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우주

[스크랩] ‘40년 전 인간의 마지막 문워크’ 사진

지와이원 2012. 12. 15. 11:40

      ‘40년 전 인간의 마지막 문워크’ 사진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1972년 12월 13일 촬영된 마지막 문워크 사진”이다. 한국 시각으로는 14일일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자이며 우주비행사인 해리슨 H. 슈미트가 거대한 바위 옆에 서 있다. 아폴로 17호를 이용해 달에 다다른 그는 유진 서넌과 함께 월면차로 타우루스 리트로우로 이동하여 과학 탐사 활동을 벌였다. 고해상도 사진을 보면 슈미트의 어지러운 발자국이 선명하다. 또 오른쪽 뒤편에 차량이 보인다. 위 사진은 서넌이 촬영한 두 개의 사진을 모자이크한 것이다.

인간이 달 위를 걸은 지 딱 40년이 지났다. 해외 네티즌들은 감회에 젖지만 영화 세트에서 촬영한 것 같고 월면차도 장난감 같다면서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사진 : 미국항공우주국이 공개한 40년 전 마지막 문워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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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인중심의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愚山/최임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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