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작품 완성하는 조서인 작가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에서 지역 유망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 릴레이 형식 두 번째 장이 펼쳐진다. 8월의 작가 조서인 한국화가가 8월 1일부터 30일간 상설전시공간 갤러리 쉼에서 '꽃을 단 호랑이'를 주제로 젊은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감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화가 조서인씨가 호랑이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사진=울산문예회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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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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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만든 '하트' 예술이네~
★*…지루한 장마와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생명은 살아 숨쉰다. 잠자리 한 쌍이 습지에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짝짓기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짝짓기를 마치면 물이나 수초 위에 산란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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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는 고추잠자리
★*… 【수원=뉴시스】강종민 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30일 경기 수원의 한 공원 잔디밭에서 고추잠자리 한쌍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2013.07.30ppkjm@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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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 “판다 닮은 개미” 시선 집중
★*… “얼굴이 판다를 닮은 개미”가 해외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의 개미 모습은 최근 야생 생물을 연구하는 전세계과학자들의 네트워크 사이트 ‘프로젝트 노아’에 공개되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포착되어 인터넷에 그 모습이 공개된 ‘판다 개미’는 그러나 개미가 아니다. 실제로는 날개 없는 말벌이다. 그러나 촬영자가 ‘판다 개미’라는 별명을 강조해 소개하자 해외 네티즌들은 크게 공감하는 상황이다. 벌레의 얼굴에는 다크 서클이 있는 것 같고 몸도 판다의 줄무늬를 닮았다는 평가다. 이규석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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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밖에 못사는 참매미…“짝짓기 급해요”
▲ “밈 밈 밈 밈…미∼”지루한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도심에도 매미들의 합창소리가 요란하다. 참매미는 땅속에서 5∼7년 간의 긴 유충생활을 하다가, 모두가 잠든 새벽녘에 땅속에서 나무로 기어나와 허물을 벗으며 성충이 된다. 날개가 마르지 않고, 몸이 굳기 전에는 가장 나약한 시기로 포식자를 피해 이 시간대에 우화한다.
★*…성충이 된 매미는 겨우 한 달 남짓 산다. 이 한 달 내에 배우자를 만나 짝짓기를 하고 번식에 성공해야 한다. 매미가 세상 밖으로 나와 울어대는 까닭은 짝짓기를 위해서다. 수컷 매미는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복부에 발달한 발음기관으로 소리를 낸다.
그러나 도시의 온갖 소음 때문에 매미는 구애의 소리를 점차 높여야 배우자를 만난다. 도심에 녹지공간이 많아지면서 매미도 늘어났고, 매미 울음소리에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매미의 절박한 사랑을 이해한다면, 이 정도의 소리는 어릴 적의 향수로 간직했으면 좋겠다. 글·사진 =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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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박쥐
★*…로드리그 과일박쥐 한 마리가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히리의 동물원에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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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마뱀과 친구들 ···
★*… 살아있는 박물관, 파충류 전시 & 체험전이 25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에서 열려 학생들이 왕 도마뱀을 신기해하며 구경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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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해안가서 발견된 푸른바다거북 사체
★*…29일 오후 6시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목지어장 인근 해안가 10m 지점에서 푸른바다거북이 한 마리가 죽은채 발견됐다. 2013.07.29. (사진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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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장수 동물커플 결혼생활 종지부…115년만에 파경
★*… 기사에 등장하는 거북과 같은 종류인 자이언트 거북. 수명이 180~200년 가량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의 한 동물원에서 세계 최장수 동물 커플로 알려진 거북 부부가 115년 만에 각방을 쓰게 됐다.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 사는 동갑내기 자이언트 거북 비비(암)와 폴디(수)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로 115살을 맞은 비비와 폴디는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의 동물원에서 36년 동안 함께 살았으며, 그 이전에는 스위스 바젤에 있는 동물원에서 지냈다. 이들은 사는 곳은 몇 차례 옮겨졌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평생을 한 쌍으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비비가 폴디의 등껍질을 물어뜯는 등 이들 사이의 불화가 포착됐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들이 더 이상 같은 우리를 쓰는 것을 견딜 수 없어하는 것 같아 각기 다른 우리로 떼어놓았다”며 “세계 최장수 동물 커플의 결혼생활이 끝났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거북은 현재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거북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몸길이는 120~150㎝이며 수명은 180년에서 200년 가량이다.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의 환경에 적응해 독자적으로 진화한 자이언트 거북을 보고 ‘종의 기원’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디지털뉴스팀><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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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잡힌 바다거북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6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면 인근 해상에서 몸길이 70㎝ 가량의 붉은바다거북이 그물에 잡혀 화제다.co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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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팍팍 …‘이야기하는 사물전’
★*… 30일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광장에 ‘물고기의 꿈’ ‘앵무새 케이지’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설치작품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갤러리가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이야기하는 사물전’은 다음달 21일까지 열린다. /최현배기자 choi@kwangju.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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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와 같은 자세로 먹이 노리는 참새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관람객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서로 차지하려는 참새들의 경쟁이 뜨겁다. 2013.08.01jc432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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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페인트 뒤집어쓴 갈매기, 네티즌 분노
★*… 분홍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갈매기가 발견되었다. 이 갈매기는 페인트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다행히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핑크 갈매기를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누군가 '장난'으로 갈매기에게 페인트를 끼얹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핑크색 갈매기'는 최근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말레이그에서 발견되었다. 누군가가 스프레이 페인트 혹은 염색용 염료를 이용해 갈매기에게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보호단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장난을 친 이는 웃었겠지만, 갈매기는 거의 죽을 뻔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갈매기는 여전히 핑크색이다. 페인트를 완전히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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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꼬리수리의 결투
★*…동해안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 2마리가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앞두고 공중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세운 채 다툼을 벌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기자 유형재 / 촬영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영역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목 수릿과의 희귀한 겨울철새로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이 새는 숭어, 연어 등 큰 물고기를 주식으로 하지만 오리류나 산토끼, 쥐 등 조류나 포유류 등을 잡아먹기도 한다. 사진기자 유형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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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잡는 검독수리
★*…검독수리 한 마리가 23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쳉겔시 협곡에서 열린 사냥 대회에서 여우를 공격하고 있다. /Shamil Zhumatov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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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 ‘스텝밟는’ 댄서 흰올빼미 포착
★*… 설원 위에서 마치 우아하게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흰올빼미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영국 일간지 더 선에 소개된 이 사진은 벨기에 출신의 야생동물 전문사진작가인 이브 애덤스의 작품이다.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찍은 이 사진은 영하 20℃의 설원 위에서 마치 스텝을 밟는 흰올빼미의 모습을 담고 있다.새하얀 설원을 닮은 털과 브라운 빛깔의 무늬가 잘 어울리는 이 흰올빼미는 ‘설원 위의 댄싱’ 포즈 외에도 마치 어린아이를 연상케 하는 밝은 미소도 지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포착한 이브는 “흰올빼미가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듯 다리를 쭉 뻗으며 움직이더니 이내 표정도 달라졌다.”면서 “매우 짧은 순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한편 흰올빼미는 아시아와 캐나다 북부 등지에 분포하며 캐나다와 알래스카, 시베리아 툰드라 등지에서 번식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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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아먹는 부엉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큰 회색 부엉이가 부리로 쥐 한 마리를 움켜쥐고 입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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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부예숲의 올빼미..좀 연로하신 듯
★*… 잿빛 대형 올빼미가 31일(현지시간) 파리 근교 랑부예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파리 남쪽 52km 지점에 위치한 랑부예숲은 경치가 수려한 곳으로 프랑스대통령의 여름별장이 있다.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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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새 "염색한 거 아닙니다"
★*… 28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장 97주년을 맞는 시몬 볼리바르 동물원에 큰부리새 한 마리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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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새끼사랑
★*…후투티가 강원 강릉시 외곽지역의 숲 속 느티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새끼에게 땅강아지 등 먹이를 물어와 먹이느라 바쁘다. 길고 화려한 머리 깃으로 '인디언 추장 새'라고도 불리는 후투티는 흔치 않은 여름철새로 동남아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와 구릉이나 야산의 나무숲, 인가의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도 번식한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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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못 말리는 자식사랑
▲ 천연기념물 제242호이자 멸종위기종인 까막딱따구리가 강원 원주시 치악산 자락의 은사시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요즘 산과 들에는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새들의 육추(育雛)가 한창이다. 사람과 마찬가지인 새들의 뜨거운 자식사랑을 들여다 봤다. 천연기념물 제242호이자 멸종위기종인 까막딱따구리를 비롯해, 꾀꼬리, 쇠물닭, 개개비, 후투티의 모습이다. 사진기자 유형재<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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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가 지은집과 못 말리는 자식사랑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인 꾀꼬리가 강원 원주시 치악산 자락의 은사시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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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물닭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인 쇠물닭이 강원 원주시 치악산 자락의 은사시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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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가 지은 둥지와 새끼들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인 개개비가 강원 원주시 치악산 자락의 은사시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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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의 자식 사랑
★*… 1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연기념물 204호인 팔색조가 충남 서산시 운산면 한 야산 둥지에서 새끼들에게 지렁이를 먹이고 있다. 제주도와 거제도 등에 번식하던 팔색조는 최근 온난화 영향으로 서식지가 내륙으로 북상하고 있다. 서산 =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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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입속 새끼 악어, “동족끼리 잡아 먹는 줄 알았더니…”
★*… 어미 악어 입속에 들어가 있는 새끼 악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촬영한 카이만 악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미 악어가 새끼 악어를 입 속에 품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는 새끼 악어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한 것으로, 평소 잔인하고 냉혹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악어도 자식 사랑만큼은 어떤 동물에도 뒤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걸 보여준다.
악어 입속 새끼 악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어 입속 새끼 악어, 악어는 알 낳고 부화할 때까지 그 자리에서 꼼짝도 안 한다며?” “악어 입속 새끼 악어, 모성애는 인간이고 동물이고 강하고 아름답다” “악어 입속 새끼 악어, 잡아먹는 장면인 줄 알고 각오하고 클릭했는데 이런 감동스토리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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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다여행선 중구Day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31일 고래바다여행선 중구Day 행사를 맞아 남구 장생포항 선착장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여주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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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폭염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인기를 누리는 선상낚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충남 보령시 오천항을 비롯한 대천항, 무창포항에 백조기 낚시의 손맛을 느끼기 위한 낚시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은 지난 29일 낚시 동호인이 잡은 백조기(보구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3.07.30. (사진= 보령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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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금거리는 비단잉어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1일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 연못의 비단잉어가 물 밖으로 입을 내밀어 뻐금거리고 있다. 2013.08.01jc432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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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중 탱고쇼'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씨월드 대형수조 안에서 남녀 연기자들이 음악에 맞춰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이고 있다. 63씨월드는 국내최초로 수중 탱고쇼 '씨 오브 탱고'를 오는 8월 16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5차례 공연한다. /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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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쫙 벌리고 위협하는 희귀 곰치 포착
★*… [서울신문 나우뉴스]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곰치 한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스페인 로스 크리스티아노스 인근 바닷 속에서 다이버들에게 포착된 이 곰치의 정식이름은 ‘팽투스 모레이’(fangtooth moray)로 뱀장어목 곰치과에 속하는 물고기다.호랑이처럼 피부가 오렌지와 노란색을 띠고 있어 타이거 모레이로도 불리며 시력이 나빠 후각에 의지해 다른 물고기와 갑각류를 사냥해 먹고 산다.
사진을 촬영한 마드리드 출신의 사진작가 호르헤 소리얼(48)은 “이 물고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3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근접 촬영했다.” 면서 “플래시가 터지는 것에 깜짝 놀랐는지 입을 쫙 벌리고 투명한 이빨로 나를 위협했다.”고 밝혔다. 어류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수심 50m 아래에서 주로 작은 굴과 틈 등에 숨어 살아 좀처럼 목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리얼은 “물고기가 무섭게 나를 ‘위협’ 했지만 내가 건들지만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면서 “입을 쫙 벌려줘 좋은 사진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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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실력 공개한 푸틴 대통령
★*…【크라스노야르스크=AP/뉴시스】크렘린궁이 공개한 지난 20일 촬영한 사진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중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인근 호수에서 포획한 대형 창꼬치를 공개하고 있다. 러시아 인터넷에서는 이 창꼬치가 미리 풀어진 것으로 조작된 것이라는 비아냥이 나돌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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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만원 사례 '대박!'..보기만 해도 '뿌듯'
★*…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흐뭇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흐뭇한 만원 사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목의 만원 사례는 돈을 뜻하는 만원이 아닌 정한 인원이 다 찬 뜻으로 사용된 것이다.공개된 사진은 엄마 오리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고 그 등 위에 새끼 오리들이 올라타 있는 모습이 담겼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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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가족의 여름나들이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30일 대전 갑천에서 흰뺨검둥오리가족이 물고기 사냥을 위해 물살을 가르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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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희생된 남방긴수염고래
★*… 남오스트레일리아주 환경·수질·자연자원부가 1일(현지시간) 에어 페닌슐라 해변에 밀려들어온 멸종위기의 남방긴수염고래 사체를 공개하고 있다. 이 남방긴수염고래 몸통은 상어에 물린 자국으로 뒤덮여 있었는데 과학자들은 이 사체가 희귀종인 남방긴수염고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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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이빨 가진 청상아리
★*…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2일 오전 울산 화력발전소 앞 방파제 부근에서 어선에 포획된 3.5m 가량의 청상아리를 해경이 살펴보고 있다. 잡식성에 난폭한 성질로 사람이나 보트를 공격하는 습성이 있는 청상아리는 이날 울산 농숫산물 도매시장에서 44만원에 낙찰됐다. 2013.08.02.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jjs@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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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여!”…거대한 범고래에 쫓기는 펭귄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거대한 고래에게 쫓겨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펭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야생 전문 사진작가 저스틴 호프만은 남극에서 촬영한 고래와 펭귄의 생생한 사진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젤라쉬 해협에서 촬영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최고의 포식자’ 범고래와 펭귄 중 세번째로 몸집이 큰 ‘넘버3’ 젠투펭귄.
이날 펭귄은 먹이 사냥에 나선 범고래에게 포착돼 한차례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위기를 맞았으나 극적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후 펭귄은 죽을 힘을 다해 범고래로 부터 도망쳤으나 얼마가지 못해 고래의 거대한 입 속으로 사라졌다.호프만은 “우연히 펭귄 사냥에 나선 범고래를 목격해 카메라에 담았다.” 면서 “이 펭귄은 얼마 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범고래는 펭귄을 사냥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으며 마치 즐기는 것 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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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쩍!’ 어린 펭귄을…잔인한 표범물개
★*… 이 사진은 이스라엘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아모스 나콤(63)이 지난 2009년 촬영한 것이다.이스라엘 특수부대 출신인 아모스는 “어린 펭귄들은 헤엄치는 게 익숙하지 않아 주로 얕은 물에 있는데 이 순간을 표범물개들은 놓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표범물개들은 빠른 속도로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아직 어린 펭귄들을 사냥하는데 하루 최대 12마리까지 잡아먹는 남극 최상위 포식자다.이들은 물범 중 유일하게 펭귄 같은 정온동물을 사냥하기도 하지만 크릴 새우를 걸러먹거나 오징어를 잡아먹기도 한다...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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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곳이 없네” 표범물개, 펭귄 사냥
★*… 평소 온순해 보이는 표범물개가 펭귄을 잔인하게 사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극의 굶주린 표범물개가 펭귄을 사냥하는 장면을 근접 촬영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평소 온순해 보이는 표범물개가 펭귄을 잔인하게 사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극의 굶주린 표범물개가 펭귄을 사냥하는 장면을 근접 촬영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 사진은 남극의 쿠버빌섬 해안선에서 찍은 것으로 바다표범은 몸을 숨긴 채 펭귄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바위에 몸을 숨긴 채 물 속에서 숨죽이며 기다리던 바다표범은 펭귄이 나타나자 순식간에 덮쳐 사냥한다. 바다표범은 생긴 것과는 달리 남극에서는 사나운 사냥꾼으로 악명이 높다. 오징어와 물고기 등을 사냥하지만 특히 펭귄의 천적으로 유명하다.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으며 하루에 펭귄을 12마리까지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물속에 숨어 있다가 새를 공격하기도 한다.
★*…길이는 3.5m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3톤까지 성장한다. 수명은 평균 15년이다. 남극에 주로 살고 있으며, 남부 호주, 태즈메이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로드하우섬, 티에라 델 푸에고, 쿡 제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대서양 연안의 해안에서도 발견된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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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바위 위에서 요가하는 물개
★*…귀여운 바닷물개가 바위 위에서 요가(?)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에스토니아 사아레마의 바위 위에서 물개가 햇볕에 자신의 몸을 드러내며 기괴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사진작가는 “나는 먼 거리 바위 위의 물개를 발견했다”라며 “보통 물개는 사람을 두려워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까이 접근했지만 물개는 도망치지 않았다”라며 “해안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에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작가는 “물개가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내가 카메라로 포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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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귀염둥이' 웨델해표
★*… 웨델해표 한 마리가 해빙 위 눈밭을 뒹굴며 모처럼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 있다. 사진기자 이동희 웨델해표(Weddell Seal)는 남극 주위, 남극대륙 연안과 그 근처에 서식하는 동물로 통통하게 살진 몸체에 몸길이 약 3~3.3m, 몸무게 400~550㎏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새끼일 때는 몸빛깔이 회색이지만 성체가 되면 등쪽은 암회색, 복부는 그보다 엷은 색으로 연한 반점이 산재해 있다. 홀로 지내거나 무리지어 생활하며 물고기, 두족류(특히 오징어), 그밖의 다른 바다동물(크릴새우 등)들을 먹는다.
★*… 수심 6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최대 1시간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얼음 아래에서 겨울을 지내며, 송곳니와 앞니로 얼음에 구멍을 뚫고(밑에서 위로) 이 구멍을 통해 호흡한다. 착한 표정과 통통한 몸매가 보여주듯 해표 중에 가장 온순한 성격을 지녔다. 남극 전역에 걸쳐 약 100여만 마리가 서식하는 걸로 추정되는데 최대 20년까지 산다.
★*…웨델해표는 착한 표정이 특징이다. 하지만 먹이사냥에 나서면 야성의 본능이 여지없이 나타난다. 남위 75도 남극 테라노바베이의 해빙에서 깨진 얼음 사이로 웨델해표 한 마리가 삼각형의 송곳니로 남극대구를 잡아먹고 있다. 사진기자 이동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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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SICAF 2013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만화 캐릭터가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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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거울’ 화제....공포의 거울을 본 고양이
★*…공포 영화 속 상황을 직접 체험한 고양이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고양이는 거울 속의 내가 나를 노려보는 악몽을 겪고 있다. 거울 속 고양이는 덩치도 크다. 공격적인 태도다. 내가 고개를 돌렸지만 그는 나를 계속 응시한다. 긴장과 공포에 절어 주눅이 들고 말았다. 촬영자는 비슷한 외모의 고양이가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만난 특이한 순간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이정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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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안에 사는 고양이?
★*… 13일 중국 허베이(河北)성 스좌좡(石家莊)에서 촬영한 사진. 나무 구멍에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지역 대학생 왕위에 양(23)은 자신의 졸업을 기념해 지난 1월부터 나무 구멍에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Pillar Le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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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과 호랑이의 피가 섞인 고양이
★*…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쫑긋한 귀와 매력적인 눈을 가졌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더 독특하다. 바로 호랑이 무늬의 다리와 꼬리, 표범 무늬의 몸통을 가진 것. 이 고양이는 뱅갈 고양이라는 이종교배종으로 독특한 무늬가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비싼 가격에 분양되고 있다고 한다. 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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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뺏기기 싫은 쥐, ‘밥그릇 앞에선 고양이도 두렵지 않아!’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유 뺏기기 싫은 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그릇에 담긴 우유를 먹는 쥐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쥐가 고개를 숙인 채 우유 먹는 데 열중하고 있는 사이, 고양이 한 마리가 입맛을 다시며 다가와 우유 그릇에 입을 가져다 댄다.
그러나 갑작스런 고양이의 등장에도 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릇을 자기 몸 쪽으로 끌어당겨 우유를 지켜냈다.우유 뺏기기 싫은 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유 뺏기기 싫은 쥐, 쥐가 고양이 무서워한다는 것도 다 옛말인가봐” “우유 뺏기기 싫은 쥐, 얼마나 뺏기기 싫었으면…” “우유 뺏기기 싫은 쥐, 먹이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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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백허그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 백허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이 '고양이 백허그' 사진에는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잠에 푹 빠져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얼룩무늬의 고양이가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흰 고양이를 뒤에서 다정스레 안고 잠을 자고 있다.
'고양이 백허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동생인가봐요" "고양이 주인들이 백허그를 자주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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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도도한 자태
★*… 한 사람이 30일(현지 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국제 애완동물 박람회(Pet Expo)에서 캐내디언 스핑크스 고양이를 촬영하고 있다. /Ints Kalnin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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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는 고양이, 카펫 무늬 깔맞춤 '완벽 위장술'
★*…'안 보이는 고양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 보이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에는 카펫이 깔려진 계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카펫과 고양이의 털의 무늬가 흡사해 얼핏 본다면 고양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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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애완동물쇼
 
★*…'2013 타이페이 애완동물쇼'가 27일 타이완 타이페이 난강전시홀에서 열렸다. 예쁜 고양이 선발대회에 출전한 짧은털 고양이와 페스시안 고양이가 심사를 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고양이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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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 강한 고양이, ‘이것만큼은 절대 뺏길 수 없다옹!’
★*… 사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캣타워를 앞발로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캣타워를 뺏기지 않으려는 듯 앞발로 기둥을 감싸안은 채 뺨을 꼭 붙이고 있다.특히 고양이의 눈이 카메라 조명에 반사되면서 눈에서 빛이 나오는 것처럼 찍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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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먹냐?
★*…고양이는 밥을 먹는다. 강아지들이 주위를 빙 둘러 앉아 있다. 차마 밥그릇으로 얼굴을 들이밀지는 못했다. 고양이의 완력이 무섭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양이 입장에서 아주 불편할 것이다. 6마리 강아지가 뚫어지게 - 아마도 침까지 흘리며 - 응시하고 있으니 밥이 잘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이 사진이 인기를 누리는 것은 “예의 없는 강아지들”과 “눈칫밥 먹는 거북한 고양이”의 대결 상황이 코믹하기 때문이다. 불편한 표정으로 밥 먹는 고양이나 부러워 죽겠다는 듯 바라보는 강아지들의 자세가 모두 재미있다.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니다. 긴장감이 팽팽한 일촉즉발 고양이 밥상이다. 김영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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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었당", '어쩌다 죽었냐?'
★*…샤끼 날 놀렸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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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애완동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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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들이 달리기 시합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 거품이 나오는 수중운동기구에서 한 애완견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 제품 가격은 약 3200여 만원에 달한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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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민폐 "자리 좀 비켜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개민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는 성인 남성의 덩치만한 개 한 마리가 사람처럼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다. 옆에 앉은 한 여성은 몸을 기울여 개를 피하고 있지만 거대한 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듯 정면만을 바라보고 있다.
다른 승객들도 사람처럼 앉아 있는 개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 사진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지하철 개민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만 보면 진짜 사람같네", "지하철 개민폐, 이제 동물까지 이제 민폐에 가담한 듯", "지하철 개민폐, 제목 정말 잘 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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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뛰어 놀아라~'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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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놀이터 개장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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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광견병 백신 접종 독려
★*…대만 신베이시 수의사가 30일(현지시간) 광견병 백신을 놓고 있다. 대만은 지난 16일 야생 오소리에서 광견병 양성 반응이 나타난 이후 애완견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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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경비견으로 키워지는 강아지
★*…벨라루스의 국경수비대원인 비탈리 티모페브가 독일산 셰퍼트종인 오트릭스를 훈련시키고 있다. 민스크 북서쪽으로 140km 떨어진 스모르곤에 있는 훈련소에는 국경경비견을 키워지는 개가 한 해에 70~100마리가 태어난다. 태어난 강아지 중 경비견으로 적합한 새끼를 골라 훈련하며 나머지는 벨라루스와 이웃 국가의 일반인에게 18만원에서 33만여원에 판매된다. 사진은 지난 3월과 5월에 촬영됐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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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작업 펼치는 경찰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전북 군산시 성산면 인근 야산에서 실종된 이모(39·여)씨를 찾기 위해 경찰이 수색견과 함께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4일 '경찰관을 만나겠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40) 경사를 지목하고 검거에 나서고 있다. k9900@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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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줘~ 멍
★*…캥거루와 개의 달콤한 스킨십 현장을 포착한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영상은 미국의 한 동물 체험장에서 촬영된 것. 야생의 상태였다면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둘이겠지만 한 동물원 식구로 지내온 이 캥거루와 개는 서로 입을 맞추고 앞발로 쓰다듬고 혀로 핥아주며 꽤나 가까운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 동영상을 게재한 사육사 설명에 따르면 도저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누군가 자신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고 러브벅이라는 이름의 이 캥거루는 누군가를 건드리고 만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둘 사이는 영락없는 천생연분이라고. 한미영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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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큰 사막여우
★*… (EPA=연합뉴스) 태어난지 2달 된 사막여우가 29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지의 한 동물원에서 공개됐다. 이 새끼여우는 어미에게 버려져 현재 동물원 사육사들이 키우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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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보호합시다"
★*…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 호랑이의 날'을 앞두고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회원들이 국립동물원 앞에서 호랑이 무늬 옷을 입고 우리 안에 들어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동물원에서 6개월간 8마리의 호랑이가 죽은 것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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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호랑이
★*… 25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백화점 한 명품매장에서 고객이 명품 가죽제품 160점으로 만든 백호 작품을 만져보고 있다.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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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무서운 줄 모르는 까치?
★*…(과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서설(瑞雪)이 내린 새해 첫 날 1일 오후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먹이를 먹던 시베리아 호랑이 한마리가 주변에 모여든 까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uwg806@yna.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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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호랑이 애완견에게 `꿇어!`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도시 소치에 있는 흑해 리조트에서 샤페이종 애완견의 새끼와 갓 태어난 호랑이 새끼가 뒤엉켜 놀고 있다.한편, 지난 5월 말 소치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호랑이들은 어미가 젖을 먹이는 것을 거부해 샤페이종인 클레오파트라가 호랑이들의 유모가 돼 젖을 먹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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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를 보존합시다"
★*… 【뭄바이=AP/뉴시스】30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호랑이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서 활동가들이 표범의 가죽을 불태우고 있다. 인도 관리들과 활동가들은 이날 밀매매품으로 사용된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과 뼈 등을 불태웠다. 맹수 보존 활동에도 불구하고 표범과 호랑이의 가죽 등 부속물들은 중국 전통 의학에서 높은 가치가 있어 밀매가 성행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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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본성 드러낸 호랑이 새끼
★*… .영국 북부 잉글랜드에 있는 체스터 동물원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끼 수마트라 호랑이와 치타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8주된 호랑이 새끼 한 마리와 치타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난 뒤 처음으로 성별을 판별받고, 몸무게를 재고, 예방접종을 받았다.호랑이 새끼는 맹수의 본성을 보여주 듯 앙칼진 표정으로 저항해 동물원 수의사가 방호장갑을 끼고 검사내내 붙들고 있어야 했다. [로이터=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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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때문에 예민해진 어미 사자
★*… 어미 인도사자가 28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물원에서 새끼 사자들을 돌보고 있다. 생후 6주된 이 새끼 사자들은 이날 처음으로 공개됐다. /Bernadett Szab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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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하극상, 새끼사자의 공격에 10배나 큰 숫사자 ‘절규’
★*…라이온킹 하극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라이온킹 하극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이온킹 하극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새끼 사자가 자기 보다 10배는 큰 숫사자의 엉덩이를 깨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숫사자가 입을 벌리고 울부짖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라이온킹 하극상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라이온킹 하극상, 제목이 사진을 살렸다”, “라이온킹 하극상, 새끼사자 정말 귀엽다”, “라이온킹 하극상, 숫사자가 정말 아파하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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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재수 없게…
★*… 수능날 고사장 앞 모습. 동물 탈을 쓴 대입 재수학원 관계자들이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학원 마케팅을 하고 있다. 상술도 좋지만 수험생들을 위해 100일도 남지 않은 올 수능 땐 이런 마케팅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출처 : http://blog.joins.com/k0312k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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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확인하는 북극곰
★*… 북극곰 두 마리가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동물원에서 국제 북극곰의 날을 맞아 받은 선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 북극곰의 날은 2월 27일로 멸종 위기의 북극곰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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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빌마, "이렇게 시원하게 털어줘야…"
★*… 북금곰 ‘빌마’가 1일(현지시간) 독일 부퍼탈 동물원 야외 우리에서 털레 묻은 물을 털어내고 있다. ⓒ AFP=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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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된 쌍동이 판다
★*…【아틀랜타 =AP/뉴시스】지난 15일 아틀랜타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동이 판다가 2주만인 29일의 모습. 1987년 이후 미국에서 쌍동이로는 처음 태어난 이 판다들은 체중이 361g과 360g으로 빨리 늘고 있어 동물원측은 일단 안도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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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판다의 분홍빛 뒤태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의 최근 모습이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 새끼 판다의 부모는 5년전 중국에서 양안관계 개선을 위해 선물한 수컷 ''퇀퇀'(團團)과 암컷 '위안위안'(圓圓)이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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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받는 새끼 판다, '사람보다 낫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 새끼 샤오 리우의 첫 생일잔치가 29일(현지시간) 열렸다. 동물원 측은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나무와 과일로 만든 아이스 케이크을 선물했다. 첫돌을 맞은 새끼 판다는 어미인 바이 윤이 21살에 여섯 번째로 낳은 귀한 새끼로, 몸무게는 18.8kg다. 판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새끼 판다는 3살이 되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신화통신=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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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식 한아름…행복한 판다곰
★*…26일 중국 산둥성의 웨이팡의 한 동물원에서 판다 두 마리가 대나무와 얼음으로 만든 케이크를 먹고 있다. 보통의 붉은 판다와는 구별되는이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 중서부와 남서부가 원산지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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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엔 잠자는게 제일 좋아"
★*…1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의 동물원에서 코알라가 나무 위에서 잠자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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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사생활, 아무도 안볼 때 곰이 하는 짓은?
▲ 아무도 안볼 때, 야생 곰들은 무얼 하며 놀까? 놀랍게도, 정답은 '등긁기 춤'이다. '몰카'를 통해 촬영된 '곰의 사생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약 2분 분량의 영상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의 숲속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이다.
★*…카메라는 숲 한가운데 위치한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는 위치에 설치되었다. 이 나무는 곰의 '놀이 기구'로 보인다. 곰은 낮에도 나무를 찾아와 등을 문지른다. 또 밤에도 나무 근처에서 논다. 나무를 찾는 동물은 곰 외에도 많다. 사슴과 퓨마도 종종 나무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들은 촬영된 이미지를 절묘하게 편집해 '등 긁으며 춤추는 곰 영상'을 만들었다.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 등장하는 곰은 흥겹게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다. 네 마리의 곰 가족이 함께 선보이는 '집단 군무'도 볼 수 있다. (사진 : 몰카를 통해 촬영된 '곰의 사생활 영상') 이규석 기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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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불곰 형제 포착…승자는 누구?
★*… [서울신문 나우뉴스]새끼 불곰 형제가 마치 인간이 복싱하듯 장난삼아 앞발을 휘두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19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귀여운 두 형제 곰이 싸우는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주(州) 카트마이 국립공원의 브룩스 강기슭에서 촬영됐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서로 대립한 새끼 곰 두 마리가 공격할 기회를 살피더니 오른편에 있던 곰이 먼저 왼쪽 앞발로 상대를 향해 휘두르는데, 서 있는 자세나 발놀림이 어느 복싱선수 못지않다.
새끼 곰들이 이렇게 마음 놓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옆에 150kg에 육박하는 어미 곰이 지키고 서 있기 때문이다. 이들 어린 곰들은 어미 곰의 보호 아래 서로 놀이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어미 곰이 강에서 물고기를 낚는 등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된다. 야생동물 사진작가 에릭 벡세거(50)는 “이 시기의 새끼 곰들은 모든 시간을 놀이에 쏟아 붓는다.”면서 “그들을 볼 수 있어 기쁘지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누군가 접근해 곰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 상황이 되면 매우 위험하거나 심지어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난 너무 가까이 있어 긴장감을 느꼈지만, 다행히도 어미 곰은 내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묵인했다.”고 덧붙였다.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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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촬영팀의 비애
★*…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와 촬영장비를 손에 든 네명의 남자들이 온 힘을 다해 앞으로 달리고 있다. 달리는 남자들 뒤로는 거대한 곰이 그들을 쫓고 있다. 곰이 달리는 모습과 남자들의 표정에서 상황의 절박함이 보인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다들 무사할까?” “이 사진은 누가 어떻게 찍은 걸까?”등의 궁금증을 남겼다./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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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동물 이름짓는 방법
★*… 지난 3월말 태어나 공모로 이름을 짓기로 한 에버랜드 황금원숭이 에버랜드는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자리잡은 에버랜드내 동물들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그 배경을 5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동물의 신체적 특징에 따르거나 사회적 이슈나 트랜드, 고객공모 방식에 의해 이름이 지어진다고 설명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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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사람처럼 휴식 중인 개코원숭이
▲ 마치 사람처럼 편안한 자세로 벤치에 누워 휴식을 즐기는 개코원숭이의 재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캐나다 출신의 샹텔 스토베(33)는 잠비아의 유명 관광지 빅토리아 폭포 인근을 하이킹 하던 중 이색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 개코원숭이 한마리가 벤치에 느긋한 모습으로 누워 땀 흘리며 걷는 관광객들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 걷다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벤치에 앉아 자신들을 쳐다보는 원숭이의 모습에 스토베는 실소를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
스토베는 “하이킹 중 10여 마리의 개코원숭이들이 우리가 가는 길을 막고 놀고 있었다” 면서 “이중 어른 원숭이가 벤치에 누워 손가락을 빨며 우리를 지켜봤다”며 웃었다.이어 “이 벤치에 앉아 쉬고 싶었는데 오히려 우리가 원숭이들 자리를 빼앗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지역 내 명물인 개코원숭이는 특히 관광객들의 소지품을 몰래 훔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사진=멀티비츠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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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원숭이. 1부 2처의 고민?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멘 동물원에서 개코원숭이 3마리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동물원 섬 구석에 모여 먹지도 않고 들러붙어 앉아 있다. 사육사들도 왜 그러는지 모른다는 설명. 몇년 전에도 이들은 비슷한 냉담한 행동을 보인 적이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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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원숭이들, 단체로 삐쳤나봐
★*…3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멘 동물원의 개코원숭이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동물원 섬 구석에 모여 먹지도 않고 서너 마리씩 들러붙어 앉아 있다. 사육사들도 왜 그러는지 모른다는 설명. 몇년 전에도 이들은 비슷한 냉담한 행동을 보인 적이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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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배타적 짝짓기’ 알고보니…
▲ 자바긴팔원숭이 (학명 Hylobates moloch). 사람,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과 함께 영장류를 이루는 긴팔원숭이의 아종. 긴 팔로 나뭇가지를 옮겨 잡으며 이동하고 전세계에서 자바섬에만 서식한다. 푸른빛이 도는 은색 털과 검은 머리, 긴 손가락을 지녔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상 ‘멸종위험’(EN) 등급으로, 4000여마리가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 런던유니버시티대의 크리스토퍼 오피 인류학 연구원이 이끄는 팀은 230종의 영장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타적 짝짓기는 수컷으로 하여금 새끼가 다른 수컷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결론을 담은 논문을 <국립과학아카데미회의록>(PNAS)에 발표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장류들의 배타적 짝짓기와 관련된 사회집단적 습성이 생기지 않은 전에는 수컷들이 새끼들을 죽이는 비율이 크다는 것을 관찰했다. 반면, 배타적 짝짓기가 발전된 영장류에서는 새끼 살해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장류는 오랜 기간 동안 새끼 수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아버지 수컷이 경쟁하는 수컷들을 막아주지 않는다면 그 수컷들이 새끼를 죽인다는 것이다...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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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ANIMALS
★*…Nachi, a 14-year-old celebes ape and her two-week-old baby Nina at the Ramat Gan Safari park near Tel Aviv, Israel, 31 October 2012. A total of three monkeys gave birth at the park in the past three weeks. EPA/OLIVER WEIKEN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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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 【대구=뉴시스】주기철 기자 = 대구?경북지역이 32도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는 코끼리가 샤워기로 떨어지는 물줄기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joo4620@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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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에 꼭 붙어 있는 새끼 코끼리
★*…【포트워스=AP/뉴시스】미국 포트워스 동물원이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텍사스주(州) 포트워스에 갓 태어난 암컷 아시아 코끼리를 공개했다. 이 동물원에서 2번째로 태어난 이 암컷 코끼리는 지난 7월7일 태어났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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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 요즘 같은 무더위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견디기 힘들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태양을 피하는’ 양떼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일랜드의 어느 목장에서 찍힌 이 사진은 담벼락을 따라 길고 좁게 생긴 그림자에 양들이 오밀조밀 붙어 있다.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뜨거운 열기와 지쳐 보이는 양의 표정 때문에 보기만 해도 매우 더운 날씨임이 예상된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담벼락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털옷을 입고 있어 더 덥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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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동물 '아메리카테이퍼' 노처녀 탈출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서울동물원은 국내 단 한 마리뿐이던 세계적인 희귀동물 아메리카테이퍼 '흑두부'가 9살 연하 '검은콩'을 새신랑으로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1995년 5월1일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흑두부'는 13년 동안 단 한 번도 짝을 만난 적이 없다. 아메리카테이퍼의 수명이 보통 25년임을 감안할 때 인생의 절반 이상을 혼자 산 것이다.
이에 서울동물원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에 속한 아메리카테이퍼의 종보전을 위해 지난 4월 일본 나고야 동물원에서 수컷 한 마리를 들여와 합사에 성공했다. 서울동물원은 신혼부부 검은콩과 흑두부의 해로를 기원하는 의미로 아메리카테이퍼 신혼부부 한 쌍을 7월의 동물로 선정했다. jikime@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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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희귀 장면 포착 `키스?`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주 와이캄바스 국립공원에서 수마트라 코뿔소 `라투`가 새끼를 낳았다.수마트라 코뿔소는 멸종에 위기에 처한 동물 중 하나로 다 자랐을 때 키가 1.3m, 무게는 500~600kg 밖에 안돼 코뿔소 중 가장 작은 종에 속한다.
수마트라 코뿔소가 사육 환경에서 새끼를 낳은 것은 세계적으로 이번이 4번째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투가 낳은 새끼는 수컷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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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지켜보고 있다"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지난 20일 호주 맬버른 동물원에서 남아프리카 태생의 미어캣 그룹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과 스위스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 서식하는 미어캣이 근친교배로 생존에 위협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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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시대 맞은 '에버랜드 동물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새로운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최근 태어난 초식동물 '무플론' 새끼와 어미./연합뉴스·에버랜드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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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새끼 기린, '귀요미 종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태어난 새끼 기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게시물 속 사진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새끼 기린의 모습으로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이다. 특히 똘망똘망하 눈동자와 뚜렷한 눈매는 기린의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 "아이라인이 필요 없을 정도" "눈동자가 사슴 저리가라다"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막 태어난 새끼 기린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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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로스차일드 기린 출산
★*… 【그리니치=AP/뉴시스】미국의 LEO 동물보호센터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코네티컷주(州) 그리니치에 있는 이 시설 동물원에서 어미 로스차일드 기린 페탈이 갓 태어난 새끼와 함께 있다. 지난 22일 태어난 이 새끼 기린은 처음으로 전시실이 아닌 야생보호센터에서 태어난 기린이다. 로스차일드 기린은 멸종 위기 동물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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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가 온다며? 암컷이래~'
★*…기린 세 마리와 사육사가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 도착한 새 기린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 도착한 기린은 두 살짜리 암컷으로, 8일 타롱가 동물원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EPA=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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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기린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새로운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최근 태어나 어미의 젖을 먹고 있는 새끼 기린. /연합뉴스·에버랜드 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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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과 당나귀 간 사랑의 결실 얼나귀
★*…【서울=뉴시스】얼나귀 이포가 이탈리아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암컷 당나귀와 수컷 얼룩말의 교배종인 희귀종 암컷 얼나귀가 태어났다고 ABC 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ABC뉴스 인터넷판)<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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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결혼식’, 하객은 낙타
★*…낙타들이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외곽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먹이를 신랑과 신부 복장을 한 조랑마들을 바라보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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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일 된 아기 코뿔소
★*…생후 5일 된 새끼 검은코뿔소가 12일(현지 시간) 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어미 옆에 서 있다. /Phil Nobl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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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와 개의 우정
★*…개 한 마리가 4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의 라비 강 인근에서 물소 위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Mohsin Raz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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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욕심내는 소… "나만 나올거야" 연예인병걸렸나?
★*…원샷 욕심내는 소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샷 욕심내는 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 투우 축제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을 자세히 보면 소 한 마리가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고 원샷 욕심을 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원샷 욕심내는 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샷 욕심내는 소 너무 웃기다. 동물들도 원샷 욕심이 있구나", "원샷 욕심내는 소 귀엽네. 하지만 투우 축제서 칼 맞았을 듯", "원샷 욕심내는 소… 합성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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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쩌잔 거야!"
★*… 1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의 한 동물원 우리에서 두 마리의 황소가 뿔을 맞대고 있다. ⓒ AFP=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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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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