 것이다. 이런 종류의 새를 ‘길 잃은 새(迷鳥·미조)’라 한다.
산책길 관목 속에서 톡톡 튀며 살며시 나와 빨간 담쟁이의 씨앗을 부리에 물고 사라지는 앙증맞은 꼬까울새가 우리나라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조류종에 또 다른 한 종을 추가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기후변화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다소 걱정도 된다.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금메달 축하드려요!'
★*… 【서울=뉴시스】한화호탤앤드리조트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씨월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펭귄이 이상화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photo@newsis.com
★*…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단숨에 화제의 동물이 된 이 펭귄은 사육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느라 바쁘다. 사육사가 뛰면 펭귄도 뛰고 사육사가 멈추면 펭귄도 걸음을 뚝 멈춘다.
사육사가 빠른 걸음으로 움직이면 펭귄의 발걸음도 바빠지는데 중간에 넘어지고 넘어져도 사육사를 계속 쫓는다. “이보다 더 귀여울 수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사육사는 펭귄의 몸을 쓰다듬어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꺅 소리가 나올 만큼 귀엽다”는 의견도 있다.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북극 눈올빼미
★*… 【올바니(미 뉴욕주)=AP/뉴시스】워싱턴 시내의 한 빌딩에서 지난 1월24일 관찰된 북극권의 눈(雪)올빼미 모습. 탐조 단체의 조류 숫자 세기 자원봉사에 나선 수십만 명의 도움으로 최근 북극 눈올빼미들이 미국내 25개 주에 몰려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북미 전역을 휩쓴 혹한 때문에 북극 새들이 남하한 때문으로 보인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飛上
★*…국제보호조 참수리(천연기념물 243호·멸종위기종 1급)가 10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 한강에서 물고기를 낚아챈 뒤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러시아 캄차카에서 남하해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참수리는 20개체 미만에 불과하다.하남 =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돌고 도는 공생관계’ 포식자는 누구?
▲ “안 돼! 가서 풀이나 뜯어 먹으라고!” 설 연휴 티브이 앞에 앉은 가족들이 소리를 질렀다. <비비시>(BBC) 제작 다큐멘터리 <스파이 펭귄>이 설을 맞아 <케이비에스>(KBS)에서 재방영 중이었다.
★*… 가족들의 외침은 포클랜드에 사는 바위뛰기 펭귄의 새끼를 낚아채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독수리를 향한 것이었다.사냥에 실패해 몇날 며칠을 굶주렸을 독수리의 주린 배에는 아랑곳 않고 온통 주인공 펭귄 떼에 감정이입을 했다. 이들의 새끼가 단 한 마리도 해 입지 않는 것이 이 순간 우리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하지만 생태계의 섭리는 잔학무도하다. 장면이 바뀌고 독수리는 기어이 새끼 펭귄 한마리를 발톱에 걸었다. 바위틈 둥지에서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 독수리가 거죽에 솜털만 덮인 이 여린 동물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을 것이다....신소윤 <한겨레21> 기자 yoon@hani.co.kr
▲ 강원 정선군은 최근 내린 폭설로 탈진상태에 빠진 야생 독수리를 구조해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등산객(서울거주산메아리산악회)이 일행과 함께 정선군 고한읍 소재 함백산 운탄도로 트래킹 도중에 폭설로 탈진한 독수리를 발견하고 정선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정선군청 생태환경과는 수렵 감시원들과 함께 독수리를 구조해 정선읍 모가축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한 뒤 야생동물관리 전문기관인 강원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에 12일 오전 인계했다. 강원도야생동물구조센터는 탈진한 독수리의 고립된 원인, 질병상태 등을 확인 하고 필요할 경우 치료 등을 거쳐 다시 야생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뉴시스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고성, 국내최대 ‘독수리 월동지’로 자리잡았다
▲ 먹이를 먹기 위해 모여든 독수리떼. 1시간 이상 하늘을 빙빙 돌며 수백마리의 무리가 모두 모이기를 기다리고 있다.
★*… ‘독수리 아빠’ 김덕성(62·철성고 교사)씨가 경남 고성군 철성중학교 맞은편 비어 있는 논에 소·돼지고기 부산물을 흩어놓자 10분도 되지 않아 하늘에서 독수리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독수리들은 날갯짓을 거의 하지 않고, 긴 날개를 활짝 펼쳐 바람을 타고 미끄러지듯 날았다. 30분쯤 지나자 하늘의 독수리는 얼추 400마리에 이르렀다.
독수리들은 무리가 모두 모일 때까지 1시간 넘게 하늘을 빙빙 돌다 땅에 내려앉았다. 이들은 서열을 정하려는 듯 20분가량 날개와 발톱으로 몸싸움을 하더니, 먹이 가까이에 앉은 녀석부터 식사를 시작했다. 400㎏의 먹잇감을 모두 먹어치우는 데 2시간도 걸리지 않았다.큰 덩치 때문인지 땅에 내려앉을 때는 활주로에 착륙하는 비행기처럼 날개를 편 채 몇 발자국 통통통 뛰면서 속도를 줄여 멈춰 섰다. 날아오를 때도 날개를 펴고 다섯 발자국 정도 앞으로 뛰면서 속도를 올려 도약했다. ‘하늘의 제왕’은 온데간데없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불안해 보였다...
★*…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9일 전북 고창군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인 고창 선운산 인근 농경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인근의 들판 위를 날고 있는 황새의 모습.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대동강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강변에서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가 북쪽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며 목욕을 하고 있다.남양주 =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이런 고양이 어떠세요.'
★*…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16일(현지시간) 국제고양이박람회가 열렸다. 페르시안, 데본렉스, 샤트로, 아비시니안 등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100여 마리가 행사에 참가해 선을 보였다. [신화=뉴시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톰과 제리’ 시청자들
★*…해외 SNS에서 화젯거리로 떠오른 이미지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목 빼고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눈길을 끈다. 모두 고양이들이다. 웃음이 나는 광경이다. 고양이들은 톰을 응원하고 있을까. 아니면 먹거리(?)인 제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일까. 진품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만 사진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는 이들도 없지 않은 상황. 어느 쪽이건 상관없이 사진을 보면 유쾌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14일 오전 4시57분께 광주시청사에 야생너구리 2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광주시청사 1층과 5층에서 포획한 야생너구리를 옮기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고라니
▲ 11일 강릉시 왕산면 큰골길 산중턱에서 먹이를 구하러 내려온 고라니 가족이 인기척에 놀랐을까, 다시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을 오른다. 괜히 미안해진다.
★*… 강원도 영동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24년 만의 최고기록이란다. 겨울올림픽 후보지 결정 실사단이 2011년 평창에서 했던 눈 가뭄 걱정은 덜어주고도 남을 만하다. 하지만 지금 눈은 재앙에 가깝다. 주민들은 하늘만 바라볼 뿐이다. 산짐승들에게도 혹독한 시련이 닥쳤다.어서 따뜻한 봄이 오길 바랄 뿐이다. 눈이 녹고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으면 사람도 짐승도 그제야 한숨을 돌릴 수 있을 테니….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 8일부터 9일 새벽 사이 일본 도쿄 등 간토 지역과 나가노 현 등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이시카와 현과 나가노 현 등지에서 5명이 사망하고 628명이 부상했다. 도쿄에선 45년 만에 27㎝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해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다. 폭설이 내리자 8일 도쿄 우에노 동물원의 백곰 한 마리가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눈밭에 뒹굴며 즐거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집 발코니에서 야생동물 사파리를 즐긴다면…
▲ 코스타리카 저지대 열대우림에서 만난 고함원숭이 한 마리가 꼬리를 가지에 감은 기이한 자세로 나무를 타고 있다. 단박에 관심을 빼앗은 천진한 녀석은 개가 짖듯 우렁찬 소리도 들려주었다. 테구 프리얀토 제공
★*… 사람은 크든 작든 주기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녹지가 있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바탕화면에 멋진 경치의 사진을 깔아놔야 소용없고, 숲 테마로 잘 꾸며진 인테리어에 둘러싸여 있다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숨 쉬고 먹는 일만큼이나 삶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것이 자연이고, 그 어떤 방식으로든 자연을 재현(再現)하려는 시도는 명확한 한계를 안고 출발한다.
자연의 형상화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을지언정, 인간을 완전하게 품어줄 수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 그 자연은 최소한의 완전성을 갖춰야 한다. 고립된 가로수 한 그루, 창틀에 놓인 화분 몇 개 가지고는 불충분하다. 사람의 손길과 무관하게 스스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살아 있는 최소한의 생태계여야 한다. 금싸라기 땅이 녹음으로 그 면적이 덮이도록 실제로 할애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녹지(綠地)이다. 인간의 수많은 용도를 모두 제쳐두고 그저 생물들에게 권한을 모두 이양한 공간이어야 비로소 인간도 찾아들 수가 있고, 그 공간에 의지해서 살아갈 수가 있다. 녹색의 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중국 장시성 루산에 위치한 루산(Mt. Lushan) 산에서 마카크(Macaques) 원숭이들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웅크린 채 모여 있다. 지난 2005년 루산 산이 최고의 야생 마카크 서식지로 알려진 뒤 이곳의 원숭이 개체수는 2배 이상 늘었다. 사진은 9일(현지시간) 촬영됐다. [신화통신=뉴시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23살 먹은 양털원숭이
★*… 독일 동부 드레스덴 동물원 우리 안에서 23살 먹은 암컷 양털원숭이 '퀸시'가 이파리를 먹고 있다. 남미에 서식하는 양털원숭이는 야생에서 10~45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이 사진은 19일(현지시간) 촬영된 것이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였다. 사진은 사자 닮은 개로 유명한 ‘티베탄 마스티프’ 종. <사진=Newsroh.com 제공>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베스트 7’ 견종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였다. 사진은 결선에 오른 ‘베스트 7’ 견종.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 미국이 한 공항에서 최근 촬영된 사진이다. 군인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개가 경계를 하고 있다.
★*… 당시 공항에서는 10명 가량의 미군과 2마리의 군견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 여성 군인이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자 군견을 이 군인을 보호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요지부동이었다고 한다. 지나다니는 많은 시민들이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한 당시 상황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작은 감동을 주었다. 이정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미국 최고의 개 ‘스카이’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138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가 11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와이어(직모종) 폭스 테리어 '스카이(암컷)'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카이가 우승컵에 앞발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에서 스카이의 관리 총책임자인 가브리엘 레인절이 스카이와 뽀뽀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여 와이어 폭스테리어 종의 5살 된 암컷 '스카이'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영광을 안았다.<사진=Newsroh.com 제공>robin@newsis.com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웨스트민스터 애견클럽 도그쇼 둘째날 속칭 '걸레개'인 코몬도르가 심사를 받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푸틴과 日아키타犬 닮아"
▲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 토종견 ‘유메’를 쓰다듬고 있다./AP 뉴시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키타견은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지만, 지배적이고 공격적”이라며 “아키타견은 푸틴과 여러모로 닮았다”고 했다.
☞ 원본 글: 조선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사랑받는 개들 다 모였다
★*… 미국 뉴욕 호텔 펜실베이니아에서 9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커널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호텔에 도착했다. 저마다 개성있는 애완견들이 호텔 곳곳에 서 있다. [로이터=뉴스1]
★*… 【서울=뉴시스】 중학교시절부터 유기견보호소에서 자원활동을 했던 사진가 박나윤의 유기견을 소재 'THE-LIFE ' 사진전이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청파동 갤러리 카페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서 열린다.
사진가 박나윤은 "개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알고 슬퍼한다. 그어떤 사람도 원치않는 죽음을 선택하지 않은 것처럼 그 어떤 개도 원치않는 죽음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 사람이 가족이 필요한 것처럼 개도 가족이 필요하고 사랑받고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유기견을 입양하고 개를 키울때 한번더 생가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픈은 15일 17시.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사색하는 ‘히말라야의 신비한 개’
▲ 해외의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되어 인기를 끈 이미지다. 개가 먼 산을 바라본다. 생각에 빠진 것처럼 보인다. 개의 뒷모습은 ‘깊은 내공’ ‘참선’ ‘사색’ 등 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떠올리게 만든다.
★*… 사진은 최근 미국의 한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일행과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개가 나타나 1주일간 따라 다녔다고 한다.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4시에 일어났을 때에도 개는 사진 촬영자와 함께 했다. 높이 5천 미터가 넘는 산 정상에 이르자 개는 저 자세로 30분 가량 앉아 있었다고 한다. 신비한 아우라를 가진 이 개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가 구도자같은 느낌이라며 해외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불법 도살된 개를 위한 시민추모제
★*…【고양=뉴시스】박문호 기자 = KARA와 생명권네트워크변호인단 회원들이 9일 오전 경기 고양 덕양구 대덕산로 경서애견경매장 앞에서 “육견으로 판매돼 불법 도살된 개를 위한 시민추모제“를 열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동물학대 및 도살 등 동물학대 문제를 확대 재생산하는 개 경매장은 반드시 폐쇄돼야 한다”며 법적 조치를 요구했다. go2@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독 쇼(Dog Show)로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케넬 독 쇼가 10일과 11일 이틀 간에 걸쳐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38회째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독 쇼는 미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845마리의 애완견들이 경합을 벌였다.
▲ 무슨 사연일까. 아기가 개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개는 마음이 녹지 않은 모양이다. 돌아서서 외면한다. 아기는 이마를 바닥에 붙이고 개의 용서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인다.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 받는 사진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상상하게 만든다. 개와 아기가 다툰 것일까. 개에게 아이가 아주 큰 잘못을 한걸까. 아기의 사과와 개의 외면이 대비를 이루면서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저 정도 어린 아이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잘못은 개의 밥을 건드는 일”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 카피바라 가족의 일렬종대 헤엄
★*… 17일(현지시간) 볼리비아 트리니다드 교외에 폭우가 내려 불어난 마모레강에서 카피바라(중남미의 강가에 사는 큰 토끼같이 생긴 동물)와 새끼들이 줄 지어 헤엄을 치고 있다. 집중호우로 발생한 홍수로 56명이 숨지고 5만5000명이 피해를 입자 볼리비아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코펜하겐=AP/뉴시스】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은 2살난 수컷 기린 '마리우스'를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볼트총으로 쏴 죽였다. 먹이에 독을 타서 죽일 경우 다른 동물의 먹이로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동물원 측에서는 기린 가죽을 벗기고 사체를 해체, 사자 우리에 던져줬다.
▲ 동물 보호 평생 바친 셸드릭 고아 동물 거두어 인공 수유 밀렵 근절 국제사회에 호소 <사진:>대프니 셸드릭
★*… 어릴 적 <동물의 왕국>에서 보았던 아프리카 초원은 아름답고 웅장했다. 동물들은 천혜의 땅에서 각각의 삶에 충실하며 뛰놀았다. 언젠가부터 아프리카 초원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암울해졌다. 극심한 가뭄 등이 동물들의 터전을 척박하게 만들었고, 결정적으로 탐욕에 눈먼 사람들은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동물들의 서식지를 나날이 줄여나갔다.
밀렵은 금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 국립공원이 되기 전까지 케냐 차보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엄니를 가진 코끼리와 검은코뿔소로 유명했지만 차보는 한 해 1200마리 이상의 코끼리와 수백마리의 검은코뿔소가 밀렵에 희생되는 죽음의 땅이었다. ... 기사 더보기
★*…【서울=뉴시스】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회 초대사진전시회 - 2014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展이 12일 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 기념회"도 갖는다.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30여명의 명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정된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한국사진방송 출판부, 도서출판 하얀나무, 정가50,000원)” 은 디지털환경의 발달로 누구나 사진을 즐기는 사진의 생활화에 발맞추어 전국에서 110여명에 이르는 유.무명 사진가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생각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별초청작가로는 사진찍는 국회의원 정의화 의원, 김영호 서울문화재단 본부장, 캄차카의 사진가 신현규 작가, 서정곤 SBS 국장 등이 참여했다. 사진은 배정보 作. 2014.02.10. (사진=한국사진방송 제공)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회 초대사진전시회 - 2014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展이 12일 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 기념회"도 갖는다.
▲ 사진은 장세호 作
★*…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30여명의 명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정된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한국사진방송 출판부, 도서출판 하얀나무, 정가50,000원)” 은 디지털환경의 발달로 누구나 사진을 즐기는 사진의 생활화에 발맞추어 전국에서 110여명에 이르는 유.무명 사진가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생각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별초청작가로는 사진찍는 국회의원 정의화 의원, 김영호 서울문화재단 본부장, 캄차카의 사진가 신현규 작가, 서정곤 SBS 국장 등이 참여했다. 사진은 이희춘 作 '역동'. (사진=한국사진방송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회 초대사진전시회 - 2014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展이 12일 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 기념회"도 갖는다.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30여명의 명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정된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한국사진방송 출판부, 도서출판 하얀나무, 정가50,000원)” 은 디지털환경의 발달로 누구나 사진을 즐기는 사진의 생활화에 발맞추어 전국에서 110여명에 이르는 유.무명 사진가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생각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별초청작가로는 사진찍는 국회의원 정의화 의원, 김영호 서울문화재단 본부장, 캄차카의 사진가 신현규 작가, 서정곤 SBS 국장 등이 참여했다. 사진은 신복식 作. 2013.02.07. (사진=한국사진방송 제공)photo@newsis.com
▲ 김형민의 응답하라 1990 ⑮ ‘통일 할아버지’ 정주영 <사진:> 1998년 6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통일소’ 한 마리를 끌고 북한에 들어가고 있다. 정 회장은 새끼를 밴 소를 포함해 1001마리의 소떼를 끌고 북한으로 가 김일성 주석과 회담하고 금강산 개발 의정서를 받아 왔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1989년께의, 당시의 대학 총학생회 선거는 가히 총선이나 대통령 선거에 뒤지지 않을 만큼 불꽃이 튀는 진검승부의 연속이었다. 그만큼 후보들의 유세장은 진지하다 못해 살벌하기까지 했다. 지금은 한 방송사에서 중견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한 총학생회장 후보가 ‘통일운동’에 모든 것을 걸다시피 하던 상대편 진영을 빗대 이렇게 비꼬았다. “임수경 학생이 통일의 꽃이라면 정주영은 통일의 할아버지란 말입니까?”
그 말이 나오자 유세장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싸늘해졌고, 나는 몇몇 학생이 욕설을 뇌까리며 엉덩이를 털고 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필경 격노한 학생의 속내인즉슨 어디에 누구를 갖다 붙이느냐는 것이었을 것이다. 정주영, 그런 나쁜 사람을 어딜 ‘통일의 꽃’에 갖다 붙이느냐는 항변이었을 터이다. 전대협 대표로 북한을 다녀온 임수경은 통일운동의 상징이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꽃”(고 문익환 목사)으로서 추석날 총학생회에서 마련한 귀성차량 창문에 덕지덕지 사진을 붙여 가며 칭송(?)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북한에 가서 자그마치 김일성 주석과 회담을 하고 금강산 개발 의정서까지 받아 온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을 “통일의 할아버지”에 빗댄 것이 그 학생들은 왜 그리 불편했을까.“혁명 나면 숙청될 빅3 중 하나”라는 농담. 김형민의 응답하라 1990 . 기사 더보기
오늘의 추천시 
'詩' Daum Cafe: 
---- 
정월 대보름달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아래 게시 물 클릭하면 지금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