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역사

[스크랩] ★ 전직 데통령(前職 大統領)과 墓地 ★

지와이원 2012. 6. 14. 23:55

 

전직 데통령(前職 大統領)과 墓地

 

 

 

 

 초대(1-3대)이승만 대통령

 국립현충원

 현충원

 제4대 윤보선 대통령

                                               충남 아산 선영

                                                       선영

                                  제5-9대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

                                                   국립현충원

                                              현충원(서울 동작)

                                          박정희 대통령(영구차:현충원)

                                                 제10대 최규하 대통령

 대전 현충원

                                                   대전(현충원)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국립현충원(서울동작동)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경남 진영 (봉화선영)

 

 

여보시오……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이어야 하고


똥오줌 남의 손에 맡겨야 하니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남 업신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 마소.
그 10 배를 준다 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대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내 몸도 내 것이 아니 온데
하물면 무엇을 내 것이라 고집하겠소.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 가던 손도 돌아오니 
 
길 나설 적에 눈 딱 감고 양쪽 호주머니에 천 원씩 넣어
수의 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

 

길가 행인이 오른손을 잡거든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을 잡거든 왼손이 따뜻한 마음 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내 형제 내 식구 아닌
 남의 도움 받을 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마음도 배우고
늙어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곱게 늙는다오. 아시겠는가......?  

L A 에서 정 규 상 다니엘 드림.

 

 

                                                창빈안씨 (국립현충원)

                                      육관 손석우 (충남 예산 가야산)

                                         남연군 묘(충남 예산 가야산)

                                                      남은들 상여

                                                          안내

                                    재현품(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제 74호)

                                남연군 묘(이구의 묘:이대천자지지,,,2대 임금 발원(명당)

 

 여보시오……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이어야 하고
똥오줌 남의 손에 맡겨야 하니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남 업신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 마소.
그 10 배를 준다 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대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내 몸도 내 것이 아니 온데
하물면 무엇을 내 것이라 고집하겠소.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
가던 손도 돌아오니 
 
길 나설 적에 눈 딱 감고 양쪽 호주머니에 천 원씩 넣어
수의 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

 

길가 행인이 오른손을 잡거든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을 잡거든 왼손이 따뜻한 마음 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내 형제 내 식구 아닌
 남의 도움 받을 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마음도 배우고
늙어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곱게 늙는다오. 아시겠는가......?  

L A 에서 정 규 상 다니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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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향기좋은우리카페
글쓴이 : 변성량(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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