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역사

무신정권시대의 최대권력자

지와이원 2012. 5. 5. 21:49

[1] 무신정권 제1기 (형성기,1170~1196)
이의방 (1170~1174)
-- 전주이씨, "정중부""이고"와 무신난(1170)을 일으켜, 18대 의종을 폐위시킴.
-- 19대 명종을 즉위시키고, 대장군, 전중감을 거쳐 벽상공신에 책록됨.
-- 1171년 "이고""채원"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 중방을 설치함
-- 김보당의 난(1173)이 일어나자, "이의민"을 시켜 의종을 시해하고 위위경에 오름.
-- 조위총의 난(1174)이 일어나자, 진압군을 파견했으나 번번히 실패함.
-- 자신의 딸을 태자비로 삼았으나, 1174년 "정중부"의 아들"정균"에게 참살당함.
-- 극적으로 살아남은 동생"이인"은 "태조 이성계"의 6대조 할아버지가 됨.
정중부 (1174~1179)
-- 해주최씨, 17대 인종때 견룡대정을 거쳐, 18대 의종때 상장군에 오름.
-- 1170년 "이의방""이고"의 정변에 동조하고, 명종을 즉위시킨후 벽상공신에 책록됨.
-- "이의방"의 권력 독점을 막지못하고, "이의방"을 두려워하여 두문불출함.
-- 1174년 아들"정균"이 "이의방"을 시해하자, 문하시중에 올라 정권을 장악함.
-- 권력남용과 부정부폐로 국정을 농단하고, 엄청난 재물을 축적함.
-- 1179년 청년장수 "경대승"에게 척살됨.
경대승 (1179~1183)
-- 청주경씨, 1179년 "허승"과 정변을 일으켜 "정중부""송유인""정균"을 척살함.
-- 정변직후 낙향하였으나, 부도덕해진 "허승""김광립"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함.
-- 도방을 설치하고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30세로 병사함.
이의민 (1183~1196)
-- 경주이씨, 천민출신, 수박(=태껸)의 달인, 1170년 무신난에 가담, 중랑장이 됨.
-- 김보당의 난(1173)이 일어나자, 의종을 시해하고 대장군으로 승진함.
-- 조위총의 난을 평정하고 상장군에 올랐으나, "경대승"이 "정중부"를 죽이자 낙향함.
-- 1183년 "경대승"이 급사하자, 반란을 두려워한 명종의 부름으로 정권을 장악함.
-- 권력 남용이 극심했으며, 반란을 일으킨 "효심""김사미"와 내통함.
-- 매관매직등의 부정부폐를 일삼다가 1196년 미타산에서 "최충헌"에 척살당함.
[2] 무신정권 제2기 (심화기,1196~1258)
최충헌 (1196~1219)
-- 우봉최씨, 1196년 동생"최충수"와 정변을 일으켜, "이의민"을 척살함.
-- 1197년 명종을 폐하고 신종을 즉위시킨후, 동생"충수"를 죽이고 권력을 독점함.
-- 1204년 신종을 폐하고 희종을 즉위시키고, 정권을 완전히 장악함.
-- 1209년 교정도감을 설치하고, 1211년 희종을 폐하고, 강종을 즉위시킴.
-- 1213년 강종이 죽자 고종을 세웠고, 왕권을 능가하는 권력을 누리다 1219년 사망함.
최이 (1219~1249)
-- 우봉최씨, 본명"최우","최충헌"의 장남, 동생"최향"을 제거하고 권력을 승계함.
-- 1222년 집정에 올라 권력을 완전 장악했으며, 정방을 설치하고, 도방을 강화함.
-- 1228년 오대진국공신에 올랐으나, 민가 수백호를 헐어 격구장을 만들기도 하였음.
-- 여몽전쟁(1231~1259)이 발발하자, 강화도로 천도하고 몽고에 결사 항전함.
-- 호화롭고 사치스런 생활을 즐겼으며, 첩이 30명이나 되었다고 함.
최항 (1249~1257)
-- 우봉최씨, 본명"최만전",창기소생으로 승려로 있던 중,"항"으로 개명하고 환속함.
-- 1249년 아버지인 집정"최이"가 집권 30년만에 죽자, 뒤를 이어 교정별감에 오름.
-- 사치와 향락을 즐겨 많은 원성을 샀으나, 몽고와의 전쟁에는 결사 항전함.
최의 (1257~1258)
-- 천비소생, 아버지"최항"이 죽자, 교정별감에 올라 권력을 이어받음.
-- 집권 1년만에 "유경""김인준"에 살해됨. 60년 최씨무신정권이 종식됨.
[3] 무신정권 제3기 (해체기,1258~1271)
김준 (1258~1268)
-- 본명"김인준", 집정"최이"의 사병출신으로,"최이"와"최항"의 두터운 신임을 받음.
-- "최의"에게 미움을 받자,1258년 "유경"과 함께 "최의"를 죽이고, 왕권을 회복시킴.
-- "김준"으로 개명한뒤,"유경""박송비"를 제거하고, 향후 10년간 권력을 독점함.
-- 60년 최씨무신정권을 종식시킨 공을 인정 받았으나 "임연"에게 참살당함.
임연 (1268~1270)
-- 진주임씨, 대장군 송언상의 부하로 있다가 몽고군을 격퇴하고 대정이 됨,
-- 1258년 "유경""김준"을 도와 "최의"를 죽이고 위사공신이 되었음.
-- 1268년 최고실력자 "김준"을 제거하고, 환관"최은""김경"도 제거함.
-- 24대 원종을 폐하고 안경공 창을 즉위시키며, 교정별감에 올라 실권을 장악함.
-- 원의 요구에 원종을 복위시키고, 원과의 재결전을 준비하다 스트레스로 병사함.
임유무 (1270~1271)
-- 진주임씨, 임연의 아들, 1270년 임연이 급사하자 교정별감에 임명됨.
-- 24대 원종의 밀명을 받은 "홍규""송송례"에 살해됨, 무신정권이 완전붕괴됨.

 

고려때 무신정권은 일본의막부처럼 쇼군과같은 역활을 하엿습니다
행정기관 정치기구보다 상위기구로써 전권을 행사한것입니다
임금은 허수아비 실권은 도방이라는 무신정권의 핵심 기구에서 장악
일본 막부시대 일본왕은  허수아비  막부의 총책인 쇼군(장군이라의미)이 장악하였습니다

합하란  고급관리중 상위층을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고려때 무신정권기에  대감이나

장군이라 부를수 없어 합하로 호칭하였고 조선조에 대원군을  합하라 하였습니다

그의 왕족 임금 수준의 경칭입니다

폐하(陛下) : 황제나 황후 또는 태황태후나 황태후를 높여 이르는 말.
전하(殿下) : 왕이나 왕비 등 왕족을 높이어 일컫는 말
합하(閤下) : 조선시대 정1품 관리를 높이어 부르는 말

각하(閣下) : 특정한 고급 관료에 대한 높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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