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10명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글: 수자백년(水煮百年) 첫째, 백가반(百家飯)을 먹으며 자란 모안영(毛岸英) 모안영은 모택동과 양개혜(楊開慧) 사이의 장남이다. 1922년 10월 24일 장사(長沙) 청수당(淸水塘)에서 태어났다. 그 동탕(動蕩)의 세월 속에서 모안영은 어려서부터 부모를 따라 사방을 떠돌아 다닌다. 모택동은 이렇게 탄식하며 말했다: "혁명사업을 위하여, 이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백가반을 벅고, 만리길을 다녔다." 1930년 10월, 양개혜가 체포되어 협조평(協條坪) 감옥에 갇힌다. 어린 모안영은 모친과 함께 감옥 안에 갇혀 있었다. 양개혜가 처형당한 후, 모안영은 석방된다. 나중에 당조직이 그들 형제 3명을 상해로 보낸다. 1931년 4월, 지하당기관이 파괴되면서, 모안영 형제는 길거리를 유랑한다. 1936년 상해지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